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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5월부터 신청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오는 5월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자녀 중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학생이며 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자녀도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1차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2차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차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예산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자녀의 학령에 따라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의 교육비가 농협카드 포인트로 지원된다.
해당 포인트는 교재 구입,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자격증 준비 등 학업과 진로활동 관련 용도로 올해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 향상과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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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구의 날’ 기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예산군, ‘지구의 날’ 기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예산시장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1일부터 25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기후위기 인식 향상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범국민적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민 약 240여명이 탄소중립 서약에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안내 팸플릿과 피켓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용한 비닐봉투와 장바구니를 교환해주는 탄소중립 행사도 병행해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가 군민의 실천과 인식 향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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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청양에서 펼쳐지는 ‘백제 꼬마 잔치’
어린이날, 청양에서 펼쳐지는 ‘백제 꼬마 잔치’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어린이백제체험관과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일원에서 ‘백제 꼬마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청양 지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어린이백제체험관과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박물관 활성화는 물론 청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백제 꼬마 잔치’는 청양의 대표 백제 유물인 ‘목면 본의리 도제불상대좌’를 소재로 한 스탬프 투어 ‘사라진 일곱 대좌를 찾아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체험관과 박물관 곳곳을 돌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박물관과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체험관 관람은 회차별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회차별 70명 정원으로 운영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회차 없이 관람 가능하다.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5월 4일에는 가야금 연주와 풍물놀이 공연이,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풍선아트, 마술쇼,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펼쳐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시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수막새 비누 만들기 △백제 전통무늬 컵 만들기 △나만의 도장 만들기 △백제 속 장신구 만들기 △불상대좌 시어터 만들기 △스텐실 보자기 꾸미기 △수막새 떡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체험 재료 소진 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문 강사가 운영하는 회차 체험프로그램으로 △미니 보자기 키링 만들기 △핸드크림 만들기 △데코덴 키링 만들기 △자개 슈링클스 모빌 만들기 등도 마련돼 있다.
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포토존과 다양한 부스가 설치돼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쉬어갈 수 있다.
군 문화체육과 김용구 과장은 "행사 기간 동안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서 청양의 백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은 충남 지자체 중 최초 어린이를 주 고객층으로 한 역사체험시설로 2023년 4월 6일 개관 이후 관람객 3만 9,000여명을 돌파하며 어린이들의 성지로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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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5월 가정의 달 맞이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
예산군, 5월 가정의 달 맞이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할인판매 금액을 기존 10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비롯한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산사랑상품권 판매금액을 상향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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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KBS 전국노래자랑 예산군편 공개 녹화
예산군, KBS 전국노래자랑 예산군편 공개 녹화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26일 충의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5 KBS 전국노래자랑 예산군편’ 공개 녹화를 3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선 무대에는 사전 예심을 통해 선발된 16팀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끼를 발휘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MC 남희석의 유쾌한 진행과 현숙, 김희재, 서지오, 윤태화, 오유진 등 인기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최재구 군수는 “6년 만에 예산을 다시 찾아온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윤봉길 평화축제를 함께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군민 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녹화는 군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했으며 본 방송은 오는 6월 29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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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5월 24일 저녁 7시 뮤지컬 ‘무명호걸’ 개최
예산군문예회관, 5월 24일 저녁 7시 뮤지컬 ‘무명호걸’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문예회관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4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첫 작품으로 오는 5월 24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뮤지컬 ‘무명호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조선을 구하려는 무명 영웅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 2번 대장 가토 기요마사가 한양성에 도달한 사건과 충주성에서 신립 장군의 군대가 패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무협 판타지극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팬텀싱어’ 시즌1 준우승자 백인태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세준 등 5명의 뮤지컬 배우가 참여하며 이들은 각기 다른 캐릭터를 통해 무협과 판타지 색채로 무명 영웅들의 모험을 그리고 관객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전인 5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에는 출연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 ‘미리 만나는 무명호걸’ 이 문예회관에서 특별 행사로 무료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역사 속 잊혀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하고 그날의 희생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관람은 12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관람권은 5월 7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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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정비 및 지속적 지원으로 실질적 변화 이끌어
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정비 및 지속적 지원으로 실질적 변화 이끌어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환경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군 주민복지과는 2024년 실태조사를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 24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2024년 9가구, 2025년 상반기 8가구에 대한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군은 상반기 동안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협력해 총 120건의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정비를 거부하던 일부 가구가 설득을 통해 동의해 청소용역업체 및 마을 주민의 협조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
정비 이후에도 군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있으며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설득과 추가 지원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대상자의 정신적·사회적 문제 해결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군은 향후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치료·상담 등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설득을 통해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이웃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인 대응이 저장강박 가구의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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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위원회 태안군협의회,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태안군협의회,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충청중심뉴스]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태안군협의회가 경북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태안군협의회는 지난 28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이복환 협의회장과 함영기 간사, 가관현·최성미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14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복환 협의회장은 “실의에 잠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협의회 위원 48명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돼 주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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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다음달부터 과수화상병 현장 예찰 돌입
태안군, 다음달부터 과수화상병 현장 예찰 돌입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관내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수화상병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예찰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생육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자체 정기 예찰을 추진한다.
이번 예찰은 과수화상병 발생 실태와 확산 정도를 조사해 전염원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방제를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소속 전문 인력과 병해충 예찰단이 해당 기간 중 현장을 찾아 과수 상태를 점검하고 농가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식물의 잎과 줄기, 꽃, 열매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듯 검게 변하며 말라 죽어가는 증상을 보이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데다 한 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피해 규모도 커져 철저한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군은 과수 농가의 안정을 위해 과수화상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가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부탁드리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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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1311억 확보
청양군, 충남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1311억 확보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에서 2건이 추가 선정 됨에 따라 총 13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6개 사업 1114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2개 사업 197억원이 추가 선정된 것이다.
이는 충남도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사업비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다.
시군별 확보 사업비 평균보다 288억원, 최저 확보 시군보다 583억원이 많은 수치다.
또한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1단계 △1기~3기 △2단계 1기 균형발전사업과 비교해도 역대 최대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청양군이 지역 저발전 극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군민과 함께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은 부서별 사업발굴 보고회, 군민 설문조사, 군의회 간담회, 주민 심층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내는 전략으로 충남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청양일반산단 상생지원센터 건립 △백제문화복합단지와 체험마을 조성 △청양드림스마트팜 교육센터 조성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 건립 △로컬푸드마켓과 청년창업센터 조성 △농식품 창업가공밸리 구축 △상생희망 돌봄 플러스 △청양의 청년셰프 양성소 조성의 8개다.
산업, 관광, 청년창업,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비봉면 신원리에 조성될 청양일반산업단지 상생지원센터는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카페, 다목적실, 직업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한다.
정산면 천장호지구에서는 백제문화 복합단지와 체험마을이 조성된다.
공주·부여와 연계해 힐링 빌리지, 백제정원, 액티비티 어트렉션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청년농업인 육성의 거점이 될 청양 드림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ICT 기반 스마트팜 실습교육과 정착 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해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문화복지 향상을 지원하며 남양면에는 로컬푸드마켓과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해 파크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다.
이 외에도 대치면에 농식품 창업 가공밸리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청양읍에는 그동안 지역 내 돌봄공백이 발생했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한다.
청년 창업을 위한 청년 셰프 양성소 역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에 들어서 F&B 분야 창업 인큐베이팅과 지역 먹거리 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이번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약 14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60억원, 고용창출 835명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 관광객은 연간 1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직접일자리 130개 이상, 신규창업 45건 이상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팜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경우 연소득 1000만원 이상 증가를 목표로 설정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에도 주력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행정의 일방적인 계획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구상하고 다듬어온 결과”며 “청양군은 이번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저발전 이미지를 벗어나고 자립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해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며 균형발전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