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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가정의 달 맞이 청렴서한문 발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가정의 달 맞이 청렴서한문 발송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했다.
청렴서한문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힘쓰는 교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청렴을 바로 세우고 규정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청렴한 교육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며 부패 취약 분야를 중점 관리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표명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전 교직원들에게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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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2024년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 기관 및 학교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9일 5월 13일 ~ 14일 3일간 ‘2024년 정보보호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지능화되어가는 사이버 위협 및 개인정보 침해 위협으로부터 교육현장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동영상을 시작으로 최근 정보보안 침해사고 동향, 정보보안 기본지침 주요 사항, 기관 및 학교의 정보보호 활동 방안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보안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사항, 개인정보 보호업무의 절차 및 준수 사항,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 및 조치, 개인정보의 안전한 사용 및 관리를 위한 방안 등 교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비해 각종 침해 위협으로부터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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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보건지킴이와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와 함께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위촉한 안전보건지킴이 20명과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시·자치구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소규모 건설현장 10개소를 점검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최근 중대재해 사례 및 사업장 기본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자, 관리자, 그리고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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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향사랑기부제 두 번째 최고액 기부자 탄생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고향사랑기부제 두 번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0일 송태용 삼성전자 연구원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송태용 기부자는 대학교 진학 전까지 대전에서 지냈으며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대전중앙청과 송미나 대표의 남동생으로 “아버지와 누나가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고향 대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결심 의사를 밝혔다.
500만원 기부로 받게 되는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 역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전중앙청과는 1993년 창립한 도매시장법인으로 1998년 6월 전국에서 최초로 전자경매를 시작해 농산물 유통을 혁신시켰다.
또한, 매년 사랑의 김치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고향사랑기부 모금의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전용 홈페이지에 5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를 위한 e-명예의 전당 페이지를 개설했다.
현재 고액 기부자는 가수 김의영 씨와 송태용 씨 2명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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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
대전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여름방학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총 90명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 34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 재학생 45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2명 ▲대전시 소재 대학 재학생 중 입학 후 대전시로 전입신고한 대학생 9명이다.
희망자는 5월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연령, 적격여부 등을 심사해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은 2024년 7월 2일부터 26일까지 19일 동안 9시~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9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대전시정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행정 체험과 사회생활 경험을 체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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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1일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 야외공연장에서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입양가족, 입양기관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과 함께‘참 행복한 우리가족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입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입양가족 합창,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함께 푸드트럭, 체험부스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입양 부모와 아동들에게는 오월드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체험권이 제공된다.
오병준 대전시 아동보육과장은 “입양가족들과 함께하는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입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양특례법에서는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5월 11일을‘입양의 날’로 지정하고 입양의 날부터 일주일을‘입양 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는 2012년부터 매년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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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 현장점검
대전소방본부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 현장점검
[충청중심뉴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9일 대덕구에 있는 비래사를 방문해 ▲연등 관련 시설 취급 주의 ▲촛불, 가스 등의 화기 사용 안전수칙 준수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을 당부했다.
비래사는 보물 제1829호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이 있는 사찰이다.
강 소방본부장은“부처님 오신 날 많은 시민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목조건축물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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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주민자치, 지방시대 실현의 필수 조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주민자치, 지방시대 실현의 필수 조건”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개최된 ‘대전 주민자치아카데미 출범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강병수 대전학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대전시의회를 대표해 토론에 참여하는 안경자 의원에게 감사와 성원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 자치가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학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오늘 세미나가 대전시 주민 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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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은 2017년 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의‘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후 약 2년여 만인 올해 5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게 됐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 4축에 포함된 노선으로 이번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C까지 대전 통과 구간인 총길이 18.6km에 3,697억원을 들여 2033년까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현재도 출·퇴근 및 주말 상습 지·정체 구간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2025년 혼잡도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전시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등 다양한 수요발생과 교통 포화상태여서 대전 외곽순환선 구간을 확장해 호남권과 충청권 간 이동성을 제고하고 출·퇴근 및 주말 교통혼잡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은 2017년 한차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고배를 마셨던 사업이지만, 이번에는 민선 8기 대전시 공약사업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대전시 내부의 교통혼잡 완화 및 지역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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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기는 클래식 연주회
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연주회 공연 모습 (사진=시립교향악단 제공)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상임지휘자 황미나)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세종시립도서관의 집현전음악회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책 읽는 기쁨과 함께 클래식 음악으로 깊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과 영화음악으로 구성됐다.
먼저 작곡가 비제의 대표곡 중 하나인 ‘카르멘 서곡’으로 시작해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1악장’을 솔로이스트들과 함께 선보인다.
또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에 삽입된 ‘바다가 보이는 마을’, 영화 ‘여인의 향기’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사(간발의 차이로)’, 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연주회는 청소년 단원들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결과를 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으로 풀어내는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기획 연주 외에도 지역의 명소,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관객 개발과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찾아가는 연주회는 오는 6월 13일 오후 3시 30분 세종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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