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북도,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서 ‘K-바이오 스퀘어’ 조속 추진 건의
충북도,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서 ‘K-바이오 스퀘어’ 조속 추진 건의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7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일원에서 열린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에서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주한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연구비서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K-바이오 스퀘어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신용한 충북도지사는 “한국새빛가속기 구축은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새로운 도약이자 충북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전환점”이라며 “K-바이오 스퀘어와 연계될 경우 기초과학과 바이오산업이 융합하는 국가 혁신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K-바이오 스퀘어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K-바이오 스퀘어는 오송 일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분야 산·학·연·병이 집적된 혁신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구개발부터 기술사업화, 창업, 인재양성까지 바이오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7-27
-
이 자료는 오전 10시부터 보도 요청드립니다
이 자료는 오전 10시부터 보도 요청드립니다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오창에 들어서는 국가 핵심 첨단 연구시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한국새빛가속기’ 가 27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이날 착공식은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사업부지에서 열렸으며 이장섭 청주시장과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54만㎡ 부지에 연면적 6만9천㎡ 규모의 가속기 시설과 연구지원 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2029년 12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1643억원을 투입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 청주시가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포항가속기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한국새빛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발생하는 강력한 방사광으로 물질의 미세한 구조와 특성을 분석하는 첨단 연구시설이다.반도체 소재의 결함 분석을 비롯해 신약 후보물질의 구조 규명, 이차전지 내부 반응 관찰 등 기존 장비로 확인하기 어려운 물질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국가 전략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일 핵심 연구 기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업을 통해 방사광가속기 1기와 초기 빔라인 10기가 구축되며 향후 연구 수요와 활용 분야 확대에 따라 빔라인을 총 40기까지 확충할 계획이다.청주시와 충북도는 2025년 사업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같은 해 부지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이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속기 건설을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해 왔다.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 인입공사도 2025년 6월부터 진행되고 있다.현재 공정률은 약 55%이며 2027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가속기 기반시설 건설공사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맡아 진행하며 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오는 2029년 12월까지 전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한국새빛가속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국내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첨단 분석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초과학 연구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가속기를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첨단기업, 우수 인재가 집적되면서 오창을 비롯한 청주지역이 중부권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장섭 청주시장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국가적 연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착공을 발판으로 청주시가 세계적인 과학기술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북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새빛가속기 2026년 7월 27일 10:00 오창읍 후기리 277번지 300여 과기부 충북도 청주시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09:30~09:55 25시장님 등 09:55~10:00 5 캘리그라피 공연 행사장 이동 후 관람 10:00~10:05 5 사회자 10:05~10:08 3 대독 10:08~10:11 3'과기부차관
2026-07-27
-
충주열린학교, 검정고시 합격 지원 박차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열린학교는 지난 24일 8월 시행 예정인 검정고시를 앞두고 학습자들의 실전 적응력 향상과 학습 성과 점검을 위한 모의고사를 실시했다.이번 모의고사는 실제 검정고시와 동일한 시간표와 시험 방식으로 진행돼 학습자들이 시험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우고 취약 과목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어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을 높였다.모의고사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실제 시험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문제를 풀며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는 한편 남은 기간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시험 종료 후에는 과목별 오답 분석과 학습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완 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은미라 충주열린학교 교장은 “모의고사는 자신의 현재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며 “남은 기간 동안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맞춤형 지도를 통해 모든 학습자가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의 교훈을 평생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천하는 기관이다.한글반, 초·중·고 성인 검정고시, 초·중등학력인정,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7-27
-
충북예술고 무용과, ‘2026 DANCE VISION CAMP’ 운영
충북예술고 무용과, ‘2026 DANCE VISION CAMP’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예술고등학교 무용과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DANCE VISION CAMP 를 운영한다.‘춤으로 배우고 예술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마련한 이번 캠프는 국내 정상급 무용가와 전문 예술가를 초청해 전공별 심화 교육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학교 교육과 전문 예술 현장을 잇는 전문 심화교육을 통해 실기 능력은 물론 창의적 표현력과 예술적 안목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27일 시작한 캠프에서는 현대무용 분야 강사인 전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김성용 안무가가 ‘Process Init 움직임 연구와 창작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교육’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과정에서는 5일간 움직임 연구와 현대무용 기법, 창작 중심의 표현 방법을 지도한다.28일부터는 발레 분야에서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발레단 리허설 디렉터 허용순, 영국 로열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전준혁, 코리아발레스타즈·코리아유스발레스타즈 예술감독 황재원 등 국내외 전문 무용가들이 참여해 클래식 발레 기법과 작품 표현, 무용수에게 필요한 전문 훈련을 진행한다.실용무용 분야에서는 코레오그래피 문권영, 팝핑 강건웅, 힙합 고준영, 하우스 박재상, 댄스홀 김수정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장르별 특성과 공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전공별 기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춤의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움직임을 확장하는 창의적 탐구의 시간을 갖게 된다.아울러 장르 간 융합과 새로운 표현 방식을 탐색하며 미래 무용예술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석범 충북예술고 교장은 “예술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2026 DANCE VISION CAMP 가 학생들에게 전문성과 예술성을 함께 키우는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27
-
서충주에서 울려 퍼진 ‘젊은 국악’… ‘충주본색 × 청춘만발’ 성료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올해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와 국립정동극장이 함께한 ‘충주본색 청춘만발’ 이 지난 7월 25일 서충주 구 포스코이앤씨 기술연구소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충주시가 주최하고 (재)국립정동극장과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은 문화도시 충주의 대표 공연 브랜드 ‘충주본색’과 국립정동극장의 청년 전통공연예술 프로젝트 ‘청춘만발’ 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서 만난 자리였다.지역의 문화브랜드가 국립예술기관의 대표 사업과 대등한 파트너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충주가 문화도시로서 쌓아 온 역량을 확인한 무대였다.국악의 품격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낸 것은 우리 춤이었다.무온은 전통 춤사위의 호흡과 정중동의 미학을 앞세워, 절제된 손끝의 움직임과 장단에 차올랐다 가라앉는 여백만으로 객석의 숨을 멎게 했다.택견의 몸짓을 춤으로 풀어낸 트래블러크루 역시 우리 몸짓의 결을 살려, 전통 무예와 무용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었다.무대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판소리와 성악을 결합한 H M 판소리무브먼트 작심에 이어 첼로가야금, 헤이스트링, 그루브앤드가 각기 다른 빛깔의 국악을 펼쳐 보였고 조선팝을 대표하는 서도밴드가 피날레로 강강수월래로 장식하며 객석을 하나로 묶었다.충주 출신 청년 예술인과 국립정동극장이 발굴한 차세대 단체들은 전통의 원형을 지키면서도 동시대의 어법을 과감히 끌어들여, ‘국악은 어렵다’는 통념을 무대 위에서 정면으로 반박했다.이러한 무대를 떠받친 것은 과감한 공간 연출이었다.무대 디자인은 전통 팔괘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어 있던 연구소 공간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설치 작품으로 탈바꿈시켰다.여기에 이례적인 4-Way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이 도입돼 소리가 객석을 사방에서 감쌌다.가야금의 여백과 판소리의 성음, 밴드 사운드의 두께가 층위별로 또렷하게 전달되며 야외에서도 콘서트 전용극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몰입감을 완성했다.공연장 일원에는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됐다.청년 미디어아트 그룹 ‘오랩’ 이 동시대 국악을 미디어아트로 조명한 특별전시를 선보였고 지역 창작자와 소상공인이 참여한 로컬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운영돼 관객들이 공연 전후로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서충주에서 유휴 산업시설을 국립예술기관 수준의 공연장으로 되살려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시민들은 생활권 안에서 최정상급 무대와 음향, 연출을 직접 경험했다.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충주의 국악 자산이 국립예술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한 무대”며 “무엇보다 서충주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최고 수준의 공연을 누리며 문화적 만족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성과로 앞으로도 권역별 문화 격차를 좁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
유소년의 땀방울에서 국제대회 함성까지, 제천 8월도 스포츠로 들썩인다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찌는 듯한 더위도 제천의 스포츠 열기를 식히지는 못할 예정이다.제천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배구, 인라인스피드, 축구, 농구, 야구, 택견, 마라톤, 탁구 등 8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여름 스포츠 시즌의 열기를 이어간다.이번 8월 대회는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국제택견대회, 프로탁구리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종목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8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만 1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7월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져 숙박, 외식, 교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8월의 문은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6 IBK 기업은 행배 전국 중고배구대회가 연다.중·고교 배구 유망주 1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이어 8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2026 인라인 스피드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300여명의 어린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목표로 트랙을 질주하며 차세대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8월 13일부터는 제천축구센터와 봉양건강축구센터, 제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6 제천 의병 추계 중등 U15 축구대회가 열린다.28일까지 보름 넘게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학교 축구부 선수 4000여명이 참가해 8월 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8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 세명대체육관에서 2026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가 개최된다.유스클럽 선수 1200여명이 참가해 미래 프로농구를 이끌 유망주들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또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금성·송학야구장에서 제17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열린다.전국 사회인 야구팀 8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는 제27회 제천국제택견대회가 열린다.국내외 무예인 600여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택견의 멋과 기량을 선보인다.택견대회가 한창인 8월 23일에는 청풍리조트 일원에서 제27회 금수산 전국산악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900여명의 러너들이 금수산과 청풍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힘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8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는 24일부터 31일까지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6 프로탁구리그 시리즈3이다.프로 탁구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로 8월 스포츠 열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8월은 한 해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만큼 제천시는 대회장별 그늘막과 냉방기기를 확충하고 식수와 얼음물을 비치하는 등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아울러 참가 규모가 큰 대회를 중심으로 응급의료 인력을 배치하고 경기장 안전점검과 교통관리 인력도 보강해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8월은 폭염 속에서도 크고 작은 전국대회가 연이어 열리는 만큼 선수단과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하겠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
제천시립도서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포스터 전시회 마련
제천시립도서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포스터 전시회 마련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 가 오는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기념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 이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기념해 역대 영화제 포스터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초대 영화제부터 현재까지의 포스터를 통해 영화제의 발자취와 변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특히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는 ‘컨페티’를 모티브로 음악의 선율과 스크린 위 장면들이 파편처럼 뒤섞이며 교차하는 축제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정동찬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걸어온 발자취와 영화제마다 담긴 의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전시를 관람하시고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갤러리 더 맵시는 제천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27
-
제천시, ‘2026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참여기업 모집
제천시, ‘2026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참여기업 모집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노인 고용 확대와 고령친화 고용문화 조성을 위해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2026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고 노인 친화적인 고용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천시청 노인장애인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게 되며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우대, 해외시장 개척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기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제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 고용에 앞장서는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고령친화적인 고용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노인 고용 확대에 기여하는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와 고령친화 고용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
제천시 민선9기 첫 경제인 상견례…‘다시 뛰는 성장 경제도시’첫 걸음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이상천 제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역 상공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제천시는 지난 27일 관내 한 식당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한정철 회장과 부회장단, 이사진 등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경제인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다시 뛰는 성장 경제도시’를 비롯한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공유하고 고금리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와 상공회의소, 기업인이 지역경제의 동반자로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첫 공식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은 민선 9기 핵심 경제 공약인 △기업 유치 △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설명하고 기업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은 “민선 9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공업계도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시는 이날 제시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경제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상천 제천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신념으로 민선 9기 ‘다시 뛰는 성장 경제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오늘이 자리가 시와 기업이 한팀이 되어 제천의 새로운 경제지도를 함께 그려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제천시는 앞으로도 경제 주체들과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 채널을 상설화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7
-
국가 핵심 연구시설 ‘한국새빛가속기’ 청주 오창서 착공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오창에 들어서는 국가 핵심 첨단 연구시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한국새빛가속기’ 가 27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이날 착공식은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사업부지에서 열렸으며 이장섭 청주시장과 신용한 충북도지사,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54만㎡ 부지에 연면적 6만9천㎡ 규모의 가속기 시설과 연구지원 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2029년 12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1643억원을 투입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 청주시가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포항가속기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한국새빛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발생하는 강력한 방사광으로 물질의 미세한 구조와 특성을 분석하는 첨단 연구시설이다.반도체 소재의 결함 분석을 비롯해 신약 후보물질의 구조 규명, 이차전지 내부 반응 관찰 등 기존 장비로 확인하기 어려운 물질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국가 전략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일 핵심 연구 기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업을 통해 방사광가속기 1기와 초기 빔라인 10기가 구축되며 향후 연구 수요와 활용 분야 확대에 따라 빔라인을 총 40기까지 확충할 계획이다.청주시와 충북도는 2025년 사업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같은 해 부지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이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속기 건설을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해 왔다.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 인입공사도 2025년 6월부터 진행되고 있다.현재 공정률은 약 55%이며 2027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가속기 기반시설 건설공사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맡아 진행하며 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오는 2029년 12월까지 전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한국새빛가속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국내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첨단 분석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초과학 연구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가속기를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첨단기업, 우수 인재가 집적되면서 오창을 비롯한 청주지역이 중부권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장섭 청주시장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국가적 연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착공을 발판으로 청주시가 세계적인 과학기술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북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