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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직무연수로 학교도서관 전문성 신장 앞장
원포인트 직무연수로 학교도서관 전문성 신장 앞장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관내 초·중등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달 말까지 ‘2024년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25일까지 총 9회 진행되며 대상은 사서교사, 학교도서관 담당 일반교사, 도서관사서/실무원, 학부모자원봉사자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연수내용으로는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를 공통으로 연수 대상별로 그림책 연극수업 등 도서관 활용 수업, 십대의 문해력, 스포츠 등 테마 특화 독서교육 방법과 독후활동 알짜 활용 팁을 공유한다.
올해는 특히 독서교육 우수사례 확산과 학교도서관 최신 동향 공유에 주안점을 두어 현업 적용도를 높이고 연수 전 관련 영상 시청으로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고취시키는 시간도 가진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해 실효성 있는 연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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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 참석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 참석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6월 8일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개최한 ‘아이리더 발대식’에 설동호 교육감이 참석해 대전지역 아이리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의 아이리더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아동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는 학업, 체육, 예술 등의 분야로 선발된 대전지역 초, 중, 고등학생 60명에게 2024년 현재 4억 3천만원의 인재양성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대전지역 아이리더로 선발된 학생과 그 가족, 초록우산 및 후원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동호 교육감의 축사 이후 임명장 및 장학증서 전달, 선배 아이리더와의 만남,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풍성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대전지역 초록우산 아이리더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성과 지혜,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해주리라 믿는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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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0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전략사업추진실, 교통건설국, 경제과학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 무인항공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의 조성·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해 드론 산업을 촘촘하게 지원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중소기업 기술 보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 기술 침해 및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가설건축물 연장 횟수를 ‘제한없음’으로 규정해 가설건축물의 철거 및 신규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선광 의원은 ‘대전광역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주차위반 차량 견인에 대한 소요비용 산정기준을 현실화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위기 극복 긴급지원 사업 관련해서는 경영난으로 인해 계좌가 압류된 소상공인들이 타 명의로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온라인 신청 대상자를 1인 대표자로 제한하고 집행률이 65%에 그친 점을 지적했다.
김영삼 의원은 공영자전거 타슈 위탁 사업 관련해 직원들의 육아휴직으로 인한 인력 공백이 발생했음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않고 인건비를 반납한 점을 지적하며 대체인력을 적시에 채용하는 등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송대윤 의원은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층간소음 방지 시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까지 조례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 결과, ‘대전광역시 무인항공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은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대전광역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한편 오늘 가결된 안건들은 오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예정이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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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 ‘대전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 ‘대전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조례 전부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조례의 적용 대상을 ‘공동주택관리법’ 상 공동주택에서 공동주택과 유사하지만 층간소음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공동주거시설’을 새롭게 정의했다.
아울러 공동주거시설의 층간소음 자율조정 기구인 ‘층간소음이웃소통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
이러한 개정 내용에 맞춰 조례의 제명도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조례’에서 ‘대전광역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 조례’로 변경했다.
대표 발의한 송활섭 의원은 제안설명을 마무리하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심화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층간소음 방지 시책의 범위를 확대해 이웃 간 분쟁을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개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이달 19일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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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8회 정례회 제1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8회 정례회 제1차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체육건강국 소관 ‘시민체육건강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보고’로 심의를 시작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심의에 앞서 제277회 임시회 1회추경 심사당시 대전시 의회 회의규칙에 의거 예결위에서 상임위의 예산예비심사 결과를 존중 및 협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방 처리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지역현안사업인 산성동 나대지 체육복합시설 사업에 대해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고 본인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확대해 최고의 예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녹지국 소관 ‘대전광역시 갑천 야외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심사에서는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물놀이장 필요성을 인정하며 집중호우 시 안전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주문했고 온천문화체험관 건립사업에 대해 입지선정에 의문을 표하며 시민들의 휴식공간 침해문제를 제기했다.
황경아 의원은 야외스케이트장 설치운영에 대해 질의하며 당초보다 삭감된 예산으로 운영이 가능한지를 묻고 전반적 사업추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대전광역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역사가 없는 사회는 미래가 없음을 강조하고 타시도 대비 지원부족을 지적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치신 분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은 공공체육위탁시설 사업비 과다 반납을 지적하며 예산편성 시 철저한 계상을 요구하고 월드컵경기장 유료주차장 사업 진행사항 보고를 요구했다.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제안설명으로 가족을 돌봐야하는 아동을 돌봄의 책임에서 분리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강조하며 지원을 강조했고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민간위탁 내용 중 심리치료전문인력이 단 1명 뿐인 것을 세밀하게 짚고 운영 미비점을 강하게 질책했다.
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사업 위탁비에 대해서는 세입부족 등 세수부족인 예산현황을 지적하며 반납액을 줄이는 방안으로 5개구를 포함한 범용적 예산집행을 주문했으며 온천문화체험관 건립과 관련해 도시디자인 및 지역상징성을 강조하고 지역구 의원들과 소통을 강조했다.
박종선 의원은 9대의회 전반기를 마감하는 소회를 밝히면서 후반기 의회운영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이어 민선8기 역점사업이자 지역현안사업인 온마음 병원이전에 대해 사업추진이 지연을 지적하고 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강조하며 명품스포츠타운이 될 단초를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베트남 참전용사들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고 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사업은 자치구로 이관되야 함을 강하게 요구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민간위탁 세부내용을 살피며 전문기관 역할에 물음표를 던지고 평가기준이 정확한 수치없는 점을 짚어 운영기관 선정에 맞지 않는 기준임을 질타했다.
이어 위탁업체 운영능력 등을 현실적으로 파악해 기관선정에 반영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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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이전 개청
대전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이전 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소방서는 10일 오후에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제선 중구청장,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내빈과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부사119안전센터의 이전 개청을 축하했다.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총 7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022년 착공해 올해 4월에 준공했다.
부지 5,094㎡, 연면적 2,087㎡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관내 3만 8천여명의 시민들을위해 각종 재난 현장대응, 소방 민원행정 제공 등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수열 대전시 동부소방서장은“부사119안전센터 이전 개청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소방안전망 구축으로 시민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부사119안전센터가 이전 개청한 만큼 더 나은 양질의 소방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일류안전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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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교사의 쉼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연수 실시
보직교사의 쉼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연수 실시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보직교사 19명을 대상으로‘2024년 연수에 심쿵 중등 보직교사 힐링UP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직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업무효율성을 증대시켜 행복한 마음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나조차 몰랐던 내 마음 감사로 다독이기, 사상체질 진단을 통한 슬기로운 건강생활, 시선이 머무는 음악, 맛과 향에서 풍기는 차 한잔의 여유 등 보직교사의 리더십과 행복, 협력과 공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좌를 편성했다.
특히 그동안 실시해왔던 보직교사의 직무능력 역량 강화 연수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보직교사의 교육활동과 업무수행을 응원하는 연수로 기획해 운영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직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행복한 학교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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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 대표 단오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 대표 단오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동구 쌍청당에서 개최된 ‘제20회 판암골 단오 한마당’행사에 참석해 판암골 단오 한마당 추진위원회 조성대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를 맞아 다양한 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전통문화를 계승해 판암골 단오 한마당이 대전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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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지역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지역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앞장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돼 대전시 차원의 지역 내 중소기업 기술보호 관련 지원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송활섭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산업단지 500만평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에 따라 대전시에 중소기업 수의 증가가 예상되고 4대 전략 산업인 우주·바이오·반도체·국방 등 첨단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기술침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2023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기술침해 피해 기업은 2022년 12개사로 피해액은 약 19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관련 △계획에 관한 사항 △홍보 및 교육계획에 관한 사항 △예방·대응 방안 안내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송활섭 의원은 “조례가 시행될 경우, 지역차원의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지원근거가 마련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침해를 예방·방지해 지역의 경제적 손실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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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드론산업의 촘촘한 육성 지원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드론산업의 촘촘한 육성 지원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무인항공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드론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연 평균 7.8% 성장해 2030년, 약 7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발의한 개정조례안을 통해 대전시 드론산업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개정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무인항공기산업 육성·지원 조례의 제명 변경과 용어 정비를 포함해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드론산업을 육성할 지원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미래산업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활섭 의원은 지난 제27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바 있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