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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장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
아산시,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장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
[충청중심뉴스] 충남 아산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미숙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우리 집 도로명주소 적어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더 관심을 가지고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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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족욕 체험장 새 단장 완료
온양온천역 족욕 체험장 새 단장 완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온양온천역 족욕 체험장 관로 개선 공사를 예정대로 완료하고 이순신 축제 기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공사는 온천수 절약을 위한 관로 개선 공사뿐만 아니라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노천형 족욕장 퍼걸러 설치, 족욕장 도색 작업, 창호 설치 등 과거 운영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모두 반영해 개선했다.
특히 이번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시작 전 공사를 완료하며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족욕을 즐기고 온양온천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족욕체험장을 이용한 한 관광객은 “위치적으로 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온천 도시의 특색을 제대로 살렸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도형 공공시설과장은 “온천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온양온천역 족욕 체험장 시설물 유지보수 및 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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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천안시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및 지역 교통·농업 활성화 정책 촉구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천안시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및 지역 교통·농업 활성화 정책 촉구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은 4월 28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대책, △풍세·광덕 지역 교통체계 개선, △천안 쌍령고개 과거길 역사문화자원 적극 활용, △지역 농산물 2차 가공 및 6차 산업화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1년 넘게 이어질 시장권한대행 체제에서 공직 기강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천안시 공무원의 음주운전 징계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징계 강화를 포함한 실질적인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다.
또한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공직자 스스로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풍세·광덕 지역 교통 문제와 관련해, 박 의원은 “풍세·광덕 지역은 교통복지의 사각지대이자 천안시 도시 남부권의 관광·농촌·문화 복합거점 지역으로 교통체계 개선은 단순한 접근성 해소를 넘어 도시균형발전과 지역경제 순환을 위한 핵심 인프라”고 지적하며 "생활형 교통체계 개선과 관광형 교통체계 구축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KTX 천안아산역 연계 순환버스 도입, 광역교통망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시민 주도로 열린 '쌍령고개 과거길 걷기대회'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 행정부의 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소극적 태도를 비판했다.
"천안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인 사업 기획과 지원이 부족했다"며 옛길 복원, 역사 해설 콘텐츠 개발, 정례 걷기대회 추진을 제안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지역 농산물 2차 가공 산업 활성화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농산물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 지원사업을 넘어 농가 조직화, 제품 기획, 브랜드 개발, 유통 마케팅 등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음주운전 근절, 교통 체계 개선, 역사문화자원 활용, 농업 6차 산업화는 모두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과제"라며"천안시가 소극적 대응을 넘어,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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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천안시의원 제27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천안시의회청사전경(사진=천안시의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장혁의원은 제27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주요 생활밀착형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시정질문에서 장혁 의원은 서울↔아산 왕복 고속버스의 불당동 정차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버스회사, 아산시, 그리고 사업계획 인허가권자인 경기도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 현황과 향후 전략을 집중 질의했다.
또한 △천안역 증개축 및 부성역 신설 △천안아산역 도보통로 조성 △불당동 제2공영주차장 주차타워 확대 건립 △북일로 출근시간 정체 해소 대책 △불당천 주변 공사 및 주민불만에 대한 대책 △불당동 도서관 및 복합청사 건립 △성성아트센터 건립사업 △성성호수공원의 수질 개선 및 화장실 설치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추진현황 및 개관시기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현안을 다루며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안들에 대해 천안시 행정부의 답변을 이끌어냈다.
장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 역시 이전 시정질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도, "주민 숙원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주민을 대신해 점검하고 해소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번 관심을 가진 사업은 집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끝까지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혁 의원은 "시의원에게 있어 행정부를 견제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궁극적 성과는 행정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의원은 행정부 추진사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그 과정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고 행정부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것의 최종 평가는 결국 주민들이 투표로 하는거죠"라며 본인의 평소 의정활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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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엄소영의원, 노후행정복지센터 신축 관련 등 시정질문
천안시의회 엄소영의원, 노후행정복지센터 신축 관련 등 시정질문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은 제27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주요 현안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추진을 강하게 주문했다.
엄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천흥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부성역 신설사업 △임산부 지원 정책 △서북구청 이전사업 △성거 소우지구 도시개발사업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 △소우리 배드민턴장 및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청소년 자유공간 ‘청다움’ 신설 △성거도서관 다각적 활용 방안 △기부채납 토지 활용 문제 등 지역 현안 전반에 걸쳐 집행부의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해서는 “특히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루 평균 400명이 이용하는 민원 현장으로 인구증가와, 협소한 공간, 노후된 시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조속한 청사 신축이 시급하다”며 설계비 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도 제안했다.
엄 의원은 “성거읍 청소년 약 3,400명이 여가 공간 부족으로 제한된 환경에 놓여 있다”며 “청소년 자유공간 ‘청다움’ 신설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성거도서관의 일부 공간 활용에 대해서도 “기존 도서관 기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다각적 활용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두정동 기부채납 부지 활용 문제를 지적하며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기부 토지가 기부자의 뜻에 맞게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전향적인 검토와 의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엄소영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은 정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점검하고자 마련된 자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살피고 행복하고 따뜻한 천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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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주요 교차로 도시녹화사업지 ‘깨·깔·산·멋’ 환경정비
아산시, 관내 주요 교차로 도시녹화사업지 ‘깨·깔·산·멋’ 환경정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깨깔산멋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4일 둔포교차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산시 공원관리과 직원 15명은 둔포교차로 내 집중 환경 정비에 나섰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생활폐기물 1.3톤으로 집계됐다.
아산시는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 해결을 위해 관내 국도변 교차로 내 도시녹화사업지 17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앞장서겠다”며 “운전자들도 무단 투기를 금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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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 내음 가득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 성료
아산시, 봄 내음 가득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 성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26일 영인산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 가 9,0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께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인면 기관단체와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와 직거래장터를 축제 다음 날인 27일까지 연장 운영을 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착한 가격과 맛있는 먹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철쭉을 즐기며 주행사장에 설치된 철쭉 로드를 걸어 보며 반짝이는 화려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영험한 영인산의 기운을 받아 소원카드도 적어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목공 체험과 나만의 철쭉 화분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숲길프로그램과 산림박물관 특화 프로그램, 밧줄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부 철쭉 개막식와 2부 꽃피는 철쭉 음악회에서는 △가수 박승화 △여운 △지역가수 박미현, 임동분 등이 참여해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했고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산멍·꽃멍 힐링존에서 음악과 자연을 함께 즐기며 제대로 힐링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주행사장 가는 길에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 명소 관광사진전’을 전시해 걷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먹거리·직거래장터에서는 공공축제 다회용기 사용 첫 시행으로 일회용품 없는 쾌적한 행사장이 되어 이용객들의 호응도 매우 좋았으며 이날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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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담 천안시의원, 시정질문 관련 천안아산역 R&D 직접지구 도보통로 조성사업 현장 방문
천안시의회청사전경(사진=천안시의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이종담시의원, 구형서 충청남도의원이 제279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관련 요청으로 천안시 관계자와 함께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그동안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사업은 KTX천안아산역과 R&D 집적지구를 직접 연결해 접근성 향상과 함께 도보통로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장을 둘러본 이종담 시의원과 구형서 도의원은 "도보통로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과 R&D 집적지구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아산역 R&D 직접지구 도로통로 조성사업은 대규모 사업으로 지방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충청남도의 지원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구형서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으로 천안시 및 충청남도의 실무논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협의에 이르게 됐다.
이의원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와 천안시, 철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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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5일간 의정활동 돌입
아산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5일간 의정활동 돌입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가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등 31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맹의석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며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시며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집행부에서는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명노봉 의원의 ‘신중년,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천철호 의원의 ‘쌀을 줄이면, 사람도 사라집니다’ 가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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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월 어린이·경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서산시, 5월 어린이·경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5월 중 개최될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 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별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위협 요소들을 해소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로 참여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내외 위험 요소 제거 △안전요원 및 구급 인력 배치 △교통·보행 동선 관리 등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원활한 대응 체계 운영에 뜻을 모았다.
시는 각 행사 전 사전 현장 점검과 행사 당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는 5월 3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 취약 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한 안전관리 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행사가 모든 시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