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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소통플랫폼 청주시선, 가입자 수 고공행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민선 8기 청주시가 표방하는 시민과의 소통·공감 온라인 플랫폼 ‘청주시선’이 나날이 흥행하고 있다.
2020년 6월에 개통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청주시선은 현재까지 76개의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패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해 왔다.
시는 그 결과를 정책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해오고 있다.
청주시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패널은 2024년 7월 29일 기준 현재 2만528명이다.
지속적인 홍보와 청주페이 등 인센티브 지원으로 신규 가입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2년 6월 30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는 1만2천550명, 설문조사 평균 참여자도 2천 명 대에 머물렀으나, 현재 설문 참여자는 3천500여명을 넘은 상태다.
시정 주요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부터 청주랜드 활성화 방안, 청주시청사 건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을 조사하고 이를 적극 수용했다.
또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 5월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시민패널 및 동반가족 40여명과 ‘소통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주시선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더 좋은 청주를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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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콜버스, 읍·면 전 지역에 호출벨 확대 설치 추진
청주콜버스, 읍·면 전 지역에 호출벨 확대 설치 추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시내 읍·면 전 지역에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호출벨을 연말까지 확대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청주콜버스는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읍·면 지역 수요자가 휴대폰 앱 또는 전화로 호출하면 차량이 수요자를 찾아가 하차 지점까지 운행하는 이용자 중심 대중교통 정책이다.
일부 고정노선 외에 추가 필요시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만 읍·면 지역 청주콜버스 수요자가 고령층이고 고령층 시민들은 휴대폰 앱 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이 주요 문제로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시는 고령의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등에 호출벨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청원구 내수읍과 북이면에 시범적으로 호출벨을 설치·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상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을 마치고 사업비 2억2천800만원을 들여 관내 읍·면 전 지역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기차역,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지점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호출벨을 설치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설치를 마치고 추가 필요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년에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호출벨 전 지역 설치로 고령층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효율적인 버스노선을 운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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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설성문화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준비 시작
제43회 설성문화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준비 시작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전통·민속 문화의 발굴과 이를 계승하기 위해 제43회 설성문화제에서 처음 선보일 9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의 준비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각골줄다리기를 재현하기 위해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을 만났다.
이어 3일에는 내동수살제를 재현하기 위해 원남면 주봉1리 마을 경로당을 방문, 주민들을 만나 방문 지도와 민속 문화 조사기록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제43회 설성문화제의 신규 프로그램인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내고장을 알려라’ 읍면 대표로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성군의 민속놀이를 발굴하며 공동체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아이디어를 나눴다.
군은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이달 5일 금왕읍, 9일 삼성면, 25일 감곡면, 26일 소이면, 31일 음성읍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민속놀이 발굴과 기록을 위해 방문 지도에 함께한 김영규 음성향토사연구회장은 “음성군의 전통과 민속 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별로 시연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기록해 우리의 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9개 읍면에서 고유하게 전해오던 ‘각골줄다리기’, ‘논모내기’, ‘거북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마을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해 설성문화제 기간에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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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음성군,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올해 상반기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2명을 최종 선발하고 5일 열린 정례 직원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은 적극행정 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2030전략실 홍태경 전략기획팀장과 수도사업소 손지혜 주무관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홍태경 전략기획팀장은 전국 최초의 지자체 공유사업으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도시 중심의 교육 거점을 조성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 80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음성고등학교를 일반계 고교에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전환을 추진했으며 KAIST와 디지털 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국립소방병원·지역 대학과 연구해 지역 인재 채용 협약을 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생장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 도시 건설에 앞서는 음성을 위해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손지혜 주무관은 상수도 신규 급수 공사비를 수기 고지서로 납부하는 방식에 대한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다.
납부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고 벤치마킹한 결과, 기존 고지서에 가상계좌를 추가해 민원인에게 발부함으로써 업무처리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군은 선발된 2명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실적 가점 또는 포상 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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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유가와라정 방문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일본 유가와라정과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 양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다.
유가와라정은 일본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온천휴양관광도시로 1994년 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무라세고다이 의장을 비롯한 유가와라정 방문단이 ‘2024 다이브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바 있다.
시 방문단은 유가와라정 청사에서 무궁화 기념 식수를 진행하고 지역 대표축제인 얏사축제에 참관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유가와라정장은 이번 방문에 함께하지 못한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에게 유가와라정 국제명예정민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10년 만에 유가와라정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30년을 이어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방문단은 일본을 대표하는 신주쿠 교엔과 신주쿠 중앙공원을 방문해 정원 조성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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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용 공공관정 지하수 영향조사 실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 20공의 기간 연장을 위해 지하수 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지하수 영향조사 용역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각 관정별 △지하수 이용 현황 △지하수 수위 변동 △양수시험 △이용량 분석 △수질 검사 등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변 지하수 고갈과 오염을 예측하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지하수의 보전과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노후되거나 사후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이번 조사는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유효 기간이 도래한 관정의 빈틈없는 관리를 통해 지하수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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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충주부시장, 폭염 속 현장점검 나서
김진석 충주부시장, 폭염 속 현장점검 나서
[충청중심뉴스] 김진석 충주부시장이 2일 관내 경로당, 수주팔봉 물놀이 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문화동 럭키아파트 경로당과 대소원면 상검단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챙겼다.
또한 무더위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어 수주팔봉 내 물놀이 안전구역을 살피며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에도 고삐를 좼다.
김 부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예정인만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현장 근로자 등에 대한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폭염경보가 발효, 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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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실시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리이론을 습득하고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조리 기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24년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5일부터 6일까지는 청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의 조리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2일간 실시하며 8일에는 북부지역 조리종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충주를 포함한 4개 시·군의 조리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대원대학교 연구관에서 실시하게 된다.
조리종사자 맞춤형 교육으로 오전에는 학교급식에서 필요한 조리급식 관련 이론 강의로 진행되고 오후에는 해당학과 교수의 조리 지도와 함께 학교급식 방향에 맞춘 나트륨 및 당류 저감화 식단인 오징어무국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채식식단인 생선살 야채전 등을 비롯해 자연식품과 계절식품을 사용하는 식단 및 학교급식에 적용 가능한 식단을 실습한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조리아카데미는 연수자들이 조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다”며 “조리종사자들이 보다 높은 조리 능력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질 높은 식단을 제공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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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입주작가 개인전 연말까지 순차 개최
청주시립미술관, 입주작가 개인전 연말까지 순차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립미술관이 8월부터 연말까지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8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가장 먼저 임재형 작가가 ‘물가에서 Edge of the Water’라는 전시명으로 오는 14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임재형 작가는 개인적·사회적 상실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며 ‘사라짐’과 ‘그리기’의 문제를 연관 지어 탐구하고 있다.
임 작가는 남겨진 것 앞에서 부재한 것을 짐작해봄으로써 ‘사라짐’을 인식하는데, 이는 분명한 자국을 남기면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모호함을 쫒는 ‘그리기’의 과정과 다른 듯 닮아 있다.
대형 작품 총 13점으로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 공간을 활용해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이후에는 △오승언·김현묵 작가가 8월22일부터 9월4일까지 △이은우·김용선 작가가 9월19일부터 10월2일까지 △김민혜·이윤빈 작가가 10월10일부터 10월23일까지 △유수진·임민수 작가가 10월31일부터 11월13일까지 △서연진·민예은 작가가 11월21일부터 12월4일까지 △강재영·구윤지 작가가 12월12일부터 12월25일까지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 창작 지원을 담당하는 청주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 2007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340명의 국내외 시각 예술가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미술계와 지역 예술계를 이끌 차세대 예술가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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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대회로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148개 시군구가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7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해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86개의 사례가 발표됐다.
영동군은 이번 대회에 “김영동할머니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초고령 사회를 맞아 노인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동군에서 추진하는 10개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부터 시행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노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비롯한 10가지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으로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도해 영동군에서 질 높은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영동군의 정책이 실제 지역 노인의 일상에 반영되는 점을 부각해 10가지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을 노인의 하루 일과표로 재구성하고 그 내용을 동영상에 담은 발표내용이 특히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심사위원단의 호평과 함께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정영철 군수는 “혼자이지만 함께하는 삶을 영동군이 함께 한다는 지향점을 가진 영동군의 맞춤형 노인시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되어 자랑스럽다”며 “민선 8기 3년차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앞으로도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민선8기 들어 22년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23년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 23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4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군단위 유일 도내 유일 공약 관련 모든 평가를 석권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