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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29일 금왕읍 무극리에 위치한 응천 둔치주차장에서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 KT금왕지점 등 10개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재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재난 발생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실전 대응능력 및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금왕 응천이 범람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복합재난으로 인근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이 하천으로 유출됐다는 가상 상황에 맞춘 재난 수습과 대응훈련이 진행됐으며 소방 구조장비와 굴삭기 등 응급 복구 장비 등 총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치러졌다.
군은 이번 훈련을 위해 실제 재난 상황 관리 기구를 가동, 상황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절차부터 수습 및 복구 대책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일사불란하게 진행했다.
특히 재난 대응 매뉴얼 숙지를 비롯해 유관기관 간 협업 능력을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재난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
군은 이번 훈련 관련 자체평가를 진행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한 후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훈련에서 부족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보다 안전한 음성을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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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5년도 산림복지 나눔숲 사업 최종 선정
음성군, 25년도 산림복지 나눔숲 사업 최종 선정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공모한 산림복지 나눔숲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복지 나눔숲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취약계층과 보행 약자가 많은 음성꽃동네 부지에 나눔숲 조성을 신청해 지난 24일 최종 선정됐다.
군은 조성지 현장 심사 시 2024년 국가통계포털 기준, 음성군 장애인 수가 7천288명으로 도내 8개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점과 고령인구 비율이 25.7%로 중부 3군 중 가장 높은 비율임을 들어 나눔숲 사업에 최적합지임을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아울러 4천300여명의 꽃동네 직원들과 환우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기에 예산 효용성이 높음을 강조했으며 꽃동네 임직원들도 따뜻하게 심사단을 맞이해 해당 부지에 나눔숲이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도에 국비 2억원으로 착공해 5가지 테마를 갖춘 나눔숲으로 연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나눔숲은 △기도의 나눔숲 △만남의 나눔숲 △향기의 나눔숲 △늘푸른 나눔숲 △잔디마당 등 각각의 콘셉트에 따라 꽃동네 부활의집 부지에 1천90㎡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숲이 조성될 시 꽃동네 환우들과 인근 주민들의 산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보행 취약계층이 많은 꽃동네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찾고 행복하게 방문할 수 있는 나눔숲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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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지난 28일 맹동면 소재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성매매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음성군, 음성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성매매방지법에 따라 법령으로 정한 성매매 경고문구 게시물이 적합하게 게시됐는지 여부와 청소년 고용 및 출입 금지 표시 점검,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계도 및 음란·퇴폐 행위와 불건전 광고 행위도 함께 단속했다.
변현경 군민참여단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성매매의 불법성과 성매매와 관련된 채권·채무관계가 법적으로 무효임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사회에 성평등 인식 확산과 전 세대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군민참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성매매, 성 착취와 같은 불법행위 근절과 아동·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 외에도 어두운 골목길에 여성 안심길을 조성하고 민·관·경으로 구성된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운영하는 등 안전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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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추억 한잔, 솜씨 한입’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24년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한국막걸리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 대표 100개 이상의 지역 특산 막걸리와 충북 대표 브랜드 어쩌다 못난이 김치 및 지역별 농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이번 행사는 31일 오후 1시 시작으로 6시 30분 개막 행사, 100인의 막걸리 빚기, 김치 만들기 체험, 나만의 막걸리 박 꾸미기, 지역 예술인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무르익은 가을밤 막걸리와 더불어 11월 2일 밤 9시까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막걸리와 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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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충주호 이식 방류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29일 제천시 한수면 충주호 수역에 은어 수정란 500만 개를 이식 방류했다고 밝혔다.
은어는 물이 맑은 하천에 서식하며 밑바닥에 자갈이 깔려있는 곳을 선호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살에 특이한 수박향또는 오이향이 배어 있어 선호도가 높은 어종으로 통째로 튀기거나 구이, 매운탕, 조림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은어는 본래 어린 시기를 바다가 가까운 연안에서 살다가 다시 강으로 올라와 산란하고 생을 마치는 1년생 회유성 어종이나 충주호에 서식하는 은어는 내륙지방 대단위 수면에 정착해 번식을 반복하는 육봉형이다.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는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은어 수정란 이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주호와 인접해 있는 제천과 충주 지역공동체에서는 은어 수정란 이식으로 연평균 600kg 이상 포획하고 있으며 공동체당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은어 수정란 이식을 통한 은어 자원량 증가를 통해 내수면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으로 도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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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초청강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지사가 2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센터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 한인경제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북의 비전과 핵심정책 및 주요산업에 대한 초청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개최되는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월드옥타 회원, 광역·기초 자치단체, 유관기관 및 수출 기업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의 개회사,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전 대통령의 환영사,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초청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초청강연에서 “충북은 국토의 중심에 있어서 식품, 물류 이동이 쉽고 풍부한 공업용수가 있어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특히 K-바이오스퀘어 조성 확정,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출산 대응정책, K-유학생,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업사이클링’ 등 충북만의 새롭고 다양한 혁신 정책 방향도 홍보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창조적이고 담대한 실행력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해 주기바란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또한, 다음날 주요 내빈들과 엑스포 내 충북 전시장을 함께 방문해 도내 제품을 홍보하고 이어서 개최되는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외 정부 및 산하기관 관계자, 오스트리아 현지 정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충북도에 대한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 대표단은 런던에 이어 빈 국립도서관, 미술관, 신시청사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공기관과 관광지를 둘러보고 우리 도에서 추진 중인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및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 등의 수립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구상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번 방문으로 세계 경제인과의 네트워크 확보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 등을 통해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파급되도록 지원했으며 또한 유럽의 선하부지와 문화·예술 공간 활용의 성공 사례를 통해 문화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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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랑상품권 예산 소진 시까지 할인판매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올해 충주사랑상품권 개인 할인 판매가 11월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주사랑상품권은 올해 1,200억원을 발행하고 7% 상시 할인 판매를 운영해 왔으며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민 가계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5월 가정의달 특별할인, 9월 추석명절 특별할인 판매를 추진했다.
충주사랑상품권은 10월 현재까지 약 1,000억원이 판매됐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할인율 7%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착한가격업소 및 충주씨샵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 5%를 추가 적립해 주는 캐시백 사업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으로 충주사랑상품권이 조기에 판매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충주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경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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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조산업 AI 자율제조 도입 본격 시동
충주시, 제조산업 AI 자율제조 도입 본격 시동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사업’ 공모선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산업부장관을 비롯한 광역 및 기초지자체, 연구기관, 기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산업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의 축사 △기관 간 협약식 △산업부의 AI 자율제조 확산방안 발표 △각 지역의 AI 자율제조와 연계한 지역 산업 육성방안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와 충주,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자율제조 표준기술 개발과 도입확산을 목표로 국비 50억 등 총사업비 63.5억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충주와 청주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I 자율제조 기술은 AI가 제조공정에서 수집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한 후 공정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해 관리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기술이다.
AI 표준기술 개발은 청주 오창 소재 이차전지 기업인 ‘에코프로’를 실증대상으로 국비 50억을 투입해 △DL정보기술 △ETRI △미소정보개발이 참여해 추진한다.
또한 개발된 표준기술의 제조기업 확산 도입은 지방비 13.5억을 투입해 충주, 청주 소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기술도입 컨설팅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AI 솔루션 실증 등이며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의 공모방식을 통해 12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개발예정인 AI 표준기술의 도입뿐만 아니라 관내 제조기업의 공정별 애로점을 반영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 별도의 맞춤형 AI 기술도입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제조분야 공정고도화와 전문인력 부족에 따라 AI 기술은 기업경쟁력을 결정짓는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제품생산, 품질관리, 설비유지 등 분야별 요소 검토를 통한 현장 최적화 AI 기술 도입을 위해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 5월 ‘AI 자율제조 전략’ 발표이후,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를 금년도 25개 사업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200개 이상 추진해 제조업 전반에 AI 활용을 속도감 있게 확산할 예정이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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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강화한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강화한다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의 일환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강화한다.
충주시는 실시간 번호판 영치예고 시스템을 탑재한 영치전용 차량을 주 3회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납 차량 37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603대를 영치 예고해 체납액 13억원을 징수했다.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끝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인도명령을 통해 강제로 견인해 공매처분 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오영 징수과장은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해 귀중한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실히 납부하는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번호판이 영치되어 일상생활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자동인출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혹은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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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문화 플랫폼에서 ‘제4회 지현 골목아트페어’ 개최
지현 문화 플랫폼에서 ‘제4회 지현 골목아트페어’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사이길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오는 10월 31일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지현 문화 플랫폼에서 ‘제4회 지현 골목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길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주민 중심의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체험을 포함해 플리마켓,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우리 밀 빵 나눔 △팔찌 만들기 △수경식물 체험 △딱따구리 소리나는 기구 만들기 △천 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플리마켓 존에서는 키링, 주머니, 오브제 등을 판매하고 오후 6시부터는 기타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카페 운영 등의 수익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홍석중 마을조합 이사장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지현 골목 아트페어는 문화라는 주제로 지역이 어떻게 활성화되는지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