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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가위, ‘발표회 및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개최
대전여가위, ‘발표회 및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발표회 및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를 통해 한 학기동안 위탁학생들의 성장을 보여주고 위탁학생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위탁생 및 학부모, 유관기관 선생님들과 함께 7월 17일 ~ 18일 대청호 인근 캠핑장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위탁학생들이 센터에서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익혀 성장한 모습을 가족과 학교, 그리고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선생님들께 보여주는 무대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2학기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장이다.
또한 위탁생 및 위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가족강화캠프’는 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해 즐기는 장으로 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기반을 마련해 가족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센터는 발표회 및 가족강화캠프를 개최했다.
으로써 센터 내 학생들의 성장 및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구축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친교와 화합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이번 캠프는 위탁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동시에 위탁학생들의 가정에 행복한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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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신규 학원·교습소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및 관련 규정에 의거 학원을 적법하게 운영해야 하며 위반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경고·과태료·교습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의 경우 관련 규정 위반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운영 초기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운영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책으로 신규 설립자 연수를 운영 중이다.
신규 연수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 교육청에 방문해야 하는 운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교습 분야 및 여건에 따른 맞춤형 연수를 위해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적법한 운영 안내를 위해 각종 법률 및 규정 교육을 진행 중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학원·교습소 설립자의 적법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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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독서와 코딩을 한번에
홍보물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독서 기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 교육으로 참여 학생들은 책을 읽고 토론·창작하는 활동과 코블록스 코딩 체험, 큐브 책 제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동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7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수강생은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독서-코딩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팅적 사고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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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원 2024년 제3기 수강생 모집
포스터
[충청중심뉴스] 대전여성가족원은 7월 30일 09시부터 8월 5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2024년 제3기 강좌 수강생 5,588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의류패션, 생활복 등 직업훈련교육 과정 △가족건강경락마사지 등 가정친화 역량강화 과정 △즐거운 노래교실 등 문화아카데미 과정 △우쿨렐레 등 특강 과정으로 총 4개 과정 267개 강좌로 운영된다.
대전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2강좌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OK 예약 서비스로 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교육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8월 7일 10시에 일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정원이 미달하는 경우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1~2차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정기모집에 앞서 실시되는 우선모집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5일 09시부터 7월 26일 오후 6시까지 2일간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이동원 대전시 여성가족원장은 “여성가족원은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개인 소양 함양 및 사회 참여, 가정친화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전 계층의 욕구에 부합하고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강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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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이돌봄서비스 평가, 대전시 우수기관 2곳 선정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평가에서 유성구와 동구의 아이돌봄 서비스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를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 실적, 모니터링, 인프라 등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전시 가족센터, 무지개사회적협동조합이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인정받아 전국 상위 34개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이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아이돌보미들과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 2곳은 12월 개최되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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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남대 글로컬대학30 성공 힘 모은다
17일 오후 15시 30분,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7일 오후 오후 3시 30분,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을 비롯해 한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 핵심 참여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센터장, 한국창업보육협회 박재원 상근부회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김채광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남대학교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을 위해 추진하는‘한국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의 사업 비전 달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한남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추진 핵심참여기관으로서 상호 협력 △한남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추진 비전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 달성을 위한 ‘10대 중점추진과제’ 공동 기획 및 운영 △글로컬사업 성과 기반, 지역발전 추진 공동혁신기관으로서 상호 협력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글로컬 거버넌스 참여 등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한남대학교가 주요 창업 기관들과 협력해 청년창업, 혁신의 중심으로 한 단계 발전하길 기원한다”며“한남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창업하기 좋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 이후에는 대전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한남대학교 지원팀 회의를 개최해, 실행계획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지역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예비지정된 20건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본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이 선정된다.
한남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창업교육 역량을 토대로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K-스타트업 밸리’ 대학 모델을 제안해 예비지정된 바 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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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 운영
7월 16일~17일 양일간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를 8차시로 운영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16일~17일 양일간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AI·SW교육 교구 활용 연수를 8차시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조향주행모터를 활용해 정해진 위치에 정확하게 주차하고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앞방에 있는 물체를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모빌리티를 활용해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교육 설계 및 운영 능력을 구현하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신이 설계해 프로그래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보며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실습 및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교에서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을 구성해 학생들과 체험 중심의 AI·SW교육을 적용해 보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AI·SW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초·중등 교사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SW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AI·SW교육 연수를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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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 개최
17일(수)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3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17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3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해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조정을 제외한 34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 총 61개의 메달로 2년 연속 금메달 2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44명을 대표해 금메달 입상선수 20명이 참석해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재준, 이승수, 김민정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복수초, 대전체육중, 대전대청중, 보문중 4개교가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우리 학생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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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강화 발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 보호의 현장 안착을 위해 강화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교권 보호 제도를 정비하고 학교 지원을 확대해 교육활동 보호가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준비해왔다.
하반기 강화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은 아래와 같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별 적용 기준 등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교육부 고시가 일부 개정됐다.
이번 개정으로 불법정보 유통행위에 해당하는 행위는 최초 발생한 사안이라도 전학 또는 퇴학 조치가 가능해 현장 교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녹음 전화기와 통화 연결음을 전체 학교에 설치해 안정적으로 교원을 보호하도록 하고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침해자와 피해 교원을 즉시 분리 운영한다.
학생 분리 지도비를 지급하도록 하며 피해교원의 동의 없이도 관할청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를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도록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엄정 대응하도록 했다.
긴급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1교1변호사제의 법률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법률 상담, 변호사 동행, 특히 변호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법률교육은 학교에서 만족도가 높아 대상자별 법률교육 시간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사례 중심의 법률교육 자료도 개발해 보급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긴급 대응 체계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교권 침해 사례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교육활동보호지원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대응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연수 실시를 확대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도 하반기에 실시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후 지원을 위해 교원 보호 공제사업 운영을 통해 분쟁 조정,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피해 교원 상해 치료비, 심리 상담 및 조언 비용, 소송 비용 지원, 배상 책임, 재산상 피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코칭 지원을 확대하고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을 신설해 운영한다.
또한 학교 업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서 지원 힐링캠프를 확대 운영한다.
교육활동 보호 현장 안착 및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캠페인을 통한 제자사랑·스승존경의 행복한 학교문화도 조성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원-학생-학부모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간 권한과 책임의 강화로 서로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세심하고 면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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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정책설명회 실시
17일(수), BMK컨벤션에서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 이해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한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17일 BMK컨벤션에서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 이해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한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12일 학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17일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학기 대전늘봄학교 운영 비전과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4학년도 대전늘봄학교 운영 비전을 제시하고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도록 구체적인 늘봄학교 지원방안을 안내했다.
이후 2023학년도부터 대전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대전원앙초등학교에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감성 스마트 미래학교’를 주제로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2학기 확대 운영을 대비해 교당 1명씩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을 배치하고 1학년교실, 늘봄전용교실, 돌봄교실 바닥난방 설치와 늘봄지원실 및 교원연구실 구축을 지원했으며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한다.
특히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에서는 각 학교별 담당 주무관을 지정하고 학교 방문 컨설팅 및 온라인 연수 등을 실시해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늘봄학교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운영 방안을 공유해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하길 바란다”며“2학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