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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미술관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충주시립미술관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도시를 대표할 공공 문화시설로 추진해 온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국제지명 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이 확정됐다.시는 국제지명 방식으로 진행한 충주시립미술관 설계공모 심사 결과 ‘UIA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일본의 겐고 쿠마, △포르투갈의 미누엘 아이레스 마테우스, △미국의 스티븐 홀 등 해외 3팀과 국내 △유현준앤파트너스 △UIA건축사사무소 △SKM Architects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건축가 6개 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심사는 건축·도시·문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공모 취지 부합성, 공간 구성의 완성도, 주변 환경과의 조화, 기술적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다.그 결과, 미술관의 본질적인 기능을 충실히 구현하면서도,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공간적 상징성을 함께 갖춘 안으로 UIA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최종 선택됐다.당선작은 서로 다른 규모와 빛 환경을 가진 4개의 전시관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대형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상설·기획전시실은 최대 15.6m의 층고를 확보해 주요 국공립미술관급 전시에 대응하며, 블랙박스형 전시실을 배치해 실험적·몰입형 전시가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이를 통해 충주에서도 대규모·고난도 전시를 안정적으로 유치하고 관람할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또한 각 전시관을 하나의 전망 플랫폼으로 엮은 공간 구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도시 풍경 속에서 상징성을 축적할 수 있는 요소로 주목됐다.미술관 곳곳에는 대형 유리창과 발코니 등 전망 공간을 통해 호암지를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도 조성돼 시민의 일상 속 여가를 확장할 예정이다.‘UIA건축사사무소의 책임소장 위진복’은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영국 AA스쿨을 거쳐 마이클 홉킨스와 리처드 로저스 사무소에서 실무를 쌓은 건축가다.그는 서울 신흥시장 ‘클라우드’,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등 굵직한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주요 건축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립미술관은 건축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의 새로운 문화 상징이 될 것”이라며,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시민이 자랑할 수 있는 미술관을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립미술관은 총사업비 39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910㎡ 규모로 호암공원 내에 조성되며, 2026년 10월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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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덕읍 풍덕경로당 신축 준공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23일 주덕읍 풍덕길 40에 위치한 풍덕경로당에서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희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노인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사랑방이 마련된 것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행사는 경로당 신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상희 지회장의 벽시계 전달, 환영사 및 축사, 커팅식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나고 시설 내부를 함께 둘러보며 축하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새롭게 조성된 풍덕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02.48㎡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방과 거실, 화장실을 비롯해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등 휴식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됐다.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일상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풍덕경로당 이상욱 회장은 “경로당 신축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긴 만큼 회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잘 가꿔나가겠다”라고 말했다.변근세 복지국장은“풍덕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더욱더 번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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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생회복 소비쿠폰’집행 우수 자자체 선정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사업의 집행률과 신속성, 운영 체계의 적정성, 소비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충주시는 지역 실정에 맞춘 정책 추진과 신속한 행정 대응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1차 지급률 99.07%, 2차 지급률 97.72%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높은 집행 성과를 보였다.시는 고령자와 정보 취약계층의 신청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접수’를 추진해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이 소비 쿠폰 신청률 제고에 높은 기여를 한 점으로 보인다.이와 더불어 소비쿠폰 사용 확대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사용처 확대에도 지속 나서며, 소비 쿠폰 실사용률을 높여 소비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박미정 경제과장은“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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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위를 잊는 성금 기탁 이어져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에서 한겨울의 추위를 잊게 하는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충주 효성교회는 23일 충주시청을 방문해‘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효성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같은 날 ㈜우림전기는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지역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50대 남성이 돼지 저금통 2개를 놓고 사라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익명의 기부 천사는 차곡차곡 모은 11만 5천4백 원의 현금을 놓고 갔으며, 현금은 연수동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사용될 계획이다.호암힐스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한 나눔마켓 행사 수익금을 모아 성금 50만 원을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줬다.산척면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산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올 한해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의 결실을 봤다.금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금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호암직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통장들이 장학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학생 5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250만 원을 전달하면서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시 관계자는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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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마을만들기사업 사례교육 시행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마을만들기사업을 위한 자율 개발 사례교육을 산척 천지인 문화센터 등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마을 이장들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교육에는 마을만들기사업 사업을 추진해 온 상가흥마을 서광희 이장과 학미마을 김학노 이장이 강사로 참여해, 사업 신청 준비 과정부터 주민 의견 수렴 방법, 추진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사례 등을 소개했다.특히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변화에 동참하도록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제 문제 해결 과정과 주민 설득 방법 등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센터는 이번 사례교육을 통해 향후 마을 활성화 의제 발굴회의, 씨앗지원사업 등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센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정책사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단계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할 때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충주시 이장단에게 실질적인 준비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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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 숨통 트인다… 충주시 경영안정 지원금 지급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사과·복숭아·배를 재배하는 과수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과수 경영안정 지원금’을 이달 중 농가별 계좌로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총 2249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과수 재배면적 1헥타르당 100만 원씩 지급된다.전체 사업비는 15억 6천4백만 원 규모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자재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과수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다만 법인 농업인과 공익직불금 지급 제외 대상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금은 기존에 운영되던 10종의 농자재 보조사업을 통합해 현금으로 전환,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통합 대상은 과수봉지, 은박비닐, 꽃가루, 복숭아 지주대, 트랩류, 지력증진제, 냉해방지제, 과수 포장박스, 복숭아 팬캡 등 과수 재배에 필수적인 농자재들이다.이를 통해 농가는 필요한 농자재를 재배 여건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구매할 수 있으며, 개별 보조사업 신청에 따른 행정 절차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현금 지원 방식으로 전환해 농가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과 지속 가능한 과수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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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진심을 전하는 이웃사랑 물품 나눔 릴레이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향해 진심을 전하는 물품 나눔이 훈훈하게 지속되고 있다.올데이골프그룹의 로얄포레cc는 23일 신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포기김치, 동치미, 오이소박이, 갓김치 총 9kg 50박스를 기탁했다.로얄포레cc는 지난 2010년 11월에 창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복지 활동에 모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같은 날 작년에 이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는 100만 원 상당의 푸드박스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기부된 푸드박스는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착한 업체 5곳을 선정해 매출액의 3%를 적립, 적립금 100만 원을 모아 5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박스에 담아 20박스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명래·조도금 위원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장뇌삼 30박스를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위 부부는 평소에도 집수리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화합하는 충주시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보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닿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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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웃을 위한 감동의 후원 잇따라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감동의 후원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2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지난해 12월 취약계층을 위해 1300만 원 상당 백미를 기탁했으며, 23년 2월에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강한방병원은 충주시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강한방병원은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성금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이강한방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특히 24시간 공동간병실 운영을 통한 환자 및 가족 부담 경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및 무료 진료 제공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신은선 위원장과 최지선 사무국장은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마무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자원봉사 수당으로 모은 성금 240만 원을 금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탁했다.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은 충주시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써달라며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금액은 지난 6월 18일 충주시청 앞 로지스 커피에서 진행된 ‘착한카페 사람인’일일 카페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호암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마음을 다하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정성이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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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6 달라지는 시책’
충주, 아동·청소년 정책 확대
- 진로탐험 지원·급식 확대·이동친화 가족놀이터 운영 -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분야별로 정리해 시민들에게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안내에는 중학생 진로탐험 지원을 비롯해 아동 급식 확대, 아동친화 특화사업인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확대 운영 등 청소년·아동·가족 분야 전반의 제도 변화가 담겼다.먼저, 중학생 진로탐험활동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과정 외에 다양한 직업과 사회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는 중학생 시기에 실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해당 사업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되며, 중학생 1학년은 월 6만원, 2~3학년은 월 7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충주사랑상품권 정책수당 방식으로 지급돼 진로 체험 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아동급식 지원도 확대된다.2026년부터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취학·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중과 학기 중 모두 1인 1식 1만 원 상당의 급식이 제공된다.이는 기존 1식 9500원에서 500원이 인상된 것으로, 아동의 영양 개선과 결식 예방을 위한 조치다.급식 지원은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아동친화 특화사업인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도 확대 운영된다.해당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6년에는 참여 인원을 기존 1800명에서 5000여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운영 횟수도 연 6회에서 7~8회로 확대되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운영을 강화해 보다 많은 가족들이 주말과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6개 분야 20개의 제도와 시책을 시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시는 이번 제도 안내를 통해 시민들이 2026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을 미리 확인하고, 각 제도를 생활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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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업고, 학생 참여형 진로 체험 운영,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수업
충주상업고, 학생 참여형 진로 체험 운영,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수업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기반 경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게임 속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학생들이 직접 생산·고용·판매 활동을 경험하며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되었다.프로그램은 2133년, 환경 변화로 기존 경제 시스템이 붕괴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보드게임 The Day After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학생들은 한정된 자원을 활용해 지하 도시를 건설하고,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미션에 참여하였다.수업은 4인 1조 조별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생산과 판매, 고용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직접 체험하였다.단순한 승패를 넘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자원을 어떻게 배분해야 효율적일까”와 같은 질문을 중심으로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활동이 이어졌다.게임 이후에는 워크북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선택한 전략을 되돌아보고, 생산량 결정, 가격 설정, 노동력 수요 등 경제 개념을 정리하는 심화 학습이 이루어졌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게임 속 경험을 실제 경제 원리와 연결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곽나린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우던 경제를 직접 해보니 훨씬 이해가 잘 됐다”며 “팀원들과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선영 교감은 “추상적인 경제 개념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경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