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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강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일최대 4,500톤 처리
청주시, 강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일최대 4,500톤 처리
[충청중심뉴스] 시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탑연리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 최대 하수처리 용량은 기존 4천톤에서 4천500톤으로 확대됐다.
강내 공공하수처리장은 2012년부터 하루 4천톤의 하수를 처리해왔으나 흥덕구청 이전, 공동주택 신축 등 도시발전에 따른 하수 유입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2035년까지 하루 500톤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도록 증설을 추진했다.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3년 4월 착공해 이번에 공사를 완료했으며 총사업비는 89억원을 투입했다.
시설로 유입되는 오수는 고도처리기술로 오염물질이 제거되고 총인처리, 소독 과정을 거쳐 미호강으로 방류된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구역 내 안정적인 하수 관리가 가능해져 삶의 질 향상과 수질개선 효과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호천의 안정적인 수질 확보, 보건 위생 개선, 주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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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건강복지타운 장시간 주차 단속 나선다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장시간 주차 단속 나선다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보건소에서 건강복지타운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장시간 주차량 단속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는 상반기 충주시 노인일자리센터의 인력 2명을 활용해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에 일반인 주차를 자제시키는 등 계도 중심의 관리를 해왔으며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 속에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건강복지타운을 이용하지 않는 외부 차량의 장시간 주차 문제가 계속되며 보건소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보건소는 이달부터 건강복지센터 직원 차량에 주차 스티커를 부착해서 스티커를 미부착한 차량의 2시간 이상 주차에 대해 이동주차 안내문을 나눠주며 계도해 나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일 출퇴근 용도 등 주차장을 장시간 사용하는 일부 차들로 인해 정작 건강복지타운을 방문하는 시민의 발길이 막히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유료화나 통제 없이 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차장 운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예산이 수반되는 주차장 증축이나 유료화 시행 없이 주차장의 본래 목적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며 장기 주차나 목적 외 이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내와 계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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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한국형 퀵스타트프로그램 사업’ 공모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충청북도, 충북에너지 산학융합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주시는 신성장 동력 산업인 자동차 산업 분야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알렸으며 지역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은 지역 투자기업의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사업으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비 지원 △교육훈련비 및 장려금 지원 △현장기술인력 직무교육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은 내년 3월까지 약 9개월간 국비 총 13억원이 투입되며 충북에너지 산학융합원이 주관하고 충청북도, 충주시, 지역 친환경자동차 부품기업인 ㈜에스앤에스가 참여한다.
㈜에스앤에스는 지난 6월 충주 공장을 설립했으며 현재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관리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납품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전도가 유망한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지방 기업의 인력수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충주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기업, 연구기관 간 협업을 통해 충주시의 자동차 산업 더 나아가 신산업 전체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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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택견, 멕시코에서의 도약 준비 마쳐
충주택견, 멕시코에서의 도약 준비 마쳐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와의 협업으로 4월부터 진행된‘택견 세계화를 위한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충주택견이 멕시코에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7월까지 멕시코 내 3개 주에서 총 50명의 현지 택견 지도자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현지에서의 높은 관심과 협회와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멕시코에서는 50명의 택견 지도자와 22개소의 택견전수관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
시와 협회는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문대식 총재를 비롯한 주요 임원과 시 관계자를 멕시코에 파견해 택견지도자 수료식과 택견전수관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 택견지도자들과 택견전수관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택견 보급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와 시의 파견단은 멕시코 메떼뻭시의 시장과 치안국 및 문화국을 방문해 택견을 매개로 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간 그리고 기관 간 국제교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문대식 총재는 “단순히 멕시코라는 한 나라에 택견 지도자를 양성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디딤돌 삼아 더욱 본격적인 택견 세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끊임없이 택견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이행한 결과, 유럽에 이어서 멕시코에서도 구체적인 성과가 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에서는 필리핀과 인도에서도 택견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한국택견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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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잡는다” 충북 영동군, 도심 살수차 본격 운영
“폭염 잡는다” 충북 영동군, 도심 살수차 본격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살수차를 운영, 지역사회에 시원함을 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의 주요 간선도로 5개 노선 및 국지도로 총 17.7km 구간에서 1일 5대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살수차 운영은 도로 복사열을 낮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비산먼지와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살수작업으로 달궈진 도로의 온도가 낮아지고 물줄기가 뿌려지는 시각적 효과까지 더해져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까지 5~7.5톤 규모의 살수차 5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살수차 운영뿐 아니라 스마트 그늘막, 쿨링포그 운영 등 다양한 폭염대책을 추진 중이며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재난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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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폭염 대응 총력”
영동군,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폭염 대응 총력”
[충청중심뉴스] 영동군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2025 폭염종합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강성규 영동부군수를 중심으로 폭염대책 T/F팀을 구성,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노인돌보미, 건강보건전문인력,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391명을 운영해 폭염취약계층을 살피고 경로당 352개소에 냉방비 2억 2,000만원 예산을 편성하고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또한, 폭염이 심한 7~8월 중 상황에 따라 읍·면 소재지 주요도로 및 교차로 등에서 살수차 5대를 임차해 열섬현상으로 달궈진 도로노면에 물을 뿌려 기온을 낮추고 먼지를 제거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폭염 3대 취약 분야인 논밭 작업자, 건설현장 등 야외작업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 홍보물을 배부하고 마을앰프, SNS, 재난안전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예방중심의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성규 영동부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 상승하는 등 폭염 빈도와 강도가 늘고 있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폭염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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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교육격차 해소는 학생 성장권 보장의 핵심 가치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7일 세종캠퍼스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및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정책 포럼’에 함께 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격차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모여 하반기 교류사업에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공동사업 주제 및 일정’을 확정했다.
충청권 4개 교육청이 모여 함께하기로 한 하반기 교류사업은 △충북 공감·동행 교육박람회 △대전 미래교육박람회 △세종 창의융합교육축제 △충남 문해력 향상 성과보고회 등이다.
또한, 올해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충청권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정책 포럼’ 이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는 충청권 고등학교 교사 8명이 참여해, 고교학점제 운영 현장에서 마주한 교육격차 실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교사들은 해소방안으로 △교사 정원 확보 △공동교육과정 내실화 △온라인수업 품질 제고 △대입제도와의 연계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다양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충청권 교육감들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원의 역량 강화,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 지원 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교원 정원 제도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교원들이 우려하고 있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보완 및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격차 해소는 정책 과제를 넘어, 모든 학생의 성장권을 보장하는 핵심 가치이다.
충청권이 함께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 가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교학점제의 실질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교원의 정원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교원정원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교원 정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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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 장학금 전달식 가져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희망펀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감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건영 교육감, 안성희 센터장을 비롯해 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희망 펀드 기금은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1분기 학교 자원 재활용 사업에 참여한 도내 학교 111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 등을 수거해 조성됐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해 학생 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2016년부터 매년 조성하는 이 기금은 충북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학교자원을 수거해 만들어진 성과로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은 사회적기업 ㈜미래이엔티와 옥천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수거에 동참함으로써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 및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환원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자각과 나눔의 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지구적으로 바라보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학교환경교육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충북교육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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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 10월 15일까지 운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재해 취약지역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특정 지역에 강수량이 집중되는 등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종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실을 본격 가동했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인력 구성과 대응 수준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7명을 투입해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토석류 피해 예상 범위 내 대피소 및 인근 거주민 현황을 정비하는 등 공유해 유사시 즉각적인 대피 유도가 가능토록 했다.
또한 군은 산림재해예방단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한편 △수방자재 등 재난관리자원 정비 △각 읍·면 담당자 대상 시스템 활용 교육 △취약지역 인근 거주민 연락처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기존의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해 산사태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며 대피 시 각 읍면장과 마을별 현장담당관을 중심으로 주민 대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식 산림녹지과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산사태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 전 부서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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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 보은장사씨름대회 주말 큰 인기몰이
보은군, 2025 보은장사씨름대회 주말 큰 인기몰이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4일부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보은장사씨름대회에 주말에 2,000여명의 많은 관중들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15개팀에서 3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민속씨름의 진미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5일 소백장사 결정전에는 정선근이 임주성을 3-1로 물리치고 2024년 10월 안산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오른 이후 약 8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한편 지난해 2024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처음으로 생긴 소백장사에 오른 임종걸 선수는 아쉽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아울러 6일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는 허선행이같은 팀 동료 문준석을 물리치고 태백장사에 등극하며 2023 안산김홍도 씨름대회에 이어 1년 9개월 만에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으로 보은장사씨름대회 일정은 7일 금강장사 결정전, 8일 한라장사 결정전, 9일 백두장사 결정전 및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이 치러지며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 N을 통해 생중계되고 유튜브 채널 ‘샅바TV’를 통한 온라인 중계도 병행한다.
아울러 경기 후에는 대한씨름협회와 보은군씨름협회가 준비한 송아지, 대형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전기레인지, 전기밥솥, 자전거 등 500여점의 푸짐한 경품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씨름대회뿐만 아니라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와 대구 축구팀 하이두가 주최한 ‘전국유소년축구캠프’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리면서 많은 인파가 몰려 관광, 숙박, 요식업계를 비롯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를 통해 민속씨름의 열기를 한층 더 올려주고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기간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경기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