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지난 27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군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총 9824억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민선 9기의 군정 운영 방향과 주민 생활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 기조의 연장선상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3억원, 농어촌버스 등 운송업계 재정지원 28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18억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13억원 등을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행정분야에 전입지원금, 안전분야로 소하천정비, 도로 유지보수, 문화관광분야에는 음성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과 삼성생활문화센터 건립을 반영했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에 장애인복지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농업분야에는 농업기반시설 확충,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등을 편성했다.
군은 이번 추경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등 직접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뒷받침하고 소하천정비·도로 유지보수로 재해 대응력을 높이며 체육·문화센터, 농촌보금자리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한정된 재원을 군정 주요 현안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필수 사업에 우선 배분했다”며 “확정된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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