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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년 임산부 산후조리비·교통비 지원대상 확대 시행
음성군, 2026년 임산부 산후조리비·교통비 지원대상 확대 시행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2024년부터 시행해 온 임산부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과 항목을 올해 초 당초예산에 반영해 확대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도 개편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다각적인 상황에 놓인 산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의 행정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기존 출산 산모 중심에서 임신 16주 이후 유산이나 사산을 겪은 산모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지원 범위 역시 기존의 산후조리원 이용비, 영양제 구입비, 산후우울 검사 및 상담비에 더해 올해부터는 모유 수유 상담과 모유 수유 마사지 비용까지 새롭게 포함된다.지원 금액은 단태아 최대 50만원, 다태아 최대 100만원이며 서비스 이용 후 지출 영수증과 통장 사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현금으로 지급된다.임산부 교통비 지원 제도 또한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한 단계 개선됐다.종전에는 교통비 영수증 제출이 필수적였으나, 2026년부터는 진료일 확인이 가능한 병원 발급 증빙서류와 임신확인서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금은 1회당 5만원씩 단태아 최대 50만원, 다태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된다.임신 중 유산이나 사산이 발생한 경우에도 임신 확인일부터 해당 날짜까지의 진료 교통비가 지원된다.다만, 분만 인프라가 취약한 도내 군 지역 임산부의 원거리 진료를 돕기 위한 사업 취지에 따라 충청북도 내 군 지역 간 병원 진료에 따른 교통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사업 신청은 충청북도 온라인 플랫폼 ‘가치자람’을 통한 인터넷 접수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출산일이나 유산 또는 사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군은 향후 출산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환경을 구축하고 행정의 문턱을 낮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와 절차 개편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 있는 가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돌봄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군민이 행복한 포용적 복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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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막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막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26~2027년 제20기 입주작가들이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창작 성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을 만난다.청주시립미술관은 30일 ‘2026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릴레이 프로젝트 개인전’1회차를 개막한다고 밝혔다.릴레이 프로젝트는 입주작가들이 입주기간에 진행한 창작 활동의 성과를 작가별 개인전 형식으로 소개하는 전시다.서로 다른 예술적 시선과 작업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4월에 입주한 제20기 입주작가 14명은 2027년 2월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릴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작과 최근 작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첫 번째 전시는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린다.스튜디오 1층에서는 류승주 작가의 ‘나는 그것을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 2층에서는 정주원 작가의 ‘야간주행’을 선보인다.윈도우 갤러리에서는 두 작가의 기존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류승주 작가는 회화를 중심으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 구조를 탐색해 왔다.이번 전시에서는 동물과 자연의 이미지를 주요 조형 요소로 활용해 사회 속에서 형성되는 긴장과 관계의 역학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작품 속 풍경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인물과 대상의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기능한다.작가는 개인의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타인과 공동체의 보편적인 관계로 확장하고 현대사회에서 반복되는 선택과 갈등, 개인을 둘러싼 심리적 환경을 회화적으로 재구성한다.정주원 작가의 ‘야간주행’은 서울과 청주를 오가는 입주 생활에서 경험한 시간과 공간을 작품의 구조로 전환한 전시다.반복되는 이동과 분절된 일상을 축적과 변화의 과정으로 표현하고 드로잉과 도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로 다른 작업의 층위를 함께 제시한다.특히 대형 드로잉 설치는 개별 이미지의 조합과 재배치를 통해 유동적인 화면을 구성한다.도자 작업은 회화와 함께 이어온 작가의 또 다른 작업 세계를 보여주며 정주원 작가의 창작 활동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전시 관람은 스튜디오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매주 월요일과 국경일에는 휴관이다.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첫 전시는 개인의 경험을 관계와 공간의 문제로 확장하는 회화 작업과, 일상의 시간과 이동을 창작의 형식으로 전환한 작업을 함께 소개한다”며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만들어내는 동시대 미술의 폭넓은 가능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전시개요 나는 그것을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 야간주행 작가 노트 류승주 나는 그것을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 작가노트 1층 윈도우 갤러리, 1전시실 불완전한 자아를 풍경 속에 대입하고 그 심리적 변화를 추적하는 일은 언제나 불편한 감각을 동반한다.하지만이 불편함을 성장의 신호로 규정한다.더 능동적인 주체로 나아가게 만드는 유일한 추진력이기 때문이다.선택의 딜레마를 상징하는 ‘블랙홀’은 그 공허함 속에서 스스로를 직시하게 만드는 장치이며 최근의 위장된 이미지들과 병치됨으로써 보다 구체적인 서사로 확장된다.작업은 생태계의 질서가 곧 인간 사회의 작동 방식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각축하는 동물의 모습은 사회라는 거대한 틀 안에서 매 순간 선택과 위기를 마주하는 인간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화면 속 상황은 언제나 내가 경험한 사건과 감정에서 시작된다.그 속의 나와 나를 둘러싼 존재들을 다양한 상징성을 지닌 동물의 형상으로 치환해 화면 위에 옮기고 내가 겪은 일을 하나의 이중적인 서사로 풀어낸다.이처럼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한 화면 속 상황은 개인의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관계의 구조로 확장된다.보는 이에 따라 화면 속 형상은 나이기도, 타자이기도 한 존재가 되며 생존의 관계 속에서 위치는 끊임없이 뒤바뀐다.이들이 놓인 풍경 또한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관계와 생존의 질서가 드러나는 무대가 되며 이러한 관계는 화면 속 풍경 요소를 통해 더욱 구체화된다.블랙홀에서 마주했던 선택의 딜레마는 이제 풀숲이라는 공간으로 확장된다.풀숲은 나약한 동물들의 은신처인 동시에 포식자가 도사리는 이중적인 공간이다.생존은 결국 서로를 경계하고 응시하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그렇기에 풀숲의 색을 입고 숨어든 포식자의 형상은 평화로운 안식처를 단숨에 긴장과 경계가 공존하는 전장으로 뒤바꾼다.이러한 생존의 질서는 언제든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나를 끊임없이 응시한다.그 시선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일은 삶을 지탱하는 단단한 지지대를 쌓아가는 과정이다.그 모든 불편함과 마주하는 일을 멈추지 않으려 한다.정주원 야간주행 작가노트 2층 2전시실 올해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면서 매주 서울과 청주를 오가며 지냈다.월요일 밤에 청주에서 서울로 목요일 밤에 서울에서 청주로 이동하는 삶이다.공간의 이동은 시간도 두 개로 나누며 삶의 모드가 자연스레 구분됐다.서울에서의 3일은 작업 외의 일을 하고 청주에서의 3일은 작업을 한다.그러다 보면 경계에 있는 하루는 모드 변경 및 예열의 시간으로 지나간다.이동은 주로 차가 안 막히는 밤 시간에 하게 되는데, 이 '야간주행'이 모드를 전환하는 일종의 스위치가 된다.이어지지 않고 분절되는 시간 속에서 하나의 연결된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제한된 시간은 작업 또한 짧은 호흡으로 하게 했다.오히려 더 집중이 될 때도 있었지만, 이번 주에 그린 그림과 저번 주에 그린 그림 사이의 간극이 커지기도 했다.그래서인지 한 흐름으로 작업을 완성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그럴 바에는 차라리 분절된 시간과 반복되는 물리적 이동이 만드는 변화를 작업에 고스란히 드러내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작업을 나의 가용 시간처럼 작은 단위로 쪼개어 보기로 했다.덮어놓고 일단 구르기 는 전시장 두 벽을 벽화처럼 덮고 있는 대형 드로잉 설치 작업이다.총 72장의 그림이 서로 이어지고 끊어지기를 반복하며 이미지를 구성한다.작업을 이루는 각각의 그림은 전체를 위해 치밀히 계획된 부분이 아니다.그렇다고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독립적인 그림 또한 아니다.그들은 그룹이 되어 함께 그려지다가 이내 자리를 바꿔 다른 그림과 연결되기도 한다.정해진 제자리 없이 그려지는이 작업은 어떠한 형상을 향해 가기보다는 그저 구르고 있는 현재, 그때그때의 구르기를 보여준다.고정되고 완결된 이미지가 아닌, 여러 겹의 현재들이 뭉쳐 있는 상태에 가까운 것이다.전체를 한 번에 보기 어려울 만큼 커진 작업은 더 이상 작가의 통제 가능 범위 안에 있지 않다.어쩔 수 없으니 '덮어놓고 일단 구르자.'는 태도로 임한다.어디로 어떻게 구를지도 모르고 완성될 이미지의 결말도 모르는 채로 그저 구르고 있다는 사실만이 남는다.그리고 구르고 있다는 그 사실이 나를 묘하게 안심시킨다.전시장 한쪽의 작은 방에는 매끈한 밤들 이 있다.이 작업은 지금까지 해왔던 50여 점의 도자 작업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전시용 좌대가 아닌 책상 위에 펼쳐진 작업들은 전날 저녁 미처 치우지 못한 물건들이 널브러진 장면처럼 보이기도 한다.비정형의 판을 만들고 표면을 파내며 드로잉한 작업, 캔버스 형태의 가짜 캔버스 연작, 몽골에서의 경험과 다시 마주한 기억의 단상을 책이나 노트, 편지지 등의 형태로 만든 작업이 뒤섞여 있다.매끈한 밤들 에서는 지나온 밤의 시간들을 한자리에 모아보고자 했다.나는 회화 외에 도자, 드로잉, 설치 등의 작업도 해왔지만, 이들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기회는 많지 않았다.이 작업들은 때때로 회화로는 닮을 수 없는 덩어리나 물질성에 닿기 위한 방법이었고 때로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쉴 곳이기도 했다.회화 작업이 나의 낮이라면이 작업들은 밤이라고 생각한다.밤의 시간과 낮의 시간이 분리될 수 없듯, 내가 다루는 여러 매체 역시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일 것이다.이번 전시에서는 드로잉과 도자 작업을 전면에 내세워 쌓여온 밤의 시간을 보여주고 싶었다.야간주행 은 나뉘진 시간을 사는 방식을 작업의 형식에 적용해 삶과 작업을 연결해 보려는 시도이자, 그동안 내 작업에서 밤이었던 매체들을 불러오려는 시도이다.삶의 어쩔 수 없는 조건들을 껴안고 그래도 어딘가로 가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굴러간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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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품마음 힐링센터 봉사단, 청주시 취약층 아동 지원금 기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0일 자연품마음 힐링센터 봉사단이 청주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나예린 자연품마음 힐링센터 봉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금은 봉사단이 지난 6월 청주 청소년광장에서 개최한 ‘자연을 품으다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다.기탁된 성금은 청주지역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나예린 대표는 “단원들과 정성껏 준비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이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 자연품마음 힐링센터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자연품마음 힐링센터 봉사단은 2023년 5월 창립된 봉사단체로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 소재를 두고 회원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청주 중앙공원에서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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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참여업체 모집
청주시, ‘2026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참여업체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6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홍보·판매 부스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제과점 영업 신고를 하고 현재 운영 중인 업체로 총 5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주시청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2026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홍보 부스 참여업체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지역 제과업체가 시민과 방문객에게 제품을 직접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청주만의 특색 있는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발굴하고 지역 제과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2026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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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자재, ㈜엠테코트 옥천군포도연합회에 2,400만원 상당 기능성 영양제 전달..2년 연속 따뜻한 나눔
충북농자재, ㈜엠테코트 옥천군포도연합회에 2,400만원 상당 기능성 영양제 전달..2년 연속 따뜻한 나눔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소재 충북농자재와 대전광역시 소재 엠테코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옥천군 포도농가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과의 상생을 이어갔다.충북농자재와 엠테코트는 29일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4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영양제를 옥천군포도연합회에 전달했다.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기능성 영양제 ‘색당비골드’800봉과 ‘엠도리’800병으로 총 2400만원 규모이다.두 업체는 지난해 7월에도 18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영양제를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속되는 농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2년 연속 이어진 나눔은 지역 농업과 상생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색당비골드’는 포도의 착색과 당도 향상, 과실 비대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영양제이며 ‘엠도리’는 영양분 흡수력을 높여 과립 비대와 당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과실의 상품성을 높이고 작물 생육을 촉진해 기후변화와 생리장해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두열 충북농자재 대표와 이혁주 엠테코트 대표는 “최근 경영비 증가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하며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정용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년 연속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두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이상기후와 병해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농가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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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6년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 수강생 모집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준비와 경제·문화·여가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 수강생을 오는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신중년 청춘대학’은 은퇴 전후 신중년층이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올해 하반기에는 자격 취득과 취·창업 역량 강화는 물론 문화·취미 활동까지 아우르는 실생활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모집 대상은 45세 이상 옥천군민이다.요양보호사 자격과정은 일부 자부담이 있으며 그 외 강좌는 수강료와 재료비를 전액 지원해 무료로 운영된다.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하반기 개설 과정은 △쇼츠로 크리에이터 수익창출 △웰빙 브런치 1·2기 △실전 명리학 △인생 생활도예 1·2기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등 총 5개 강좌이다.교육은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관내 교육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실습과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요양보호사 자격과정은 자격 취득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쇼츠로 크리에이터 수익창출 과정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수익 모델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할 예정이다.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배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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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향 가득한 옥천으로’..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31일 개막
‘ 과일향 가득한 옥천으로’..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31일 개막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대표 여름 농특산물 축제인 ‘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옥천 포도와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옥천군 대표 농특산물 축제다.올해는 농특산물 판매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민다.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산지에서 만나는 신선한 과일 직거래다.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은 포도와 복숭아 판매가격도 확정됐다.샤인머스캣은 2만원, 거봉과 캠벨은 각각 1만 9천 원에 판매되며 복숭아는 등급별로 특상 2만 8천 원, 특 2만 4천 원, 상 2만원으로 판매된다.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제철 과일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했다.개막일인 7월 31일에는 장민호, 홍지윤, 신성, 최수호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둘째 날인 8월 1일에는 ‘제19회 옥천예술제’ 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 가 잇달아 열리며 KCM과 솔지가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특히 옥천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농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 날인 8월 2일에는 윤태화가 피날레 무대에 올라 3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포도·복숭아 역사전시관을 비롯해 포도·복숭아 케이크 만들기, 미니 장승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베베핀 어린이 인형극, 지역 예술단체 공연, 플리마켓, 한우 육회 시식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인다.행사장을 찾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온라인 기획관도 함께 운영해 전국 어디서나 옥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옥천군은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행사장 곳곳에 대형 그늘막과 냉방·음수시설을 갖춘 쉼터를 확대 설치하고 관람객 이동 동선을 개선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관리와 응급의료,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황규철 옥천군수은 “올해는 주무대를 공설운동장으로 옮겨 더욱 넓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옥천 포도와 복숭아를 산지에서 직접 맛보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까지 함께 즐기며 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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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지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5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됨과 동시에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충북도는 3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5대 명예회장 위촉식 및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신용한 지사는 도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문화를 널리 알리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신 지사는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쾌척하며 ‘충북 334호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따뜻한 나눔릴레이의 마중물 역할에 앞장섰다.신 지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맡게 되어 영광스러움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도민들을 더 세심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 충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는 나눔리더는 1년 이내에 1백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프로그램이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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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집중 운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집중 운영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7월과 8월을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집중 운영 기간’ 으로 정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 5인 이상이 모인 장소를 직접 찾아가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집중 운영 기간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나 직장 근무 등으로 평일 검사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검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근무처와 연계한 찾아가는 검사를 운영한다.또한 탁구장과 게이트볼장 등 동호회 활동 장소를 직접 방문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면 증상 악화를 늦추고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해 오랜 기간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정기적인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인지선별검사는 신분증을 지참해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옥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할수록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인지선별검사에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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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북면에 잇따르는 나눔 온기… 공직자·주민 각 100만원 기탁
이승우 왼쪽부터 장경식 지사협 부위원장님 양중식 면장님 이승우 팀장님 우명수 지사협 위원장님 박찬훈 주민자치 회장님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군북면은 28일 옥천군 체육사업소 이승우 체육팀장과 군북면 추소리 주민 박정우 씨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승우 체육팀장은 지난 2월 상반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날 하반기에도 100만원을 추가 전달하며 올해에만 총 200만원을 고향을 위해 기부했다.이 팀장은 매년 계절별 맞춤형 물품 지원과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며 고향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와 함께 추소리 주민 박정우 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공직자와 지역 주민이 같은 날 뜻을 모아 전한 따뜻한 나눔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탁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향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우명수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양중식 군북면장은 “상·하반기 변함없이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승우 체육팀장과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박정우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북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며 관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