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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흥타령춤축제서 국제화교육특구 영어 프리토킹 부스 운영
천안시, 흥타령춤축제서 국제화교육특구 영어 프리토킹 부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Talk Talk English’ 부스를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Talk Talk English’는 영어 프리토킹 부스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영어교사 37명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다.
또 부스를 방문하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사업을 소개하고 영어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고 천안시가 국제 교육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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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흥타령춤축제서 국제화교육특구 영어 프리토킹 부스 운영
천안시, 흥타령춤축제서 국제화교육특구 영어 프리토킹 부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Talk Talk English’ 부스를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Talk Talk English’는 영어 프리토킹 부스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영어교사 37명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다.
또 부스를 방문하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사업을 소개하고 영어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고 천안시가 국제 교육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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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흥타령춤축제서 국제화교육특구 영어 프리토킹 부스 운영
천안시, 흥타령춤축제서 국제화교육특구 영어 프리토킹 부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Talk Talk English’ 부스를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Talk Talk English’는 영어 프리토킹 부스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영어교사 37명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다.
또 부스를 방문하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사업을 소개하고 영어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고 천안시가 국제 교육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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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포용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천안시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의 토대가 될 5개년 육성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
용역사는 천안시를 포함한 국내외 정책현황을 분석해 △사회적경제 자립·성장 기반 강화 △청년·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 정착 지원 △사회적가치·ESG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민관 거버넌스 및 광역 연계 강화 등 4가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핵심전략에는 경영수익 다변화 컨설팅,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 모델육성, ESG 경영교육, 융합형 사업 발굴 등 총 12개의 육성계획 전략과제를 포함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 위원들은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와 제안을 활발히 진행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 수립은 관련 정책 추진의 기본 틀이 될 중요한 과제”며 “지속 발전 가능한 천안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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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무료 생활방역 지원 대상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확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 생활방역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생활방역 지원 대상을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리장애인복지회의 생활방역 서비스 지원사업 대상자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확대된다.
두리장애인복지회는 2020년 7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생활방역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천안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방역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준희 두리장애인복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두리장애인복지회와 함께 더 많은 가정에 꼭 필요한 방역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취약계층에 적합한 방역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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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AI 산업 육성 본격 시동…‘중부권 대표 AI 도시’로 도약
천안시, AI 산업 육성 본격 시동…‘중부권 대표 AI 도시’로 도약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형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AI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에는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인 김태형 단국대학교 교수와이주석 연세대학교 교수, 전원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김익회 국토연구원 센터장, 이재수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인프라 구축, 정책 방향,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천안시의 AI 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 부처의 공모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 구축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천안시가 단순히 제조업 도시를 넘어 AI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AI는 이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며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발맞춰, AI 기업 유치에 필수적인 전력 공급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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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시민불편 최소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재난관리 체계 운영 △물가안정 및 내수 활성화 △원활한 교통 체계 및 안전 대책 △응급 의료 및 감염병 대응 등 8개 분야 16개 부서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29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9일 종합상황실과 콜센터 운영, 주요시설 운영 현황 등 공백없이 종합 안내를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과 개인 서비스 요금, 축산물 작업장 등을 관리한다.
이와 함께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연다.
농협 등 16개 단체가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귀성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중교통 시설물에 대한 안전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관리 및 서비스 실태를 점검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생활폐기물 등 수거 비상대책반과 상하수도 분야 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거나 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누수, 단수, 하수도 역류 등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처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업근무 체제를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연휴기간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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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개최 D-2 앞으로…안전한 축제 준비 완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시와 천안문화재단 등 축제 관계자 130여명은 축제 개최 장소인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을 둘러보며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행사 동선과 축제시설 배치현황, 안전관리·의료반 운영계획, 교통종합대책, 불법행위 단속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한 조치 사항, 안전관리 요원 적정 배치 여부 등의 준비상황을 살폈다.
시는 현장점검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축제 개최 전까지 해소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관람객 편의와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통역,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등 8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 1,435명이 활동하며 모유수유실,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축제 기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3개 코스,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해 관람객의 축제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또 시는 24일 축제 개막일 비 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우천 시 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 이란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무용대상 경연과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를 새롭게 추가해 축제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천안 레트로파티, DANCEFLEX : EDM 흥 나잇,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2025~2026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축제기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의 관광 명소 등을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축제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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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호두와 함께 가을 숲 체험 ‘호두따러가YOU’
천안시 드림스타트. 호두와 함께 가을 숲 체험 ‘호두따러가YOU’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천안호두원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정서·행동 분야 체험 프로그램 ‘호두따러가YOU~’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의 대표 특산물인 호두를 주제로 SK임업 천안사업소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아동들이 자연 속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협동심을 기르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호두 숲 해설, 호두 수확 체험, 숲속 운동회, 호두 공예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SK임업 천안사업소는 프로그램 준비물 전반과 아동 간식, 운동회 시상식 선물 등을 지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들이 지역의 자연과 특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정서 발달과 사회성을 키우는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임산부 및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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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환절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환절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는 환절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2일 감염병대응센터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의 급성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지난 8월 31일~ 9월 6일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433명으로 10주 연속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입원 환자의 60%를 차지해 고위험군의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환절기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기침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사용한 휴지와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의 종사자와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