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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자원 현장 노인일자리 발굴로 인력난 완화
농촌자원 현장 노인일자리 발굴로 인력난 완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농촌자원 현장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힘을 합친다.도 농업기술원은 7일 치유농업센터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농촌자원 현장기반 노인적합형 신직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촌자원 현장에 노인일자리 신직무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반 협업을 통해 현장 인력난 완화와 취약계층 정서지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반려식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협약에 따라도 농업기술원은 현장직무 개발, 수요처 관리, 참여자 직무 안전교육을 맡는다.개발원은 참여자 선발 관리, 예산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담당한다.양 기관은 생활원예 프로그램 운영관리 지원과 현장 모니터링, 2027년 신직무 운영협의 등을 통해 농촌자원 분야 노인 신직무 연계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농촌자원 현장 기반 신직무를 발굴하고 노인일자리 연계확대와 반려식물 등을 통한 지역 정서지원 기능을 함께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협력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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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진흥원, 2026년 경계선 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충남평생교육진흥원, 2026년 경계선 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경계선 지능인을 선별하고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경계선 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프로그램'참여자를 4월부터 접수 중에 있다.이번 사업은 장애와 비장애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그동안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교육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된다.충청남도에 거주하는만 19세 이상 도민 중 경계선 지능으로 추정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검사 비용 지원과 함께 전문 검사기관 연계와 도내 청년사업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지원한다.24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인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진흥원 황환택 원장은"본 사업은 경계선 지능인을 조기에 선별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앞으로 검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평생교육까지 연계해 경계선 지능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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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찾아가는 힐링버스’ 올해 첫 출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아산경찰서에서 자치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찾아가는 힐링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자치경찰의 정신 건강을 직접 챙겼다.찾아가는 힐링버스는 각종 사건 사고 대응과 민원 업무로 심리적 피로가 누적된 자치경찰관에게 전문적인 정신 건강 회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위원회가 재난 대응 전문 의료기관과 협업해 지속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의 마음 안심 버스를 활용해 진행했으며 의료 장비를 갖춘 전용 버스 내에서 스트레스 및 신체 증상 측정 정신 건강 검사 및 결과 안내 전문가 1:1 심층 상담 호흡 명상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위원회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자치경찰위원회와도 경찰청, 도내 15개 경찰관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총 170여명의 자치경찰관에게 마음 건강 회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도민의 평온한 일상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자치경찰관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게 우선”이라며 “자치경찰한 사람한 사람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그 에너지가 도민을 향한 더 높은 수준의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치경찰 심신 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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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사업 본격 추진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11곳 사업 확대, 장난감 손잡이 등 검사 실시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2026년 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 내부의 감염병 병원체를 검사하고 검사 결과 기반의 환경 관리 전문가 자문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병행한다.연구원은 지난해 어린이집 4곳을 대상으로한 시범사업에서 검사 및 소독은 물론, 감염병 예방 교육을 제공해 참여 어린이집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올해는 사업 참여 기관을 11곳으로 확대했으며 검사 대상 병원체는 어린이들에게 발생 위험이 높은 수족구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15종이다.검사는 어린이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이 자주 접촉하는 장난감, 놀이기구, 손잡이 등 시설 환경을 중심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검사 결과 병원체가 검출되면 어린이집에 검출현황을 즉시 공유하고 소독 및 환경관리 전문가 자문에 이어 재검사를 통해 소독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연구원은 이날 사업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검사 방법, 감염병 예방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영유아는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시설 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등 돌봄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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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할 우수 기능인들 한자리에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7일 ‘2026년 충청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가 열리고 있는 천안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이 대회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천안공업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진행한다.올해 대회에는 산업용 드론 등 43개 직종에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일반인 선수 등 270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며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등 혜택을 부여한다.또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도 대표선수로 출전할 기회도 제공한다.도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순위 2023년 4위, 2024년과 지난해 5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도는 올해 대회 예산을 지난해 대비 1억 3000만원 증액한 8억 5000만원을 투입, 숙련 기술인 발굴 및 대회 운영 내실화에 힘을 쏟고 있다.홍 부지사는 “청렴과 공정,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도는 도내 우수한 기능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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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기환경 공동 대응체계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대기환경 및 환경보건 현안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도는 7일 충남공감마루에서 충남연구원,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충남환경보건센터, 중부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대기질 관리 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협의체 운영을 보다 실질화하고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자료와 연구성과를 정책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연구 및 사업 추진 현황 공유에 이어 대기질 관련 데이터 공동 활용 환경 현안 공동 대응 연구성과 정책 환류 협의체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축적한 측정자료와 분석결과, 연구성과를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 구조를 구체화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도는 이번 협의체 운영 강화를 통해 단순한 정보교류 수준을 넘어, 연구와 데이터,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 협업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필요 시 현안별 수시 협의를 병행해 도내 대기환경 및 환경보건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충남은 대형 배출시설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상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환경보건 등 복합적인 대기환경 현안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안 대응의 정확도와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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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업무 연찬회 개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지역활성 투자펀드 출범 3년차를 맞아 신규 사업 발굴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상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장, 신욱 한국성장금융 팀장, 용승재 NH투자증권 이사 등 전문가와도 시군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대상 첫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 재정을 마중물로 활용해 민간자본과 금융기법을 결합, 지자체와 민간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투자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수단이다.도는 전국에서 선정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8개 사업 가운데 2개 사업이 포함돼 전국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이번 연찬회는 권역별로 이어지는도 시군 연찬회의 첫 일정으로 기존 제도 이해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우수사례 공유와 실질적인 신규사업 발굴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날 전문가들은 펀드 사업 성공 요인과 실패 사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국민성장펀드 간의 연계 활용 전략에 대해 강의했으며 도는 올해 펀드 정책 변경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이어 토크쇼 방식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시군 담당자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도는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5월부터 8월까지 15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묶어 권역별 연찬회를 개최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12월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시군별 추진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소명수도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연찬회는 제도 안내를 넘어 시군과 함께 실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협업을 통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민간투자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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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7500개 ‘눈’ 엮어 재난 실시간 판단 대응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내 6만 7500여 대의 CCTV를 한곳에 모아 재난 재해 상황을 실시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복잡 대형화되고 있는 자연 사회 재난 발생 시 상황 판단을 위한 현장 영상을 신속 정확하게 확보함으로써 초기 최적의 대응책을 즉각적으로 결정 가동, 도민 생명 재산 피해 최소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7일 홍종완도 행정부지사와도 재난안전 관련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상황실 종합 모니터링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했다.도 재난안전상황실은 소방과 방재 공무원 등 재난 분야 전문인력 등 5팀 21명이 4교대로 근무, 재난 초기 정보를 통합 관리하며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이 상황실에 마련한 이번 시스템은 시군 스마트도시 안전망 등을 활용한 충남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 플랫폼 4만 3000여 대도 산불 방지 종합 상황실 150여 대 국가교통정보센터 2만 4400여 대 등 총 6만 7500여 대의 CCTV를 모두 연결했다.또 행정안전부 지리정보시스템 통합 상황판 기상청 기상관측망 등도 연계했다.이를 통해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도와 시군 중앙부처 유관기관 CCTV 영상을 한눈에 보고 상황 판단 및 긴급 대응책에 활용한다.가령 지난해 천안 물류창고와 같은 대형 화재가 접수된다면, 재난안전상황실은 우선 종합 모니터링시스템으로 화재 발생 지점을 살핀다.이와 함께 시군 협조를 통해 인근 스마트도시 안전망 CCTV를 발생 지점에 집중하도록 해 화재 규모 등을 입체적으로 파악한다.이를 통해 119종합상황실과 협의해 투입 장비 인력 등을 결정하도록 하고 전기와 가스, 인근 교통 통제 요청 등 재난 초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긴급 조치를 취하게 된다.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도와 산림청, 시군 CCTV를 통해 규모를 파악하고 기상관측망으로 풍향과 풍속 등을 확인하며 장비 인력 투입 규모와 방향 등을 판단해 지원한다.도는 종합 모니터링시스템이 재난 상황 종합 인지 및 초기 대응력 향상 통합 정보 제공을 통한 상황 판단 정확성 및 신속성 제고 재난 정보 공유 환경 개선을 통한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 강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종완 부지사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가장 큰 책무는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라며 “이번 종합 모니터링시스템은 재난 초기 대응력을 극대화하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홍 부지사는 이어 “도는 앞으로 첨단 기술과 접목해 재난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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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치유박람회,태안 ‘꽃 없는 꽃박람회 우려’…시작 전부터 구조적 한계 빨간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열리는 현장 모습 (사진= 정상섭 기자)
개막을 19일 앞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둘러싸고 꽃 부족과 교통 혼잡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아직 행사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현재 드러난 구조만으로도 운영상 한계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 ‘꽃 중심 박람회’인데 꽃이 부족할 수 있다
원예박람회의 핵심은 꽃과 자연이다. 그러나 현재 준비 구조는 콘텐츠와 시설 중심으로 짜여 있어, 행사 기간 꽃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관람객이 집중될 경우 식물 훼손과 소모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보완할 순환·교체 시스템은 충분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볼거리’가 줄어드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본질 훼손 가능성이 제기된다.
2, ‘치유형’ 표방했지만 전시형 구조
이번 박람회는 ‘치유’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운영 방식은 여전히 전시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다.
치유형 박람회는 자연 속에서 머물며 회복을 경험하는 구조가 핵심이지만, 현재는 짧은 시간 관람과 소비 중심 흐름이 예상된다.
이는 박람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실제 운영 방식 사이의 괴리를 드러내는 부분이다.
3, 교통 문제, 시작 전부터 예고된 변수
태안의 교통 여건은 이미 잘 알려진 한계 요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분산 전략 없이 특정 공간에 집중시키는 구조는 혼잡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 주말과 성수기에는 교통 체증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남은 준비 기간이 19일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근본적 개선보다는 임시 대응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부담이다.
4, ‘예산 부족’ 해명에도 남는 의문
조직위는 283억 원이라는 부족한 예산을 한계를 이유로 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문제의 본질을 예산 규모가 아닌 ‘배분 구조’에서 찾고 있다.
콘텐츠에 집중된 투자로 인해 운영 시스템과 유지 관리, 방문객 분산 설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졌다는 분석이다.
이는 결국 행사 시작 이후 꽃 부족과 혼잡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5, “지금이 마지막 점검 시점”
전문가들은 “박람회는 시작 이후보다 시작 전 설계가 더 중요하다”며 “현재 드러난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지 않으면 문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기대 속에서 출발할지, 아니면 우려 속에서 시작될지는 남은 준비 기간 동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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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진흥원, 2026년 경계선 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충남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황환택)은 경계선 지능인을 선별하고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경계선 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프로그램’참여자를 4월부터 접수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와 비장애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그동안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교육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도민 중 경계선 지능으로 추정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검사 비용 지원과 함께 전문 검사기관 연계와 도내 청년사업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지원한다.
24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인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본 사업은 경계선 지능인을 조기에 선별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앞으로 검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평생교육까지 연계하여 경계선 지능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