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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 안심 순찰
천안도시공사,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 안심 순찰
[충청중심뉴스]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0월까지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 안심 순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천안축구센터 산책로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성정지구대, 성정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순찰을 진행한다.
또 반려동물 에티켓에 대한 계도 활동을 병행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신광호 사장은 “성정지구대와 자율방범대의 협력으로 순찰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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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 주거환경개선 봉사나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동면은 29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이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깨끗하고 따뜻한 집에서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대섭 단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과 기업체 소속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섬세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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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앙동, 3년 연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중앙동이 3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중앙동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중앙동과 행복키움지원단은 생활 안전 기반 조성, 건강 돌봄 체계 구축 연계, 주거환경 개선 3대 분야가 포함된 민관협력 프로젝트인 ‘중앙동 쪽방 등 주민 종합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수립 계획에 따라 2023년에는 5가구, 2024년에는 11가구의 주거개선을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로 충남도 주관 ‘민관 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쪽방주민 주거빈곤 해결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930만원의 사업비 모금과 15개 협력기관 및 단체의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도출로 이어져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윤곤 단장은 “지난 2년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 덕분”이라며 “올해는 고독사가 이슈인만큼 홀로 생활하시는 이웃들의 생활안정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영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넘어서 삶의 변화를 제공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지역 특성 및 대상 가구에 맞는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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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도서관, 쌍용2동·주민자치회와 업무협약
천안시 쌍용도서관, 쌍용2동·주민자치회와 업무협약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쌍용2동·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 자료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책으로 소통·공감하는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서관은 분기별로 다양한 분야의 신간 도서와 과월호 잡지, 베스트셀러 도서 등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독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충미 관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분들도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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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천안시청 철인3종팀 선수, 2025 포카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컵 금메달
박경민 천안시청 철인3종팀 선수, 2025 포카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컵 금메달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박경민 천안시청 철인3종팀 선수가 2025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박경민 선수는 지난 27일 열린 이번 대회에 엘리트부에 출전해 일본선수 Takenaka Kanae와 경합 끝에 정상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박예진 선수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7위로 골인, 천안시청의 저력을 빚냈다.
남자 엘리트부에서도 천안시청 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김태기 선수가 4위, 장현일 선수가 7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행준 철인3종팀 감독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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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6월 28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6월 28일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천안예술의전당 대표 기획공연으로 충청권역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선보이는 관현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제9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마에스트라 여자경이 지휘봉을 잡는다.
짧은 연습 기간 내 호흡을 맞춰야 하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특성상 명망있는 지휘자와의 밀도 높은 음악적 교류는 참여 예술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자 기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다.
공연의 1부는 소프라노 이해원과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피아니스트 이광훈이 성악과 피아노의 협연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색채를 담아내 시대에 획을 긋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을 통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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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공무원 탄소중립 이행관리 교육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공무원 탄소중립 이행관리 교육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5월 16일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탄소중립 이행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들은 7회에 걸쳐 시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건물, 도로·수송, 폐기물, 흡수원, 농축산 등 각 부문별 정책 추진 현황 소개와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택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공무원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 마련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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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랑카드’ 디자인 새롭게 바꾼다…출시 5주년 기념
‘천안사랑카드’ 디자인 새롭게 바꾼다…출시 5주년 기념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천안사랑카드 출시 5주년을 맞아 카드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다.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 디자인 변경을 요청하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다음달 9일까지 시 여론조사 플랫폼 ‘다시 천안’을 통해 디자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디자인 시안은 총 6종이다.
시안은 천안 지명을 활용한 영문 레터링으로 독창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고 천안삼거리공원,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호두과자 등 천안의 대표성·상징성을 담아냈다.
또 시 대표 캐릭터 천안프렌즈를 이용해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설문조사는 유형별 1개씩, 총 2개의 시안에 투표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최종 2종의 시안을 신규 디자인으로 확정한다.
설문 참여는 천안사랑카드 앱, 천안시청 누리집 또는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시는 오는 7월 중으로 설문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반영한 천안사랑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0년 4월 출시한 천안사랑카드가 5주년을 맞아 새로운 얼굴로 단장해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 더 성장할 천안사랑카드를 위해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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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이륜차 50대 구매보조금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상반기 50대의 전기이륜차 보급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7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 등이다.
보조금은 1대당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이며 보조금은 차종별로 상이하다.
지원 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기이륜차 구매하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농업인에게는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하며 배달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도 10%를 추가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최대지원액 범위 내에서 국비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대행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공고알림/행정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순 기후에너지과장은 “전기이륜차는 소음과 배출가스가 거의 없어 도심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환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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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5개 팀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최근 2025년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사업선정심사위원회는 공모에 도전한 총 9개 팀을 대상으로 창의성, 사업내용, 실현 가능성, 사업 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5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당 최대 2,000만원 총 1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선정된 팀에 사업비 지원과 함께 사업 컨설팅, 보조금 집행 교육을 제공한다.
팀은 오는 12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과정에서 얻은 성과, 도전 과정에서의 어려움 그리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