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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9824억원 규모 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지난 27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군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총 9824억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민선 9기의 군정 운영 방향과 주민 생활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민생경제 회복 기조의 연장선상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3억원, 농어촌버스 등 운송업계 재정지원 28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18억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13억원 등을 편성했다.분야별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행정분야에 전입지원금, 안전분야로 소하천정비, 도로 유지보수, 문화관광분야에는 음성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과 삼성생활문화센터 건립을 반영했다.또한 사회복지 분야에 장애인복지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농업분야에는 농업기반시설 확충,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등을 편성했다.군은 이번 추경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등 직접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뒷받침하고 소하천정비·도로 유지보수로 재해 대응력을 높이며 체육·문화센터, 농촌보금자리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조병옥 군수는 “한정된 재원을 군정 주요 현안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필수 사업에 우선 배분했다”며 “확정된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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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정구팀,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입상
음성군청 정구팀,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입상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청 정구팀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개최된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오재진 선수가 개인단식 1위, 김형근 선수는 개인단식 3위, 황보은-박환 선수 조는 개인복식 3위, 그리고 단체전에서 음성군청 정구팀이 3위를 차지하면서 출전선수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유승훈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남아 있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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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13회 오장환 신인문학상·제7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 선정
보은군, 제13회 오장환 신인문학상·제7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 선정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제13회 오장환 신인문학상과 제7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28일 발표했다고 밝혔다.올해 오장환 신인문학상에는 전국에서 364명의 예비 작가가 총 1820편의 작품을 출품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남혜석 씨의 ‘환전’외 4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심사를 맡은 이대흠 시인과 김명기 시인은 “‘환전’은 틀에 박힌 시를 거부하고 독자의 관심을 발랄하게 끌어당기는 세련된 진술과 엉뚱한 사유가 돋보이며 오랜 습작기를 거친 정제된 문장이 인상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충남 공주 출생의 남혜석 씨는 “언어는 언제나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었다”며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삶을 더욱 깊이 바라보고 오래 곁에 머무는 시를 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주관한 제7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공모에는 총 1263편이 응모돼 전국 예비 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예심은 고경숙·최정란 시인이 40편을 선정했으며 본심은 정유지·강현국 교수가 맡아 윤문찬 씨의 ‘하얀 고백’을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했다.심사위원들은 “‘하얀 고백’은 염전에서 오삽으로 소금을 그러모으는 노동자의 굽은 등을 포착한 작품으로 눈앞의 노동 풍경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한 인간이 견뎌온 생애의 시간과 노동의 존엄으로 의미를 확장한 수작”이라고 평가했다.오장환 신인문학상은 보은 출신 시인 오장환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문단을 이끌어갈 신예 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은 사진과 시를 결합한 새로운 문학 장르인 디카시 분야의 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두 문학상은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꾸준히 배출하며 한국 문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수상자에게는 오장환 신인문학상 500만원,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12일 제31회 오장환문학제가 열리는 보은군 회인면 오장환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오장환 신인문학상과 디카시 신인문학상은 보은 출신 시인 오장환의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문학 인재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문학상”이라며 “앞으로도 오장환문학제와 함께 문학상의 가치를 높이고 전국의 예비 문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학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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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 폭염 속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펼쳐
보은군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 폭염 속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펼쳐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폭염 속에서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은 홀로 생활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곰팡이가 피고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했다.이어 집 안팎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대청소도 함께 실시하며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경제적인 부담과 건강상의 이유로 미뤄왔던 집수리가 이뤄진 데 대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양재 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 늘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성찬 마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집수리와 환경정비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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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막 올랐다… 대상 6천만원
‘2027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막 올랐다… 대상 6천만원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8일 공모 요강을 발표하고 총상금 1억2천만원 규모의 ‘2027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청주국제공예공모전은 공예의 동시대성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우수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199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창설과 함께 시작된 이후 세계 공예작가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특히 2025년 공모전에는 역대 가장 많은 71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해 9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권위와 위상을 입증했다.역대 대상 수상자들의 국제무대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2021년 대상 수상자인 정다혜 작가는 스페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에서 최종 우승했으며 2023년 대상 수상자인 고혜정 작가는 이탈리아 호모 파베르 최우수 작가상과 벨기에 보고시안 재단 디자인 공예상을 수상했다.이에 따라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세계적인 공예작가로 성장하는 등용문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국적과 공예 장르에 관계없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개인과 팀으로 각각 1점씩 출품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출품 가능 작품 수는 2점이다.주제와 기법에는 제한이 없지만 작품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각각 150㎝ 이내여야 한다.또한 접수 연도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인 2025년부터 2027년 사이에 제작된 작품이어야 한다.1차 온라인 접수는 2027년 3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조직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1차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2차 실물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최고상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6천만원과 함께 후속 프로모션 패키지가 제공된다.수상자는 전시 지원과 출판 지원, 레지던시·국제교류 등 협업 연계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금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 은상 1천만원, 동상 6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주요 수상자에게는 2027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식 공식 초청을 비롯해 공예 활동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된다.조직위는 지난 2025년 공모전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상’과 ‘파트너상’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대상 등 주요 수상작과 입선작은 2027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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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명암천 일원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명암천과 봉명동 일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수관을 신설 및 정비를 통해 생활오수와 빗물을 각각 별도의 관로로 처리하는 분류식 하수관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대상지는 상당구 탑동, 용담동 일원의 명암천 처리구역과 흥덕구 봉명1·2동 일원으로 시는 2030년까지 국비39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62억4천4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명암천처리구역에서는 오수관로 23㎞를 설치하고 1천499개소의 배수설비를 정비하며 봉명동 일원에는 오수관로 17㎞를 신설하고 1천224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각 가정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인 정화조 사용을 줄여 악취와 해충 등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하천으로 생활오수 유입을 차단해 명암천 등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최근 기본 및 실시 설계에 착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8년에 본 공사에 착수해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생활오수와 빗물을 분리해 처리함으로써 하천 수질과 주거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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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명 순차 투입
청주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명 순차 투입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차질 없이 도입하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에 힘을 쏟는다.시는 최근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46명 입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90명을 추가 도입해, 하반기 계절근로자 총 136명을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앞서 청주시는 2026년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00여명을 지역 농가에 배치해 농촌의 적기 영농을 지원했다.하반기에도 가을철 수확기 등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계절근로자를 적기에 투입함으로써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시는 상반기부터 운영해 온 ‘원스톱 입국 지원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한다.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당일 흥덕구청에서 마약 검사와 건강검진, 상해보험 가입, 통장 개설 등 근로와 체류에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한다.이를 통해 농가가 개별적으로 처리해야 했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계절근로자들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농작업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계절근로자들은 현장 배치에 앞서 근로조건과 체류 준수사항,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시는 농가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근무환경과 체류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상반기 계절근로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인력 공급부터 현장 배치, 이탈 방지와 체류 관리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농가가 인력 걱정 없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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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8일 최근 청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돼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도시화 등의 영향으로 작은빨간집모기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도심 지역에서도 높은 밀도로 출현하고 있어 감염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불활성화 백신은 총 5회, 생백신은 총 2회 접종하면 된다.또한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성인 중 위험지역 거주자나 일본뇌염 유행 국가를 방문할 예정인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서는 △야간 야외활동 자제 △밝은 색의 긴소매·긴바지 착용 △모기기피제 사용 △방충망과 모기장 점검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모기 서식 환경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예방수칙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은 예방접종과 개인 예방수칙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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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 전시 한 공간에… 청주랜드 전시형 수장고 31일 개관
보존과 전시 한 공간에… 청주랜드 전시형 수장고 31일 개관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기존 제1관에 전시하던 기증품 6천여 점을 제3관 3층 전시형 수장고로 이전하고 오는 31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전시형 수장고 조성은 청주랜드 제1관이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새롭게 단장됨에 따라 추진됐다.청주랜드는 기존 전시공간의 기증품을 제3관으로 이전하는 동시에 전시와 수장 기능을 함께 갖춘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소장품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람 환경을 강화했다.전시형 수장고에는 어패류와 광물, 서구 문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증품이 전시된다.관람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러 자료를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자연과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청주랜드는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청주랜드 기억소 기증품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관람객은 전시공간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기증품의 사진과 설명, 기증자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이를 통해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풍부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형 수장고는 단순히 소장품을 보관하는 공간을 넘어 보존과 전시, 교육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청주랜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증품의 가치도 널리 알릴 방침이다.안효용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기증해 주신 소중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형 수장고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기증품과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색다른 관람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청주랜드 제3관 전시형 수장고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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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최고의 맛과 품질 자랑하는 제33대 포도왕·제14대 복숭아왕 선정
옥천군, 최고의 맛과 품질 자랑하는 제33대 포도왕·제14대 복숭아왕 선정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제33대 포도왕에 곽동덕 농가가, 제14대 복숭아왕에 강호봉 농가가 각각 선정됐다.포도왕·복숭아왕 선발은 옥천군 대표 농산물인 포도와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과 생산 의욕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 명품 과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포도왕과 복숭아왕은 각 읍·면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 심사와 재배면적, 당도, 과원 관리 등 9개 항목에 대한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제33대 포도왕으로 선정된 곽동덕 농가는 1986년 귀농한 이후 40여 년간 포도 재배에 전념해 온 베테랑 농업인이다.샤인머스캣을 비롯해 아즈마시즈쿠, 블랙비트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GAP 인증과 무농약 재배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포도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옥천군 포도연합회 부회장과 청심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역임하며 포도 재배기술 보급과 농가 간 기술교류를 이끌어 지역 포도산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제14대 복숭아왕으로 선정된 강호봉 농가 역시 GAP 인증을 획득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용택골드, 그레이트, 원황도 등 다양한 품종을 체계적으로 재배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지속적인 당도 관리에도 힘써왔다.현지 심사에서는 과실의 균일도와 높은 당도는 물론 과원 배수 관리와 복숭아나무의 생육 및 수세 관리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황규철 옥천군수는 “남다른 애정과 정성으로 최고 품질의 옥천 포도와 복숭아를 생산해 주신 곽동덕 농가와 강호봉 농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랜 경험과 우수한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옥천 포도와 복숭아의 뛰어난 맛과 명성을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도왕과 복숭아왕 시상식은 오는 7월 31일 개막하는 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두 농가가 생산한 우수 농산물은 축제 기간 품종전시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