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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으로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본격 실시
괴산군,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으로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본격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고령노인 및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괴산군노인복지관과 함께 농촌 노인 연령별 맞춤 재가지원 서비스인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는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7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발굴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개인별 특성과 욕구에 맞게 △이·미용 동행 및 이동지원 △장보기 △관공서 업무대행 △은행 및 우체국 업무대행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된다는 방침이다.
백내장으로 인한 시각장애로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호소하였던 감물면 임 모 어르신은 “자녀들은 모두 원거리에 거주하고 평일에 예금인출을 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괴산군노인복지관의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들의 돌봄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어려움까지도 세심하게 보살필 수 있는 돌봄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지연 관장은 “각 읍면 돌봄소통창구와 돌봄 매니저들이 함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5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대상자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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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세컨드 홈’ 매입 1주택 특례 적용 받는다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인 괴산군 내에 신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8일 지방세법시행령이 개정·시행되며 기존 1주택자가 괴산군을 비롯한 전국 인구감소지역 내 특례지역에 소재한 공시가액 4억원 이하의 주택을 2024년 1월 4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신규 취득하는 경우 재산세 세율 특례를 적용받게 됐다.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역 중 수도권과 광역시의 구 6곳을 제외한 83개 자치단체에 적용되며 기존 2주택자와 동일한 시·군·구 내에서의 주택 취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도 종합부동산세 과세특례 신청기한 이전 개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개정이 완료되면 ‘세컨드 홈’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에 대한 과세특례도 적용받게 된다.
이번 특례는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송인헌 협의회장이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왔던 사안으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구입을 활성화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해 인구감소지역의 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괴산군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의 접근이 용이하고 청정한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어 도시적 전원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세컨드 홈’ 최적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인구감소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제도개선과 과제발굴을 추진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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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도 전 군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
가입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매년 갱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사고가 나면 보장 내용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 자전거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시 500만원 내 보장금액을 지원하며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 10만원부터 최고 50만원까지 상해진단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했을 경우 벌금, 변호사선임 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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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송인헌 괴산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충청중심뉴스]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은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선포하면서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 범군민 생활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는 페이스북에 챌린지 사진을 올리면서 참여를 독려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재형 보은군수를 지명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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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공고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 원서 교부와 접수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으로 방문 접수 희망자는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과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도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희망자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사이트에 공동인증서로 접속해 원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에 전화문의하면 된다.
제2회 시험 장소는 7월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8일에 실시된다.
또한, 제2회 시험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되며 응시생은 원서 접수 시 등록한 휴대전화로 합격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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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기기증 사례 수기 공모전’ 개최
청주시, ‘장기기증 사례 수기 공모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고 생명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장기기증 사례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장기기증,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나눔’이다.
△기증자 유가족의 기증 당시 경험 및 기증 이후 삶의 변화 등 슬픔을 극복한 희망적인 이야기 △장기이식 수혜자의 사연 및 이식 후 삶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의 등록 결심 계기 △장기기증 관련 주변 사람의 이야기 등 장기기증과 관련된 이야기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4용지 1~2장 내외에 산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출품작과 함께 오는 6월 28일까지 상당보건소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은 개인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상당보건소는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오는 8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에 30만원 △우수 2명, 각 10만원 △장려 5명, 각 5만원씩 상금도 주어진다.
또한 당선되지 않은 작품도 시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해 청주시민에게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생명나눔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나눔 실천이 타인의 생명을 살린 영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번 공모전에 청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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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청사 철거 유휴부지에 ‘도심 꽃 정원’조성
청주시, 시청사 철거 유휴부지에 ‘도심 꽃 정원’조성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상당구 상당로 155 시청사 철거 유휴부지에 5,341㎡ 규모의 꽃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시청사 유휴부지에 노란 금영화와 붉은 양귀비꽃,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메리골드, 가우라, 족두리꽃 등 총 27종 14만본을 식재해 ‘도심 속 꽃 정원’을 조성했다.
식재한 꽃들은 오는 6월 중순 만개 예정이다.
꽃정원 주변에는 월오동 꽃묘장에서 재배한 라벤더, 세이지, 안젤로니아 등 21종의 꽃으로 장식한 꽃 달구지 3개를 배치하고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글귀를 담은 대형 현수막도 게시했다.
또한, 울타리에는 감성 전구를 설치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이 향기 가득한 꽃정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내년 신청사 착공 전까지 다양한 계절별 꽃을 파종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유휴지를 활용, 붉은 메밀과 흰 메밀을 섞어 파종해 핑크빛 메밀꽃 정원을 처음 조성했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 버베나, 해바라기를 심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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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초저금리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300억원 조기 소진
‘1%대 초저금리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300억원 조기 소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대 초저금리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상반기 분 300억원이 조기 소진됐다고 7일 밝혔다.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은행 결정 대출금리 중 3%를 청주시가 3년간 이차보전하는 초저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다.
민선 8기 청주시가 지역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23일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9개 금융기관과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월 29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1차분 300억원은 지난 5월 조기 소진됐으며 총 941개 업체가 초저금리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특히 시는 올해 1월 협약을 체결하면서 2023년보다 더 확대된 혜택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2023년 신규 가입 건에만 적용하기로 했던 4.99% 전액보증 고정금리 상품 지원을 올해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3% 이차보전을 받으면 1.99%의 대출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또한,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금융기관에서 고정금리를 산출할 때 금리가 4,99% 이하로 산출되는 경우, 금융회사의 내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 이차보전을 받으면 최종 적용 받는 금리는 1.99% 이하가 된다.
또한, 전액보증 변동금리 상품에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기존 1.7% 이내에서 1.5% 이내로 적용하는 것으로 인하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기준을 신설했다.
융자한도를 업체 당 기존 5천만원에서 최대 7천만원으로 확대했으며 가산금리를 1.3% 이내로 추가 인하했다.
한편 올해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대출지원 규모는 총 600억원이다.
하반기 2차분 300억원 접수는 오는 8월 26일부터 시작하며 소상공인의 대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청방법을 현행 대면 신청에서 비대면 신청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대출한도는 업체 당 5천만원 이내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지역상생을 위한 따뜻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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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정일반 ‘최우수’
음성군,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정일반 ‘최우수’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2024년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분야에서 세정과 박윤아 주무관이 ‘최우수상’, 체납·징수 분야에서 세정과 박정우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영동 일라이트 호텔에서 충북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과 지방세정 연찬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충북 세정포럼에서는 지방 교육 환경 변화와 지방 재정의 개편 방향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다.
이어 열린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세정일반 분야 6건과 체납징수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윤아 주무관은 세정일반 분야에서 ‘카페인세 도입 및 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한 신 세원 발굴로 카페인세의 도입을 주장했다.
카페인세의 정의와 도입 필요성, 도입 후 예상되는 세수의 추정치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우 주무관은 체납징수 분야에서 ‘출자증권 체납처분을 통한 체납액 징수’를 사례로 체납자의 출자 증권 선점유와 공매를 통한 고질 체납을 징수한 경우를 설명하며 업무에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절차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연찬회에서 2023년 최우수상, 특별상, 2022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둬 왔으며 올해는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세수 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세무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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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년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음성군, 2024년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이달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서비스 개선 방법을 모색해 생활 밀착형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활동 중인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책놀이지도사 8차시 과정과 ‘앞으로 10년, 작은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지속적인 작은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수강 신청은 이달 7일부터 군 평생학습과 도서관팀 전화로 프로그램마다 15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교육 내용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작은도서관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전문성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교육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북아트와 책보수’ 등 작은도서관 운영 실무와 연관된 6개의 강좌를 운영해 총 120여명이 양성과정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9월 한 달간 ‘북아트와 책보수’ 수업에서 만든 성과물을 맹동혁신도서관 로비에 전시했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