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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충남도-경기도, 힘 모아 깨끗한 서해 바다 만든다
당진시-충남도-경기도, 힘 모아 깨끗한 서해 바다 만든다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충청남도·경기도와 함께 서해안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 대난지도 인근 해역에서 충남도, 경기도와 함께 해양 침적쓰레기 공동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체결된 ‘베이밸리 건설을 위한 충남-경기 상생 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네 번째 공동 수거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상욱 충남도 해양수산국장,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당진시 김종현 경제국장을 비롯해 늘푸른충남호·경기청정호 선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작업은 침적해양쓰레기 수거선 ‘경기청정호’ 가 대난지도 해역 바다 밑 쓰레기를 끌어올리고 이를 환경정화 운반선 ‘늘푸른충남호’ 가 육상으로 운반했으며 최종 처리는 당진시가 담당해 지역 차원의 역할을 했다.
또한 이날 당진시는 도비도선착장 및 대호방조제 일원에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동서발전㈜, 지역 민간단체 등 100여명이 모여 대규모 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함께 만드는 깨끗한 충남 씨’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이번 공동 활동이 서해안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행정구역 경계가 모호한 해상에서 발생하는 침적·부유 쓰레기를 함께 처리함으로써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진시 관계자는 “깨끗한 서해는 당진 시민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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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 뮤지컬 개최
당진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 뮤지컬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일 오후 4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임산부와 가족·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 뮤지컬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당진시의 합계출산율은 1.08명으로 전국과 충남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됐다.
공연작 ‘비커밍 맘 시즌3 갈라 뮤지컬’은 신혼부부가 맞이하는 ‘둘에서 셋’ 이 되는 순간을 중심으로 2030 세대 부부가 실제로 겪는 결혼·임신·출산의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한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이번 공연은 임산부와 가족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공연 후에는 출연진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이번 뮤지컬이 임신과 출산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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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정자원 화재 관련 전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납부 기한이 9월 30일까지인 정기분 재산세와 신고·수시분 등 모든 지방세 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지방세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이나행정안전부는 납세 편의를 위해 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연장 대상은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자동차세 △법인지방소득세 등이다.
예를 들어,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기한이 도래하는 취득세는 10월 15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9월 30일이 납기인 재산세 역시 10월 15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기한 연장 신고·납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세무과 관계자는 “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지 못하고 불이익을 받는 납세자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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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파트 진입로 갈등 해소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현장 조정회의 개최
당진시, 아파트 진입로 갈등 해소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현장 조정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지난 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당진시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우강 신천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천아파트는 1994년 준공된 이후 30년간 진입로를 국유지로 사용해 왔으나, 최근 소송 패소로 해당 토지가 개인 소유로 넘어가면서 진입로가 폐쇄됐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차량 출입에 불편을 겪었고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안전 문제까지 불거져 집단 민원으로 확산됐다.
그동안 입주민과 토지 소유자, 한국자산관리공사 간 협의가 이루어졌으나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고 이에 시는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권익위에 집단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이번 현장 조정회의를 마련했다.
권익위는 회의에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해 △자산관리공사가 인근 국유지를 당진시에 매각하고 △당진시는 해당 토지를 도로로 매입·관리하며 △아파트 입주민들은 확보된 도로의 공용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합의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정으로 주민들은 460m를 우회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긴급 상황 시 소방차 진입이 가능해지는 등 안전 문제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국유지 소송으로 악화된 마을 분위기도 ‘모두 함께 다니는 마을길’ 이라는 공동체적 가치 속에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철환 위원장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민 불편과 지역 갈등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권익위는 현장 중심의 해결 방식으로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신천아파트뿐 아니라 인근 빌라 주민까지 길을 우회하는 불편과 소방 차량 대응 문제 등 주민들의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조정을 통해 확보된 도로가 주민 모두의 안전과 편리를 보장하는 생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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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당진해나루배 충청남도 보치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개최
제6회 당진해나루배 충청남도 보치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오는 14일 ‘제6회 당진해나루배 충청남도 보치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 내 장애인·비장애인 보치아 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보치아를 향한 열정을 겨룬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규정된 보조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장애인 스포츠의 꽃’ 이라 불린다.
신체 능력과 더불어 정밀성, 집중력, 전략적 사고가 성패를 좌우한다.
흰색 공을 향해 공을 던지고 상대 팀 공보다 잭볼에 가까운 개수만큼 점수를 얻는다.
이번 대회는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로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가 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해 3인조 단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당진시 장애인 보치아연맹 강종수 회장은“보치아를 향한 선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 건강 증진과 희망을 향한 소중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장애인 전용 레인을 설치한 합덕 반다비 수영장을 개관한 데 이어 고대면 용두리 일원에 수중치료실 등을 갖춘‘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중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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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 안전교육 실시
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 안전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9월 3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2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전문 엽사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오인 총격 사망사고 사례를 공유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야생생물관리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 권용태 사무국장이 맡아 △포획 관련 법규 △포획 시 준수사항 △총기사고 유형 및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은 피해방지단 운영 과정에서 민가·축사 인접 지역에서의 총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안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며 총기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군은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예찰 활동 강화, 지속적인 현장 관리 등을 병행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지역 사회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조은희 환경정책팀장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은 농가 보호와 ASF 차단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단원 모두가 총기 사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포획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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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한민국 새단장’ 깨끗한 해안만들기 캠페인 전개
홍성군, ‘대한민국 새단장’ 깨끗한 해안만들기 캠페인 전개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9월 30일 서부면 남당 노을전망대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깨끗한 해안만들기 캠페인을 열고 연안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홍성군 해양수산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국제연안정화의 날과 추석을 맞아 추진된 것으로 군은 대표 해안가와 항포구를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집중 정화주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바다의 이미지를 전하고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폐어구, 스티로폼, 플라스틱 병, 캔, 비닐 등 해양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군은 해양쓰레기를 방치하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결국 인간에게도 피해가 돌아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정화 활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했다.
최기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연안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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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청년인턴 25명, “홍성 청년 창업가에게 배우다”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9월 30일 국무조정실 청년인턴 25명을 대상으로 ‘홍성 청년마을 견학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생소한 창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청년 창업가들과 교류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홍성 청년 창업마을 방문 △청년 창업 점포 라운딩 △창업 특강 및 사례 발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마을 집단지성 김만이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레이럴 김태우 대표와 물풀들 변산노을 대표가 창업 동기, 자금 마련, 마케팅 전략 등 경험담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가 전달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민간 창업보육시설 젤리스라운지, 온포인트릿, 레이럴, 튜베어, 나빌레라 소극장, 사대삼십육대구 서점 등을 방문했다.
이들 공간은 단순한 창업 거점을 넘어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년인턴 A씨는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었고 창업에 도전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관계자는 “현장에서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과 고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인턴들이 실제 창업 현장을 경험하며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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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로 성평등 문화 확산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로 성평등 문화 확산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1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2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충남사회서비스원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은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시민참여단의 실천적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특히 다양한 지역 사례를 공유하며 시민참여단이 지역 변화를 이끈 성과와 향후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여성 친화적 정책 추진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이 갖는 중요성이 강조됐다.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 안전 점검, 생활 불편 개선 의견 수렴, 성평등 문화 확산 활동 등 구체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이 보다 전문적인 시각을 갖고 지역 곳곳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홍성군 역시 참여단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과 남성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군 단위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성평등 정책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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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홍성군, 2025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9월 30일 ㈜벽산 홍성제2공장에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홍성군을 비롯해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1789부대 3대대, 대한적십자사, ㈜벽산 등 18개 기관·단체와 27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공장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홍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및 인명 구조·구급 활동 △홍성군 통합지원본부 운영과 수습·복구 활동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합동 대응을 통해 기관 간 임무 수행 절차와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재난 대응 매뉴얼을 정비·보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조광희 부군수는 “최근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