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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 ‘대나무’ 운영
옥천군보건소,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 ‘대나무’ 운영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보건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21일부터 4주간에 걸쳐 노인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대나무는 ‘대단한 나, 무한한 가능성’의 의미로 사회적 문제인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해 각각 주 2회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노인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심기, 꽃을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등 식물 테라피 체험과 직접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공예 활동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서로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건네며 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석자 중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은 개별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시작과 종료 시점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효과성 측정을 위해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우울 및 자존감 척도를 검사할 예정이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보건소와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겪고 있는 누구나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운영되는 자살 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로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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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3년차 맞은‘지역균형발전사업’현장점검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4일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시행 3년차를 맞아, 충청북도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대상은 총 3개의 주요사업으로 임대주택 조성사업인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과 미래신성장 동력사업인 ’ 시스템반도체 첨단 AI분석 플랫폼 구축’ 그리고 체류형 관광을 위한 ‘괴강 관광지 관광활성화’ 사업이다.
현장점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3년차를 맞이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도내 발전이 더딘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괴산군은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도비 204억원, 군비 136억원 등 총 340억원을 투입해 지역 발전을 위한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6년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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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2024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공공서비스 부문 수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자연특별시 괴산’을 실현해 온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최고의 리더로 뽑혔다.
충북 괴산군은 25일 송 군수가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제1회 '2024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행사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서울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국가 경제발전과 신규 고용 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국내외 경영환경을 개척해 온 CEO와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 8기 취임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군 발전에 필수적인 77개의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자연특별시 괴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청정괴산 자연울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군민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인헌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힘을 모아 군정을 열심히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경쟁력 있는 청정농업과 관광산업으로 ‘활력 괴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며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군수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아 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전국적인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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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유스×소셜 에코브이’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장연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연계해 융합형 봉사활동인 '유스×소셜 에코 브이'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스×소셜 에코 브이’ 프로젝트는 청소년, 사회, 환경, 봉사를 조합해 환경 보호와 봉사를 융합한 활동이다.
청소년이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약 2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소년 봉사활동의 의의 △미래를 지키는 17가지 약속 △양말목 다용도 받침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활동에서 장연초 학생들은 발목 양말을 재활용해 친환경 다용도 받침을 제작해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했으며 환경문제와 기후 변화의 위기 속에서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25일 장연초 학생들은 직접 만든 양말목 다용도 받침 200개를 정성껏 포장해 장연면사무소, 보건지소, 농협, 소방서 파출소, 오가리카페, 경로당 등에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드릴 수 있도록 기부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A 학생은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작은 실천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찼다”고 말했다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ESG 영역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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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위·수탁 협약 체결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5일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과 보은읍 이평리 소재 보은군 가족센터 내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관리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18일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계획, 사업 수행 능력 등 적격 여부를 평가해 최종적으로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군은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보은읍 뱃들4길 11-14, 1층에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11월 중 개소를 목표로 종사자 채용, 집기 구입, 돌봄 환경 구성 등 센터 설치·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위·수탁 개시일로부터 5년이며 수탁자는 정부 지원 보조금 등을 통해 운영 재원을 마련해 센터에 대한 운영 및 시설관리, 사업추진 전반을 수탁 운영하며 직접 운영해야 한다.
최재형 군수는 “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지역 중심 돌봄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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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충청대학교·보은교육지원청, OK 늘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5일 충청대학교, 보은교육지원청과 ‘OK 늘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 보은교육지원청 이은진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OK 늘봄교실 운영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체결된 OK 늘봄교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음악·미술 등의 특화 분야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군내 학생들에게 전문 분야를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기관이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산·학 협력 △위탁교육 및 협동 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지·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및 세 기관의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충북RISE사업 공동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미술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지산학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이 연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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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숙 충북자치경찰위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이광숙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을 온라인에 게재하며 후속 참여자를 지목해 동참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숙 위원장은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 남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부터 함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숙 위원장은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정남구 충북소방본부 본부장, 조민자 전문직 여성클럽 회장을 지목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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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특사경, 김장철 성수식품 단속 실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절임배추, 김치, 고춧가루 등 김장철 성수식품에 대한 생산 및 소비 증가에 따라 환경, 식품위생, 원산지 분야를 대상으로 10월 28부터 11월 22일까지 4주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대규모로 절임배추, 김치, 고춧가루를 제조·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 소비기한 경과 또는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식품 제조·판매,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도는 단속기간 내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형사처벌은 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직접 수사해 검찰로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김장철 소비가 증가하는 절임배추, 김치, 고춧가루 등 성수식품에 대해 사전 단속을 실시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의 공급과 깨끗한 하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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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와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북도’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마이스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북 마이스 연례포럼’을 개최했다.
‘마이스와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북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마이스 산업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하고 업계·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충북 마이스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포럼은 1부에서는 마이스 및 관광정책 전문가인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충북 마이스의 발전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김현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의 ‘충북 마이스가 나아갈 길’에 대한 주제 발표와 ‘충북 마이스 얼라이언스’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례포럼은 충북 마이스 연례포럼, 충북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대식, 충북 마이스 인재 양성 교육, 충청권 문화관광조직 활성화 포럼 총 4개의 행사가 양일에 걸쳐 다채롭게 마련됐다.
김영환 지사는 포럼 환영사에서 “마이스 산업은 관광·레저·숙박·교통·식음 등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마이스 산업 육성’을 공약으로 선정하고 금년도 2월, 충북문화재단 내 마이스뷰로팀을 신설해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을 마련했다”며 “내년 9월 도내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 오스코 개관에 앞서 도내 마이스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도 충북이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충북과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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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기업 성장 도약을 위한 시·군 혁신네트워크 지원사업 시행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도내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의 기술한계 극복을 위해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사업인 ‘시군 혁신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군 혁신네트워크 지원사업’은 도내 연구인프라 부족 및 지역별 편차로 인한 기업 기술력 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지역의 산업인프라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도내·외 산·학·연 간 네트워킹을 통해 인적 인프라를 확장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민간 주도 자율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올해 5~6월 시군별 특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업이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한 소규모 맞춤형 전문가 매칭 및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시군별 희망 산업에 기반한 △청주 ICT 융합 △충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제천 천연물 △보은 원물가공식품 △옥천 의료기기 △영동 일라이트 △증평 첨단전기전자부품 △진천 가정식간편대체식품 △괴산 유기농 바이오헬스 △음성 뷰티헬스 △단양 푸드바이오 산업 관련 정보 동향, 기술개발, 생산공정, 사업화 계획 전반에 이르는 컨설팅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고령화 시대에 맞춘 고령친화식품 개발부터 곤충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까지 기업 수요 또한 매우 구체적이며 다양해 그간 전문가 자문이 절실했던 도내 소외기업의 사업 추진에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군 혁신네트워크 지원사업은 11개 시군별 각 2회씩 총 22회에 걸쳐 기업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으로 지난 9월 27일과 30일에 시행된 제천, 영동 시범사업 참여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월 28일에는 괴산군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농식품 수출과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방안을 주제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황영준 전문위원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 산업육성과 이용일과장은 “시군 혁신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한 도내 기업의 인적 인프라 확장으로 우물 안 충북에서 탈피한 글로벌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충북의 신산업 성장을 통한 미래 먹거리 선점 의지를 밝혔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