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회전교차로 발광형 표지판 설치
충주시, 회전교차로 발광형 표지판 설치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회전교차로 발광형 표지판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약 3천6백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위험이 큰 주요 교차로 5곳에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운전자가 야간 회전교차로에 진입할 때 시인성을 높여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발광형 표지판은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주의를 끌어 교차로 진입 시 혼선을 줄이고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설치 대상지는 △신니면 오포사거리 △송암 교차로 △주덕읍 신중교차로 △종민동 마즈막재 △시청 앞 교차로 등 5곳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이 우선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회전교차로 내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차량 통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해서 투자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13
-
충주시,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복지향상을 목표로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한국에너지 재단과 충주시가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여름철 냉방사업과 겨울철 난방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냉방사업 신청은 3월 6일부터 4월 18일까지며 난방사업 신청은 3월 6일부터 별도 사업 종료 안내할 때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사업 규모로는 냉방사업은 72가구에 대해 가구당 72만원을 지원하고 난방사업은 134가구에 대해 가구당 평균 243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이다.
단,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같은 사업의 수혜 기간이 경과 되지 않은 가구 △불법 건축물에 거주하는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정희 신성장산업과장은“급격한 물가 상승과 에너지 연료비의 증가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대상자가 빠지지 않도록 꼼꼼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3
-
천명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도민체전 시민합창단 모집 성료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오는 5월 8일 충주 제64회 충북도민체전 개회식에서는 천 명의 시민이 선사할 웅장한 화음이 충주를 넘어 전국으로 울려 퍼질 전망이다.
시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천 명의 시민이 한목소리로 화합을 노래할 ‘천명의 소리 시민합창단’을 성공적으로 모집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0일까지 27일간 진행된 합창단 모집에서 무려 1,051명의 시민이 합창단에 지원하며 충주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연령층별로는 60대가 432명 신청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최연소 단원은 2012년생으로 12세, 최고령 단원은 1932년생 93세로 전 세대가 어우러지며 함께 화합하는 합창단이 구성됐다.
특히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노래교실에서 602명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고 전문 합창단, KBS 노래교실,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 등 여러 분야에서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았다.
합창단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 동안 연습을 거쳐 5월 7일 리허설을 진행한 후, 5월 8일 저녁 8시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20분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단원들에게는 봉사 시간 인정, 합창단 티셔츠, 기념품, 도시락 등이 제공되며 연습 기간에는 총감독인 성악연구회 박경환 회장이 읍면동 노래교실을 직접 순회하며 지도와 연습에 함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1,000명이 넘는 대규모 합창단이 결성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시민들이 하나 되어 만들어 낼 감동적인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5-03-13
-
반세기 함께한 중앙어울림시장, 철거 후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반세기 함께한 중앙어울림시장, 철거 후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50년 넘게 충주 시민과 함께해 온 중앙어울림시장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중앙어울림시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위험이 큰 E등급을 받아 시민 안전을 고려한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입주 상인 보상을 마무리하고 설계와 계약심사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한 후 오는 3월 17일부터 철거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철거에 앞서 3월 13일부터 기존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며 3월 17일부터는 시장 옆 관아6길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철거 이후, 해당 부지는 106면 규모의 광장형 노외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이곳은 시민들이 주변 자유시장, 성서중심시장, 관아골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플리마켓, 버스킹 등 문화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앙어울림시장은 오랜 세월 지역 경제와 시민의 삶에 큰 역할을 해왔던 곳”이라며 "건물 안전 문제와 최근 잦은 지진 발생 등을 고려해 부득이 철거하게 되어 아쉽지만, 주차장을 조성해 시민 편의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근 대수정교~현대교 구간의 공설시장 역시 올해 2월 보상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4월 중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될 예정이며 공사 완료 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 펜스와 인도 연결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13
-
충주시, ‘혈관튼튼관리’ 신청자 모집
충주시, ‘혈관튼튼관리’ 신청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통해 건강한 도시를 구축하고자 ‘혈관튼튼관리’ 신청자를 모집한다.
혈관튼튼관리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또는 진행되기 전 단계자들을 대상으로 신청 등록하면 6개월 동안 관리하며 생활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필요 영양과 운동 관리 방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질병 교육을 진행하고 자가관리를 돕는 동기부여 역할을 한다.
사업에 등록한 사람은 본인의 관리 요구도에 따라 집중관리군, 건강주의군, 자가관리군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혈압계와 혈당기 무료 대여,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자의 합병증 검진 지원, 정기방문마다 추적검사와 포인트 적립, 당뇨교육센터 교육장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더불어 올해는 충주시체육회, 충북영양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지원으로 당뇨교육센터에서 질환 교육뿐만 아니라 영양 관리, 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상시로 운영하게 되어 더욱 많은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다.
충주시는 2022년 보건소 방문 시민 384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이 지역 보건사업 우선순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예방 교육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선행 질환에 해당하는 시민은 혈관튼튼관리 사업에 많이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다양하고 좋은 혜택이 많으니 당뇨교육센터 또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
충주시, 어르신 위한 ‘청춘 나이트’ 본격 개시
충주시, 어르신 위한 ‘청춘 나이트’ 본격 개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노인들의 무료한 일상에 재미와 건강, 유쾌함과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청춘나이트’ 프로그램을 1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청춘나이트’는 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하나로 노인복지관 본관 지하 강당을 새롭게 단장해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되살리고 소통하며 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관의 생활 댄스와 스포츠댄스 수업 또한 이곳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전문 DJ가 뽕짝과 대중가요를 섞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댄스대회·즉석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코너도 마련됐다.
조길형 시장은 “청춘나이트가 어르신들의 즐거웠던 옛 추억의 장소가 되어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재밌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고 건강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웅 관장은 “청춘나이트가 어르신에게 삶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유익하고 소중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나이트 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각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청춘시리즈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본관과 분관 2곳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춘 나이트 △청춘노래교실 △청춘 시네마 △청춘 건강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월 주 1회씩 번갈아 운영될 예정이다.
2025-03-12
-
충주시,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수해복구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 중인 ‘벌미 소하천 개선복구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는 용관동 340-1번지에 마련된 현장사무소에서 운영되며 농번기로 바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하천보상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보상 청구서를 접수하는 적극 행정 서비스다.
시는 공사 편입 토지 소유자들이 더 편리하게 보상 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상협의 창구 운영과 함께 공사와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문의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시공사와 원활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희 하천과장은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벌미 소하천 개선복구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2
-
충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인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로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 79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친환경 자동차와 법인·단체 차량, 서울시 등록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누리집에 가입한 다음, 차종과 번호판 확인이 가능하며 모집 기간에 촬영한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는 주행거리를 감축한 258명이 1,852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행거리를 감축한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1
-
충주시,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확인하세요
충주시,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확인하세요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지방세 개정 사항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올해 개정된 주요 내용은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 확대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 △종업원분 주민세 면세기준 상향 등으로 더욱 많은 시민이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차량 취득세 감면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3자녀 이상 가구만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2자녀 가구도 차량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시민들에게도 희소식이다.
소형주택 신축 구매 시 취득세 50% 감면을 적용하며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임차인으로 전월세로 거주하던 소형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매해 감면받은 경우, 이후 다른 주택을 추가로 구매할 때도 한 번 더 감면받을 수 있는 특례가 신설돼, 주택 마련 부담이 더욱 완화될 전망이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고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종업원분 주민세 면세기준을 월 급여 총액 1억 5천만원 이하에서 1억 8천만원 이하로 상향했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지방세 관계법 개정 사항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에게 최대 1,000원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글자가 큰 고지서 SNS 고지서 등 연령별로 맞춤형 안내를 통해 시민들에게 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25-03-11
-
충주시,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충주시,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2명을 각 농가에 배치하며 본격적인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섰다.
근로자들은 입국 당일 마약 검사 후 기본 생활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1차 입국 근로자는 8개월간 담배, 인삼, 벼 재배 농가 19호에 투입되어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충주시는 캄보디아,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용 중이다.
올해 5월까지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210명, 북충주농협에 지원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 결혼이민자의 가족으로서 초청된 근로자까지 총 350명의 계절근로자를 투입해 105개 농가의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국내 유휴인력을 활용한 ‘도시농부 사업’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연간 35,000명의 인력을 확보해 농촌 현장에 공급할 방침이다더불어, 총사업비 24억원을 들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48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