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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 개최 및 위촉장 수여
제천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 개최 및 위촉장 수여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달 화려하게 성료한 역사적인 제천예술의전당 개관식 이후 첫 제천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제천예술의전당의 주요 사업추진과 발전방향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고자 설치된 제천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한 총 9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제천시 송경순 문화예술과장, 제천시의회 이경리 의원,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한국예총 최일준 제천지회장, 충북민예총 전영표 제천단양지부장, 세명대학교 김선권 연기예술학과장,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최대원 공연사업실장, 국립극단 이시영 공연기획팀장, 정선아리랑제 이재원 예술감독이 위촉됐으며 위원회 업무를 총괄하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각각 김호성 상임이사와 김선권 학과장이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관식이란 걸음마를 뗀 제천예술의전당이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천예술의전당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위촉장을 수여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관련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 위원회를 꾸린 만큼 제천예술의전당이 전문성을 갖추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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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청권 유일‘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을 위한 한국교원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업무협약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한국교원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차우규 총장, 윤승조 총장이 참석해 ‘충북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들 기관은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을 위한 협력·지원 △도내 교원들의 에듀테크 역량강화 협력 △각 기관의 에듀테크 소프트랩 성실한 참여 및 홍보 협조 △기타 에듀테크 관련 상호 협력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어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지난 3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한 2024년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충북교육청은 주관기관으로 한국교원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운영기관으로 공모 선정되어 국비 7억과 도교육청 지방비 12억의 대응투자를 통해 충청권 유일의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구축했다.
도내 213명의 교사가 에듀테크 실증 지원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실증지원단은 9개 업체의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수업에 활용하고 기업과 함께 실증작업을 거쳐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향후, 에듀테크 소프트랩에서는 하반기에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협약식에서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교육에 적합한 다양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두 대학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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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 여름방학 가족체험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유아 8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2024. 여름방학 가족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전한 가족 놀이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월 23일부터 3일간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아 1일 유아 40명씩 총 80명의 유아가 참여한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와 가족은 사랑코스, 행복코스로 나뉘어 5개 체험터에서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 과일꽃타르트 만들기’ 요리활동이 특별체험으로 운영되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교육문화원의 찾아가는 예봄갤러리 순회전시를 사전 신청해 30개의 예술 작품을 곳곳에 전시하고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증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 중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여름방학 가족체험이 충북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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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 이택수 보은군 부군수 취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이택수 보은 부군수가 8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민선8기 2년의 기간 동안 85건의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3,036억원을 확보한 보은군에서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은 큰 축복"이라며 "중요한 시기에 군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전국적인 경기 침체, 이상기후 및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그에 걸맞는 신속하고 능동적인 행정력을 펼치고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우리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택수 부군수는 충북 보은군 출신으로 1992년 1월 영동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1992년 9월부터 보은군에서 공직 생활을 이어갔다.
1997년 2월 충청북도로 전출 총무과, 공보관실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지난 2022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 도민소통과장, 행정운영과장을 거쳐 이날 제37대 보은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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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 공모
‘제5회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 공모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문학 장르로 떠오른 디카시 창작인구 확산과 지역 출신인 오장환 시인의 시적 세계를 기리기 위한 ‘제5회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
보은문화원이 주최하고 디카시 전문 연구기관인‘한국디카시연구소’와‘한국디카시인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은 한국 아방가르드 시단의 선구자이자 문단의 천재로 불리는 오장환 시인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 제정됐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나 휴대전화에 내장한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에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을 붙인 작품으로 현재 중·고등 교과서에도 실릴만큼 문학의 한 장르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중국과 동남아 등 국외로 확산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등단하지 않은 신인이어야 하며 국외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는 창작 디카시 5~10편을 작성해 8월 30일까지 한국디카시연구소 누리집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3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보은문화원은 지난 2019년 보은 출신인 오장환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전국 최초로 디카시 부문 신인상인 이 상을 제정해 △1회 강영식 시인의 ‘망부석’△2회 강남수 시인의 ‘햇살방석’△3회 민수경 시인의 ‘합장合掌’△4회 김지민 시인의 ‘붓질’이 당선작으로 뽑았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문학상이 문단의 3대 천재로 불리는 오장환 시인의 시 정신을 이으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 주목받는 디카시의 시적 성과를 이룬 시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한국문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장환 시인은‘시인부락’과‘자오선’동인으로 활동했으며 보은군에서는 오 시인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가을 오장환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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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 상반기 친절공무원 시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1일 민원 대응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친절 공무원으로 삼승면 백소현 산업팀장, 회남면 이상은 주무관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친절공무원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보은군 누리집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칭찬 글이 올라온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능동성, 파급효과 등을 부서장들이 평가해 선발했다.
이번에 수상한 백소현 팀장은 민원인이 삼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지취득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했고 이를 세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준 점이 민원인에게 감동을 줬다.
이상은 주무관은 민원인의 업무질의에 친절하고 신속하게 답변함으로써 민원인이 행복감을 느끼도록 했다.
방태석 민원과장은“친절한 민원서비스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감동 행정서비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군민 감동의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친절공무원 △민원제도 개선 제안 우수공무원 △고충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민원 마일리지 △민원처리 스피드 지수 5개 분야로 확대해 수상할 예정이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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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오늘은 무료 영화 보는 날 걷기 챌린지’추진
영동군, ‘오늘은 무료 영화 보는 날 걷기 챌린지’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동문화원과 함께 ‘오늘은 무료 영화 보는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동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독려와 함께 문화가 있는 삶을 군민에게 전달함으로써 문화적 욕구 해소와 여가의 선용을 위해 추진됐다.
영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 모바일 앱을 설치 및 앱 내 커뮤니티 가입이 필요하다.
해당 커뮤니티 내 챌린지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고 챌린지 달성 후 응모를 하면 된다.
챌린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12만보 걷기와 퀴즈 풀기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모두 완수해 응모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영동군문화원에서 1인당 영동레인보우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영화관람권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 31일까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시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면서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며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로 문화 향유의 기회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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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8월부터 맘편한 태교패키지 시행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보건소는 보은군 임산부를 대상으로 8월부터 맘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맘편한 태교 패키지는 부모-태아 애착 증진과 출산 친화형 환경 조성 및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은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동반 1인과 함께 할 수 있는 40만원 상당의 힐링 여행패키지를 지원한다.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제천 포레스트트&레스트리 리솜,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일라이트텔, 스테리움으로 총 4개소이다.
패키지를 통해 △객실 1박 △조식 이용권 △인피니티풀과 스파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사상체질 진단과 한방차 시음 △목장체험 △최고급 민물장어 미식체험 △불멍체험 등도 지원금 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지참해 보은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이번 사업이 보은군 임산부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임신부 지원뿐만 아니라 저출생 위기에 해법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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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확보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충북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하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충북도에서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재해 등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사업비로 군은 이번 확보한 예산으로 적암천 자전거도로 개설사업 7억원, 속리산면 북암리 위험사면 정비사업 3억원 등 총 2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먼저 군은 적암천 자전거 도로 개설사업을 통해 마로면 관기리 및 임곡리 일원에 기존 산책로로 활용하고 있는 제방길을 자전거도로로 정비해 마로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을 조성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속리산 북암리 위험 사면은 대규모 낙석 및 붕괴 가능성이 높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붕괴 시 재난 및 인명 피해 우려가 있어 시급하게 정비가 필요해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군청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충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예산을 확보해 보은군 발전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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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 인기만점
보은군,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 인기만점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보은읍 뱃들공원,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2,000여명이 몰리며 아동·청소년은 물론 군민들의 여름철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깊이를 달리한 풀장과 슬라이드, 신장 120㎝ 이상 아동·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시원한 폭포수를 즐길 수 있는 워터버켓, 유아들을 위한 미니 슬라이드 및 전용 물놀이터 놀이기구 등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또한 군은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주고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무더운 여름 따가운 햇볕을 막을 그늘막 등 보호자 쉼터를 확충해 설치해 쉼터 및 파라솔 25동과 샤워장, 탈의실, 테이블, 의자 등을 비치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안전요원 14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막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제를 갖춰 놓고 있다.
이와 함께 대용량 여과기를 설치하고 잔류염소 검사와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물을 수시로 교체하는 등 철저한 수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운영 기간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쇼, K-POP댄스 공연 등 문화공연을 펼치는 한편 독서 문화 확산과 건전한 여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뱃들공원 내 새마을문고 보은군지회에서 피서지 이동도서관도 함께 운영하는 등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뱃들공원 물놀이장 인근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도 7월 27일부터 8월11일까지 영유아 및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 중에 있다.
회차별 어린이 3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어 쾌적하고 안락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해 회차별로 빠르게 매진돼 대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방문객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았다"며“시설이 깨끗해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맘껏 즐길 수 있었고 먹거리도 가까운 곳에 있어 편안하고 재밌게 놀다 간다”고 말했다.
김은주 군 아동청소년팀장은“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놀이 시설을 준비했다”며“운영 기간 안전관리와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매일 12시부터 오후 1시, 심한 우천시 안전을 위해 휴장하며 휴장에 대한 정보는 보은군 공식 SNS인‘네이버밴드-대추고을소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하고 있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