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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집중호우 피해 복지시설 방문 자원봉사자 등 격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집중호우 피해 복지시설 방문 자원봉사자 등 격려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21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천안시 병천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에 복구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해당 요양원은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산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가 시설 내 유입됐으며 누수로 인한 정전이 발생하면서 전기와 수도가 차단됐다.
이에따라 이 곳에서 지내던 어르신들은 모두 타 시설로 전원 조치된 상태이다.
김 의장은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시설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그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복구와 함께 재난 예방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맛비 이후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 기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어르신 보호 및 위기관리 체계 구축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이번 주 관내 호우 피해 지역들을 돌며 복구 현장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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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오는 8월 ‘비채 청소년 영상 캠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오는 8월 ‘비채 청소년 영상 캠프’
[충청중심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월 5~ 8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비채 청소년 영상 캠프 2025’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영상 미디어를 통한 자아 표현과 미래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미와 진로 방향에 따라 크리에이터 과정과 영화 제작과정 중 선택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영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제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적 사고와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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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수신면 침수피해 복구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공직자들이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신면 농가의 복구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시청공무원 노조 등 80여명은 이날 시의 대표 특산물인 수신 멜론 재배하우스에 방문해 긴급 복구에 나섰다.
김 권한대행은 폭염 속에서도 비닐하우스 내부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오염된 비닐을 철거하는 등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기습적인 폭우로 농민을 비롯한 시민들의 피해가 컸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돕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며 “현장에 직접 나와 피해의 심각성과 시민들의 심정을 절실히 느낀 만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석필 권한대행은 지난 18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비롯해 재해 구호물품 지급 등 모든 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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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민 천안시 서북구청장, 수해 현장점검으로 본격 행보나서
원종민 천안시 서북구청장, 수해 현장점검으로 본격 행보나서
[충청중심뉴스] 지난 21일 취임한 원종민 신임 서북구청장이 수해 현장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원 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 대신 성환8리와 불당대로 마정저수지 등 침수 피해지역에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및 추가 피해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서북구는 원 구청장을 중심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과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종민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큰 시기이지만 서북구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구청의 모든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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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대상 ‘변동사항 신고 알림톡’ 시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변동사항 신고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림톡 서비스는 수급자가 소득 및 재산 변동사항을 적시에 신고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신고 의무와 변동사항 미신고로 인한 수급 중지 또는 과오금 환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카카오톡 알림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톡 알림서비스가 수급자의 복지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정수급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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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해복구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천안시, 수해복구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충청중심뉴스] 천안지역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 17일 292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복구를 위해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건설기계연합회, 도담도담, 달빛사랑봉사단 등 17개 단체 2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벗고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9일부터 풍세면, 광덕면, 병천면, 수신면 등 수해 현장에 방문해 침수 주택의 토사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힘을 보탰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단체가 복구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주민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같이 힘을 모으면 더 빠르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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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 점검… “빠른 복구와 실질적 지원에 최선”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 점검… “빠른 복구와 실질적 지원에 최선”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지난 20일 오후3시경, 천안시 안전총괄과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직접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을 당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장은 약 2시간 동안 광덕면 보산원교 붕괴 현장과 인근 지장리 일원을 점검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천안 지역 피해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62세대 67명의 미귀가자가 발생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133개소 중 광덕2리와 북면 명덕리에서 2세대 3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황8리에서는 침수로 4세대 7명이 일시 대피했고 대명노인전문요양원도 침수와 정전 피해로 57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중 53명은 안전하게 전원 조치됐으며 4명은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공공시설 피해는 △하천 범람 4건 △도로 침수 및 유실 16건 △맨홀 및 배수로 역류 9건 △산사태 우려 4건 △수목 전도 17건 △전신주 전도 2건 △토사 유실 15건 등이 보고됐다.
사유시설 피해는 △건물 침수 104건 △고립 7건 △차량 침수 △전기 합선 3건 △축대 붕괴 2건 △기타 2건이 접수됐다.
농업 분야에서도 △벼 300ha △전작 1.9ha △채소 15.6ha △기타 작물 0.4ha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축산 분야에서는 6농가에서 총 161,300수의 닭 폐사가 확인됐다.
한편 광덕면 지방도 623호선은 보산원교 붕괴로 인해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다.
천안시 안전총괄과는 피해 상황 전반을 총괄하며 각 읍·면·동과 소관 부서의 피해 파악과 복구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피해 지역과 주민이 더 있을 수 있다”며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에 보다 면밀한 현장 조사와 신속한 복구 조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향후 추가 피해 예방과 중장기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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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역 증개축 착공식 취소… 수해피해 복구 총력
천안시, 천안역 증개축 착공식 취소… 수해피해 복구 총력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7월 22일 예정됐던 천안역사 증개축사업 착공식과 현장설명회를 취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시민의 안전과 정서적 공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착공식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착공식 행사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계획대로 천안역사 증개축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착공식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품질과 안전, 공정한 시공 관리에 만전을 기해 차질없이 천안역사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비 지원을 아낌없이 결정해 주신 김태흠 도지사님과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주신 문진석 국회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비 299억원, 도비 200억원, 시비 622억원 등 총사업비 1,12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한다.
당초 면적인 4,440㎡를 개축하고 9,823㎡를 증축하는 사업으로 여객·역무·지원·환승시설과 함께 시민 편의시설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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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풍세면 침수피해 현장점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풍세면 침수피해 현장점검
[충청중심뉴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천안시 풍세면 남관농장에 방문해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 중인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남관농장에는 육군 제99여단 소속 군 장병 70명이 참여해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응급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권한대행은 복구 작업에 참여한 장병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 17일부터 직접 수해 현장을 점검하며 복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무원, 군부대,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농가 피해 복구를 위해 헌신해 준 장병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항구복구와 재해예방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관농장은 지난 16~ 17일 내린 호우로 아산 곡교천이 범람하면서 시설하우스와 내부시설 등이 침수돼 약 1억 3,500여 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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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의장 “무거운 책임 안고 선 자리, 폭우 속 출판기념회에 담긴 진심”
김행금 의장 “무거운 책임 안고 선 자리, 폭우 속 출판기념회에 담긴 진심”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21일 지난 19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열린 수필집 ‘내가 만난 사람들’ 출판기념회에서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 폭우 피해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에서 “사실 오늘 출판기념회는 몇 달 전부터 준비해 온 자리였다”며 “그동안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저의 정치 여정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담담한 기록으로 엮어 본 것이 오늘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산, 당진, 예산, 공주, 청양, 천안, 아산 등 많은 지역이 침수되고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마음 편히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며 “폭우 피해를 고려해 조용히 의미를 나누는 시간으로 전환해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국에 출판기념회를 연 것을 조심스럽게 바라보신 분들께 깊이 양해를 구한다”며 “무거운 마음이지만, 더 큰 책임감을 안고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불교신자인 김 의장이 직접 초청한 것으로 알려진 김법혜 민족통일불교협의회장, 천불사 주지 인경 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성무용 전 천안시장, 박찬우·전용학 전 국회의원, 황종헌 충청남도 정무특보 등 시민, 정계 인사들과 지지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장을 드나든 인원은 총 300여명으로 추산되지만, 실제 행사 시간 내 좌석에 앉아 있던 인원은 약 100여명으로 집계됐다.
수필집 ‘내가 만난 사람들’은 김 의장이 정치 입문 전후의 삶, 천안시의회에서의 의정 활동, 그리고 수많은 민원 현장을 담은 6부 32편의 수필로 구성된 280페이지 분량의 기록이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에서 시작해 검정고시와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학사 과정을 거쳐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온 김 의장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민원박사’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도 이 과정에서 비롯됐다.
김 의장은 “이 책은 저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 울고 웃으며 길 위에서 손잡아 준 모든 분들의 이야기다”며 “그 소중한 이름과 순간들을 기록해 후대에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낭독된 윤주남 시인의 시 낭독 ‘약속의 자리에서 당신을 부릅니다’는 참석자들의 깊은 울림을 자아냈다.
故 정한용 씨에게 바치는 이 시는 ‘늦게 핀 꽃, 김행금’ 이라는 부제로 김 의장의 삶과 남편과의 추억, 정치에 대한 다짐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가 낭독되는 순간, 행사장은 숙연한 분위기에 휩싸였고 많은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시낭송을 통해 김 의장의 진심이 전달되면서 출판기념회의 감동을 더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수필도 인상 깊었지만 시낭송을 통해 김 의장님의 삶을 더욱 진정성 있게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자리에 와서 김 의장을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필집 출간이 고 남편 정한용 씨와의 약속을 지키는 과정이었다고도 전했다.
그는 “생전에 남편에게 ‘언젠가는 천안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 될 거야, 그리고 내 이름으로 수필집도 낼 거야’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그 약속을 끝내 지켰고 이 책은 무엇보다도 제 삶을 함께한 그 사람에게 바치는 고백이자 감사의 기록이다”고 말했다.
김법혜 민족통일불교협의회장은 축사에서 “며칠 전 김행금 의장이 ‘이런 폭우 속에 출판기념회를 해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어왔다.
그래서 저는 ‘이 또한 시민과의 약속이고 이 자리를 기다리는 분들 역시 시민이다’고 말했다”며 “조용하되 의미 있게 약속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정치인의 태도”고 말했다.
김 의장은 출판기념회 하루 전인 18일 오전 8시경, 천안시종합상황실 과장과 직접 통화하며 천안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먼저 문의했고 오전 10시경에는 국장과 함께 상황실을 방문해 현황 보고를 받는 등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정치권과 언론에서 이번 출판기념회를 두고 ‘사조직화’나 ‘정치적 목적’, 심지어 ‘물폭탄 속 강행된 돈벌이 행사’라는 지적이 제기되자, 김 의장은 “정치를 위한 자리가 아닌, 시민과의 기억을 기록한 수필집일 뿐”이라며 “출판과 행사는 모두 자비로 조용히 준비한 개인적인 기록이다”고 강조했다.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