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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에서 다수 수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2일 여성가족부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에서 다수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은 1년 동안 다양한 청소년활동과 공모전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자, 청소년시설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1년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1부 청소년포상제 시상식에서는 보덕중학교 이주환 군이 청소년포상제 부문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고 포상지도자 부문과 포상센터 부문에서 방소정 청소년지도사와 보은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각각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보은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2부 시상식에서는 보은군청소년센터의 김준태 부장이 과거 공인중개사로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전세 사기 예방 프로그램을 기획해 공모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부장은 청소년센터 개관한 후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에 열렸던 2024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도 우수지도자로 선정되는 등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 및 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이옥순 군 주민행복과장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한 청소년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청소년을 이끈 지도자들의 열정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은을 이끌 미래 인재로서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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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챌린지 동참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22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챌린지에 동참하며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내륙특별법의 조속한 개정을 통해 중부내륙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충북 11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15개 충북도 출연기관장이 동참하고 있으며 최재형 군수는 황규철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최 군수는 ‘중부내륙지역의 간절한 염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은군은 수자원 보호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여러 규제로 인해 저하 되었던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낙후된 지역의 불균형 해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 필요성을 지지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 보은군을 포함한 중부내륙 지역이 처한 현실적 제약을 해결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부내륙 지역이 국가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보은군민뿐 아니라 중부내륙 지역 주민 모두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요청했다.
한편 최 군수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가자로 정영철 영동군수를 지목했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특별법 개정에 범 도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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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과 공회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 저감을 위해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도심 내 차량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운행차 과다 배출가스 여부와 자동차 공회전 등 특별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지점은 차량 밀집 지역인 충원대로와 공회전 제한 지역인 시내, 시외 차고지이며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와 노후 경유 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주행 차량을 카메라로 녹화 촬영 후 영상으로 매연 배출 정도를 판독하는 비대면 단속을 할 예정이며 매연 과다 발산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전문 정비사업자를 통한 차량 정비와 점검 안내를 권고할 계획이다.
공회전 단속과 관련, 공회전 제한 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하고 있는 차량에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위반 시 5만원 상당의 과태료 부과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단속에 차질이 없도록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관련 현수막을 공회전 제한 지역에 게시하고 시가지 전광판을 활용해 특별단속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은 자동차 공회전을 금지해 주시고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점검을 통해 대기 오염 저감 및 미세먼지 줄이기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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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탬플러스 관아골‘충주잔치’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보탬플러스가 주관하는 ‘충주잔치’ 와‘버라이어티스쿨 성과공유회’ 가 23일 관아골 문화 창업 재생 허브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 팀 지원’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장인학교 운영을 통해 선정된 예비 창업자 40명의 창업 아이템을 전시하고 공유했으며 충북의 다양한 로컬브랜드가 함께 모여 의견을 교류하는 토크쇼도 함께 진행됐다.
㈜보탬플러스가 운영한 장인학교는, 40명의 예비 창업자가 3개월간 술을 주제로 창업 교육과 실험, 온오프라인 멘토링 등에 참여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성과물인 콤부차를 활용한 술, 무알코올 내추럴 탄산 와인, 충주 전통주를 활용한 하이볼, 전통주 초콜릿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길형 시장은“이번 행사가 지역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발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아골이 활성화되어 진정한 로컬브랜드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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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출장소, ‘남부3군 농업발전 토론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남부출장소는 21일 충북도립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남부3군 스마트농업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충청북도 남부3군 농업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남부3군의 스마트농업 육성 및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고 스마트특화지구 육성사업을 통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3군 농업인 · 농업단체 대표, 농업 관련 부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진우 팀장의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스마트농업분야 이경희 충북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장의 ‘충청북도 스마트농업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방향’ △농가소득분야 방윤정 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팀장의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농업 부가가치창출’ △사례발표로 도내 대표적인 스마트팜 기업인 ㈜썬메이트 신동창 대표이사의 ‘농사짓기 쉬운 기후는 없는 것 같아요’ 순으로 진행됐다.
전익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토의는 기후변화와 같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업 분야의 생산 규모 유지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함께 지역농업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남윤희 남부출장소장은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 등 농업인들이 직면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농업이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의 소득이 안정되고 남부3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함께 스마트농업을 더 확대하고 고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출장소는 대청호 규제로 개발 여건이 불리한 남부3군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➀ 경관 농업 확대 ➁ 청년 농업인 육성 ➂ 스마트농업 확대 ➃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 4대 전략, 120억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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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 모집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2025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총 82명으로 전일제 52명, 시간제 30명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으로 주요 업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도우미, 사무보조, 민원 안내,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 2년 연속 참여자 등은 신청이 제외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참여자가 선발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복지 일자리, 발달 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시각 장애인 안마사파견 일자리의 경우, 수행기관인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안마사협회 충북지부에서 별도로 모집하며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각 수행기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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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앙공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하는 밥퍼’ 추진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2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하는 밥퍼’ 사업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청북도새마을회, 청주시새마을회,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사단법인 함께하는 나눔회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경로당이나 전통시장에서 기업, 농가, 상인 등과 연계해 쪽파·마늘 다듬기 등과 같은 농산물 전처리 및 공산품 조립 등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현재 이 사업은 경로당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전처리 작업과 같은 생산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노동력을 보완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단순한 작업 같지만,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도 덜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북도새마을회 관계자는 “일하는 밥퍼 사업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일하는 밥퍼’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의 가치를 일깨우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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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충청북도지’ 공람 실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22일 올 12월에 발간 예정인 ‘충청북도지’ 4권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11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일간 ‘도민 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올해 7월에 4권을 발간을 시작으로 긴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도민 공람은 12월 고려, 조선 전기·후기, 근대 4권 발간을 앞두고 도민 의견을 받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발간본 4권은 저명한 학계 전문가 46명이 심혈을 기울여 약 2,000쪽에 걸쳐 집필한 원고를 담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고려, 조선 전기·후기, 근대 4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도민은 충북도청 문화유산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충청북도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의견은 원고 내용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사실에 어긋난 명백한 사례가 있을 경우 정해진 양식에 따라 근거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도지는 도의 역사·정치·산업·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나타난 생활의 변화와 발전을 종합하는 책이다.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충청북도지’는 올해 발간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28권의 책자를 발간해 1992년 이후 중단된 32년 만의 충북 역사를 복원하는 대장정을 완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하는 고려, 조선 전기·후기, 근대 4권에 대한 많은 의견과 함께 충북도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올해는 충청북도지 발간에 첫걸음을 뗀 뜻깊은 해로 앞으로도 충청북도 역사 정립을 통한 도민 대통합의 길로 나아갈 계획”이 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충청북도지 책자 편찬과 함께 도민이 온라인으로 도지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아카이브 시스템 또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충북 아키비움’에 접속하면 충북실록을 통해 충청북도지를 마음껏 볼 수 있다.
도지를 기반한 별도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충북도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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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 전국·충북·제천시 공무직노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은 22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충북자치단체공무직협의회,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제천시지부 노동조합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전국·충북·제천시 공무직노동조합 회원들의 단체관람 및 홍보지원 등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세 단체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노동조합 회원의 단체관람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관람객 유치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세 단체는 엑스포 기간 각 노동조합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노동조합 회원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조직위 집행위원장은 “전국·충북·제천시 공무직노동조합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무직노조 회원들이 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해 불편함 없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고 두 단체에서도 엑스포 행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109억원, 152만명의 관람객과 250개 기업 참여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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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림포럼’ 창립총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2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충북 산림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포럼은 산림 정책의 미래를 모색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설립됐다.
포럼의 초대 대표는 제30대 산림청장을 역임한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또한, 정원, 산림치유, 산촌, 산림 바이오, 목재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돼 포럼의 활동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산림포럼의 비전과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선포식이 진행됐다.
특히 포럼의 주요 운영 방안으로는 △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정책 개발 △충북도 산림과 관련된 기관 간의 협력 증진과 현안 사업 논의 △ 포럼의 다양한 연구 및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충북 산림포럼은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산림 분야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림 정책을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럼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산림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신원섭 초대 회장은 “산림분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우리 사회와 산림이 조화롭게 상호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충북 산림포럼은 산·학·관·연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시대에 부합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