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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점검 실시
예산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표시 여부 등에 대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 업소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의무 대상업소로서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류, 제과·제빵류의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중 점포 수가 5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업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당 매장 메뉴판, 포스터 등에 영양성분 표시 여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및 적정성 여부 등이다.
영양성분 등의 정보는 매장에서 메뉴판, 포스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열량은 식품명이나 가격표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주문 시 메뉴명이나 가격표시 주변에서 전화로 주문·배달받는 경우에는 리플릿, 스티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올바른 표시 제공을 통해 식품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 기호식품 가맹점을 방문하거나 배달앱, 전화 등으로 주문·배달 시 해당 조리식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함유 여부를 꼼꼼히 살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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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방범 폐쇄회로TV 600대 시범 운영 시작
예산군, 내포신도시 방범 폐쇄회로TV 600대 시범 운영 시작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지역에 설치된 방범 폐쇄회로TV 600대를 시범 운영하며 지역 내 안전망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조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기존에 방치됐던 폐쇄회로TV를 신규 구축 및 교체 완료함에 따라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실질적인 운영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 인수·인계 및 추가 화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모니터링에 들어갈 계획이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9년 군 청사 8층에 설치된 이후 그동안 분산돼 있던 폐쇄회로TV와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군은 이번 내포신도시 연계를 통해 구도심은 물론 신도심까지 하나의 통합 관제시스템으로 관리하게 돼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대응 역량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방범 폐쇄회로TV 운영 확대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스마트한 도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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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하반기 추가 이용자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하반기 추가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전자바우처를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이번 추가 모집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20명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서비스 20명 △보행보조기 지원서비스 70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70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2명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1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함께 사업별로 요구되는 소견서 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기간 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7월 1일부터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사업별로 일정 수준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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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간정보보안 교육 실시
예산군, 공간정보보안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12일 예산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공간정보 활용 부서와 읍면 지적민원 발급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공간정보는 지상, 지하, 수상, 수중 등 공간상에 존재하는 자연물이나 인공 구조물의 위치 정보와 이에 관련된 공간적 인지 및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의미하며 지도, 항공사진, 드론 촬영 영상 등도 공간정보에 포함된다.
행정 분야에서는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 실시설계 용역 등의 업무에 연속지적도와 주제도 등이 활용되며 4m 이상 도로와 상·하수도관로 굴착공사 시에도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와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한 공간정보가 활용된다.
최근에는 행정 전반에서 공간정보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보 보안의 중요성 또한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올해 1월 ‘공간정보 보안업무 시행계획’을 수립해 공간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활용을 위한 체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간정보의 공개, 공개제한, 비공개 기준 △공간정보처리시스템 접근 권한 보안관리 △공간정보 활용 용역사업 추진 시 보안 유의사항 △사례 중심 보안사고 예방 등 공간정보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보안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공간정보 활용이 행정 전반에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보안 의식을 높이고 보안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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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월 중 사육 염소 전 개체 대상 구제역 백신 추가 접종 추진
예산군, 6월 중 사육 염소 전 개체 대상 구제역 백신 추가 접종 추진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6월 9일부터 공수의 등 6개 접종반 10명을 투입해 관내 염소 190농가에서 사육 중인 5185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추가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소는 축산물이력제를 통해 개체별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농장주가 수시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나 염소는 이표 부착 등 개체식별관리가 어렵고 방사 형태로 사육되는 경우가 많아 접종 여부를 구분하기 어렵다.
또한 대부분이 고령·영세 농가여서 개체별 접종 이력 관리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통상 구제역 백신은 4월과 10월, 연 2회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나, 염소는 주로 3월부터 5월 사이 분만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4월 접종 시기에는 임신 개체 또는 접종 가능 월령에 미달한 새끼 염소가 많아, 농장주가 수시 접종을 하지 않으면 이들 개체는 10월까지 접종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부터 300두 미만 소규모 영세농가를 대상으로 연 3회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분만 시기를 고려해 6월 중 전 개체가 누락 없이 백신을 접종받도록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은 2023년 청주와 올해 전남에서 발생한 사례처럼 백신주와 동일한 혈청형으로 접종할 경우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며 “염소 사육 농가는 이번 접종 기간 중 누락 없이 백신을 완료해 주시고 평소에도 법령에 따라 백신접종대장 등을 철저히 작성해 개체별 접종 이력을 관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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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학교폭력 사안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청양군의회 학교폭력 사안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의회는 2025년 6월 11일 최근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열고 피해 학생과 군민을 향한 깊은 사과와 함께 강력한 행동 계획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청양군의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한 학생이 긴 시간 고통 속에 홀로 버텨야 했던 현실 앞에 우리 모두가 침묵했고 그 책임에서 군의회 또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통렬한 반성과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군의회는 “작은 마을의 교실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채워져야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웃음이 사라진 자리 앞에 서 있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 으로 명확히 규정했다.
청양군의회는 이 사안을 ‘단호히 맞서야 할 현실’로 선언하며 다음 세 가지 행동을 군민 앞에 약속했다.
첫째, 피해 학생의 회복이 최우선이다.
군의회는 “지금 가장 절실한 일은 피해 학생이 다시 삶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심리상담, 치료, 교육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이 즉시 이루어지도록 관련 기관들과 발 빠르게 협력하고 있다.
아이가 다시 ‘안전한 오늘’을 살 수 있도록 군의회가 끝까지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둘째, 책임을 묻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한다.
이번 사안의 본질은 단지 폭력 행위가 아니라 책임 없는 초기 대응과 허술한 시스템이 만든 복합적 참사라는 데에 청양군의회는 뜻을 모았다.
의회는 교육청과 학교가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히고 모든 관련자에게 명확한 책임을 지우며 향후 제도적, 문화적 변화를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셋째,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변화로 응답한다.
청양군의회는 더 이상 아이들의 고통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 강화, 정기 실태 점검, 위기 아동 조기 발견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을 직접 논의하고 조례 제정도 적극 검토 중이다.
청양군의회는 군민과 학부모에게도 간절한 호소를 전했다.
“학교폭력은 가해자와 피해자만의 일이 아니다 외면과 방관, 침묵이 만든 공동의 책임이다. 우리 아이 곁에 우리 모두가 서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청양군의회는 끝으로 “아이들에게 ‘괜찮니?’라고 건네는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 군민과 함께 지역의 교실이 다시 웃음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행동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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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찾아가는 고입진학 및 고교학점제 특강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찾아가는 고입진학 및 고교학점제 특강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19시에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년 찾아가는 고입진학 및 고교학점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EBS 입시전략 전문 강사 윤윤구 선생님의 ‘2028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고등학교 준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내신전략 수립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법 △효과적인 고교 과목 선택법 △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설계 △2028 대입제도 변화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 됐다.
또한 특강 이후에 ‘2026 고등학교 입시 안내’ 시간에는 참석한 학생들과 보호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고입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 학부모의 고민과 걱정을 덜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2028 대입제도 변화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성공적인 진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아산교육지원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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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25년 상반기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당진경찰서 25년 상반기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경찰서는 지난 11일 당진경찰서 3층 아미마루에서 경찰지휘부와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백문기 위원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상반기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결연행사 △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주요 추진업무계획 보고 △ PM 무면허운전 예방 관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결연행사 관련해 모범 청소년 대상에게 1회성으로 장학금을 수여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매년 2~3명씩 선발해 1년간 총 6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해 학원 수강비, 문제집 구입 등 모범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문기 청소년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해준 당진경찰서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개인형이동장치 무면허 운전 등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밝은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지난 2016. 5월경 발족한 이후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비롯, 2018년부터 현재까지 135명의 모범청소년을 선정해 총 5,017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관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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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엘리자베스타운, 우호 교류 의향서 교환
서산시·엘리자베스타운, 우호 교류 의향서 교환
[충청중심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미국 현지 시각으로 11일 엘리자베스타운 제프 그레고리 시장과 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날 의향서 교환은 엘리자베스타운 상공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초 엘리자베스타운이 시카고 총영사관을 통해 먼저 교류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이뤄졌다.
교환한 의향서에는 각 도시가 상호 평등하고 호혜적인 입장에서 주민 간 우호교류 증진, 행정·경제·문화·교육·민간 등 각 분야 발전을 위해 소통,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은 블루오벌 SK, 롯데알미늄, ANP 에너텍, 우원테크놀러지 등 한국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업이 인근 글렌데일에 공장을 건설하면서 첨단 제조업의 중심지로 성장 중이다.
시는 이번 의향서 교환이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간 교류 확대, 투자 협력 등을 통한 국내외 기업 유치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프 그레고리 엘리자베스타운 시장은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문화를 가진 서산시와 우호교류 의향을 확인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엘리자베스타운에 한국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만큼 서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엘리자베스타운과의 이번 의향서 교환으로 주민 간 우호 증진은 물론, 각 도시가 행정, 경제, 문화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발전하는 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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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
논산시,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17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을 받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줄이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 당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 중 만 30세 이상, 그리고 중장년, ·노년층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논산시 열린도서관으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카드에 지원금이 포인트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관내 평생교육시설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평생교육이용권이 더 많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많은 관심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