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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가을철 산불예방 준비 태세 돌입
옥천군, 2024년 가을철 산불예방 준비 태세 돌입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운영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옥천군수 주관으로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9개 읍·면, 관계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안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옥천군 산불 발생 현황 및 여건 △산불방지 추진 대책 설명 △관계기관 산불방지 협업 강화 △읍·면 및 관계기관 산불 예방 대응 철저 당부 등 산불정보 공유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 토론을 실시했다.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옥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도내 산불 임차 헬기 4대, 관내 조망형 산불 감시 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차량 5대, 산불 출동 차량 7대, 신형 기계화 장비시스템 2대, 산불소화시설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배치 가동해 초동 진화 체계를 넓히고 산불감시원 72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 상황 관제 시스템, 도내 산불 임차 헬기와 산림청 진화 헬기, 드론 영상을 사용한 뒷불 감시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주변 기관과 실시간 재난 상황을 공유해 산불 진화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강한 만큼 산림 인접지 내 소각 행위 금지 단속 및 홍보를 강화해 산불 발생 사전 차단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산불조심기간에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논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을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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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워케이션 즐겨요
옥천에서 워케이션 즐겨요
[충청중심뉴스] 충북 옥천군에 농촌형 워케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
워케이션: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제도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원격근무형 농촌공간조성 기술 시범사업’에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자로 선정해 7천만원을 지원했다.
‘원격근무형 농촌공간조성 기술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 시범사업으로 농촌에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고자 하는 도시민의 새로운 수요에 맞춰 농촌형 워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농촌 내 업무공간 및 힐링 공간 조성과 함께 마을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재택근무 등 근무 방식의 변화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근무 공간의 제약이 옅어지는 추세를 반영하고 최신 트렌드인 촌캉스를 즐기는 농촌관광을 접목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을 워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으로 3월부터 조성해 왔다.
9월 중순부터는 도시민 대상 남녀 15명의 신청을 받아 마을주민들이 2회로 나눠 워케이션 체험을 시연하고 원격 근무 공간과 개발한 프로그램의 만족도 평가 등을 진행했다.
대청댐에 위치한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 경관과 청정 자원을 활용한 어부체험, 꽃모자 만들며 원예치유 체험하기, 나만의 텃밭 만들기, 허브 꽃 족욕, 춤 테라피, 싱잉볼 명상치유, 농산물 수확 및 힐링캠핑체험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또한 체험 전·후에는 치유과학 측정 장비를 활용해 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지난 21일에는 마을주민 20여명이 원격근무공간과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을 팜파티 형식으로 직접 체험한 후 도시민들의 평가를 보완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아쉬운 점 등을 수정 반영하는 자체 평가의 시간도 가졌다.
오는 31일에는 대전보건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숙수쟁이’ 동아리 15명이 방문해 수업 및 토의를 진행하고 치유텃밭 체험, 바비큐 힐링캠핑체험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기술지원과 우희제 과장은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시설 인프라가 우수하고 대청댐 인근에 있어 깨끗한 자연과 농촌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 마을이 다양한 도시민 워케이션 공간으로 활용돼 농촌관광객 유치와 관계 인구 확대로 농촌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살기좋은 농촌 마을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팔음산농촌체험휴양마을을 농촌치유마을로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한가로운 농촌에서 치유 받고 싶은 도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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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공 배달앱 먹깨비·땡겨요, 가맹점 모집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옥천군은 충북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 와 ‘땡겨요’에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먹깨비와 땡겨요는 소상공인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춘 공공 배달앱이다.
각각 1.5%, 2%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주요 3사 배달앱의 중개수수료에 비해 저렴하다.
먹깨비는 가맹점 입점비와 광고비가 무료이며 착한가격업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땡겨요도 가맹점 입점비, 광고비가 무료이고 당일 정산 서비스와 단골고객 추출 및 관리 기능, 음식리뷰 코너 ‘맛스타’등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먹깨비와 땡겨요는 앱에서 향수OK카드 즉시결제 기능을 지원해 소비자가 향수OK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방법은 소비자가 미리 그리고 앱에 향수OK카드를 등록한 후, 주문 시 결제수단을 ‘향수OK카드 결제’로 선택하면 된다.
가맹점 입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와 땡겨요 사장님 라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높은 물가와 금리로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 배달앱이 활성화돼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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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김장축제 4일 앞으로…김장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괴산김장축제 4일 앞으로…김장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괴산김장축제”가 4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군에 따르면, 축제의 대표 체험인 ‘드라이브스루 김장’과 ‘원스톱 김장담그기’ 체험은 지난 21일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빠르게 마감됐으며 ‘명인의 김장간’, ‘어린이 김장체험’, ‘배추니의 김장여행’ 등 모든 체험도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다.
축제 기간 사전 예약자들은 차량으로 직접 행사장에 진입해 김장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전동카트를 이용해 체험이 끝난 김장통을 고객 차량까지 안전하게 운반하는 ‘원스톱 김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군은 사전예약을 놓친 방문객들을 위한 즉석 김장담그기 부스를 지난해보다 5배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배추김치, 알타리, 파김치 등을 직접 담가갈 수 있으며 김장마켓에서 완성된 김치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장 체험 외에도 집에서 김장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괴산군 공식 온라인쇼핑몰 ‘괴산장터’를 통해 절임배추와 속재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11월 한 달간 관내 농가 11개소에서 ‘마을김장체험장’을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마을김장체험’ 참가를 원할 경우에는 괴산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이외에도 ‘7080포차 구워먹기 체험존’에서는 30여 종의 먹거리를 직접 구워 먹으며 과거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우리동네김장명인 선발 △김치전시관 △김장나눔 행사 △읍면화합행사 △글로벌 김장체험 △찾아가는 중원대 박물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괴산축제위원회 김춘수 위원장은 “올해 김장축제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김장도 하고 따뜻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괴산김장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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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괴산군,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위치한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이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되며 지역의 명소로서 자리매김했다.
괴산군은 28일 산림청이 주관한 올해의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이 충북을 대표해 포함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정원의 특별한 이야기, 수종의 다양성, 전체적인 조화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30곳을 선정했으며 충북에서는 괴산의 트리하우스가든을 포함해 청주의 공간정원, 옥천의 천상의 정원이 선정됐다.
괴산 트리하우스가든은 귀농한 부부가 20년간 설계하고 가꾼 괴산군의 첫 번째 민간정원으로 식물정원, 숲속 둘레길, 체험시설 등을 갖춘 다양한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숲길 사이에 자리잡은 오두막과 트리하우스가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정원은 연간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마음치유농장'으로 선정돼 정서적·심리적 치유의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임철오 대표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이번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으로 인해 자연특별시 괴산에 한걸음 다가갔다”며 “앞으로도 민간정원이 더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은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날에 방문이 가능하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은 아름다운 정원의 정취 속에서 자연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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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 내 초등학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괴산군, 지역 내 초등학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충청중심뉴스]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 괴산군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 동문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 윤두영 어룡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제31회 어룡초등학교 총동문 및 주민 화합 한마음 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괴산의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29일에는 방진호 백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제33회 백봉초등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두영 어룡초 총동문회장은 “내 고향 괴산에 대한 애향심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며 “아직 동참하지 않은 동문들에게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초등학교 동문들이 보여주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괴산 특산품이 답례품으로 활용돼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귀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답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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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 변경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 의무화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의 일환으로 기관장과 고위직 공무원의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과 성희롱·성폭력 사건을 방지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소속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병기 중앙경찰학교 대외협력계장이 맡았다.
김병기 강사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성희롱·성폭력의 정확한 개념을 설명하고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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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광견병 예방’ 반려견 무료 백신접종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간 월령 3개월 이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접종은 시 공수의사가 관내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면서 진행한다.
방문접종만 할 수 있으며 약품 수령은 불가능하다.
아픈 개, 임신한 개, 3개월령 미만 어린 개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접종 일정에 맞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일정을 놓쳤을 경우, 다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종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해당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보건안전을 위해 방문 시에는 목줄을 사용해주시고 접종대상이 맹견일 경우에는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광견병은 거의 모든 온혈동물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동물에게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공수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개는 연 1회 백신 보강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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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예방’ 청주시, 임대사업자 전수조사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관내 주택임대사업자의 임대차 계약신고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여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청주에서도 전세사기 피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또다른 등록임대주택의 보증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2022년 이후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105명이 소유하고 있는 임대주택 742호다.
시는 10월말까지 조사를 마치고 11월부터 의무 위반 적발 건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대사업자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시장에게 신고해야 하고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에 가입할 의무가 있다.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보증 미가입 시에는 임대보증금의 5~10%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임대 시장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며 “등록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 전세사기 피해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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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영농분야 불법소각 금지 당부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영농분야 불법소각 근절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불 발생 총 596건 중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폐기·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발생이 129건으로 약 22%에 달한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 방제 풍습으로 행해져 오고 있으나 이는 불법소각에 해당하며 해충보다 익충이 더 많이 죽어 사실 효과는 없다.
영농 폐기·부산물도 관행적으로 불법소각을 해오고 있는데, 영농폐기물의 경우 종류에 따라 처리 방법이 정해져 있다.
비닐류, 빈 농약병은 마을 공동집하장에 버리면 되고 그 외 폐기물들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수수료 납부 후 직접 매립장으로 운반한다.
영농 부산물은 파쇄해 다시 밭에 뿌려주면 좋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영농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식개선과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소각 시 관련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칫 산불로 번지면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