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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찾아가는 방학 중 학습 캠프 ‘배움 동행’ 운영
여름방학 기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를 운영한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하는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는 학교당 학생 2명~20명으로 구성된 집단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상담사 및 학습코칭지원단은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학습 표준화 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학습동기전략, 시간관리전략, 집중·기억 전략, 읽기·쓰기 전략 및 학습관리 등을 주제로 10회기의 집단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계획 및 다양한 학습 전략을 세워 봄으로써 개인별 학습 역량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또래 친구들과 학습과 관련한 고민들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는 정서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에 참여한 학생 중 추가적인 학습 코칭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개인 학습 코칭으로 연계해 개별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증등교육과장은“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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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원 및 교습소 야간 점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학원 과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교습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건강권 및 수면권을 보장하고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은 22시, 중학생은 오후 11시, 고등학생은 24시까지 교습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독서실의 경우 보호자의 동행 또는 차량운행을 통한 안전한 귀가가 보장될 때에는 24:00부터 익일 04:00까지 미성년자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1학기 기말고사 내신시험을 앞두고 불법 교습행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원 및 교습소들을 대상으로 동부 2개조, 서부 4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576개원을 점검한 결과 교습시간을 무단으로 연장해 운영 중인 학원 및 교습소는 없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야간 불법 교습을 단절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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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반려동물과 시원한 물놀이 즐기세요”
사진자료(2023물놀이장 사진, 포스터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무더운 여름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전반려동물공원 내 다목적광장에 설치되며 중·소형견용과 대형견용 수영장이 10㎡ 규모로 각 1개씩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중·소형견 수영장은 총 7회, 대형견 수영장은 총 5회에 나누어 운영된다.
1회 운영시간은 75분이며 1회당 이용 마릿수는 중·소형견 수영장은 10마리, 대형견 수영장은 7마리이다.
물놀이장은 ‘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사전 예약을 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보호자 1명당 반려동물 1마리씩만 예약 가능하고 반려동물 2마리 이상 이용 시에는 보호자를 따로 해 각각 예약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7월 18일부터 1주 차 △7월 22일부터 2주 차 △7월 29일부터 3주 차 예약을 받으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물놀이장 이용 시 보호자도 함께 입수할 수 있으나 보호자용 샤워실은 따로 없으며 반려동물 샤워용품 및 수건, 구명조끼 등 물놀이에 필요한 용품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반려동물의 목욕 및 건조는 반려동물문화센터 1층 펫샤워실에서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 세부 운영 시간표는 대전시 및 대전반려동물공원 홈페이지 또는 ‘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물놀이장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동물보호사업소 반려동물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영장 이외에 포토존, 미니분수, 휴게공간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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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업기술센터, 집중 호우 대비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대전농업기술센터, 집중 호우 대비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일조시간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불량 및 병해충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름철 농업재해 대비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8월 30일까지 지역 내 상습 침수지역 및 주요 작물 주산단지를 점검하고 집중호우와 더불어 폭염 피해가 발생한 농가 위주로 사후관리 등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시 농업인 대상으로 피해 예방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작목별 재해예방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집중호우 피해 예상 지역의 작물 생육상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해 농가에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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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그림 한 점 주식보다 낫다
홍보물
[충청중심뉴스] 대전 한밭도서관은 13일 오후 2시, 엄소연 아트커넥터와 함께하는‘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를 진행한다.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사람이 책이 되어 타인에게 지식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대화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 주목 받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한다.
7월의 휴먼북은‘엄소연 갤러리스트’이다.
최근 대중들의 미술품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아트테크란 용어도 생긴 만큼 미술품시장이 변하고 있다.
‘엄소연 갤러리스트’는 예술품 투자의 기본적 지식을 알려주면서 미술품의 대중화를 위해 예술과 사람을 잇는 갤러리스트라는 라는 직업적 가치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7월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대전시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현직에 있는 직업인과의 대화 속에서 책보다 현장감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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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9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대전지구전투 호국영웅비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1일 대전시청에서 6·25 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제9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한다.
대전지구전투는 미 육군 24사단이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방어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그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자 2013년 육군 32사단에서 처음으로 전승기념식을 개최한 이래로 2016년 제4회 기념식부터 대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전승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미8군부사령관, 대전경찰청장, 육군대학총장, 지방보훈청장 등 한·미 주요 관계자와 6·25 참전 유공자회 대전지부장, 보훈단체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이장우 대전시장, 미 8군 부사령관 등 주요 내·외빈들은 기념식에 앞서 보라매공원 호국영웅비에서 헌화 및 분향한 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미군 전사자에 대한 묵념, 추모기도, 대전지구전투 약사보고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백일장 우수자 시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지구전투의 역사적 의의와 전승을 기념하는 미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학술세미나를 7월 16일 개최한다.
또, 내년 제10회 대전지구전투 전승 기념식에는 6·25 전쟁 당시 미 24사단장이었던 딘 소장의 후손들을 초청하는 등 대전지구전투의 의의를 조명하고 의미 있는 기념식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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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기업유치는 계속된다
9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1,077억 원 규모 투자, 115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1,077억원 규모 투자, 115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 기업지원국 김종민 국장을 비롯한 △㈜다성 김현수 부사장 △㈜스탠더드시험연구소 박혜영 공동대표 △우리기술 조상훈 대표 △㈜인지이솔루션 권진근 대표 △㈜한스코 정창근 대표 △한일통신㈜강창선 대표가 참석했다.
유성구 둔곡산단으로는 △스탠더드시험연구소 △㈜우리기술 △㈜인지이솔루션이 이전 및 신설 투자하기로 했다.
서구 평촌산단으로는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용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다성이 이전 투자한다.
대덕구 대전산단에는 보안용 카메라 및 영상감시장비 제조기업인 △한일통신과, 방산제품 압연 설비 부품 제조기업인 △㈜한스코가 신설 투자로 입주한다.
한편 △㈜한스코는 대덕산단에도 증설 투자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인플레이션, 전쟁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대전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감사하다”며“535만 평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투자 입주하는 기업이 불편함 없도록 하고 행정적·재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6개 기업 대표도“둔곡, 서구평촌, 대전, 대덕 산단에 이전 및 신·증설 투자 업무협약을 계획대로 준비할 것”이라며 기업 하기 최적인 도시 대전에서 지속적인 이익 창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대전 경제 선순환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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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중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관내 중학교 38교의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24학년도 동부 중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38교의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24학년도 동부 중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바로세움 인성교육’을 주제로 바른 인성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부‘마음빼기 명상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2부에서는 특색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학생과 함께할 수 있는 MBTI 성향별 향수 만들기 체험 활동도 실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과 교원의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관계 형성 방법을 배워 교실 속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동부 중학교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성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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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불편 민원 잇따라…대전시의회 신속·현장 해소
교통 불편 민원 잇따라…대전시의회 신속·현장 해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가 올해 2분기 민원을 분석한 결과,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주를 이뤘다.
2분기에 접수한 총 21건의 민원을 살펴보면 도로파임, 버스 대기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시간 등 대부분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공사현장·도로정체·축구장·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잇따랐다.
2분기 민원을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이 28.6%, 행정자치위원회 14.3%, 복지환경위원회 9.5%, 교육위원회 4.8.%, 운영위원회 4.8.%를 각각 차지했다.
그 외 자치구 등 타 기관 이송 민원은 38.1%다.
대전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대전시의회는 누리집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다.
불편 호소나 개선 제언이 있는 경우 누리집 참여마당에 들어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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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자유, 함께 이루는 통일
건전한 안보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생 주도적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2024학년도 학생 나라사랑․통일 캠프’를 운영한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건전한 안보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생 주도적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2024학년도 학생 나라사랑·통일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중학생 대상 ‘통일ON’캠프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거제도 일대에서 고등학생 대상‘통일路’캠프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 통일 체험 연수 프로그램 및 전문 해설가 연계 지역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통일부에서 운영하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될‘통일ON’캠프에서는 통일미래체험, 도전 통일탐정사무소, 통일ON 보드게임 등 학생 통일 체험 연수 전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남북분단의 과정과 분단 현실,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 통일 한국의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며 통일 의지를 다진다.
또한, 남북 접경 지역인 태풍전망대를 방문해 전쟁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며 나아가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거제도 일대에서 진행되는‘통일路’캠프에서는 유엔평화기념관 및 임시수도기념관 탐방 등을 통해 한국전쟁의 희생과 전쟁의 아픔을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어 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의 현장 설명과 함께 가덕도와 거제포로수용소를 탐방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기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현장감 넘치는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직접 느끼며 평화적 통일을 통한 통일 한국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통일 한국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깨닫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했다”며 “지금의 학생들이 아픔의 역사를 되돌아볼 줄 알고 전쟁의 고통과 희생을 기억한다면 통일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