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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복지위기 알림으로 위기가구 신속 발굴
옥천군 복지위기 알림으로 위기가구 신속 발굴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하는‘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과 이웃의 복지 관련 위기 상황을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하면 읍·면에서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군은 그동안 공과금체납, 입·퇴원, 실직, 과다 의료비 등 위험 가구로 예상되는 가구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통보받아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국민 기초, 민간 서비스 등을 연계해 왔다.
지난 한 해 시스템을 통해 통보받은 가구는 2천2백여 건이다.
또한 2018년 12월 읍·면 단체 중심으로 위촉돼 운영됐던 명예사회복지직공무원을 지난해 지역주민과 생활이 밀접한 재가요양보호사, 우체국 집배원, 검침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확대해 15개 기관 1,904명으로 재구성해 활동 중이다.
군은 8월까지 옥천군 공무원, 읍·면 단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집중적으로 위기가구 알림을 홍보해 위기 상황을 제때 포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위기가구를 더 신속하게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때 필요한 지원을 드리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시면 주저하지 말고 복지위기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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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 저출생 시대 맞아?
응애~응애~ 저출생 시대 맞아?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출생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명이나 늘었다.
지역의 규모를 고려하면 ‘출생아수 7명 증가’는 주목할 만한 수치다.
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생활 인프라 및 제도 확충이 동시에 발맞춰 가야 한다고 판단하고 여러 시설을 개소하며 적극적인 인구 시책을 펼쳐나갔는데, 이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청성 어린이 행복센터가 그 예다.
지난해 개소해 운영 중으로 사교육 시설 등이 미비한 청성 지역 내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내 아이들에게 여러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옥천읍에 위치한 통합복지센터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며 자녀를 돌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놀이 프로그램 등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군은 인프라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저출산 대응 인구 시책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결혼 후 지역 정착을 돕는 결혼정착금 지원 사업, 출생아당 100만원의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도 시행 중인데 이는 충북 도내 최대 규모다.
또한 군은 올해 하반기 시작을 목표로 ‘7세 이하 영유아 의료비 지원 사업’ 시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협의 중이다.
영유아 의료비 지원 사업은 영유아가 병원에 찾았을 때 발생하는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것으로 영유아 양육 가정의 양육비를 실질적으로 줄여줘 저출생 대응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
군 성장정책과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출생아수 증가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소멸 위기에 놓인 군의 현실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하나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형 인구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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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719억원 융자 지원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1~3차 융자 결정 이후 미소진된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해 7.8 ~ 8.9까지 추가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총 719억원 규모로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455억원, 경영안정지원자금 264억원이다.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은 건축비, 시설비 등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자금이며 경영안정지원자금은 생산·판매활동 등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이다.
기업이 부담하는 금리는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3.91%이며 경영안정지원자금은 은행이 설정한 대출금리에서 1.8%를 제외한 금리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으로 방문·우편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또는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고물가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추어 자금이 적기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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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산업의 허브 충북을 소개한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7. 3.∼7. 5. 3일간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개최되는‘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2024’에 참가해 국내유망 제약 및 바이오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충북의 산업환경과 정책을 홍보하고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최대의 산·학·연·병·관 간 보유 기술이전 및 투자 파트너링 형성의 장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6개 기관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그리고 충청북도에서 후원한다.
매년 바이오헬스산업 기술 혁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의 최근 5년간 성과는 약 2,012억원 이상이며 올해에도 690여 개의 참여기관에서 2,000여명이 참가해 유망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활발한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이 이루어졌다.
오송을 중심으로 K-바이오스퀘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등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는 이번 행사에 충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을 필두로 투자유치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밀착 상담소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충북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충북의 바이오산업 청사진을 유망 바이오기업과 주요 기관들에게 설명하고 상호 유대관계를 맺어, 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와 첨단바이오 분야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담회도 개최해, 전국적인 바이오 기술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충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이번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의 단순 후원이 아닌, 직접 참여를 통해 충북의 강점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관련 기관·기업과 발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충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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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오는 8일부터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개최
보은군, 오는 8일부터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에는 남자부 단체전과 체급별 장사전에 전국 18개 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보은장사씨름대회부터 시행되는 소백급은 1980년대 현행 4체급으로 프로씨름이 출범한 이후 40여 년 만에 탄생하는 경량 체급으로 화려한 기술과 탄탄한 체형으로 더 역동적이고 박진감 있는 기술 씨름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일정은 8일 소백급 예선을 시작으로 9일 소백장사 결정전, 10일 태백장사 결정전, 11일 금강장사 결정전, 12일 한라장사 결정전, 13일 백두장사 결정전 및 남자부 단체전 결승이 차례로 열린다.
아울러 보은군씨름협회는 개회식이 열리는 9일부터 경품추첨 행사가 열려 씨름도 즐기고 경품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체급별 장사결정전은 KBS N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샅바TV’에서는 대회 기간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성원 회장은“이번 씨름 대회를 통해 보은군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씨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을 찾아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부터 40년 만에 탄생한 경량급 체급인 소백급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씨름의 진수를 볼 수 있을 예정”이라며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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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치매 환자 배회·실종 대응 체험형 모의훈련 실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 보건소는 지난 4일 보덕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배회·실종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체험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학생들의 치매와 치매 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종 노인 발견시 신속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실습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에게 알기 쉬운 OX 퀴즈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으며 배회인식표가 있는 치매 환자 발견시 행동 요령을 알려주고 보물찾기 형식으로 보덕중학교 도서관 곳곳에 붙여 놓은 배회인식표를 찾아 실종 신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물찾기 형식을 통해 방법을 숙지하는 등 쉽고 재밌는 훈련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중학교 학생들도 치매 및 배회인식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유관기관과 함께 실종 대응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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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5년 신규지구 2개 마을 선정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5년 신규지구 2개 마을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불정면 앵천리 풍림마을, 불정면 외령리 사현마을로 괴산군은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 청천면 금평마을, 사리면 도촌마을,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 불정면 원웅동마을, 2022년 연풍면 진촌마을, 연풍면 종산마을, 2023년 소수면 명덕마을, 2024년 연풍면 금대마을, 사리면 송오마을에 이어 올해 두곳이 더 선정되면서 총 12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괴산군은 오는 2028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환경 개선, 담장 정비, 재래식화장실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정비와 함께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선정된 마을 주민들의 노력 없이는 괴산군에서 2개소가 모두 선정되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다소 열악했던 마을의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도 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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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읍 점포환경개선사업 대상자 간담회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28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괴산읍 점포환경개선사업 사업대상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괴산읍 소상공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포환경개선사업의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또한, 소상공인으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어보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내 시설 개선, 외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0개소의 점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점포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총 비용의 80%까지 지원하며 전선 지중화 사업이 진행된 괴산교부터 금산삼거리까지 직진 구간의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송인헌 군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읍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조성 △괴산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소상공인 LED간판지원 사업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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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4일 대회의실에서 식량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발전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윤종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장, 김명희 농협중앙회괴산군지부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설명 및 관내 식량산업 현황분석, 종합계획 수립 추진방향 및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계획수립에 대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군에 적합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7월 9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으면 전략작물산업화사업과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및 RPC 벼 매입자금 등의 연계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격을 부여받거나,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송인헌 군수는 “현실적이고 실행가능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농식품부 승인을 거쳐 향후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식량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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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에 순찰차량 전달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4일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순찰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신연종 괴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전진수 의용소방대연합회부회장, 박선미 의용소방대연합회부회장, 서윤석 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순찰차량은 11인승 스타리아이며 취약지역 순찰과 화재 예방 홍보활동 및 재난 현장 소방활동,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등에 사용된다.
송인헌 군수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순찰차량이 노후되어 교체 지원하게 됐으며 교체 차량으로 지역 내에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화재와 재난을 예방하고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소방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연종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더욱 활발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