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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 운영
대전시,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 운영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3월 10일을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로 지정하고 재사용물품 수집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장난감, 의류, 도서 등 총 210여 점의 물품이 기증됐다.기증된 물품은 시청 1층에서 2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나눔장터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학금 기부와 푸드마켓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아껴 쓰고 나눠 쓰며 다시 쓰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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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우주․로봇 기업과 글로벌 전략 거점 확장
대전시 우주 로봇 기업과 글로벌 전략 거점 확장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6대 전략산업인 우주와 로봇 분야 핵심 기업들과 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 거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테크노파크, 대전투자금융 등 유관기관과 국내 초소형 위성 선두 주자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사족보행 로봇 혁신 기업인 라이온로보틱스가 참여했다.협약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 대전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투자, 기술사업화를 연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전테크노파크는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며, 대전투자금융은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최근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위성의 설계, 제작, 발사, 운영과 위성영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우주 기업으로 이 협약을 기점으로 대전테크노파크 IT벤처타운 내 R&D센터를 3월 중 개소하며 연구개발 거점을 대전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자체 개발한 지구관측 위성 옵저버-1A는 고해상도 영상 확보가 가능해 재난 대응, 환경 모니터링, 국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AI 기반 분석기술과 결합해 데이터 수집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대전에 본사를 둔 라이온로보틱스는 KAIST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가 창업한 기술 기반 기업으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2’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이보2는 강화학습 기반 보행 인공지능을 적용해 복잡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기동이 가능하여 방산, 재난 대응, 산업 안전 분야에서 활용성을 인정받아 ‘2025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으며, 향후 군․공공․민간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차세대 무인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부처의 연구개발 실증 국비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략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우주․로봇 기업이 대전에서 연구개발과 투자, 공간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며“대전을 세계적인 전략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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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신속집행은 바로 실행해야 할 사안”... 민생경제 회복·기업 지원·도시 정책에 올인
"예산 신속집행은 바로 실행해야 할 사안".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생경제 안정의'경기 대응', 기업 불편 최소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기업 친화 행정', 야간 경관 및 교통 개선의'도시 정책'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방향성은'신속 집행'으로 압축됐다.이 시장은"최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재정의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특히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기간 추진했던 전통시장 환급 지원 사업의 잔여 예산 약 4억 5000만원을 활용해 향후 연휴 기간을 이용한 추가 소비 촉진 행사 추진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또 지역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의 신속 집행을 추진하고 지역 대표 바이오기업 등 주요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기업 현장 방문과 소통을 확대해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지침도 내렸다.이와 함께 도시 문화 경관 정책도 함께 논의됐다.시는 첫 대전시청사와 대전 테미문학관 등 일대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야간 경관 조명 적극 추진을 검토하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도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경관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행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한밭수목원 일대 맨발 걷기길의 폭을 확대하고 편의시설을 보완하는 등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도시철도 트램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지하도 상가 등 공유재산 사용료 경감 홍보, 야구장 주변 교통 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함께 점검했다.이 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과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 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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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미래교육'과 '맞춤형 돌봄'을 위한 신학기 학교 방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미래교육'과 '맞춤형 돌봄'을 위한 신학기 학교 방문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3월 9일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둔곡초중학교와 대덕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설동호 교육감은 신학년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대전둔곡초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활기찬 학교생활을 응원했다.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학교 여건과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특히 방과 후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 1, 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AI, 디지털 활용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대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고 교원들을 격려했다.해당 연구학교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와 연계해 교사가 자율적으로 AI, 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 학생의 역량 강화와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교육 모델을 개발하는 곳이다.이날 방문에서는 AI,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연구학교 운영이 의미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설동호 교육감은 "2026년 신학기가 원활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교육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한편 대전의 학생들이 AI,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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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설렘, 창의인성교구와 함께 열어요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대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대전시교육청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3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창의인성교구 대여 사업인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창의인성교구 나들이’는 대전창의인성센터가 보유한 의사소통, 전략개발, 공간지각 및 수학 학습 관련 240여 종의 교구를 학교와 기관에 대여하는 사업이다.2018년부터 현재까지 창의인성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 학습 방법 개선과 학교 예산 절감에 기여하며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올해는 공정, 상호존중, 협업과 같은 인성 덕목과 창의적 사고가 어우러진 미래형 융합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교구를 추가로 확보했다.교구 활용을 돕는 동영상과 매뉴얼을 제작하고 다문화 학생을 위해 베트남어와 중국어 자막 서비스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대전창의인성센터’에 탑재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수요에 맞춘 교구를 확보하고 노후 교구를 교체해 현장의 요구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창의인성교구 나들이 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며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교구 확충과 현장 맞춤형 활용 영상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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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32교 운영 본격화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워크숍 사진1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과 미래형 수업 혁신을 위해 ‘2026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32교를 선정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7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5교로 학교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AI 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활용한 수업 혁신 모델을 운영하게 된다.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는 AI 코스웨어와 다양한 디지털 교육 도구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강화하고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학생 학습 수준 진단 결과에 따라 보정 및 심화 학습을 제공하는 맞춤형 수업 모델과 생성형 AI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등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확산할 예정이다.또한 선도학교에서는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AI 디지털 기반 수업 방법을 공동 연구하고 교원 연수와 수업 나눔을 통해 교원의 디지털 수업 역량을 강화한다.학생 대상 AI 디지털 융합 동아리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대전시교육청은 선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교별 약 3100만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선도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과 성과 공유를 통해 우수 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온 오프라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AI 디지털 기반 교육 성과를 지역 학교로 전파할 방침이다.아울러 예산 집행과 사업 운영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해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는 교실 속 디지털 교육을 확산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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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6년 수영프로그램 운영
학생 수영 프로그램 운영 사진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수영교실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수중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영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선화초등학교 내 학생수영장에서 진행된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장애학생 대상 ‘디딤돌 수영교실’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대상 ‘희망드림 수영교실’, 초등학생 대상 ‘푸른물결 수영교실’이 마련되어 있다.특히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푸른물결 수영교실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초 중 고급반으로 세분화해 운영할 예정이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상안전요원의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수영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안내 공고문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신청 관련 문의는 문화체육운영부, 운영 관련 문의는 학생수영장이나 여성생활체육관으로 하면 된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푸른물결 수영교실의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수영 역량을 강화하고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수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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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토요일 즐거운 수학 나들이
수학체험교실 소마큐브 활용 수업 장면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오는 3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학년도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1기 수업은 3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놀이 속 수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활동 중심의 수학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대전수학문화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2026학년도에는 전년도 운영 경험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가장 큰 변화는 운영 기수의 확대다.기존 5기 체제에서 6기로 확대 개편해 총 36회 과정을 운영하며 더 많은 가족에게 참여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기수 내 1회 참여 원칙을 유지한다.또한 놀이, 실생활, 예술의 3대 테마를 각 2개 기수씩 편성해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체계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기수별 예약은 첫 수업 시작 전주 화요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1기 참가 신청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3월 10일 9시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대전 관내 초등 1~4학년 학생 1명과 학부모 1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기존 운영 방식을 개선해 교육의 질과 참여 기회의 공정성을 모두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수학 여행을 통해 대전의 수학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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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 개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6일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제1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원, 학부모, 변호사, 교수, 경찰공무원, 교육전문가 등 전문성을 갖춘 46명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의결을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어 열린 제1회 전체회의에서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과 소위원회 심의 사항 위임, 그리고 교육활동 침해 기준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이를 통해 위원회 운영의 방향과 절차를 정비하고 사안 처리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위원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변성숙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활동 침해 사례와 판례를 분석하며 사안 처리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심의를 통해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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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예방 총력
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예방 총력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 시 잎과 가지, 과실이 불에 탄 듯 변해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해다.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조기 발견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최근 외래에서 유입된 토마토뿔나방 역시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유충이 작물의 잎과 과실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내부 조직을 갉아 먹어 과실의 생육을 저해하고 품질을 떨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다.이에 대전시는 사전 방제 교육, 홍보물 배부, 문자 알림, 토마토뿔나방 방제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10일부터 사과·배 농가 대상으로 3,000만 원 상당의 화상병 방제 약제를 배부하고 현장 예찰조사단을 운영해 병해충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병해충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겠다”라며, “화상병 등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라고 말했다.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