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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부 장관 유등교 피해 현장 점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유등교 피해 현장 점검
[충청중심뉴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대전 중구 유등교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상민 장관은“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안전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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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
제280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18일(목) 제4차 회의를 열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0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18일 제4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도시철도건설국, 도시주택국, 농업기술센터, 건설관리본부,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김영삼 부위원장은 유등교 수해 관련해 복구 소요 기간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장기 택지개발지구 계획 관련해서는 노후 계획 도시법에 따른 계획을 원활히 진행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얻기 위해 충분한 설명과 홍보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주화 의원은 중구 대흥동에 소재한 메가시티 건물의 처리계획을 질의하면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되어 있는 건축물의 정비를 통해 우수한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은 트램 건설 관련해 발주 방법 및 재원 조달 방식에 관해 질의하며 기술적으로 어려운 구간에 대한 전문 업체 발주 필요성을 강조하고 철저한 재원 조달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경관 훼손 우려가 있는 시설의 건축 제한을 강화함으로써 호국경관지구의 지정 취지를 공고히 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보장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송활섭 의원은 트램 건설 사업의 재정 부담을 지적하며 일부 구간의 분리발주와 지역 업체의 참여를 강조하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평촌산업단지 사업의 보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19일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예정이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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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창업 교육 선도하는 혁신 모델 되길”
18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된 ‘한남대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선포식’에 참석해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7개국 11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을 성원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된 ‘한남대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선포식’에 참석해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7개국 11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을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7개국 대학 간 협력체제 구축으로 창업 인재 양성과 대학주도형 창업 생태계 조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남대 글로벌 창업 연합대학이 창업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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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방산업 육성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1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역 방산기업 대표 5인과 함께 국방산업 육성 정책 논의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역 방산기업 대표 5인과 함께 국방산업 육성 정책 논의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두타기술, 한국센서연구소, 파이어폭스, 나르마, 두시텍 등 대전을 대표하는 방산기업 대표 5인이 참석했으며 △국방산업 육성 정책 △방산기업 산업용지 입주정책 △방산기업 금융지원 정책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현장에서 들은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방산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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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복지국 조례안 2건을 심사·의결하고 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복지국 조례안 2건을 심사·의결하고 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한영 부위원장은 시립요양원의 입지가 대형 병원 등과 연계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서구 건강체련관 철거 시 장애인수영장 이용 불편의 대안 마련을 요구하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고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과 시 효문화진흥원 통합에 소극적인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구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경 의원은 바우처 등 장애인 관련 예산 전반에 대해 질의했고 호국보훈파크 조성이 대통령 공약사항임을 언급하며 보훈 당사자 및 유가족, 청소년 등의 애국심 고취를 위한 인프라 및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황경아 의원은 장애인활동보조제공기관에 대한 질의에서 교육기관 부족으로 인한 활동보조자 파견 지연을 지적하며 교육기관의 수를 확대해 중증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노후배관교체사업 진행사항을 질의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복지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대덕구와 중구의 경로당 급식비 지원이 열악함을 지적하고 예산지원을 포함한 적극행정으로 민원을 최소화 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어 시설 미비로 인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등 시립의료기관 이용자의 불편을 전달하며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적극적 예산지원을 강조했고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수자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쳤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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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
18일,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카이스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 및 양여 사업과 관련해 센터의 운영·관리와 관련된 중요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운영위원회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질의하고 대전시의 큰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운영위원회에 대전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전시 활용 공간 등 예산 투입에 상응하는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대상을 39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우리 지역에서 결혼하는 청년들은 나이제한 없이 똑같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민경배 부위원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사업 관련 예산 규모 및 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이 본지정에서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성가족원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업무가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며 각 기관에서 운영되는 강좌들의 차별점이 무엇인지 묻고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포함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업무보고를 요청했다.
이상래 의원은 가양동 대전제2시립도서관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노후 된 한밭도서관의 대대적인 시설보완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김진오 의원은 RISE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시 대학 재정 상황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대학 시설 시민 개방, 지역과 대학 연계 방안 등 지역 대학들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지원 정책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학생 교복지원 사업과 관련해 학생들이 교복보다 생활복을 선호하고 있는데, 교복에 한정해 예산이 지원됨에 따라 생활복 구입은 학부모의 부담이 되고 있다며 대전시에서는 예산 집행에만 그치지 말고 학부모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종합적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의견 수렴이 가장 중요한데 대전시는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에만 한정적으로 의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 마련을 강조하고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출범한 만큼 청년들을 위한 희망적인 대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숙 의원은 한밭도서관의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 업무협약 대상 기관 선정 방식에 대해 질의하고 우리 지역 의료 중심인 충남대학교병원의 재정 상황이 열악해 지자체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이에 대한 지원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진행 및 결혼친화도시 조성 조례 개정 등 관련 절차 진행 상황을 묻고 우리 지역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부부들이 조금이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여성가족청소년과 소관 업무로 대전형 돌봄시설이 많이 운영되고 있고 교육청에서는 돌봄 영역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늘봄학교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대전시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조해 지역사회 안에서 아이들의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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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 보호 및 지원 근거 마련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안경자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제28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8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의 취지는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의 보호와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위기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위기영아의 안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 보호 및 지원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 실태조사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지원사업 △홍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해 규정했다.
안경자 의원은“위기임산부는 원치 않는 임신, 저소득, 장애 등으로 출산 또는 양육에 심각한 갈등을 경험한다”며 위기임산부가 현실적인 한계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제273회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임산부 지원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촉구한 바 있으며 5월 22일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위기 임산부·위기 영아 보호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례안은 19일 제28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 예정이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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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대전광역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 체계의 구축과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위탁가정 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던 보호대상아동이 18세가 되면서 보호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자립하게 되는 이들을 말한다.
동 조례안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외에도 자립지원아동, 경계선지능인 자립준비청년 등 지원대상을 보다 포괄적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보호조치 종료 이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역량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지원대상의 연령, 지적능력 등 개인적 특성에 맞는 지원 필요성에 따라 지원대상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의무화, △경제적 자립, 주거 안정 등을 위한 지원사업, △자립지원전담기관 설치·운영 등이다.
특히 경계선지능을 가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 특례 규정이 마련된 점이 눈에 띈다.
경계선지능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재보호조치, 전담인력 배치 등의 지원사항이 명시된 것으로 정 의원은 “평균 이하의 지능과 인지적·사회적 역량이 상대적으로 미숙한 경계선지능인의 경우 보다 세심한 자립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특례 조항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명국 의원은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가 민관협력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대전시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체계가 세련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례안은 19일 제28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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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7월 12일 천안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및 양육자 성교육 진행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7월 12일 천안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및 양육자 성교육 진행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이 7월 12일 천안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성교육"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 및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3시간동안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며 정규영 센터장은 ' 청소년 시기에 성에 대해 고민하고 성의 가치관과 성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라는 메세지를 강조하며 정 센터장은 "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성에 대해 가르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 이번 특강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자녀 성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자녀와 친밀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를 듣고 학부모들은 ' 아이에게 성에 대해 어떻게 알려주고 표현해야 할 지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됐다 ' ' 사춘기 청소년기의 특징을 듣고 부모로서 교육해야 할 부분을 더 명확히 알게됐다' 라고 표현했다.
정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부모 성교육 특강을 진행해 자녀들의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게 가정에서도 부모들이 꾸준히 성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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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년 신설학교 개교준비 ‘한걸음 한걸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최초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올해 9월 1일 개교를 앞둔 대전둔곡초·중학교는 완성학급 유치원 8학급, 초등학교 20학급, 중학교 10학급으로 유기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지도로 학생들의 지·덕·체 전인교육에 힘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학교급별 표준 신장에 맞춘 학생용 책상 및 의자 규격으로 구입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 과정에 맞추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교실, 그리고 본인의 책걸상이다”며 “학생들 신장에 맞는 책걸상 구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