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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김우진 3관왕 축하 “시민께 큰 기쁨”
이범석 청주시장, 김우진 3관왕 축하 “시민께 큰 기쁨”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이 파리올림픽 양궁에서 3관왕을 달성한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에 대해 “청주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주고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5일 오전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주간업무보고에서 4일 진행된 올림픽 남자 개인전 결승전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우진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전, 혼성단체전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시장은 “청주 빙상장에서 경기를 보는 동안 시민들과 함께 손에 땀을 쥐며 봤다”며 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김우진 선수를 위해 환영의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지시했다.
또 이 시장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한 점검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우리가 준비한 폭염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 시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농업인, 위험요소가 있는 현장을 위해 방문은 물론, 전화확인 등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폭염과 휴가철로 인한 물가 인상에 대해서도 안정화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소상공인들께서 힘들텐데 ‘금융지원 3종세트’와 같은 특별한 정부 대책들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추진해주시길 바란다”며 “필요한 추가지원방안도 적극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맨발걷기길 조성 등 시민체감형 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일하면 시민들의 만족도와 함께 신뢰도도 높일 수 있다”며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운영하는 곳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오송 역세권 조합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오송 역세권 조합 문제가 2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데 오송역은 우리 청주 발전에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며 “조합원 갈등사항을 분석하는 등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달라”고 지시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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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기재부 예산실장 만나 국비사업 건의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주요 역점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5일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나 충북도의 내년도 중점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충북도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만큼 충북도 핵심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사업은 △충북 KAIST 부설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국립소방병원 건립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빅데이터기반 사용 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 구축 △지역테스트베드 인증지원 장비 구축 등 6건 3,272억원 규모다.
바이오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충북 KAIST 부설 AI BIO 영재고 설립, 소재 부품 장비의 기초원천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등 국가적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에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충북의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끌 핵심 교통망인 충청내륙고속화 도로 조기 완공, 의료 소외지역에서 공공병원역할을 수행할 국립소방병원 적기 건립, 빅데이터기반 상용 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 구축·지역테스트베드 인증지원 장비 구축 등 충북도 미래산업의 핵심이 되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요청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올해는 민선 8기 반환점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사업의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는 시점”이라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해 국비 9조원 시대 개막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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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반주현 농정국장, 폭염대비 축산농가 현장점검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반주현 충북도 농정국장은 5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의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음성군 소재 가금 사육농가를 방문했다.
방문한 가금 농가의 폭염 대비 가축관리 현황 및 폭염 대책 등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충북도내 발생한 가축 피해는 5일 기준 가축 64,528마리가 폐사됐다.
도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164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대응시설, 친환경축산 시설장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축재해보험료도 95억원을 지원해 충북 폭염 피해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고 있다.
충북도 반주현 농정국장은 “폭염 등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등의 관련 사업예산을 확대하겠다”며 “축사 물 뿌리기, 충분한 환기, 신선한 물 공급 등 축사온도를 낮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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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민선8기의 역점사업인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민자유치 관광시설인‘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이 첫발을 뗐다.
지난 5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투자자인 아이에이종합건설, 조이, 청풍호유람선 대표이사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 관광시설 민자유치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약 70억원을 투자해 제천시 청풍면 교리 158-5번지 일원, 약 3,070㎡부지에 높이 104m, 승차인원 360명의 대관람차 및 카페, 사무실 등 부대 시설을 건립하고 청풍호를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투자자들은 지역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관내 거주 지역환원사업 등 지역 경기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시는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시설이 적기에 조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제천시 남부권 최대 관광지역인 청풍권역 내 대관람차가 조성이 되면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크루즈, 청풍문화재단지와 연계가 가능해 관광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시장은 “청풍 비봉산 주변은 제천 관광의 핵심지역으로 투자계획에 따라 신규 체험시설이 완공되면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머무는 관광도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1일 5,000명이 체류 관광객을 유치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꾸준히 나아갈 것이며 각종 민자유치를 위한 노력과 역할을 다해 시민들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해 제천시의 경제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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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상촌면 ‘물한계곡 음악회’ 성료
제12회 상촌면 ‘물한계곡 음악회’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대표적인 피서지, 청정자연의 물한계곡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악회는 지난 3일 충청북도학생수련원에서 열렸다.
소박하지만 흥겹고 다채로운 행사로 계곡을 찾은 피서객과 주민에게 더위를 잊게 할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열두번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국립창극단 공연, 초대가수 공연, 피서객과 주민의 노래자랑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손현권 물한계곡음악회 추진위원장은 “물한계곡은 물이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물가에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물한계곡의 수려한 경치를 알리고 한여름밤에 진행하는 우리 음악회도 수준높은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듣는 음악으로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한계곡은 영동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깨끗한 물, 울창한 숲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한계곡 음악회’는 이러한 자연속에서 문화 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상촌면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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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침수된 농업기계 ‘뚝딱뚝딱’
영동군, 침수된 농업기계 ‘뚝딱뚝딱’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농업기계 긴급수리 서비스로 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있다.
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긴급수리 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업무 효율성 확보와 재정비 차원에서 농업기계 현장순회 수리교육을 일시 중단한 상태였지만, 이번 수해로 인해 침수된 농업기계를 긴급 수리해 농가에 편의를 제공하고 적기영농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긴급수리팀을 급파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 피해를 입은 영동군 읍.면 마을을 방문해 침수 농업기계 전수조사를 마친 후 경운기 등 26여대를 수거했다.
영동군 농업기계팀 직원들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정성스러운 손길로 수리 서비스에 임했다.
이번 긴급 서비스로 경운기, 예취기 등 농업기계 19여대의 수리를 완료해 농가의 생활안정과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을 줬다.
남은 관리기와 경운기 등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리하게 되며 트랙터 등 7대는 해당 대리점에 운반해 수리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농업이 지역경제의 기반인 영동의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철저한 농기계 수리와 관리가 선행돼야하기에 군은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예기치 못한 호우로 유래 없는 수해를 입었다”며 “수시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맞춤형 농업기계 수리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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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장준용 동래구청장”. 2년째 고향사랑기부 ‘눈맞춤’
“황규철 옥천군수·장준용 동래구청장”. 2년째 고향사랑기부 ‘눈맞춤’
[충청중심뉴스] 충북 옥천군과 부산 동래구가 자치단체장 간 끈끈한 우정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달 3일 동래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5월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먼저 옥천군에 기부한 것에 대한 보답이다.
올해뿐만 아니다.
지난해도 두 자치단체장은 서로 1백만원씩 기부금을 주고받으며 시행 첫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에 솔선수범했다.
지난해 3월 황 군수의 동래구 방문을 시작으로 교류의 물꼬를 튼 옥천군과 동래구는 몇 번의 협의와 왕래 끝에 올해 5월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이후, 첫 번째 공식 교류가 지난 2~4일 열린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때 이뤄졌다.
장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11명의 동래구 방문단은 1박 2일 동안 한옥 숙박, 전통주 빚기 등 이모저모를 체험하며 옥천의 매력을 느꼈다.
황 군수와 장 구청장은 1966년 동갑내기다.
호탕한 성격과 각 지역에서 체육회장을 맡았던 것도 같다.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은 둘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정을 과시하고 두 자치단체의 활발한 교류도 견인 중이다.
황규철 군수는 “호형호제하는 마음으로 부산 동래구와의 교류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6일 부산 동래구청 1층 로비에서 옥천 복숭아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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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 사무실 개소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 사무실 개소
[충청중심뉴스]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개막이 6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옥천군은 5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 옥천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으로 연극제 추진을 위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옥천군 연극제 특별분과위원회 유재철 위원장, 충북연극 협회 정창석 회장, 충북연극 협회 천은영 부회장이 참석했다.
집행위원장인 정창석 충북연극 협회 회장은 “사무실은 사단법인 충북연극 협회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성공적인‘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추진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문화예술은 지속 가능한 농촌 만들기의 핵심 정책”이라며‘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연극제의 개막작은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 폐막작은 극단 예촌의 ‘퓨전 심청전’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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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도서관 재정비 사업’ 설계 공모 시행
‘옥천군민도서관 재정비 사업’ 설계 공모 시행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옥천군민도서관 기존 공간을 정비해 주민의 도서관 수요를 확대하고자 ‘옥천군민도서관 재정비 사업’의 설계 공모를 5일부터 시행한다.
군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90일간의 설계 공모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해 2025년 착공, 2026년 하반기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천군민도서관은 2011년 10월에 개관해 연평균 9만여명 주민 이용, 도서 등 9만 6천여 권의 자료를 갖춘 지역의 대표 교육연구시설이다.
사회환경 변화로 수요 및 활용도가 떨어지는 기존 공간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전용 공간, 독서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북카페 조성 등을 통해 옥천군민도서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소통 공간이 되도록 재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의 독서 문화 향유를 위해 재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옥천군민도서관이 옥천군민의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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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박 2일 마음약국 캠프 프로그램 운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5일부터 6일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1박 2일 마음약국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괴산경찰서 괴산지구대, 그리고 괴산군사회복지사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및 지도자를 포함한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첫날인 5일에는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인권, 도박문제 예방 등 교육 프로그램과 마음약국 모둠 활동 등의 상담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중원 워터피아에서 신나는 물놀이장 자유 이용을 통해 더위를 식히고 체력을 증진했다.
유현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상담 및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상담, 청소년전화☏1388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