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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6곳 적발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축산물 포장·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진행하고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위반업체 6곳을 적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축산물 포장·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진행하고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위반업체 6곳을 적발했다.
위반행위는 △표시 기준 위반 제품 보관 △거래내역서류 등 미작성 △작업장 외 가공·포장 및 보관으로 총 7건이다.
축산물의 경우 제조 일자, 원재료명 등 필수 항목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할 수 없으나, A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표시 사항 기준을 위반하고 식육을 보관했고 거래내역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 적발됐다.
B 식육포장처리업체는 원료출납서류, 생산·작업기록에 관한 서류, 거래내역서류를 작성하지 않아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했고 C, D, E, F 식육포장처리업체는 허가받은 작업장이 아닌 곳에서 식육을 작업·보관했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표시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거래내역서류 등을 미작성하고 허가받은 작업장이 아닌 곳에서 가공·포장·보관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대전시는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6곳에 대해 조사 후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 및 올바른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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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이승원, 말러 교향곡 제5번으로 만나다
포스터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7‘말러 교향곡 제5번’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의 객원지휘를 맡은 이승원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지휘로 2024 덴마크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이미 유럽과 북미에서 입지를 다지며 주목받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 또한 크다.
첫 무대는 핀란드의 국민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유일한 협주곡인‘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북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격정적인 리듬이 특징이다.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김필균 폴은 탁월한 연주 실력과 리더십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오케스트라의 중심을 맡고 있다.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독창적인 해석과 풍부한 표현력이 곡에 깊이와 여운을 더할 것이다.
2부에서는 총 5악장으로 구성된 ‘말러 교향곡 제5번’을 선보인다.
말러의 9개 교향곡 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으로 작곡가의 인생 전환기가 담겨 있는 한 편의 낭만적 드라마와도 같다.
특히 4악장 아다지에토는 말러의 아내 알마에 대한 사랑 고백이 담긴 아름다운 악장으로 유명하며 세련된 작곡기법과 더불어 환희와 비극이 한 곡에 담겨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기도 하다.
다가오는 여름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시벨리우스와 말러의 치밀하고 조화로운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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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집중 호우로 고립된 36명 전원 구조
10일 서구 용촌동의 한 마을이 침수돼 고립된 주민 36명을 4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소방본부는 10일 서구 용촌동의 한 마을이 침수돼 고립된 주민 36명을 4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5시 16분경 서구 용촌동의 한 마을에서 물이 차 지붕에 올라가 있는 시민의 구조 요청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했다.
차량 13대와 7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먼저 출동한 소방차량들은 침수된 하상도로를 우회해 현장에 도착했는데 마을 전체가 침수된 것을 확인하고 구조보트 출동을 추가 요청했다.
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구조보트 도착 전 육안으로 보이는 구조대상자 7명을 확인하고 침수지역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인명구조가 이루어지는 동안 이장우 대전시장은 침수된 마을을 방문해 현장에서 지휘를 하고 있던 강대훈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인명구조 상황을 듣고 구조대원의 안전과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조보트가 도착하면서 119구조대의 인명구조는 속도가 붙었다.
구조대는 집집마다 추가 구조대상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급대에서는 구조된 주민들을 인근 복지관으로 이동시켜 주민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조치했다.
한편 이날 마을 이장이 오전 5시경 둑이 무너지기 전에 신속히 대피방송을 하고 피난을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 이장님이 마을의 안전을 살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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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본격 순항 위한 닻 올려
10일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이 당선됐으며, 제1부의장에는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제2부의장에는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각각 당선됐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10일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조원휘 의원이 당선됐으며 제1부의장에는 송대윤 의원이, 제2부의장에는 황경아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의장에 당선된 조원휘 의원은 “시민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할 것”이라며 이어 ‘진수무향 진광불휘’ 라는 글귀를 인용해 “참된 물은 향기가 없고 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
겸양을 미덕으로 화합을 요체로 삼아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후반기 대전의정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또한 제1부의장에 당선된 송대윤 의원은 당선소감으로“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 간 당을 초월해 화합하는 가운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이행하는 등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2부의장에 당선된 황경아 의원은 “앞으로 2년간 동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실천해 나가면서 의장단과 상임위 의원들 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맡아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부의장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오는 15일 상임위원장단을, 17일에는 운영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의정활동을 위한 진용을 갖춰 나갈 예정이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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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10일(수),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교육공무원(교장, 교감, 행정실장, 고위직 간부 등)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가꾸어 나가기 위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10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가꾸어 나가기 위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직 교육공무원의 역량 배양을 강조한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정책의 이해와 더불어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단순한 지식과 정보의 이해 기능을 넘어 스스로의 가치와 인식 태도를 재점검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이미 지난 4월에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한 폭력 예방 교육을 세 번에 걸쳐 실시한 바 있다.
네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교육청 고위직 간부를 대상으로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개인의 가치관이 바로 서고 그 위에 조직의 건전한 문화를 든든하게 잡아나갈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연수는 김윤이 강사를 초빙해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기관장 및 고위직이 알아야 할 학교 내 성고충 처리 절차, 2차 피·가해 예방, 성폭력 예방 교육의 패러다임 등 사례를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예방보다 더 좋은 치료가 없듯이, 이번 폭력 예방 연수를 통해, 자율과 책임이 있는 학교 문화,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교육청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심층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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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 개최
10일(수),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청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가졌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10일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는 2024년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공동 주제로 관련 정책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토의하며 혁신교육 및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권교육청 미래교육, 혁신교육, 환경교육 담당자 및 관련 분야 희망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구촌 생태계,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소장의 강의와 학습공동체 토의로 진행했다.
강의는 생태계 속 인류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구생명지수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기후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생태계의 혼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 등을 살펴보며 진행한 학습공동체 토의는 앞으로의 환경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에 대해 숙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2024년 공동 주제인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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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파수꾼, 인권·청렴의식 높인다
10일 중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중부서 소속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 및 일반직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중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중부서 소속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 및 일반직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및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청렴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권 분야 전문 경력이 있는 강사를 초빙, 국가인권위원회 경찰 인권 관련 결정례 및 청탁금지법 내용설명 위주로 진행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교육에 앞서 직원 스스로 인권·청렴 인식도를 점검하고 청렴 관련 제도 및 법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인권·청렴 자가진단표와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내용을 담은 홍보물도 배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자치경찰사무 담당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찰관 직무 수행 중 시민 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공직자로서 청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인권·청렴 교육이 치안 현장 경찰들의 인권·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인권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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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해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이행을 위해‘2024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에 앞장설 계획이다을 밝혔다.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은 △흑백-양면인쇄-모아찍기 생활화하기 △머그컵/텀블러, 손수건 사용하기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 OFF하기 △4층 이하 승강기 사용 자제하기 △더운 날엔 가볍게, 추운 날엔 따뜻하게 입기 △냉·난방기 가동 적정온도 설정하기 △물 아껴쓰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잔반 ZERO화 실천하기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하기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각 부서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해 매월 에너지절약 실천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를 통해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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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9급 신규공무원 역량향상’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9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9급 신규공무원 역량향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이 적은 신규 공무원들이 업무 시 겪는 주요 고충을 해소하고 낯선 공직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과목으로는 ‘감사로 보는 세입, 급여 사례’, ‘신규공무원 역량향상을 위한 에듀파인 교육’, ‘정보보안의 이해’, ‘산업재해관리 업무의 이해’ 등의 직무 과정을 편성해 현장에서 주로 어려움을 겪는 업무들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협업 게이미피케이션, 나노하게 협업하라’ 등의 소양 과정을 구성해 동료들과 소통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연수과정 만족도 조사에서 요청이 많았던 에듀파인 실습 교과목을 추가로 편성해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업무와 조직에 수월히 적응해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공직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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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 발간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을 발간해 7월 9일 각급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은 2023년 말에 체결한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 변경사항과 근로기준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 변경된 법령 해석사항 등을 자세하게 담아 각급학교 담당자들의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매뉴얼 구성은 업무 담당자들이 교육공무직원 관련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 인사, 복무, 임금, 부록 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부록에는 대전시교육청의 교육공무직원 관련 조례,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을 담았다.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 파일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 통합자료실’ 행정과에 탑재되어 있으며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을 통해 각급학교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