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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에너지 절감 우수 시민에 인센티브 전달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 인센티브 전달식을 개최했다.에너지 절감에 앞장선 우수 시민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3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하거나 높은 에너지 절감률을 기록한 시민 6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시는 개별 지급되는 인센티브와 별도로 우수 시민에게 인증서를 전달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실천이 지역사회 전체의 탄소중립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이범석 시장은 “탄소중립포인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과거 1~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현재 평균 사용량 5% 이상 절감한 참여자에게 보상한다.올해 청주시는 7천730세대에게 총 1억1천754만원을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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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비전 선포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청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청주시가 지난 10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에 최종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청주가 지닌 공예문화의 정체성과 새로운 도시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지역 예술가, 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예도시 청주’가 세계 창의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방향성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선포식은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 상영 △유네스코 창의도시 홍보영상 상영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이어진 비전 선포식에서는 시장을 포함한 7명의 공동 낭독자*가 무대에 올라 선언문을 발표했다.공예작가참가자 전원은 지역 공예작가들이 제작한 ‘창의트리’에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메시지가 담긴 매듭을 거는 공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창의도시 청주’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또한 행사에서는 ‘창의리더 100’위촉도 진행됐다.창의리더 100은 공예계뿐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 산업경제,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들로 구성된 지역 대표 창의리더 그룹이다.위촉된 창의리더들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창의도시 청주를 위한 자문 △시민 인식 확산 활동 △국내외 창의도시 네트워크 강화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예관 유리공예 특별전 ‘유리;시 Glass: Poetry, Time, Place’및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전 ‘온기: 겹쳐지고 흩어지는’개막식도 진행됐다.두 전시는 각각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 6과 갤러리 5에서 진행되며 ‘유리;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온기: 겹쳐지고 흩어지는’은 오는 12월 21일까지 이어진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은 청주의 문화적 저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청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예 창의도시로 도약하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과 국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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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2매립장, 폐기물처리시설 운영평가서 ‘전국 1위’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창읍 후기리에 위치한 제2매립장이 2025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평가에서 매립시설 부문 전국 1위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이번 평가는 2024년도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안전성 △거버넌스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청주시 제2매립장은 모든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20㎥ 이상의 매립시설 93개소 중 전국 최고 수준의 폐기물처리시설 및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여수에서 개최된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시설 인증 현판과 포상금을 받았으며, 최우수 매립시설로 선정된 청주시 제2매립장의 우수 운영사례 발표도 진행됐다.또한 이번 평가에서는 청주시가 관리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이 모두 A등급을 달성하며 청주시의 폐기물처리시설 관리체계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시설 운영, 안전관리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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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바람이 머무는 방서수변공원 디딤확산숲 조성
청주시 바람이 머무는 방서수변공원 디딤확산숲 조성 사진 공사 후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업 대상지인 상당구 용암동 방서수변공원 2호는 도시바람길숲 유형 중 디딤확산숲으로 약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12월 7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조성 면적은 약 1.8ha다.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 중이며, 총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올해 1차년도는 방서수변공원 디딤확산숲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에는 방서동남권역 및 산업단지권역, 2027년에는 율량천변 권역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도시 전역의 바람길 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산림을 활용하는 바람생성숲, 하천·가로축을 따라 조성되는 연결숲, 도심 내 공원녹지에 확산 기능을 부여하는 디딤확산숲으로 구성된다.이 중 디딤확산숲은 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찬 공기가 도심 속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와 도시 기온을 낮추고 복사열을 차단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디딤확산숲에는 소나무 숲, 메타세쿼이아 길, 대왕참나무길, 이팝나무길, 벚나무길 등 다양한 테마 숲이 조성돼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숲 경관을 즐길 수 있다.앞서 올해 6월에는 월운천 연결숲 조성을 완료해 ‘외곽–도심–가로변’으로 이어지는 도시 바람길 축을 한층 강화했다.시 관계자는 “도시바람길숲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여름철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도시 생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2027년까지 단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더 시원하고 쾌적한 청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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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파응급대피소 운영… 한파특보 발효시 24시간 개방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올겨울에도 한파 추위에 갈 곳 잃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한파응급대피소는 청주시 시민정보교육센터 1층 교육장으로 기존 장소와 동일하다.한파주의보, 한파경보 등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개방된다.별도 등록 절차 없이 출입할 수 있다.대피소에는 시설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본 침구류, 커피‧차, 핫팩 등이 구비돼있다.시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에 따뜻한 곳이 필요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극 안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지난해부터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하고 있다.대피소 관리는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에서 협조하고 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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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사·민·정, 산업전환 상생협력 강화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는 2일 충청북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산업전환 업무협약 및 시상식·토론회를 개최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불안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충북경영자총협회,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청주 뿌리기업협회, 청주대학교, 충북탄소중립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청주·충주지청, 충청북도 등 10개 기관 노·사·민·정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했다.1부에서는 산업전환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 안정과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조창연 전국전력노동조합 충북지부 위원장과 강원순 ㈜에스엔티 대표에게 산업전환 대응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였다.이어 각 10개 기관은 산업전환에 따른 구조 변화 과정에서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대응하는 산업전환 상생협력 노·사·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전환에 따른 구조 변화 과정에서 고용안정 도모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전환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전환 대응대책 공동 마련 등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김영환 지사는 “노·사·민·정이 함께 산업전환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다진 만큼, 충북이 고용불안이 아닌 새로운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로 나아가는 모범적인 산업전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2부 토론회에서는 박수철 DLIT대표, 강원순 ㈜에스엔티 대표, 윤순인 충청북도 취업지원팀장, 정수현 충북인적자원위 수석연구원, 이효림 대전교통방송 교통캐스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혜진 충북인적자원위 전문관이 ‘산업전환이 지역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였다.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으로 인한 산업구조 변화 △기존 종사자의 직무 전환 및 재교육 △청년세대의 일자리 인식 변화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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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천연물산업 '성장 엔진'본격 가동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천연물산업 '성장 엔진'본격 가동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연물산업 선도 강소기업 육성 거점 역할 수행 -제천시가 조성한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가 지역 천연물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의 '성장 엔진'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총 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해 제2 바이오밸리 내에 건립된 이 센터는 연면적 1만 366㎡ 규모를 자랑한다.48실의 임대형 공장을 갖추고 천연물 관련 스타트업, 청년 창업, 중소·벤처기업 등 잠재력 있는 기업들의 입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올해 4월 준공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천연물 산업 관련 기업들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산업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천연물 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운영을 맡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천연물 기업은 물론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다각적인 분야의 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특히,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제천시에 구축된 천연물 클러스터 인프라와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천연물 원료 제조 거점시설, 천연물제제 시생산 시설 등 기존 인프라와 결합하여 원료 확보부터 완제품 제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천연물 산업의 전주기적 지원이 가능한 '강소기업 육성 허브'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제천시는 올해 한국한의약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스타트업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가 중소기업의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입주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입주 문의는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산업팀 또는 제천시 한방천연물과 천연물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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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고층건축물 긴급 안전점검 실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일부터 도내 고층건축물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서 시군 및 전기,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도내 고층건축물 전수조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여부, 법정검사 수검여부 △폭발 또는 화재 등의 예방조치 △소방시설의 전원차단 및 펌프, 밸브 폐쇄 여부 △피난통로 상 장애물 설치 등이다.한편,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26일 홍콩에서 발생한 주거용 아파트 화재 사고로 인해 146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충청북도 차원에서 고층 건축물의 화재 예방 및 안전 실태를 선제적으로 확인하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신용찬 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고층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안전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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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동서울~수안보 시외버스 노선 정상 운행
충주, 동서울~수안보 시외버스 노선 정상 운행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동서울~수안보 시외버스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5월 비용 부담, 수요 불균형 등의 사유로 운행이 잠정 중단됐던 동서울~수안보 구간 정상화를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시의 적극적인 행정 역량 발휘와 함께 운수업체의 협력, 조성태 도의원의 지속적인 촉구와 협의, 충북도의 수안보 교통안전 쉼터 조성 지원 등 곳곳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정상화에 성공했다.해당 노선은 주덕·신니·수안보 지역의 도심 의료기관 이용 및 수도권 관광객 방문에 있어 꼭 필요한 교통수단으로, 시민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의 경기 부양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자원으로 평가받아 왔다.조성태 도의원은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의미있는 성과”라며 “특히 의료 접근성 확보가 필수적인 고령층에게 매우 필요한 노선인 만큼 앞으로도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준 도의원, 운수업체, 관계부서에 감사드린다”라며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는 충주가 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걸맞게 교통 접근성 개선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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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유일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개소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일 음성군 금왕테크노산업단지 내에서 액화수소용 용기·설비에 대한 법정검사를 전담하는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기후에너지환경부 박덕열 수소열산업정책관, 임호선 국회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 인사를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 기업, 주민 등이 참석하여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충북도는 지난 2022년 3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음성군과 함께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해당 협약에 따라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하였으며 내년 1월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이번 개소식이 개최되었다.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는 정부의 수소 관련 정책과 민간의 액화수소 플랜트 투자 확대에 대응하여 건립한 시설로 부지 제안 공모에서 음성군이 선정됨에 따라 충북도 내에 유치하게 되었다.총사업비 319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8099㎡, 건축 연면적 1981㎡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시험동 3개 동과 사무동 1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액화수소 공급설비 및 시험 장비 18종 18점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본 센터는 액화수소 저장탱크의 진공단열검사를 비롯한 밸브류 극저온 작동상태 검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유일의 시설이다.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1/800 수준으로 부피가 작아 저장 및 운송 효율이 뛰어나지만, 영하 253도의 극저온 상태로 보관·운송하기 때문에 단열성능 유지와 안전성 확보가 필수적이다.이에 법정검사 대상임에도 관련 인프라가 없었으나, 이번 센터 준공으로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국내 액화수소 시장의 안정적인 안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극저온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제품 개발과 기술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북도는 그동안 국가 수소안전 전담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수소안전뮤지엄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수소안전아카데미 등 다수의 수소 관련 핵심시설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시설 간 연계를 통해 ‘수소 안전·교육·표준화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이복원 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충북이 수소 안전·교육·표준화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액화수소 검사 인프라와 구축된 수소 생태계를 기반으로 수소특화단지 지정도 반드시 이뤄내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