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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물림 음식업소 옥천‘일미해장국’ 선정
2025년 대물림 음식업소 옥천‘일미해장국’ 선정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역 전통 음식 계승과 식문화 자산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충청북도‘2025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 사업’에서 ‘일미해장국’ 이 올해의 대물림 음식업소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일미해장국’은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37년 이상 옥천군을 지켜온 지역 대표 해장국 전문점으로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선지해장국을 제공하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태 일미해장국 대표는 “대물림업소 인증을 계기로 3대를 이어온 전통의 깊은 손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방문 손님에게 음식으로 옥천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물림 음식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증 및 현판 제공,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충북 인증 맛집 웹페이지 및 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옥천군에서도 매년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은 단순한 음식점 선정이 아닌, 지역 고유의 맛과 전통을 계승해 나가는 장인정신 업소를 발굴하는 소중한 문화적 작업”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충북 전통 음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관광 자원으로서의 역할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옥천군에는 선광집, 구읍할매묵집이 대물림 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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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 옥천군 평생학습축제’ 9월 27일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오는 9월 27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2025 옥천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배워쑈, 배우GO, 즐기GO, 평생학습SHOW”를 주제로 군민 누구나 배우고 즐기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하는 열린 배움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이 포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후 무대에는 평생학습동아리 12팀이 차례로 올라 합창, 댄스, 난타,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현장 곳곳에는 체험부스와 전시부스를 운영해 공예, 바리스타, 미술 등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인문해학습자의 학습 성과와 작품 전시, 3D펜 체험, 전통병과만들기, 인형뽑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군민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배움은 특정 세대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군민의 권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이 배우고 성장하며 평생학습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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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보건소, ‘2025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유공자’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보건소 소속 조현준 한방공중보건의가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5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대회’에서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조현준 한방공중보건의는 2023년 옥천군보건소에 임관한 이후 다양한 공공 한의약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그는 한방 진료실에서 근골격계 질환과 급·만성 질환에 대한 침 치료, 적외선 치료, 한의약 처방을 시행해 왔으며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 상담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직접 지역을 찾아가는 중풍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체질별 건강관리, 뇌혈관질환 예방 및 응급 대처법을 알기 쉽게 교육했으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상담실을 운영해 체질 진단과 골밀도 검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건강 챌린지와 지역 걷기 동아리와 연계한 한의약 건강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참여와 효과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옥천군의 공공의료 위상을 한층 높인 뜻깊은 성과”며“앞으로도 한의약을 기반으로 한 건강증진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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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옥천군보건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보건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까지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기별로 나눠 실시한다.
먼저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는 9월 2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이어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는 9월 29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임산부의 경우 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등 임산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첫날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로 시기를 분산해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 △70~74세 어르신은 10월 20일 △65~69세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이외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기저질환자 등은 10월 15일부터 가능하다.
접종 장소는 대상자별로 구분된다.
어린이와 임산부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만 무료 접종할 수 있으며 어르신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취약계층은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변경됐다.
3가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검출되지 않은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 항원 1종을 제외한 것으로 질병관리청은 효과성과 안전성 면에서 기존 4가 백신과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 무료 예방접종에 해당되지 않는 14세~64세 옥천 군민에게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단 2일간 옥천군보건소에서만 유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 해당 보건지소를 통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신분증과 필요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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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민 대상 소비쿠폰 2차 지급 추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은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과 관계없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향수OK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은행 영업점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개시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이는 온·오프라인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옥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꼭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군에서도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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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옥천전국연극제 공연 온라인 사전 예약, 9월 19일 전격 오픈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지난해 지역 극단의 공연이 전일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옥천 전국연극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문화예술회관과 관성회관은 물론, 옥천의 거리와 골목, 광장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 연극제는 작품 공모로 선정한 5편, 초청 및 지역 작품 4편, 인형극 8편과 축하 공연 등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작품 공모에는 전국 58개 극단이 참여해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옥천 전국연극제가 한국 연극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시켰다.
이번 전국연극제 공연 장소는 옥천읍 일원의 5개소이다.
먼저 옥천문화예술회관의 △ 옥천극장에서는 연극제의 개막과 폐막이 열릴예정이며 연극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의 기적, 하이타이, 옥천별주부, 강제결혼이 올려진다.
다음 관성회관의 △ 관성극장에서는 안티고네, 착한 사람 김삼봉이, 청소년수련관 별관인 △ 지용극장에서는 옥천여관, 미스터 마담이 펼쳐진다.
또한 옥천문화예술회관의 △ 짜꿍극장에서는 K-퍼포먼스 연희랑, 충북 MBC FM 정오의 희망곡, 재즈페스타, 통기타선셋이, 옥천읍 금구리 일원 먹자골목의 △ 거기극장에서는 각종 인형 퍼레이드 및 인형극 마당이 준비됐다.
연극제 온라인 예약은 9월 19일 10시에 시작되며 전석 무료 선착순 관람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은 마감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
예매 방법은 아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온라인 예약 옥천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예약은 현장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 시 1천 원을 선입금 받아 진행하나 공연 관람 후 전액 환불된다.
매진된 공연을 제외한 당일 공연 관람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앞에 설치한 티켓박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일 내 어르신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사전 예약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군관계자는“이번 연극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옥천극장’ 이다”며“이는 옥천이 곧 무대이자 축제 공간이 되어 관람객들이 거리 곳곳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전국연극제의 홍보대사는 배우 안석환과 가수 정예원이 위촉됐다.
배우 안석환은 1987년 데뷔 이후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가수 정예원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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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문화가정 대상 무료 건강검진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16일 옥천군 가족센터에서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 보건소를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한국한센복지협회, 충청권 질병대응센터,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이 협력해 추진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다문화 가족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검진 항목은 흉부 X-ray 촬영, 혈액검사, 혈압 및 체성분 측정, 피부 진료 등으로 검진 결과 유소견자는 보건소 등록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바른 손씻기 체험, 감염병 O/X 퀴즈, 다국어로 번역된 교육자료 배부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지역사회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비만예방, 금연·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등 통합건강증진 캠페인도 전개됐다.
현장에서는 국가예방접종, 모자보건, 출산 장려 정책 안내와 함께 개인별 1:1 맞춤형 건강상담이 이뤄져, 다양한 보건 서비스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러 기관이 협력해 다문화 가정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에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통합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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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옥천군, 9월 정기분 재산세 42억원 부과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9월 정기분 재산세 42억원에 상당하는 44,215여건을 부과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옥천군에 토지와 주택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부과된다.
토지분의 경우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세자 부담 경감을 위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두 차례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납부방법은 고지서 자동이체,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어도 CD/ATM기에서도 지방세를 조회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스마트폰으로도 전국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상담 위택스봇을 이용해 카카오톡에서 ‘지방세 상담’ 채널을 검색해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방세 세목별 민원상담도 가능하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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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접수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다른 제도 및 법령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생활,건강,학업,자립,활동 등 위기에 맞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9~24세 청소년 중 비행 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올해 상반기에 생활비 지원 8명, 자립을 위한 학원비 지원 2명, 청소년 문화활동을 위한 활동비 지원 1명 총 11명에게 8,920천 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10명에게 12,410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과 지원금액, 기간 등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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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시행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에 참여해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 명절 맞이 농축산물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제도로 옥천로컬푸드직매장 회원이라면 행사 기간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품목을 품목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한도는 1인당 1만원이며 명절기간에는 2만원까지 확대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 추석 명절 물가 안정 기여 △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 △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 △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이 주민들의 생활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동시에 지역 농업인들에게도 든든한 판로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