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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결혼이민자 6,065명, 다문화가족은 42,976명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의 외국인 주민 수가 전체 도민의 5.9%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결혼이민자 수는 6,000명을 넘어서며 충북 지역사회가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외국인 주민 현황 외국인 주민 수 : 97,341명구 분계외국인근로자결 혼이민자유학생외국국적동포기 타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자녀2024浵╦97,341浵ࡦ24,4326,0657,70513,24026,9077,53011,462 출처 : ‘24.11월 기준 행안부 외국인주민현황, 행정안전부 외국인주민 :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의자녀 기타외국인 : 기업투자, 취재 등 체류자격이 외국인근로자·결혼이민자·유학생·외국국적동포에 해당하지 않는 자및 단기체류기간 도과 불법체류자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5,005명이었던 결혼이민자는 7년 만에 6,000명대를 기록했다.이는 충북 지역 내 국제결혼을 통한 가족형 외국인 정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시군별로 보면 청주시가 전체 결혼이민자의 41.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충주시가 12.6%로 뒤를 이었다.국적별로는 중국 출신이 29.9%, 베트남 출신이 28.3%, 필리핀 출신이 8.4%로 높았으며 이외의 국적 출신도 전체의 약 33.4%를 차지하며 다양한 국적 구성을 나타냈다.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국제결혼 건수는 2020년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코로나 이전 수준의 혼인 건수를 회복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다문화 출생아 수도 함께 증가했다.2024년 기준 다문화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으며, 전체 출생아 중 다문화 출생아 비중은 5.8%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이 같은 증가세는 결혼이민자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기반 확립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특히 청주·진천·음성 등 산업단지와 교육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의 정착형 다문화가정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문화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시군별 가족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어 교육과 취업 지원, 통·번역 서비스, 자조 모임 운영 등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녀에 대해서도 기초학습, 진로설계, 교육활동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결혼이민자가 충북도민으로 자리 잡고 자녀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다문화가정이 충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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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과 관행농의 만남…충북농기원, 융합교육 운영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괴산 유기농업연구소에서 ‘2025 유기농·일반작물 융합 교육과정’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 농업인의 유기농업 접근성을 높이고 유기농과 관행농의 기술을 융합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이다.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유기농 원리를 일반작물 재배에 접목하는 실천형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유기농업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교육은 △유기농 재배기술 및 원리 △고추·사과·감자 등 주요 작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및 영양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기술 중심으로 진행된다.총 5회 과정으로 회당 80명씩, 약 400명의 도내 농업인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실습과 질의응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기농업연구소 전종옥 소장은 “유기농과 일반농의 장점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확산하겠다”며 “농업인들이 생산성과 환경 보전을 함께 실천하는 새로운 농업 해법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한 초보 농업인부터 기술 향상을 원하는 재배 전문가, 지역 간 교류를 희망하는 농업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한 과목만 개별 수강할 수도 있으며 신청은 11월 19일까지 충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로 하면 된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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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증평군과 가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지난 11일 증평군과 협력해 증평 장뜰시장 일대에서 가을철 건조기 화재위험에 대비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행동요령 안내’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충북도와 증평군이 합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양 기관 안전부서 직원과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도민과 상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이용자·관리자별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과 ‘안전신문고’활용법 △도민안전보험·어린이안전보험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도는 향후에도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절별·시기별 재난대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홍보 및 캠페인 추진도 강화할 방침이다.정진자 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충북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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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마무리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영유아의 온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성찰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충북교육청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및 시범사업 운영 기관 교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시범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변혜경 국공립유치원연합회장, 이옥주 사립유치원연합회장, 성락준 어린이집연합회장이 모두 참석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에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시범학교 운영기관인 예광유치원 유아들이 선보인 난타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영유아교육 정책 추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유보통합, 질적 전환의 관점에서 다시 묻다: 최상의 교육·보육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영유아교육의 질 제고와 보육·교육의 조화로운 방향성에 대해 시사점을 제시했다.이어 △언제나 책봄 이음책 사업 △교육활동 도우미 사업 △충북형 가치봄 사업 △학습공동체 사업 등 시범사업 운영 사례가 발표됐으며, 각 기관은 현장의 실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향후, 충북교육청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육·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천 과제를 발굴하며 미래지향적 정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영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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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촘촘한 지원으로 초등교육 현장 만족도 UP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2025년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전년도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연수 핵심교원과 연구학교 및 교육연구회 소속 교사 등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182명으로 구성됐다.촘촘한 학교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놀이, 기초학력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됐다.교육과정 및 5개 현장지원단은 지난 1년간 컨설팅, 사례나눔, 자료개발,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학교지원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공동 워크숍 이후 지원단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년간의 학교지원을 토대로 내년 지원을 위해 각 지원단별 역량강화 특강 및 협의회 시간을 가졌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현장지원단의 든든한 역할강화로 충북의 초등교육이 더 촘촘하게 지원되고 있어 현장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워크숍을 계기로 내년에도 학교에서 필요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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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한국어 교수법 교원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KSL 교수법 연수를 실시해 도내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KSL 교수법은 Korean as a Second Language의 약자로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으로 한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말한다.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아블로니 연수원에서 실시한 2025.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단 운영 성과와 연계해 추진됐다.연수는 12일, 18일, 27일 3차례에 걸쳐 기별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에서 진행된다.연수는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글익히기 교수·학습 방법 △K-놀이, K-문화, K-문학으로 배우는 한국어 교수·학습방법으로 운영되며 실제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수법과 생동감 있는 한국어 학습 방법을 공유한다.또한, 우즈벡 현지에서 한국어 교원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 컨설팅 내용을 공유하고 교수·학습 자료집을 편찬하고 컨설팅한 경험을 교원 연수로 환류해 도내 한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우즈벡 수업컨설팅 운영을 통해 쌓은 성과를 도내 현장에 적용해, 한국어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여러 국가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한국어 교육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보급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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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공무원 적극행정 특강 실시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12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5년 공무원 적극행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특강에는 신유희 기업연구소 대표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로 활동 중인 신유희 대표가 강사로 초빙됐다.신유희 강사는 행정안전부 지정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인사혁신처 지정 적극행정 우수강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년 이상 공무원·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온 전문가다.이번 강의는 △적극행정의 개념 및 지원제도 이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성과 공유 △2026년 추진방향 △창의적 문제 해결 및 미션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제천시는 매년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충주시 홍보맨’김선태 팀장을 초빙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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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문화를 잇다’ 행사 개최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역민과 다문화 거주민의 화합을 위한 특강·상영 프로그램 ‘미디어, 문화를 잇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고려인 이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팔마’무료 상영회에 이어 지역민과 다문화 거주민이 함께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진행되는 ‘AI를 활용한 다국어 콘텐츠 제작 특강’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서비스 기업 ㈜트위그팜의 백선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내가 꿈꾸는 제천’을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어 한국과 베트남의 첫 합작 영화인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 상영된다.세대·국경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가족애를 소재로 현지 정서를 세심하게 녹여낸 이 작품은 베트남에서 선개봉 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가 ‘미디어’를 통해 하나로 이어지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4일부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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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앙시장 빈점포 활용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조성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025년 중앙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제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공간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총 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전담기관은 중앙시장 2층에 330㎡ 규모로 교육실, 상담실,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2026년 1월 조성 예정이다.이번 센터 조성의 핵심 목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사회적 참여 확대다.센터 내 시장형 사업단 운영과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은 단순 근로를 넘어 사회활동과 여가, 교육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중앙시장의 빈 점포가 노인일자리와 문화 공간으로 전환되면, 시장 상권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며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센터 조성은 노인 중심 소비활동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전통시장 주요 고객층인 노인들의 방문과 소비가 늘어나면서 상권의 매출 증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노인들에게는 일자리와 문화·여가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상권과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복합모델’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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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민정원사, 의림지 일원에 주목 식재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8일 제천시 시민정원사가 의림지 장미로드 및 무장애나눔길 일원에서 주목 추가 식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시민정원사들은 의림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사계절 아름다운 녹색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주목을 식재하고 하천변 잡목정리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제천시 시민정원사들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요 도심지와 공원, 관광명소 등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고 계절별 식재활동,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녹색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제천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들이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며 시민 참여형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