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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 복지정책 라운드테이블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 복지정책 라운드테이블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11일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예술인의 안정적 예술창작과 생활 속의 복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 예술인 복지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예비 청년예술인부터 원로예술인까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충남 예술인 복지제도 현황과 문제를 짚어보고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로 인해 달라진 현장이야기를 나눠보며 △내년도 예술인의 창작과 삶의 리듬 균형을 위한 생활 속의 복지제도와 지원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해 지역예술인과 함께 이런 과정을 거쳐 올해 사업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예술인 지위와 권리보장을 위한 법률·심리상담, 복지서비스 등의 지원을 더욱 견고히 했다.
특히 예술활동의 지속을 위한 간접지원으로 △임차료·대관료 지원, 예술인 교류활성화 및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노하우아카데미, 예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육지원바우처 등의 전국 유일의 사업을 신설해 과도기에 보기 드문 이례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재단에 따르면 ‘25년도는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 가 설치된 지 3년차를 맞는 해로 예술인 복지기반 정착을 꾀하고 수요차원을 넘어 예술인의 안정적 창작과 생활 속의 복지 실현을 위해 보다 한층 더 높은 예술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지역예술계와 깊은 대화를 통해 예술인 복지에 대한 현장의 사례와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예술인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내년 사업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충청남도 거주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선과 현장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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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 협의체 출범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 협의체 출범
[충청중심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을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 지역학 연구 등 상호 협력을 위해 2024년 12월 10일 오전 11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낙중, 최종모, 이지훈, 김미영, 박재영, 정명섭, 김양희 등 광역 출연기관 기관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등 7개 기관은 최종보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을 임기 1년의 회장으로 선출하고 △문화유산 관련 현안 안건 발굴 및 공동과제 추진 △지역학 연구 및 협업 △문화유산 관련 법 제도, 이슈 등의 대응방안, 정책 및 신규 연구 제안 △각 기관별 정보공유, 교육, 홍보, 공동사업안 등 협의 제안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기관별 의견 제시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협의체 소속 기관간 인력 및 자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향유권 확대, 정책개발, 사업계획 등 표준화된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활용, 전승 방안 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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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찾아 맞춤형 자치경찰 교육
보령 찾아 맞춤형 자치경찰 교육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보령시를 찾아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를 대상으로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새마을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홍보는 올해 11번째 교육으로 2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원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교육에선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성과, 주민 참여 방안,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펼쳤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면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도를 더 널리 알리고 민생 치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도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충남형 자치경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도내 10개 시군을 찾아 총 1150여명을 교육했으며 맞춤형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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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국제대회 상 우수수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국제대회 상 우수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이 ‘2024 월드 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며 금상과 각종 기관장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스터셰프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행사로 전국 유수의 대학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은 빵공예, 마지팬공예, 웨딩케이크, 초콜릿공예, 3코스 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그들의 뛰어난 실력과 창의력을 입증했다.
금상 수상자로는 김은주·이유림 학생, 이희선·오지혜·이기운·최지호·임선묵 학생·유재경·최하연·이찬수 학생이 각각 빵공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재영·장혜림 학생과 김영수·현민아·오승범 학생은 마지팬공예에서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웨딩케이크 부문에서는 김혜림·이유리·원혜교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선호 학생과 홍준우 학생은 초콜릿공예 부문에서 오상지 학생은 3코스 디저트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
기관장상 수상자로는 김재영·장혜림·김혜림·원혜교·이유리 학생이 해양수산부장관상을, 김은주·이유림 학생, 김영수·현민아 학생·오승범 학생이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준우 학생과 김선호 학생은 식약처장상을, 이희선· 오지혜·이기운·최지호·임선묵 학생은 춘천시의장상을 차지했다.
유재경·최하연·이찬수·오상지 학생은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학교의 교육 품질과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조리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력을 더욱 다졌다.
이번대회를 지도한 서동연 교수는 “이번 성과는 우리 호텔조리제빵학과의 교육철학이 잘 반영된 결과이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교육의 강점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세계적인 셰프 양성을 위한 기반을 계속해서 다져나갈 예정이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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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경센터, 2024 중기부 인도네시아 ODA 사업 초청연수 개최
충남창경센터, 2024 중기부 인도네시아 ODA 사업 초청연수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월 1일~7일 인도네시아 교통부, 에너지광물자원부 및 사바주정부, 반둥시, PLN 등 인도네시아 연수단을 한국에 초청해 양국 간 기술혁신·산업발전 협력을 본격화했다.
충남창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양자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인도네시아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으로서 2024년 2월부터 4년간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시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초청연수는 해당 ODA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정책, 기술, 운용 관련 현지 관계기관 주요 인사로 구성된 연수단이 직접 국내 주요 전기차 배터리 시험인증기관, 친환경 태양광 전기버스 충전시설, 마이크로 그리드 시설, 재사용 배터리 ESS 장비 제조시설을 방문하는 견학프로그램 및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초청연수는 사업 관련 단순 인적교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프로젝트에 관련된 현지 전문가가 한국의 발전된 친환경 전기차 인프라와 배터리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한데 그 의미가 있다”며 “본 ODA 사업이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고 평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인도네시아 연수단과의 간담회에서 박수민 국제통상협력과장은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프로젝트 수행으로 탄소배출 저감, 대기 질 개선, 재생 가능에너지 촉진 뿐만아니라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교통편의 증대와 건강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경, 경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창경센터는 금년 하반기 해당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ODA사업의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등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구축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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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효행 2030, ‘어르신과 청춘이 빚어낸 감동의 연대’
충남도립대 효행 2030, ‘어르신과 청춘이 빚어낸 감동의 연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세대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양군 내 독거노인 어르신 80명과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60명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용찬 총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미점 단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진대회는 어르신들의 학사 가운 착용과 수료증 증정으로 시작해, 학생들의 응원 영상과 활동 모습 영상을 통해 모두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어르신과 학생이 함께하는 합창 및 시 낭송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현장은 화합과 기쁨으로 가득 찼다.
경진대회에서는 어르신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창의적 미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포토부스 체험, 아트 체험, 추억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립대는 충남도 효행 장려 및 지원 조례에 기반해 본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5차례에 걸친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고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 쌓은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 종료 후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활동을 통해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학생들 또한 어르신들에게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는 평가회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내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효행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찬 총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을 증진하고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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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거점 혁신타운, 입주기업 모집
사회적경제 거점 혁신타운, 입주기업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 성장과 관계망 거점 역할 수행할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이달 중 준공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개관할 계획이다.
청양군 청양읍 송방리에 조성 중인 혁신타운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임대 사무실을 비롯한 시제품 제작실, 전시·판매 공간, 영상제작실, 교육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17일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상주기업 34개소와 등록기업 100개소다.
상주기업은 혁신타운 내 전용공간을 점유하는 기업이며 등록기업은 혁신타운 내 개방형 공유공간을 이용하는 기업이다.
도내 현안을 기업가치 목표로 설정한 기업이 우선 입주 지원 대상이며 입주 우선순위는 △1순위 도내 소재한 사회적경제 조직 △2순위 1년 이내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전환 예정인 도내 소재 예비 창업자 및 소셜 벤처기업 △3순위 타 지역 소재 사회적경제 조직 및 1년 이내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전환 예정인 예비 창업자, 소셜 벤처기업 △4순위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중 취약계층 유급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5인 미만 기업이다.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입주기업 대상 혜택으로 도는 사회적경제 관련 재정 지원 공모 가산점과 사회적경제기금 융자 이자 보전율 상향 혜택을 지원한다.
청양군은 기업근로자의 군내 주거지원비 및 농산물가공센터 운용장비 이용료 감면 등을 지원한다.
또 충남경제진흥원은 정부 지원 사업 연계 상담과 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입주 지원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경영 컨설팅 및 특화교육을 제공한다.
이 외에 호서대 산학협력단의 3차원 프린터 이용과 제품 디자인 개선 지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많은 기업이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 참여해 상호 발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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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농산물 소득변동 한눈에 본다
최근 5년간 농산물 소득변동 한눈에 본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5년간 농산물 총수입·소득·경영비에 대한 변화를 분석한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책자는 도내 대표 작목인 고구마, 시설수박, 쌀 등 36작목의 여러 경영요소에 대한 시계열자료를 제공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는 2022년 이후 총수입과 경영비가 같이 하락하거나, 상승했지만 소득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시설수박은 가격상승율이 경영비 상승세를 상회하면서 2019년 이후 소득이 완만하게 상승했다.
기술원은 기존 농업인뿐만 아니라 귀농 희망자, 신규농업인은 작목별 소득변동 특성 정보를 알 수 있고 경영주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작목을 선정하면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책자는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의 간행물 자료실에 내려받을 수 있다.
이철휘 농업경영팀장은 “앞으로 분석기간도 10년으로 늘리고 변이계수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농가가 작목을 선정하고 가격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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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판매 불법 행위 22건 적발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22곳을 적발·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자체 위생관리 기준 미작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식육 표시 사항 미표시 △개체 이력번호 불일치 등이다.
주요 적발 사례는 소비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폐기용이 아닌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 위생점검일지 미작성, 품목제조보고를 한 제품의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이다.
식육 판매 시 필수 기재해야 하는 원산지, 도축장명 등을 표시하지 않은 정육점도 다수 적발했으며 판매 시 표시된 소 개체 이력번호가 실제 판매하는 쇠고기와 일치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한우 유전자 및 개체 이력번호 일치 여부는 학교 급식 및 식육판매업소 등 쇠고기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시료 200건을 채취해 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분석을 거쳐 확인했다.
확인 결과 모두 한우인 것으로 판명됐으나, 쇠고기 취급 업소 8건의 이력번호 불일치 사례를 적발했다.
적발된 업체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 및 축산물 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원산지, 이력번호 표시 홍보 및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산물의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 이력번호는 출생부터 도축·포장·판매까지 한우의 모든 정보를 기록·관리하기 위해 개체마다 부여하는 고유 번호로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력번호를 조회하면 소의 출생 시기와 품종, 성별, 도축장, 도축 일자, 도축 검사 결과, 육질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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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륙 광역교통 새 시대 열렸다
충남 내륙 광역교통 새 시대 열렸다
[충청중심뉴스] 지난달 개통한 서해선 복선전철과 함께 충남 내륙 교통혁명을 이끌 양대 축 중 하나인 서부내륙고속도로가 마침내 열렸다.
도에 따르면,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행사가 9일 예산 예당호휴게소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구간은 부여군 부여읍 부여나들목부터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분기점·안중읍 안중나들목까지 1단계 총연장 94㎞로 3조 26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했다.
일반 차량의 서부내륙고속도로 통행은 개통식 다음 날인 10일 낮12시부터 가능하다.
서부내륙고속도로 분기점은 △부여 △예산 △평택 현덕 △포승 등 4곳, 나들목은 △부여 구룡 △청양 △예산 예당호 하이패스 △예산 추사고택 △영인 △평택휴게소 하이패스 △포승 △안중 등 8개소가 설치됐다.
당진-천안 고속도로와 접속되는 아산 분기점은 2026년 말, 추가 설치 중인 신창 나들목은 2027년 말부터 이용 가능하다.
도는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의 과밀한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서해대교의 만성 정체가 완화되고 북쪽으로 평택-화성·평택-제천·평택-시흥 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충남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해안·당진-영덕·서천-공주 고속도로와도 직접 연결돼 도내 이동 편의성이 증진되고 아산·예산·평택 등 베이밸리와 충남 내륙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 견인도 기대된다.
2029년부터 2034년까지 건설할 계획인 부여∼익산 2단계 43.4㎞ 구간이 개통하면 호남·익산-장수 고속도로와 연결돼 호남권으로의 이동 시간 단축도 예상된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2008년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30대 선도 프로젝트에 충청권 광역교통망으로 반영되며 사업 추진 물꼬를 텄다.
2009년 간이 예비 타당성 조사 후 도의 건의로 충남 내륙축 광역교통망 필요성이 인정되며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에 ‘평택-부여’로 변경됐고 2013년에는 예타 면제 사업으로 지정됐다.
이후 2014년 포스코가 평택∼부여∼익산 139.2㎞의 고속도로 건설을 제안해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1단계는 2019년 착공한 지 5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개통식은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개통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기영 부지사는 “1970년 경부고속도로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는 국토의 남북을 연결한 산업화와 경제 부흥의 통로로 대한민국을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이끈 지름길이 됐다”며 “서부내륙고속도로 역시 대한민국 경제를 부흥시킬 새로운 대동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이어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접근성이 떨어졌던 충남 내륙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해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도는 이 고속도로와 연계해 충남 내륙의 발전 잠재력을 깨우고 국가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