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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호 어족자원 조성을 위한 토종붕어 방류 지원
옥천군, 대청호 어족자원 조성을 위한 토종붕어 방류 지원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19일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 일원에서 토종붕어 3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내수면의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매년 토종붕어 대량 생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어업단체가 토종 붕어 치어를 직접 생산해 방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내수면 어업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붕어는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로부터 유전자검사와 전염병검사를 마친 전장 3cm 이상의 우량한 종자이며 방류된 붕어가 건강하게 성어로 자라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대청호의 생태계 다양성 확보와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어류를 지속 방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풍부한 어족자원 증식과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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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령층 위한 충북형 평생학습도시 운영 본격화
옥천군, 고령층 위한 충북형 평생학습도시 운영 본격화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50세 이상 군민을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지역 기반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은퇴 후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운 고령층에게 배움의 기쁨과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4개 강좌로 구성된다.
남성 대상의 요리 실습인 △할빠는 요리사, 웰다잉 및 치매예방 트레이닝인 △건강하고 행복한 백세인생학교, 미술을 통해 심리적 케어를 도와주는 △실버미술심리상담사 양성과정, 5톤미만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 △소형중장비 자격취득 과정이다.
해당 과정들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옥천군 가양생활문화센터 및 관외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모집기간 내 옥천교육포털 을 접속하거나 옥천군청 행복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삶의 주체로서 활기를 되찾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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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실무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역량 강화
옥천군, 실무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역량 강화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청소년 프로그램’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여름방학 동안 진행됐다.
상반기에는 배드민턴, 일본어, 유튜브, 중창, 미용·헤어 등 기초·취미 분야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 수요를 반영해‘청소년 바리스타 국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했다.
바리스타 과정에서는 원두 이해와 추출 기술, 음료 제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 청소년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최종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항공드론, 환경교육, 베이커리, 웹툰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외모와 이미지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퍼스널 컬러 3급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퍼스널 컬러 과정 자격증 또한 색채 이론과 개인 색상 진단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그 결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학생 10명 중 8명이 최종 합격, 퍼스널 컬러 3급 과정에서는 10명 중 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실무형·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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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교통법규 위반차량 지도·단속에 538건 적발
옥천군, 교통법규 위반차량 지도·단속에 538건 적발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2025 교통법규 위반차량 지도·단속’을 지난 8월 15일을 끝으로 종료했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와 배달문화 확산,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행됐다.
단속은 자동차 안전기준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중심으로 엄정하게 진행됐다.
군은 불법 주·정차,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민원 발생이 잦은 현장에 직접 출동해 법규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아울러 위반 단속 안내 현수막 설치, 차량 앞유리 홍보물 부착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활동 결과 현재까지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 535건,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위반행위 단속 2건,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1건으로 총 538건의 과태료 부과와 계도 6건의 실적을 올렸으며 해당 건은 차주에게 공문,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치는 한편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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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시작‘민원 최소화 노력’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군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500여명이 참여해 전시 대응 절차와 주민보호 체계를 점검한다.
첫날인 18일 오전 6시에는 전 직원 비상소집훈련과 이어 최초 상황 보고회,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시 창설 기구가 설치된다.
19일에는 전시 현안 토의를 통해 각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재확인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2시에는 본격적으로 20분간 공습 상황을 가정한 전국민 민방공 대피훈련이 열린다.
경보 발령시 군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라디오를 청취하면 된다.
이날 옥천읍 주요 도로에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위해 차량 이동 통제가 병행된다.
통제 구간은 소방서 → 제이마트 사거리 → 농협은행 → 우체국 → 경찰서 → 소방서이며 경찰차 1대와 소방차 4대가 투입되며 오후 4시에는 옥천다목적회관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훈련이 진행된다.
적 침투를 가정한 화재 대피 실제 훈련으로 옥천군·경찰·소방·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3일간의 훈련 및 상황을 종합해 을지연습 기관별 전시과제 토의 및 강평이 열리며 훈련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훈련기간에 맡은 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을지연습을 이유로 민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처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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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국별 청렴소통회 성료 MZ공무원과 친근한 대화의 장 열다
옥천군 국별 청렴소통회 성료 MZ공무원과 친근한 대화의 장 열다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지난달부터 시작한 ‘옥천군 국별 청렴소통간담회’ 가 18일 주민복지과를 끝으로 성료됐다.
이번 옥천군 국청렴소통회는 소통의 폭을 넓히고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기 위해 4급 이상 고위공직자인 국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소관 국·과별 다양한 직급의 젊은 직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옥천군의 반부패·청렴정책 소개로 시작됐으며 친절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청취한 뒤 국장과의 소통 시간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이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통해 황수섭 미래전략국장은 공직자들의 맡은 바 업무연찬 및 청렴생활실천을 강조했으며 김연철 행정복지국장은 친절도 향상과 갑질척결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금관 균형건설국장은 엄정한 업무처리 및 안전·청렴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이슈되는 MZ세대의 공직사회 이탈문제와 낮은 보수와 함께 공직의 매력을 감소시키는 공직사회의 경직된 조직문화, 수직적 소통방식 개선, 악성민원 등에 대해 도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MZ 공무원 행복교육과 육일지 주무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장님과 소위‘찐친’ 이 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가 계속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3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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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군정 혁신·지역발전 속도낸다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난 13일 새 정부가 발표한 국정과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편리한 교통환경과 정주여건 개선 등 주요 현안사업이 국정과제의 정책 흐름과 방향에서 높은 정합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국정과제가 개별 사업명에 국한되지 않고 국가정책 전반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포괄적 개념인 만큼, 이번에 제시된 정책 기조와 흐름에 군의 주요 사업과 전략이 부합하는 점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군은 이번 국정과제와의 높은 정책 정합성이 향후 지역발전 전략 추진과 국비 확보 활동에서 강력한 논리적·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새 정부의 정책기조를 군정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군정 혁신과 지역발전을 함께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옥천군은 새정부 출범 이후, 경부고속도로 금강IC 이설, 대전~옥천 위험구간 직선화, 국립 팔음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 지역 핵심사업을 국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대선공약·국정과제 대응 TF’를 신설·운영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해 왔다.
TF는 군수를 중심으로 국별 실무 추진체계를 갖추고 군수 주재 회의와 전문가 자문, 중앙부처와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각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정책 연계성을 강화해 왔다.
옥천군은 이번 국정과제 발표를 계기로 TF를 재정비·확대해 실무협의반과 부처별 대응반을 운영하고 △국정과제 세부 이행계획 분석 △관련 법령·제도 개선 건의 △국비·특별교부세 확보 △정부 공모사업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정과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행정 전 분야에서 혁신 마인드를 적용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군정 혁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각적인 정부예산 확보와 중장기 발전계획 실현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국정과제는 옥천군 발전 전략과 궤를 같이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국가정책과 연결할 중요한 발판”이라며 “새 정부 정책기조를 반영해 군정을 혁신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군민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 국비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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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 바우처 가맹점 등록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 바우처 가맹점 등록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5년 농식품바우처 사업’의 공식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이달부터 농식품 바우처 이용이 가능하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일정 금액이 충전된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는 정부 지원 제도다.
대상 가구는 해당 바우처를 사용해 국산 농산물 중심의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가맹점 등록으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소외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접근성 향상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라는 두 가지 공공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이 직접 재배·출하한 신선 농산물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바우처 이용자에게 안심하고 국산 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라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 등록은 지역 농산물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유통·소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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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에서 희망 찾는다 옥천군 일자리센터, 취업 성과 ‘쑥쑥’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일자리센터가 지역 고용안정과 취업률 제고에 견인차 역할을 하며 군민들의 든든한 일자리 지원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는 2023년부터 전문취업 상담사를 채용·운영하며 구인구직자 취업상담 및 알선과 연계 등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일자리센터를 통해 2023년 150명, 24년 154명, 25년 7월 말 기준 116명의 구직자가 민간기업 등에 취업한 성과를 거두며 고용창출과 기업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이는 일자리센터가 1:1 맞춤형 취업상담과 찾아가는 현장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운영 전략을 펼친 결과다.
특히 지난해 투자협약을 맺은 중견기업과 협업해 두 차례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총 46명을 민간기업에 취업 연계했으며 이 중 35명이 지역인재로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지역정착 기반도 마련했다.
더불어 구인구직 만남의날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취업역량강화교육 등도 시행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에게 편의도모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일자리는 지역사회 유지의 핵심 기반이며 곧 군민의 삶”이라며“누구나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2025년 6개 분야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연말 기준 약 65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고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민간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무역량 교육 등도 확대해 보다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구인구직에 대한 문의는 옥천군 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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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일의 제왕은 누구? 옥천군, 제32대 포도왕·제13대 복숭아왕 선발 눈길
올해 과일의 제왕은 누구? 옥천군, 제32대 포도왕·제13대 복숭아왕 선발 눈길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제32대 포도왕에 군서면 상중리의 차재동 씨, 제13대 복숭아왕에 이원면 용방리의 황기택 씨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제34회 옥천군 농업인대회 개회식장에서 진행된다.
포도왕으로 선정된 차재동 농가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며 GAP 인증을 받은 농가로 현재 샤인머스캣 공선출하회 회장과 옥천군 포도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당도가 높은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숭아왕으로 선정된 황기택 농가 역시 GAP 인증을 받았으며 원황도·유명·대월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한다.
과일의 크기와 당도가 뛰어나고 깨끗하게 관리된 과원 상태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군은 매년 포도왕과 복숭아왕을 선발해 옥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생산 농가의 의욕을 북돋아 포도·복숭아 산업 발전과 고품질 과일 생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선정은 세부 기준에 따른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기후 여건 속에서도 품질 좋은 포도, 복숭아를 생산해낸 차재동 농가와 황기택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른 농가에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농가들의 본보기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