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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홍성군,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및 평생학습도시 동판수여식’에서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평생학습 활성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였다.
이번 수상은 2025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46개 군 단위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추진한 성과를 △추진체계 △사업 운영 △성과 관리 등 3개 영역에서 종합 심사해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했다.
홍성군은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간·세부사업 간 연계성 확보 △성과 점검 및 환류 기반의 체계적 사업 운영 △평생교육사 직급 상향 추진 등 전문성 강화 노력 △읍·면 전역으로 학습공간 확충 △자체 예산 확보 및 확대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교육부장관 기관표창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 △차기 재지정평가 면제 혜택을 함께 받게 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그동안 추진해 온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배움을 누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2년 1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됐으며 올해 2주기 평가에서는 전국 5개 지자체와 함께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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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맞아 ‘일거삼득 캠페인’ 전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성전통시장 장날에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가 안정과 소비 진작, 축제 홍보를 아우르는 ‘일거삼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안정 및 공정 상거래 질서 확립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사용 독려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경제정책과,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홍성지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신뢰받는 상품 판매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 준수를 당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기간과 사용 기간을 안내하며 소멸되기 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적극 알렸다.
참여자들은 홍성 한우·한돈을 비롯한 다양한 바비큐 요리, 유명 셰프 쿠킹쇼, 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바비큐존 등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생활 안정에도 힘쓰겠다”며 “지역 상인과 군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홍성의 매력을 알리는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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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실력 입증
서산시청 사격팀,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실력 입증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물오른 실력을 입증했다.
해당 대회는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서산시청 사격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5개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24일 강준기, 추상훈, 박성현 선수는 10m 공기 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강준기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5일 차인 28일에는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6일 차인 29일에는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스포츠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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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이킹 명소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추진
서산시, 하이킹 명소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이킹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서산의 하이킹 명소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서산시 관내 8곳의 하이킹 명소에 지정된 인증 장소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GPS만 인증하면 된다.
4곳을 달성하면 관광 캐릭터 가티와 오슈 키링을, 8곳을 전부 인증하면 가티와 오슈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는 관내 하이킹 명소는 부석사, 팔봉면 주벅배 전망대, 보원사지, 연암산 천장사, 팔봉산 양길리, 황금산, 해미면 한티고개, 삼길산 봉화대이다.
해당 이벤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상시 운영되고 있는 서산시 스탬프 투어와는 별도로 진행돼 기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이벤트 기념품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물량 소진 시 대체 상품으로 교체되거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가을 이벤트가 서산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이킹 코스 완주 후에는 서산9경인 삼길포항, 간월암 등도 함께 둘러보며 서산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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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 체계 가동
홍성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 체계 가동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추석 연휴 동안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병·의원 86곳, 약국 103곳, 보건기관 4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되며 홍성군보건소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읍·면 지역에서는 △서지동 △용봉 △금당 보건진료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은 의료 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 중 운영 기관 정보는 △네이버·다음 포털 ‘명절 진료’ 검색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120 △129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운영 병·의원과 약국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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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의 장 열다
홍성군, 군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의 장 열다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9월 26일 군민 누구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 복지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제15회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관내 5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복지·나눔·협력의 의미를 군민과 함께 나눴다.
박람회는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먹거리관 등 다양한 테마관으로 운영되어 군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오랜 기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 건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진 공연 프로그램이었다.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무대, 대학생들의 문화 공연, 청년과 주민들의 재능 무대, 재능봉사단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을 활기차게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복지 박람회를 통해 기관과 단체, 주민이 함께 협력하며 나아갈 방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윤 민간공동위원장은 “복지는 단순히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니라 지역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5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복지는 현장에서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홍성군이 지향하는 진정한 복지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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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일반산업단지 공동기숙사’ 문 열다
홍성군, ‘홍성일반산업단지 공동기숙사’ 문 열다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공동기숙사 건립을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숙사 건립에는 총 51억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5층·연면적 1,295㎡ 규모로 조성됐고 총 29실을 모두 1인실로 마련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건물은 △1층 로비 및 주차장 △2층 관리실·다목적실 △3~5층 기숙사와 옥외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공동체 생활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산업단지 내 기숙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공동기숙사 개소는 기업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 근로자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고용 안정으로 이어져 군민과 기업이 함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공동기숙사 준공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홍성군이 기업 친화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이번 공동기숙사를 시작으로 산업단지 내 정주 여건 개선, 근로자 복지 확대,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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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마을회관 화학사고 안전교육 추진
서산시, 찾아가는 마을회관 화학사고 안전교육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올해까지 대산공단 인근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회관 화학사고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과 주거지역이 인접한 대산공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대산읍 화곡리, 대죽리, 독곶리, 대로리, 오지리, 기은리 등 6개 마을의 14개 경로당에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기후환경대기과 환경안전팀 소속 공무원이 직접 교육을 맡으며 화학물질 위험성에 대해 안내하고 사고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이 사고 발생 소식을 안내받았을 경우, 신속한 대피에 초점을 맞춰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장소와 행동 요령 등을 중점 교육할 방침이다.
시는 교육 시 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민행동요령 책자를 직접 제작했다.
책자에는 유해화학물질 유·누출 등 사고 초기 단계부터 사고 확산, 사고 종료까지 주민행동요령이 담겼으며 노약자와 장애인, 그 조력자에 대한 요령도 포함됐다.
시는 현재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8곳의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화학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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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정연구 동아리 성과 공유회 개최
서산시, 시정연구 동아리 성과 공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연구 동아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회는 올해 시정연구 동아리의 연구 성과와 활동 경험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시정연구 동아리는 공직자가 직급과 부서를 넘어 자율적으로 행정 현안 해결과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연구하는 모임으로 올해는 9개 동아리가 운영됐다.
연구 주제는 △서산 철새 보호와 생태 브랜드화 △서산 시티투어 관광택시 운영 △서산시 조직문화 개선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공유회에서 각 동아리는 연구 주제와 성과를 공유하고 5급 공무원 이상으로 구성된 평가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성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동아리 활동 실적과 연구보고서에 대한 내부 정성평가, 공유회 현장 발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상위 3개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
또한, 모든 동아리의 연구 성과는 관련 부서의 의견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 혁신을 연구한 ‘새삥2기’, 가티오슈 택시와 서산 시티투어 관광택시 운영을 연구한 ‘오.셔.유’, 서산 철새보호와 생태 브랜드화를 연구한 ‘서해뜨는’ 이 상위 3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정연구 동아리는 현장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모여 시정 혁신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식 행정 확산을 위해 자율적인 학습과 연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시정연구 동아리는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됐으며 올해까지 총 109개 동아리가 운영됐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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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세 체납자 ‘공공정보 등록’. 금융거래 제한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방안으로 체납자의 공공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원에 체납 자료 등 공공정보가 등록되면, 체납자는 등록 사유 발생일로부터 7년간 금융거래상 제약을 받는다.
제약의 종류는 신용등급 하락, 대출 정지, 신용카드 발급 및 거래정지 등이다.
이번에 등록된 대상자는 체납액이 5백만원 이상이면서 체납 발생일로부터 납부 없이 1년이 지나거나 지방세를 1년 3회 이상 체납한 39명이다.
등록된 대상자의 체납액은 17억원에 이르며 시는 등록 전 체납자에게 예고서를 통지해 자진납부 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이의신청·행정심판·행정소송 등 법령에서 정하는 공공정보 등록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시는 일시적인 자금 곤란으로 체납한 납세자에게는 분납계획서를 받고 성실하게 계획을 이행한 경우 공공정보 등록을 해제할 방침이다.
단, 분납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공공정보를 재등록할 계획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공정보 등록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성실한 납세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