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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행정복지센터–서림원예종묘,아름다운 정미면 가꾸기 위한 협력 기반 마련
정미면 행정복지센터–서림원예종묘,아름다운 정미면 가꾸기 위한 협력 기반 마련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정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서림원예종묘와 아름다운 정미면 만들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서림원예종묘는 지역 출향 인사가 운영하는 조경·원예 전문 회사로, 정미면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미화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주요 활동으로는 △정미면 곳곳에 꽃길 및 화단 조성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 협력 △꽃·수목 등 원예 자재에 대한 전문 자문과 관리 기법 공유 △계절별 경관 조성에 대한 기술적 지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생활권 내 주요 도로변, 공공시설 주변, 마을 공동 공간 등을 중심으로 정미면의 특색을 살린 경관 개선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발굴할 방침이다.박명수 정미면장은 “서림원예종묘와의 협력은 정미면의 환경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과 손잡고 지역 곳곳에 변화와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송병수 대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정미면의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에 성실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협력 구축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정미면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미면은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주민이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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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개발위원회, ‘기관·단체 한자리 어울림마당’성료
신평면개발위원회, ‘기관·단체 한자리 어울림마당’성료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 신평면은 지난 5일 신평면개발위원회 주최로‘신평면 기관·단체 한자리 어울림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평면 내 40여 개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들이 참석해, 각 단체 간의 벽을 허물고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장에는 당진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신평면 개발위원회 및 유관 단체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각 기관이 지역사회에서 맡고 있는 고유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신평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자는데 뜻을 모으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이상문 신평면장은 “신평면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각 기관과 단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체 간의 이해를 넓히고, 하나 된 신평면을 만드는 단단한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정명훈 신평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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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
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7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kg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김강민 회장은 “행사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일 온양5동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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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등불산회, 둔포면 취약가정에 연탄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아산등불산회, 둔포면 취약가정에 연탄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등불산회는 지난 7일 둔포면 관내 기초수급자 가정에 연탄 7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아산시 청년들의 모임인 아산등불산회 회원 10여 명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박종식 회장은 “휴일임에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는 일이 쉽지 않지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겨울이 올 때마다 난방 걱정이 컸는데 직접 연탄을 가져다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걱정이 덜리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아산등불산회는 매년 저소득가정을 위한 연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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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조직문화 우수기관 선정’쾌거
아산시, ‘2025년 조직문화 우수기관 선정’쾌거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5일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조직문화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총 103개 정부•공공기관이 응모했으며, 최종 심사결과 아산시는 전국 5위 안에 들며 역대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특히 아산시는 △상급자 모시기 근절 캠페인 △양성평등 당직체계 개편 △ 자유게시판 활성화 △혁신플레이어 운영 등 조직 내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시장님 즉문즉답, 만남데이 운영 등 시장님과 직원들 간의 거리를 좁히는 특별한 소통들로 기존의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탈피해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 받았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올해 처음 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원 모두가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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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평생학습관, 시민 맞춤형 ‘AI 실무 활용 과정’운영
아산시 평생학습관 시민 맞춤형 AI 실무 활용 과정 운영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8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AI 실무 활용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실생활과 업무 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영업자소상공인, 평생교육강사, 구직자취업 준비생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주요 과정으로는 △챗지피티로 일 잘하는 사장님 되기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강의 설계 △AI로 이력서·면접 준비 및 컴퓨터 실무 활용 노하우 △캔바 활용 실전 디자인 클래스 △사진·영상 편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실전 클래스 △AI 창작 도구 활용 기초 클래스 등이 운영된다.특히 모든 과정은 참여자들이 교육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즉시 실생활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운영된다.아산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AI 실무 활용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시민 개개인의 실제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AI 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과 직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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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힐링 성지’아산 도고온천…역사 깃든 ‘유황천’효능 만끽
‘겨울 힐링 성지’아산 도고온천…역사 깃든 ‘유황천’효능 만끽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겨울철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아산은 산·평야·호수·바다까지 다양한 지형을 품은 관광지다.특히 아산은 오래전부터 ‘따뜻한 치유의 도시’로 불린다.한반도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영면한 것도, 2000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고온천이 자리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이번 시리즈는 집처럼 포근하고 안전한 여행지를 원하는 ‘집순이’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서 아산의 온천을 소개하고자 한다.① 대한민국 ‘최고’온양온천, ‘최고’의 치유를 선사하다② ‘겨울 힐링’성지 아산 도고온천…역사 깃든 ‘유황천’효능 만끽③ 아산온천, 아이부터 어른까지…가족 맞춤형 ‘숲세권’힐링 온천아산시 도고면 기곡리에 자리한 도고온천은 피부 미용과 질환에 효과적인 유황천으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한다.도고온천의 이름은 인근의 ‘도고산’에서 유래됐다.도고는 ‘도가 높다’는 뜻으로, 조선시대 무렵 일곱 개의 사찰이 있어 ‘승려가 수행해 도를 높인다’고 해 그리 불렸다.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심신을 수련하기 좋은 장소임을 상징한다.그래서일까, 도고온천에는 예로부터 영험한 치유력과 관련된 여러 설화가 전해진다.삼국시대 때 백제와의 전투에서 부상을 당한 신라의 왕이 이 지역의 물로 상처를 치료해, 한때 이 일대가 ‘신라리’로 불리기도 했다.또 인근 마을 처녀가 옹달샘에서 다리를 다친 학이 상처를 고치는 것을 목격하고, 그 물을 떠다 눈먼 아버지의 눈을 씻어드리고 마시게 해 회복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이처럼 수백 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약수터의 명맥을 이어왔다.실제 도고온천은 동양의 4대 유황 온천으로 꼽힌다.약 25~35도의 약알칼리성 유황천으로, 피부에 닿거나 마시면 이온 상태로 몸에 흡수돼 신경통, 피부병, 위장병, 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특히 도고온천은 효능과 수질을 인정받아 충남 최초의 ‘국민보양온천 1호’로 지정된 바 있다.국가가 공식적으로 도고온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온천’임을 검증했음을 보여준다.‘도를 높이는 땅’에서 시작된 치유의 물줄기동양 4대 유황천, 충남 최초 ‘국민보양온천’검증전통과 현대의 조화…‘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로 부활도고온천이 상업온천으로 개발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21년 일본인 사업자에 의해서였다.1975년부터 호텔과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1980년대는 국내 대표 신혼여행지로 이름이 높았다.하지만 최근 들어 관광 트렌드의 변화,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 등 온천산업은 쇠퇴하게 됐다.이런 흐름 속에서 도고온천의 위상은 1971년 자리를 잡은 파라다이스 호텔이 시대 변화에 맞춰 대규모 현대화 사업을 통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다시 강화됐다.‘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실내·외 스파, 사계절 노천탕, 워터파크, 캐빈파크 등을 갖춘 복합 힐링 리조트로 거듭났다.자연 조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설계를 통해 도심에서도 고즈넉한 온천의 본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실내외 어디에서든 천연 온천수가 그대로 샘솟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탁 트인 야외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도고온천 인근에는 골프장, 승마장, 수영장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자리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며, 세계꽃식물원,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도고저수지, 도고아트홀 같은 관광 명소도 가까워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찬 바람으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휴식이 간절한 겨울, 역사 속 치유의 물로 불렸던 도고온천은 오늘도 변함없이 따뜻한 유황수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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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분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 및 감리수행 실태 점검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17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안전점검 및 감리수행 실태점검’을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동절기 대비 가설구조물 조치 △강풍 대비 자재 낙하 방지 고정 여부 △안전·품질관리 실태 △가설구조물 구조 확인 △건설기술인 배치 및 건설공사 표지 설치 현황 △시공·안전·품질 관리 등으로 감리업무 수행 실태점검을 포함한다.특히 모종2지구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하며 감리 업무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아산시는 점검 과정에서 현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추가로 필요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이행할 계획이다.또한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은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공동주택건설 현장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의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 나아가 시민 주거 안전 강화와 시공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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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년 이용자 간담회 개최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년 이용자 간담회 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5년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2025년 센터 이용자 가족과 지역 내 기관 관계자,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으며, 2025년 센터 사업 운영 현황과 2026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센터 이용 과정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김가현 센터장은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며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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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북기계공고 천안·아산동문회 및 총동문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백미 후원
국립전북기계공고 천안 아산동문회 및 총동문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백미 후원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5일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재 천안·아산동문회 및 총동문회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동문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재 천안·아산동문회는 그동안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해오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지속해왔다.특히 동문 간의 결속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한 영향력’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재광 재 천안·아산동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동문회가 되겠다”고 전했다.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백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회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감동과 희망을 전하며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