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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네일의 모든 것, 대전-네일 페스타 개최
K-네일의 모든 것, 대전-네일 페스타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한네일미용사회가 주관하는 ‘대전-네일페스타’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국 3,500명의 네일미용사들이 참여하는 대전-네일페스타는 10일 ‘Nail Expo 대전’을 시작으로 네일아트 작품 전시, 네일 기능경기대회, 기술강사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K-Nail Art Show가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네일미용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Nail Expo 대전은 미용 관련 50개 사 130여 개의 전시부스를 마련, 네일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왁싱, 에스테틱, 속눈썹, 의료뷰티 등 관람객에게 K-Nail을 선도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1998년 1회 네일엑스포를 시작으로 네일산업의 초석을 다져온 네일 페스타가 대전에서 열려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네일미용사회와 협력해 대전-네일페스타가 K-Nail의 우수성을 알리고 네일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표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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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버이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우리 있게 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버이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우리 있게 해”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가 지금처럼 잘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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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이전 중기부의 방관이 한몫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소진공이전에 대한 중기부의 방관을 꼬집었다.
또한 소진공 이전 사태에 대해 중기부장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기부는 소진공 이전을 알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전 이전을 지원했다는 주장이다.
중기부는 지난 4월 24일 대전시장의 서한문을 고의적으로 받지 않고 서한문을 가지고 온 대전시 직원을 현관에서 1시간 넘게 세워두었다고 한다.
당일 중기부 담당과장은 대전시 간부와의 1시간가량의 통화에서 소진공의 이전은 중기부와 관계없으며 중기부를 끌어들이지 말라고 했고 서한문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일 대전시장과 오영주 중기부장관의 통화에서도 중기부 장관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하고 지방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이 부실하다고 대전시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대전시 중구에서는 “소진공 이전 저지 투쟁위원회”를 발족해 연일 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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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중단 고민 NO, 학업 지속 의지 YES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동부 관내 학업 중단 위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반올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올림# 프로그램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 지속 의지 강화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업 중단 숙려 기간이 필요한 학생의 신청을 받아 2주에서 최대 7주 동안 개인별 맞춤형 개입을 통해 학교로의 복귀를 도와준다.
개인별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위 센터로 찾아오는 무지개이음, 위 센터 관계자 및 체험활동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무지개이음을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학업 중단을 유발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 파악을 위한 심층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심리치료, 진로체험 등이 있고 이를 통해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비대면 의사소통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원활한 소통으로 학교 적응력을 높이도록 학급 단위 심리교육 및 소규모 집단 상담 진행을 하고 이를 통해 학교생활 중에 쌓인 고민을 해소해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도모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다양한 이유로 학업 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개입으로 학생의 긍정적 학교생활을 유도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겠다”며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학업 중단 방어선 역할을 하는 반올림#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게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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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해YOU~, 청렴과 함께 걸어나가는 동부교육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기관장 및 고위직이 반부패·청렴 가치에 관심을 갖고 세대 간 공감·소통을 통한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은 청렴호민관, 청렴실천포인트, 세대 간 청렴한 소통, 청렴시책평가 추진단 등 신규 과제 4개를 포함해 총 18개의 추진 과제를 시행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우수 청렴기관 실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5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 청렴실천 다짐 결의를 진행해 깨끗하고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서약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 청렴퀴즈백서 세대 간 청렴한 소통, 반부패·청렴스미스 내부 공모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생활 속 청렴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내실있는 청렴정책 추진으로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에게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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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반부패·청렴 전략 TF 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8일 부패취약분야의 개선 노력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반부패·청렴 전략 TF’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수 부교육감을 주재로 15개 분야 팀장 및 업무담당자가 참여한 이번 협의회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부패취약 분야별 청렴과제 추진계획과 추진실적을 점검 및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현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행정으로 교육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정책 컨트롤 타워로써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회의도 운영 중이며 부패취약분야의 총괄 점검 및 청렴도 제고방안 논의를 통해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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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무료 검사
대전보건환경연,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무료 검사
[충청중심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2024년 대전 반려동물 건강한마당’이 열리는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
검진센터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수공통전염병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항목은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에를리키아증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증 ▲오염된 분변이나 물의 접촉·섭취로 감염되는 지알디아증 등 5종으로 반려동물이 감염되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검사를 받으려면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 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부스에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이번 검사는 대전수의사회 동물병원들과 공동으로 검사를 진행하며 혼잡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검사는 시간당 30마리 이하로 제한하고 검사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찾아가는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 지 올해로 4년 차가 됐다”며“지난 3년간 총 522마리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나플라즈마, 지알디아증, 심장사상충 감염 반려견을 확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에게 안내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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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청소년 대전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장르는 청소년 대전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8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르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도전·설렘·감동·행복의 순간들을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청소년과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주제로 황승택 작가의 강연과 탄소중립 관련 탐구 학술 발표대회가 이어지며 청소년의 진로와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청소년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30여 개의 부스에서 모루 인형 만들기, 바다 유리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사전에 신청한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직접 들려주는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주말을 활용해 청소년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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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 ‘일상공감 리서치’ 청년편 결과공개
대전시소 ‘일상공감 리서치’ 청년편 결과공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대전시소 일상공감리서치를 통해 4월 4일부터 27일까지 총 504명이 참여한 청년세대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청년세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긍정 키워드와 부정 키워드를 제시해 복수 응답으로 수집한 결과, 부정적 키워드인 불안정에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창의성, 혁신적, 스트레스, 적응력, 무관심 순으로 나타났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의 결과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일자리를 선택했으며 금전적 여유, 주거 안정, 신체 또는 마음 건강, 시간적 여유,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일상공감 리서치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경청할 수 있도록 시민 소통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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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계족산 일원, 대규모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
장동·계족산 일원, 대규모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장동·계족산 일원을 대규모 생태휴양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환경체험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65억원을 투입해 단계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숲 복원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을 지난해 말 완료하면서 무단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장동문화공원을 대규모 생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24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 4월 말 임시 개장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맨발 걷기 명소인 계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휴게 시설인 힐링센터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되면 계족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녹색교육·생태체험·숲 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까지 장동산림욕장 일원 70만㎡ 부지에 장동문화공원·황톳길·대청호길·계족산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인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생태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장동·계족산 일원 힐링센터,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태휴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