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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소년 참여기구, 교류 활동 통해 지역사회 따뜻한 동행 실천
2025-12-08 0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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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옥천전국연극제, 관객 6천여명 속에 성황리 폐막
2025년도 제2회 전국연극제 (사진제공=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한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가 10월 26일 폐막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올해 연극제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내외 공연장을 오가며 옥천 전역을 무대로 펼쳐졌으며 총 16개 극단(옥천 지역극단 2팀, 공모 선정작 5팀, 초청작 2팀, 거리인형극 7팀)이 참여했다.연극은 총 8편의 무대 공연과 8편의 거리 인형극이 진행됐으며 특히 개막작 ‘크리스마스의 기적’,‘옥천별주부’,‘옥천여관’, ‘미스터 마담’,‘강제결혼’등 주요 작품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관람객 집계 결과, 이번 연극제에는 야외공연 3,568명, 실내공연 3,122석 중 2,452석이 채워져 총 6천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왔다.이는 지난해 제1회 연극제 관람객 약 3천 명의 두 배를 넘는 수치로 단 1년 만에 두 배 성장한 괄목할 만한 성과다.또한 옥천읍 먹자골목에서 열린 거리 인형극과 체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며 가을 저녁 도심을 예술로 물들였다.특히 옥천문화예술회관 앞에 설치된 대형 아트쉐이드는 ‘연극제 플랫폼 공간’으로 운영되어 공연·토크·전시가 어우러지는 복합예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폐막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제1회 연극제는 두려움과 걱정에서 출발했지만, 올해 연극제는 두려움과 걱정에서 기다림과 설렘으로 옮겨가는 과정이었다”며“연극이 사람을, 그리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옥천군 연극제 행사는 지난해가 ‘첫 도전’이었다면 올해는 ‘기대와 열정이 만들어낸 옥천의 예술축제’로 한 단계 도약한 것으로 평가된다.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객과 예술인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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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옥천, 함께 지켜요!
충청북도_옥천군_군청 (사진제공=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옥천군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참여하며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에서는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무와 건전 영업 실천에 관한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인식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옥천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과 자율적인 준법 문화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단속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황규철 옥천군수는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행정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역할”이라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청소년 보호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옥천군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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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김종복 영동산속새우젓 대표 옥천사랑기부
김종복 영동산속새우젓 대표 예체능 꿈나무 지원 첫 고액기부자 (사진제공=옥천군)
[충청중심뉴스] 김종복 영동 산속새우젓 대표가 지난 27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쾌척했다.이번 모금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옥천군의 첫 지정기부사업 ‘예체능 꿈나무 지원’의 첫 고액 기부자로써 의미가 크다.직접 옥천군청을 찾은 김 대표는 옥천군의 자라나는 예체능 꿈나무들을 위해 양궁부에 50만원, 관악부에 50만원 각각 기부했다.김 대표의 고향은 사업장이 소재한 영동군도, 옥천군도 아닌 충남 부여지만 10여 년 전부터 영동군에서 토굴 숙성 새우젓을 생산해 그간 장류발효대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상공인으로서 독자적 입지를 다져왔다.김 대표는 특별히 옥천군에 기탁한 사유를 “평소 옥천군 고객분들이 매장을 많이 찾아주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웃도시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사례다.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지정기부사업의 첫 고액기부자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한편 옥천군은 올해부터 경로당 양념꾸러미 지원, 재난구호 및 봉사활동 차량 구입 지원 등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달부터 지정기부사업 ▲예체능 꿈나무 지원(각각 목표액 2천만원)이 시작됐으며 군은 목표액을 달성하는 즉시 이원면 양궁부, 옥천여중 관악부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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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도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28일 옥천군청을 비롯한 4개 사업소와 9개 읍면행정복지센터 등 13개 소속기관에서 2025년 10월 화재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제 상황에서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참여한 직원과 민원인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청사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대피 후에는 옥천소방서와 연계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전 중심의 참여형 훈련이 진행됐다.김희종 안전건설과장은 “화재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며 초기 5분이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시간”이라며 “오늘 훈련처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역량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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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여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활·건강 역량 강화
충청북도_옥천군_군청 (사진제공=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여성 농업인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동시 추진하고 있다.먼저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정용)는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원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제24회 생활개선 한마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한마음 교육은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생활개선회원의 역량 강화와 조직 화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여성 리더십 향상을 위한 감성 소통법 특강’을 비롯해 우수회원 시상 등이 행해졌으며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김희자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회장은 “기상이변과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특별교육이 지친 농업인에게 작은 위로와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생활개선연합회는 옥천군 9개 읍면, 38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대표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아울러 옥천군보건소(소장 박성희)도 관내 임신한 여성들을 위해 오는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건강증진센터 2층에서 ‘초보 임산부를 위한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임산부를 위한 건강관리 교실은 임신과 출산, 육아를 처음 경험하는 임산부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의 맞춤형 강의와 실습을 통해 신생아 돌보기·모유수유 방법 등을 직접 배우게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초보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건강한 출산과 긍정적인 육아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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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만 ’ 제외된 기본소득 시범사업… 옥천군 “추가 선정 반드시 필요”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27일 충북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민주당 도의원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부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충북이 반드시 추가 선정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원 9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전국 8개 도 가운데 충북이 유일하게 시범사업에서 제외됐다”며“이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는 물론, 지방분권균형발전법상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충북은 도내 11개 시·군 중 옥천·보은·영동·괴산·단양까지 5개 군이 소멸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들 모두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신청했다.
이 가운데 옥천군은 유일하게 1차 선정지 12개 군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사랑상품권 제도의 모범적 운영,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및 지역화폐 발행액 도내 1위 달성 등 옥천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 군수는“옥천군이 포함되지 않음에 따라 충북이 시범 사업에서 제외된 것은 지역 간 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다”며“옥천군은 탄탄한 행정 역량과 높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9명은 ‘충북 추가 선정’ 요청 기자회견문 전문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하고 정부의 공정하고 균형 잡힌 추가 선정을 거듭 요구할 방침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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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1회 청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첫걸음
옥천군, 제1회 청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첫걸음
[충청중심뉴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참여형 문화축제인 ‘제1회 청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가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충북도립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공연·체험·교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28일에는 청년정책 홍보, 취업상담, 공예체험, 전공 전시 등 총 45개의 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충북도립대학교 축제와 연계해 청년과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활기찬 청년문화의 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옥니버스 토크쇼–농촌 청년의 삶 이야기’로 축제의 문을 열고 개막식과 본행사가 이어진다.
토크쇼에서는 농촌 청년들의 공익활동 사례와 지역사회 참여 경험이 공유되며 이어지는 ‘도립대 장기자랑’에서는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축하 무대는 유진솔, 58D 밴드와 같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되며 인기 가수 우디와 걸그룹 하이키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년 15명으로 구성된 ‘청년 축제 기획단’ 이 프로그램 구상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진정한 청년 주도형 행사로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축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첫 번째 청년 축제로 청년 스스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며“많은 청년과 군민들이 함께 즐기며 옥천의 청년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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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방세 성실납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27일 군수실에서 ‘2025년 제2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을 진행해 당첨된 납세자에게 카드형 옥천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했다.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은‘옥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 분위기 확산과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지방재정확충에 이바지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 선정은 2025년 정기분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를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 중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150명 무작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당첨된 납세자에게 5만원이 충전된 향수OK카드를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납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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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이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 한마당’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24일 이원면 다목적회관 일원에서 ‘이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온 주민위원회와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가 행사를 주관해‘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이원면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통기타, 난타, 댄스스포츠 등 7개 문화동아리의 성과공유회가 열렸으며 이원초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루터기 이원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져 이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역 문화배달부들이 직접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목공예, 에코백 만들기, 원예프로그램 등 6개 부스와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원면은 전국 제일의 과수묘목 주산지로 예부터 서로 돕고 정을 나눠온 살기좋은 지역”이며“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해 공동체 문화가 더욱 빛나는 이원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행정, 주민자치회, 이장단은 물론 이원초, 이원중 학생들의 의견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민 참여를 온전히 실현했다”며“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원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0억을 투입해 이원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며 현재 기본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
또한 주민위원회와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주민 의견이 반영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12회차에 걸친 월례회의와 선진지 견학, 주민 공청회, 이원초·이원중 현장포럼,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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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도서관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 모집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독서에 관심있는 옥천군민들을 위해 옥천 가양도서관에서 독서문화활동가 양성 2개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에 열리는 수강 프로그램은 △창의책 놀이지도사 자격 과정과 △독서논술 지도사 과정 2개 과목이다.
△창의책 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11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되며 그림책을 읽어주는 화술적 전략과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놀이법을 배운다.
△독서논술 지도사 과정도 11월 20일부터 12월 12일 매주 목, 금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되며 그림책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독서논술 지도에 필요한 과정을 수업과 실습을 통해 배운다.
각 과정당 모집 정원은 15명으로 수강신청은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옥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oc.go.kr/lib/front/,➭문화프로그램➭프로그램신청]와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들은 해당 과목 수강 후 시험을 통해 자격증과 수료증이 발급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신청을 원하는 수강생은 기간 안에 신청해야 한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책 읽는 문화를 이끌어갈 활동가가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며“독서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