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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2025 빵빵데이 천안’ 수익금 기탁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사랑장학재단은 8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71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열린 ‘2025 빵빵데이 천안’에 참여한 제과업주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올해 장애인시설 등 60개소에 빵 1만 8,40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박창호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제과업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석필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제과업주분들께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많은 학생이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며 “기탁해주신 정성은 장학생들이 자기 역량을 펼치고 성장하는 데 의미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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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공지능 글로벌 마케팅 인재 양성 교육 성료
스마트도시추진과 인공지능 글로벌 마케팅 인재 양성 교육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단국대와 함께 추진한 인공지능 글로벌 마케팅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6주간 진행됐다.교육에는 대학생부터 재직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해 천안시 소재 어반테크 분야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인공지능 시각화 도구, 생성형 인공지능 마케팅 툴을 활용한 브로셔, 기업 소개자료 등 국제 전시회용 프레스킷을 직접 제작하며 실무 역량을 높였다.시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어반테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김주덕 스마트도시추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어반테크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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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4년 연속 충남도 특사경 ‘최우수기관’ 선정
식품안전과 특사경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충남도 주관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시는 최근 보령에서 열린 충남 15개 시군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시는 민생 6대 분야 △식품 △공중위생 △축산물위생 △원산지 △환경 △청소년 보호에서 우수한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사경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고,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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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따숨 푸드뱅크’ 개소…취약계층 기부식품 지원 본격화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식품 지원을 본격화한다.천안시는 8일 동남구 풍세로 708 일원에서 ‘따숨 푸드뱅크’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후원자, 시설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따숨 푸드뱅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숨결이 모아 만들어진 나눔 플랫폼으로, 개인과 기업의 기부물품을 비롯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여유식품, 생활용품 등을 수집해 취약계층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천안시복지재단이 운영하며, 총 207㎡ 규모로 사무실, 교육실, 저온·보관창고 등 기부식품의 효율적인 수거·보관·배분을 위한 필수 시설로 조성됐다.특히 냉동·냉장 물류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시설과 냉동탑차를 갖춰 신속하고 안전한 식품 지원이 가능해졌다.천안하늘샘교회는 앞으로 3년간 푸드뱅크 사업장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천안시는 푸드뱅크 개소를 위해 지난 8월 조례 및 정관을 개정하고 천안시 복지재단, 천안하늘샘교회와 3자 업무협약 체결 등을 추진했다.시는 푸드뱅크를 중심으로 긴급 지원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맞춤형 식품꾸러미와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지역기업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앞으로도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식품 제공 체계화 및 민관 협력을 확대하고 맞춤형 방문 지원으로 촘촘한 돌봄을 지원한다.이운형 이사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푸드뱅크를 운영하겠다”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석필 권한대행은 “따숨 푸드뱅크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나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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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청양군 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5일 군청 접견실에서 신주희 대한적십자사 청양군 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202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을 맞아,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적십자회비의 적극적인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적십자회비의 납부 권장금액은 세대주는 1만 원, 개인사업자는 3만 원 이상, 법인은 10만 원 이상으로 정해져 있으며, 가까운 금융기관 창구나 ATM기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된다.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신주희 청양군협의회장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은 청양군의 취약계층 지원과 인도주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적십자 청양군협의회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 10대를 기탁했으며, 군은 기탁받은 보행보조기를 읍면과 협의하여 신속히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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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문화원, 권병홍 초대문화원장 기념음악회 개최
청양문화원 권병홍 초대문화원장 기념음악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양문화원과 권병홍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제7회 푸른밤 음악회가 지난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이번 공연은 청양문화원의 초대문화원장인 고 권병홍 선생의 헌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청양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와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연말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다.이날 무대에는 △너와 나의 우쿨렐레 △모두모여 윈드오케스트라 △서부장애인복지회관 오카리나 팀 △청양군립합창단 △농협 여성농업인 하모니카 교실 △청양문화원 문화학교 오케스트라 교실 △청신여자중학교 모모브라스밴드 △칠갑 색소폰 앙상블 등 9개 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합창, 금관악기,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공연은 겨울 정취를 담은 곡부터 친숙한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돼 남녀노소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김돈곤 군수는 “추운 계절에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이렇게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 주셨다”며 “지역 문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권병홍 초대문화원장님의 뜻처럼, 군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더 가까이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임홍빈 청양문화원장은 “권병홍 원장님의 문화예술 사랑을 기억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무대를 매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군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출연진을 격려하며,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문화축제의 밤을 함께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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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장학재단, 비봉면에 지역사랑장학금 5백만원 기탁
제일장학재단 비봉면에 지역사랑장학금 5백만원 기탁
[충청중심뉴스]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은 지난 5일 비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비봉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사랑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은 비봉면 강정리에 위치한 제일레미콘의 권영기 이사장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2006년부터 청양군을 비롯해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장학금은 비봉면에 거주하며, 각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을별로 1~2명씩 1인당 3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권영기 이사장은 “지역에서 얻은 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다”며 “이 장학금이 청양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관식 비봉면장은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일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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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2개 부문 수상
청양군 년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2개 부문 수상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의료·요양·주거·복지가 맞물린 청양군의 통합돌봄 체계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전국 우수 모델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군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의료돌봄 추진 유공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2개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대회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국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여, 통합 서비스 연계 및 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청양군은 전체 인구의 약 41.6%가 고령층을 차지하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그 결과 군은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을 기록하게 됐으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군의 통합돌봄 모델은 고령자복지주택 내 ‘통합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읍·면 단위에 통합지원창구를 설치하고 복지·간호 전담 인력을 배치해 민·관이 협업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의료, 요양, 주거, 생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맞춤형 돌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병원 퇴원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셰어형 주택’ 10호를 확보해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주거환경 개선 △식사배달 △이동지원 △방문운동지도 △가족 돌봄 정서지원 등 37개에 달하는 다양한 돌봄 및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청양군이 고령화와 의료 취약 구조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모델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군은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통합 돌봄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기 위해 청양군이 기울여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한 분, 한 분의 상황을 더욱 꼼꼼히 살피며 청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은 향후에도 의료·요양·주거·복지가 긴밀히 연계된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청양군 실정에 맞는 돌봄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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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청양군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올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추진한 ‘행정PRO운동’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군은 지난 5일 개최된 경진대회에 ‘청양군, 「행정PRO운동」으로 완성한 조직문화혁신’ 사례로 참가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매년 조직문화 개선 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제출된 사례 가운데 12건이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로는 청양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청양군의 ‘행정PRO운동’은 Perfect, Reduce, Open 등 3대 분야 아래 총 9개 실천과제로 운영됐다. 특히 'Reduce' 분야의 대표 과제인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운동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군은 간부 중심의 수직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식사는 자유롭게 △비용은 투명하게 △예약·차대기는 돌아가며 운영 등 3대 실천방안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월별 실천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그 결과 ‘간부 모시는 날’ 경험률은 2024년 11월 초기 조사 대비 48.3%p 감소하며 실질적 조직문화 혁신을 이뤄냈다. 이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권위적 관행에서 벗어나 수평적 행정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또한 군은 ‘청양군 공직자 조직문화 혁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 직원 참여 공모전 ‘한 줄 아이디어 챌린지!’ 등을 통해 관행 개선 아이디어를 수렴·실천하는 등 자발적 참여형 혁신도 병행했다.아울러 주니어·시니어 공무원이 함께하는 ‘PRO혁신추진단’을 운영해 혁신 교육, 독서 토론, 연구과제 수행 등을 이어가며 자율적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군 기획감사실 김선식 실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청양군이 자율적 혁신을 통해 수직적 문화를 탈피하고 수평적인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행복하게 일하고 군민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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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지역자활센터 신축공사 착공
부여군, 부여지역자활센터 신축공사 착공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부여군은 부여지역 자활사업의 거점 역할을 할 부여지역자활센터 신축공사를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이달 초에 착공한다고 밝혔다.부여지역자활센터는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374-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지원금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537㎡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된다.센터는 △1층에 자활사업단 2개소 △2층에 센터사무실과 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활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부여군은 그동안 지반 조사, 문화재 시굴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마무리하고 BF 예비인증, 제로에너지 인증, 경관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지역자활센터 신축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안정적인 자활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부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자활사업 운영, 교육 및 상담 등을 통해 자립을 돕는 핵심 기관으로, 이번 신축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