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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투자유치 팸투어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항공·우주산업 기관·기업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투자유치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가 주관한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발전 세미나’ 와 연계한 이번 팸투어에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현대엘리베이터, 우주항공청 등 항공·우주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사업과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곧 준공 예정인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현장답사, 투자유치 홍보 등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로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의 투자 환경이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충북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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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착수회의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1월 25일 오전 10시,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에서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착수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에코프로비엠 등 10개 기관의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청북도는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해 ‘배터리 전극소재의 품질 예측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 ‘AI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의 주력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에서 제조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도내 제조업 전반으로 기술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참여기관별로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AI 기반 품질관리 모델 및 자율제어 기술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AI 자율제조 기술이 적용되면 생산 공정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제품 품질 향상, 불량률 감소, 공정 최적화와 같은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충북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첨단 제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충청북도는 제조업 혁신과 AI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며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제조 현장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충북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자율제조 기술이 중소기업으로 확산되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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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 제3차 토론모임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오는 27일 오전 7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 제3차 토론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모임의 주제는 ‘교육 ; 인적자본투자 vs 사회적 가치’로 충북대학교 교육학과 길혜지 교수의 발제 후 김명숙, 김영옥, 이정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해 다채로운 시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모임을 통해 한국 교육 제도의 사회·구조적 문제를 살펴보고 한국사회에서 교육이 가진 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번 토론모임은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론 참여는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신청서 제출 : https:forms.gle/z43CFetjxh7kcr1K9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은 올해 창립 후 이어진 토론모임을 통해 현대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의문을 던져 행복한 충북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1차 토론모임에서는 ‘포용성의 결핍 ; 배제와 혐오’라는 주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빈부, 장애, 성별 격차 없이 모두 포용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이어진 2차 토론모임에서는 ‘저출생과 인구 : 근원적 질문들’ 이라는 주제로 저출생의 사회 구조적 요인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이러한 토론모임의 결과를 정리해 12월 12일 충북여성플라자에서 “청년 공감, 이야기 콘서트”라는 주제로 더 많은 도민과 토론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연말 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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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와 충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한 ‘2024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부대행사 입상자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열렸다.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개최됐으며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 ‘친환경에너지 아이디어 경진대회’, ‘친환경에너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친환경에너지&충주씨 그림그리기 대회’ 가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친환경에너지 아이디어 경진대회’ 총 17팀, ‘친환경에너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총 17팀, ‘친환경에너지 & 충주씨 그림그리기 대회’ 총 12명이 수상했다.
또한,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성공적 행사 개최에 기여한 공로자 총 16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렸다.
‘친환경에너지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67개 팀이 참여했으며 △대상에 이노배틱스 △금상에 지구요정, 청정충북가 수상했다.
또한 ‘친환경에너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에 SArenew팀 △금상에 EcoPower Pioneers, Better-RE팀이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친환경에너지 & 충주씨 그림그리기 대회’에서는 △대상에 이서아 △금상에 신수민, 우아윤이 각각 수상했다.
‘2024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올해 13번째 개최를 통해 대규모 지역 에너지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수소·수열·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 생활속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천 의지 표현 등 의미있는 주제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과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충청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충북은 친환경에너지 선점을 위해 분산에너지, 수열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고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에너지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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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하늘정원, ‘인공지반녹화 대상’ 현판 제막식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5일 충북도청 동관 하늘정원에서 인공지반녹화 대상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충북도청 하늘정원이 제15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판 제막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최정훈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조경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하늘정원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김영환 지사는 “하늘정원은 충북도의 환경 정책을 상징하는 공간이고 이 상은 그동안의 노력이 만든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공원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막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하늘정원의 시설을 둘러보며 해당 공간이 제공하는 환경적 가치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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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업무매뉴얼 제작·배포
충북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업무매뉴얼 제작·배포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적정규모학교 육성 업무매뉴얼을 제작해 도내 10개 교육지원청과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정규모학교 육성 업무 추진 시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절차와 실무 가이드를 담아 제작됐다.
이번 매뉴얼은 정책의 기본 방향부터 실무 절차까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이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유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절차 △현장의 궁금증에 답하는 자주하는 질문 △적정규모학교 육성교 행정실무 등 총 5장이다.
아울러 매뉴얼은 도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해 현장에서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의 체계적이고 일관된 추진을 위해 이번 매뉴얼을 마련했다”며 “교직원들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증가로 인한 교육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학생이 동등한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방적인 학교 통폐합을 지양하고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합의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접근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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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건강지도자’ 간담회 개최
영동군,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건강지도자’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학산면을 시작으로 군 보건소, 황간면에서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건강지도자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건강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는 건강지도자의 지도하에 외부 강사 도움 없이 주민 스스로 건강체조, 마을 안길 걷기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지역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이다.
운영 첫해인 2012년 3개팀으로 시작해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4년에는 35개팀 490명이 영동군 전역에서 참여 중이며 자율운동의 주역인 건강지도자 57명이 각 마을에서 운동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건강지도자 간담회는 각 팀별 운영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며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원예치료로 힐링의 시간을 갖으며 건강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군민들께서 알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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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로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
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로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공직사회의 업무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대군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1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서무·회계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영동군의 서무·회계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 내 업무 노하우를 확산하고 신규 서무 담당자가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현안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2025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자료 작성법 △동계학생 근로활동 추진 방법 △각종 보고서 및 문서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서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업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신규 서무 직원을 대상으로 경험 많은 타부서 서무 직원을 멘토로 지정해 업무 적응을 돕는 효과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신규 공무원의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공직사회의 오래된 관행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업무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직자들의 직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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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정영철 영동군수가 22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북 도민의 의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법 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충북도내 11개 지자체장과 15개 충북도 출연기관이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의 지목을 받아 집무실에서 ‘중부내륙지역의 간절한 염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중부내륙 지역 주민의 권리 회복과 실질적인 규제 완화를 위해 특별법 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법 개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특성이 오히려 다양한 개발 규제를 불러와 지역 발전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어 특별법 개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특별법 개정은 중부내륙 지역이 가진 생태·문화적 가치를 보전하면서도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저해된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영동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은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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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관리는 영동군처럼 3년 연속 도내 최강 입증
도로 관리는 영동군처럼 3년 연속 도내 최강 입증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의 선진 도로관리 능력이 도내 최고임을 입증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최근 실시한 2024년 충청북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의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2,493개노선 10,457km에 대해 △도로보수 △안전관리 △시설물 청결상태 등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시행했다.
그 결과 영동군은 단연 돋보이는 행정 능력으로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타이틀을 얻었다.
영동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파손 및 균열 발생 시 즉각 보수를 시행하고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통해 교통 편의와 안전 관리에 기여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시가지 중심 도로에 차열 도색재를 도포해 노면 온도를 약 6℃ 낮추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특히 여름철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 중인 6개 지하차도에 원격제어 시스템을 연계한 진입 차단 시설을 설치, 기상 특보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으며 겨울철에는 신속한 도로 제설 대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계획 수립과 군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관리 추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적은 인력으로 많은 노선을 관리하기에 어려움은 있으나, 군민들이 도로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