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형 탈플라스틱 실천전략 마련 ‘순조’
충남형 탈플라스틱 실천전략 마련 ‘순조’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이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선제대응하는 ‘충남형 탈플라스틱 실천전략’ 마련을 위해 기업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2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 회의실에서 도-시군,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순환경제 3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탈플라스틱 전략 마련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3차 포럼은 ‘플라스틱 선순환 클러스터 구축 방안’를 주제로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은애 롯데케미칼 수석은 ‘폐플라스틱 물리적 재활용 기술 소개’ 발표를 통해 도에 폐플라스틱 선순환 협업 모델 구축 등을 제시했다.
김용 LG화학 팀장은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소개하며 화학적 재활용을 위한 폐플라스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오혜정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플라스틱 선순환 클러스터 구축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정종관 충남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폐플라스틱 물리·화학적 재활용 기술 및 플라스틱 선순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폐플라스틱이 원료·연료로 자원화될 수 있는 지역 기반 플라스틱 선순환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반영해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앞당겨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8-22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 아트대전 ‘생성형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개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 아트대전 ‘생성형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하고 싶은 미래형 아트밸리 아산’을 주제로 충청남도 아산시를 홍보하는 디지털 아트 작품을 모집하며 제3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과 협업해 아산 대표 관광 지역에 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창작자와 시민 간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기획이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개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아산과 충청남도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창작자 스펙트럼 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술 기반 문화예술 창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8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10월 1일 개막식을 개최하고 아산 신정호 인근 카페에서 약 3개월 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은 3:4 비율, 4:3 비율 규격으로 제출하며 생성형 AI 프로그램 외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접수에 제한이 될 수 있다.
상위 7개 팀에게는 총 700만원 규모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자는 심사 및 공개 검증 이후 발표한다.
2024-08-22
-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완료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완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건설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지방도609호선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는 2021년 부산 초량지하차도와 지난해 청주 오송지하차도가 침수되며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관리기금과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총 9억원을 확보, 지하차도 진입 전 양방향에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작동은 수위계에서 15㎝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진입금지 문구가 적힌 차단막이 내려오는 방식이다.
도로관리부서인 서부사무소에서 원격으로 작동 가능하며 지하차도 내 컴퓨터를 이용해 수동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지하차도 내·외부에는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사무실에서 상시점검 및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재흥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장은 “차단시설 설치로 지하차도 침수상황 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
디지털 헤리티지 활성화 방안 모색
디지털 헤리티지 활성화 방안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정부의 문화유산 관련 주요 정책 방향에 발맞춰 ‘디지털 헤리티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23일 1차 공동연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의 유산정책 및 행정의 변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수를 진행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인 1차 연수는 역사문화자원 조사 및 활용에 대한 정책적 이해와 타 지자체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례에서의 시사점을 중점 살핀다.
주제발표는 김상협 한국건축역사학회 이사가 역사문화자원 조사 현황 및 활용에 대해, 고형순 강원문화재연구소 팀장과 윤나영 충북문화재연구원 실장이 각각 강원과 충북의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현황 및 과제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손오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충남 디지털 헤리티지 구축현황 및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가 끝나면 이종욱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 및 의견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기주 한국기술대 교수, 전진희 공주학연구소 교수, 강석주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책임, 복권의 도 기조실 주무관 등이 참여한다.
9월과 10월 진행되는 2-5차 연수에서는 △충남 국가유산의 지역자원화 △국가유산 민관협력 강화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유산 보존 정책 △충남 국가유산 산업 육성 및 진흥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전문가 공동연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에 디지털 헤리티지 활성화 기반을 포함한 국가유산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
“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 만들 것”
“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 만들 것”
[충청중심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대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농업·농촌을 이끄는 도내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농업은 생명 미래를 열어가는 여성농업인’을 주제로 열렸다.
김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장, 박종민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장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 시상, 여성농업인 강령 낭독, 희망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선 농업·농촌 발전에 공헌한 우수 여성농업인 32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여성농업인 강령 낭독을 통해 여성농업인 권익 확보와 지위 향상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여성농업인 간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군 농산물 홍보관과 농작업 편이장비 홍보관 등 전시 행사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농업·농촌의 미래가 여성에게 달려있다고 확신한다”며 “여성농업인 수가 10% 증가하면 인구 감소나 고령화 같은 농촌 소멸 위험이 2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과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뉴질랜드와 호주 등 농업 선진국에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고 몸이 아닌 머리로 농사지을 수 있도록 충전식 운반차와 같은 편이장비를 전년 대비 2배 많은 6000대로 확대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논밭에 친환경 화장실도 설치하는 등 여성 친화적인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며 “‘여성농민들의 구심점’인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가 여성의 권익 향상에 더욱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08-21
-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개최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2024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의 목적으로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농협이 후원하고 충남 문해교육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도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및 교·강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배움의 기쁨을 서로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전국 및 충남 문해교육 시화전 출품 작품 전시 △우수 시화작품 시상 및 시낭송 △문해교사 대상 시상 △공연 및 레크레이션 △부채 및 팔찌 만들기 체험존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 체험존 △네임스티커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 시화전 작품 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충청남도지사상, 충청남도의회의장상, 충청남도교육감상, 진흥원장상 등 총 31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정재헌 원장 직무대행은 “문해교육을 통해 온 세상이 오롯이 다가오는 귀중한 삶의 경험을 배움의 열정으로 표현해 주신 학습자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배움의 빛이 필요한 신규 학습자들에 대한 지원과 문해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뜻을 밝혔다.
2024-08-21
-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일본 선진지 견학 마쳐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일본 선진지 견학 마쳐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귀국했다.
이번 연수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에게 해외의 선진 작업치료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작업치료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첫 번째 방문지는 오사카에 위치한 센리재활병원이다.
이 병원은 리조트와 같은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며 환자들이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람 중심 작업치료’를 실현하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이곳에서 환자 중심의 치료 방식이 작업치료 과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깊이 이해했다.
특히 환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고려한 환경 조성과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직접 관찰하며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고베에 위치한 안심클리닉을 방문해,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재활치료 방법을 학습했다.
안심클리닉은 첨단 재활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최신 치료 기법을 직접 실습하며 이론과 실제가 결합된 고도의 전문성을 함양했다.
연수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교토의 라쿠사이 시미즈 재활병원을 방문했다.
이 병원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작업치료로 선도적인 위치에 있으며 학생들은 이 첨단 기술이 재활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체험했다.
특히 로봇을 통한 정밀한 치료 기법과 환자의 재활 속도를 향상하는 혁신적인 방법들을 직접 접할 수 있어 미래 작업치료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이민재 작업치료학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적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08-21
-
쪽파 파종 전 ‘종구 소독’ 강조
쪽파 파종 전 ‘종구 소독’ 강조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본격적인 쪽파 재배를 위한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파종 전 토양 병해충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쪽파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생산량과 소비량이 많은 가을에 많이 재배하며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파종하고 40∼50일 후 추석과 김장철에 수확해 판매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가가 파종 전 종구를 침지하지 않고 토양 소독 등 해충 방제를 실시하지 않아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 뿌리응애는 여름철 토양 속이나 종구 안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파종 후 온도가 내려가면 활동을 시작해 쪽파의 지하부를 완전히 물러 썩게 만든다.
또 뿌리응애는 토양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충이다 보니 완전한 방제가 불가해 토양 속에 남아 지속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다.
뿌리응애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쪽파에 등록된 약제인 디메토에이트로 30분 이상 침지해 소독하고 2시간 정도 건조한 뒤 파종하는 것이 좋다.
신재철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쪽파 파종 전 종구 소독을 할 경우 뿌리응애 피해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안정적인 쪽파 생산을 위한 종구 소독에 힘써줄 것”을 농가에 부탁했다.
2024-08-21
-
충남 귀어학교, 올해 마지막 교육생 모집
충남 귀어학교, 올해 마지막 교육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13일까지 제13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소는 2020년부터 귀어를 희망하는 만 18세이상 65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수산업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귀어학교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교육기간은 이론교육 2주와 현장실습교육 3주로 총 5주간 진행되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제13기 귀어학교는 10월 7일부터 운영한다.
이론은 기숙사에서 합숙교육으로 현장실습은 어선어업과 맨손어업 등을 실습한다.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연구소는 교육 수료 후에도 희망졸업생에 한해 맞춤형 심화교육, 자격증취득반 운영, 어촌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충남귀어학교는 제1기부터 제12기까지 20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50명이 도내 어촌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충호 수산관리과장은 “충남은 귀어인이 전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귀어어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만큼 귀어를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도전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1
-
사진으로 보는 충남 지역 축제 현장
사진으로 보는 충남 지역 축제 현장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15개 시군에서 열린 다양한 지역 축제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월 18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생동감 넘치는 지역 축제 현장’을 주제로 올해 3차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작은 미술관은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3차 전시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회원들의 작품 32점을 볼 수 있다.
앞서 1차 전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푸른 자연과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회화와 조각을, 2차는 6월부터 8월까지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의 홍보는 물론, 부득이하게 축제 현장에 가지 못한 도민분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전시 기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