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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소 건립 착수… 로컬브랜드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로컬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소’ 건립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로컬브랜드 육성과 청년 창업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푸드메이커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체험형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으며 총 2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77-2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3㎡, 연면적 658㎡ 규모의 골목상권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골목상권발전소에는 공유주방과 교육실 등 체험 중심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소가 청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현장형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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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류제국 부의장 ‘천안시 동남구 북면 납안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반대’ 청원
천안시의회 류제국 부의장 ‘천안시 동남구 북면 납안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반대’ 청원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류제국 부의장은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천안시 동남구 북면 납안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반대 ’ 청원 소개의원으로 회부된 본 청원의 심사를 위해 경제산업위원회 제1차 회의에 출석했다.
이번 청원은 납안리 288번지 토지 소유자가 버섯재배 사업을 명목으로 허가를 취득한 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에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바탕으로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이다.
류제국 의원은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을 추진될 경우 △반사광으로 인한 주택 온도 상승 △전자파 유입 소음 등으로 주거환경의 침해와 △농작물 생육 저하로 주민의 정신적·물질적 피해가 심각할 수 있기에 허가 반려를 요청하는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류제국 부의장은 "일반 태양광 시설 설치는 일정 거리 제한이 적용되지만, 버섯재배 시설에 부수적으로 설치되는 경우는 거리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점”과“이러한 제도적 허점을 악용하는 행위에 대해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상임위는 인근 주민들의 다각적인 민원으로 제기된 청원이지만 단순한 민원을 넘어 제도적 허점을 이용한 사례로 선례가 될 수 있기에 신속하고 투명한 조치와 해소 방안을 관련 부서에 촉구하고 천안시장에게 본 청원을 이송해 그 처리 결과를 천안시의회에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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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류제국 부의장 ‘천안시 가축전염병 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의회 류제국 부의장 ‘천안시 가축전염병 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제280회 제1차 정례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 류제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가축전염병 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이 원안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가축전염병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가축 소유자의 의무를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및 방역 참여자에 대한 보상 체계를 규정함으로써 천안시 축산업의 안정성과 공공방역체계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안이 시행되면 △축산 농가의 출입통제 및 소독 의무 강화 △외국인 노동자 고용 시 예방교육 의무 △가축 살처분 등에 따른 피해 지원 등이 가능해져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류제국 대표의원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는 천안시의 신속하고 과학적인 방역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지역 축산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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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통과
김철환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통과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김철환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이 5일 행정보건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민의 공공데이터 이용권을 보장라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발의됐다.
공공데이터포털의 경우 2025년 기준 10만건이 넘어 개시 시점인 2013년에 비해 20배가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인공지능 개발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욱 촉진되고 있으며 범정부 차원에서의 개방확대 및 품질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데이터의 활용으로 지역행정 서비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발의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 공공데이터제공책임관 및 실무담당자 등 전문인력 확보 △공공데이터의 품질관리 △ 공공데이터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김철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제정으로 공공데이터 관련 예산과 전문인력의 확보를 통한 공공데이터 확대 및 고품질의 데이터 제공으로 천안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면 한다”고 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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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 전시관 관람객 ‘북적’…한류문화 인기 입증
천안 K-컬처, 전시관 관람객 ‘북적’…한류문화 인기 입증
[충청중심뉴스] K-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창구인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의 산업전시관에 인파가 몰리면서 한류문화의 인기를 입증했다.
천안시는 K-컬처박람회 첫날인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산업전시관에 관람객이 대거 몰렸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한글부터 드라마, 영화, OST, 게임, 웹툰 등 대중문화 콘텐츠와 뷰티, 푸드, 굿즈 등 소비재·서비스까지 K-콘텐츠 전 분야에 대한 현황·전망을 다루고 이와 관련된 제품, 기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개장 첫날부터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영상콘텐츠, 웹툰, 게임이 한곳에 모인 전시관에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실감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게임 전시관에서는 1970년대 아케이드 게임부터 1990년대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온라인게임, 2010년대 스마트폰 게임, 현재의 VR·AR·AI 기반의 게임까지 K-게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돼 관심을 모았다.
1984년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국산 게임기 ‘재믹스’ 11종을 비롯해 컴보이 등 패밀리게임기 실물을 확인하고 ‘우주거북선’, ‘하얀마음 백구’, ‘폭스레인저’ 등 동심을 자극하는 추억의 게임 체험이 가능해 부모 세대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자녀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펌프, 짱구박사 등 추억의 오락기와 PC·모바일 게임 플레이존, 보드게임존, 모션캡처스튜디오 등에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영상콘텐츠 전시관은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을 선도한 K-드라마, K-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고 AI와 영상콘텐츠를 결합한 몰입형 전시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은 라마 촬영지인 천안 성환읍 왕지봉 배꽃 단지를 소재로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풍광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웹툰 전시관에서는 글로벌 플랫폼을 주도하고 있는 K-웹툰의 지적재산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옥’,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정년이’ 등 드라마로 제작된 인기 웹툰의 제작과정과 주요 장면, 작화 등을 전시하며 한국 웹툰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파했다.
올해 새롭게 전시관으로 조성된 한글관은 특히 외국인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K-문자의 미학 : 한글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전시는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전시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유교책판 관련 자료와 한글을 이용한 디자인 제품 등을 둘러보고 세종대왕 복식 체험, 필사체험, 옛 서책 만들기, AI 기반 글자 블록 펀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
신한류 대표 콘텐츠인 뷰티 관련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뷰티 전시관도 붐볐다.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세라젬과 어린이용 입욕제 폴리아크릴테크의 독립부스에는 대표 제품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AI를 기반으로 한 피부 분석과 퍼스널 뷰티 진단, 맞춤형 제품 추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지역 대학인 백석문화대학교가 네일아트·퍼스널컬러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 스마트도시·스타트업 독립부스에서는 시가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한 랩투보틀, ㈜애드에이블, 워터베이션 등이 대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푸드 전시관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시관에는 농심, 남양유업, 동원 F&B, 빙그레 등의 팝업스토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비빔라면, 우유, 김, 저당소스 등 각 회사의 대표 제품을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전시관에서는 호두, 우유, 배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호두육포, 배즙, 유제품부터 쌀과자칩, 비빔장, 한과 등 다양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됐다.
푸드 전시관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수출상담을 진행해 지역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K-컬처의 방향성과 글로벌 확장성에 초점을 맞춰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보여주며 산업박람회로서 위치를 확고히 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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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멜론1번지, 수신면으로 놀러오세요”
천안시 “멜론1번지, 수신면으로 놀러오세요”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수신면은 오는 7~ 8일 천안상록리조트 주차장 내 특설무대에서 제2회 수신멜론축제를 연다.
수신멜론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멜론 1번지로 불리는 천안시 수신면의 대표농산물인 수신멜론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공연 △동부 6개면 노래자랑 △멜론경매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수신멜론 디저트 만들기 대회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고품질 수신멜론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최권용 수신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신멜론의 진가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지역발전에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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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집중단속…“발견시 즉시신고”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6월 양귀비 개화시기에 맞춰 양귀비 및 대마의 불법 재배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양귀비는 열매가 크고 둥글며 줄기와 꽃봉오리에 털이 없고 매끈한 것이 특징이다.
대마와 함께 마약류로 분류되어 일반인의 재배가 전면 금지되고 있다.
하지만 씨앗이 바람에 날려 텃밭에서 자생하거나 관상용으로 오인해 재배하다 단속되는 사례가 많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농가와 텃밭, 축사 등 재배 우려지역과 과거 양귀비 및 대마 발견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감시원을 투입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귀비 및 대마를 무단으로 재배하거나 소지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단 1주만 재배해도 형사 입건될 수 있다.
시는 현수막 게시와 홍보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법 재배 근절을 홍보하고 의심 식물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마약 청정도시 천안을 위해 불법 양귀비와 대마 재배를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는 양귀비와 대마로 의심되는 식물 발견 시 즉시 보건소나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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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우수성 알린다’… 천안시, 수신멜론 시식행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5일 천안시청 구내식당 오룡홀에서 점심시간에 맞춰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수신멜론’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 대표 농특산물 하늘그린 품목 중 하나인 수신멜론의 출하 시기에 맞춰 멜론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홍보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의 대표적 프리미엄 농산물인 수신멜론은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홈런스타’ 품종으로 높은 당도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지역 소비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시식 행사를 통해 시청 직원들이 직접 맛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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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지적재조사 찾아가는 현장사무실 운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6월 9일~ 7월 4일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지역을 정비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서북구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에게 토지 경계의 변동사항을 알리기 위해 각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에서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
천안시 서북구 부성5통을 시작으로 오색당리, 산정1리 및 산정2리 마을회관에서 1주일씩 현장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사무실에서는 서북구청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상주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응일 구청장은 “이번 현장사무실 운영을 통해 토지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 간 건설적인 경계 조정 협의를 진행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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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천안야구장 외야 안전망 설치
천안도시공사, 천안야구장 외야 안전망 설치
[충청중심뉴스] 천안도시공사는 홈런 타구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천안야구장 외야에 안전망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천안야구장 내 경기 중 외야로 날아가는 강타구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안전대책으로 천안야구장 4개 구장에 외야 안전망을 설치했다.
외야 안전망은 높이 6m, 길이 160m 규모로 장거리 타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안전망 설치는 단순히 시설 보완을 넘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시민들과 협력해 지역 안전문제를 해결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안전 개선으로 이어진 의미있는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총 11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실현에 힘쓰고 있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