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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화제조창 주변 환경정비 실시
청주시 문화제조창 주변 환경정비 실시 사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9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캠페인 일환으로 문화제조창 인근 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시 기획행정실 및 문화제조창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문화제조창에 모여 집결지를 중심으로 문화제조창 인근 도로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인근 환경 취약지를 정비해 문화제조창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활동에 참여한 김명영 회계과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직원 및 문화제조창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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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겨울철 적설 취약시설 및 한파쉼터 점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9일 지역 내 주요 시민 이용시설을 찾아 겨울철 폭설‧한파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준비를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날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1988년부터 운영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노후화된 시설로 적설에 취약해 시가 중점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이 시장은 현장에서 폭설에 대비한 점검 및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유사시 주민대피 요령 등 전반적인 사항을 다시 세밀하게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어 한파 쉼터인 운천신봉동 흥덕경로당을 찾아 난방상태를 살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도 만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습설로 인한 가설건축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한파 취약계층 중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준비하라”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재난·안전 △시민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시민건강 관리 등 4개 분야에서 13개 세부과제를 수립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겨울철 한파로 사망자 32명, 한랭질환자 1천181명이 발생한 만큼 취약계층을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등 3개 분야로 세분화해 한파에 대응한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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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2025 겨울 가족독서축제 개최
청주오창호수도서관 겨울 가족독서축제 개최 사진 2024년 운영사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온가족이 책을 통해 마음을 잇고 소통하는 ‘2025년 겨울 가족독서축제’를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도서관에서 개최한다.이 축제는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며 소통하는 가족친화적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올해는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온가족 몸놀이 특강’ △문학 속 사랑이야기를 담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특강 ‘그림책 가족오락실’은 2개 강좌로 운영되며, 한 가족당 2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놀이 전문가의 강연과 몸놀이를 통해 가족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또한 가족을 위한 공연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관악기, 현악기 파트별 연주를 문학과 결합한 해설형 클래식 공연으로 아이와 부모, 일반 이용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행사 현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스노우돔 가든 만들기 △트리 펠트 가습기 만들기 △마크라메 눈사람 키링 만들기 △우리민화 족자 만들기 △자개무늬 우드거울 만들기 등 5개 부스가 마련돼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요리 독서활동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아빠랑 눈사람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도 눈길을 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청주시민 7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접수는 11월 26일부터 청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음악회와 가족체험부스는 현장에서 사전 접수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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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 참석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10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이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힘을 보탰다.청주시에서는 신병대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시·군 지자체장들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결의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청주-울진을 잇는 총연장 약 330km 대규모 국책 건의 사업이다. 수도권 집중 완화, 지역 간 접근성 강화, 국가 균형발전 촉진을 목표로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해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중부권 광역경제권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13개 시장·군수 협력체에서 결의한 공동건의문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실현 등의 내용이 담겼다.협력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공동으로 수행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반영을 고대하고 있다.신 부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지나는 오창은 과학산업단지, 방사광가속기 건설 등이 추진 중인 핵심 산업거점이며 중부권 관문 역할을 하는 청주국제공항과 연계되면 국내외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청주의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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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지역 내 조성 준공
청주시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지역 내 조성 준공 사진 청주지역 구간
[충청중심뉴스] 한반도 동서를 가로지르는 국가 숲길 ‘동서트레일’의 청주 지역 구간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며 일반에 개방됐다.시는 19일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문덕리, 묘암리, 마동리에 이르는 총길이 16㎞ 구간 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전리 소전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된 준공식 및 걷기 행사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총 57개 구간이 조성되는, 전체 거리 849㎞에 달하는 장거리 숲길이다.시는 지역 내 탐방로를 정비하고, 전망 데크, 이정표, 쉼터, 안내판 등의 시설을 설치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사업비는 10억원이 투입됐다.시는 향후 동서트레일 구간에서 계절별‧테마별 걷기 프로그램, 시민과 관광객 참여 걷기 축제, 힐링 트래킹 코스 개발 등을 추진해 동서트레일 활성화뿐만 아니라 청주시 대표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관광, 휴양, 레저가 함께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도보관광 인프라로 발전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동서트레일은 2027년 초 전 구간 완전 개통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북에서는 청주시가 가장 먼저 사업을 완료하고 일반에 개방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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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선8기 3년 공약 이행평가 종합보고회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9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년 공약 이행평가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개최된 각 분과회의를 통해 도출된 공약 과제의 이행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남은 기간의 완성 방향과 향후 미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평가위원들은 민선8기 4년차에 대부분의 공약이 결실을 맺고 있고, 청주시의 공약이행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88개의 공약과제는 △완료 12건 △이행 후 계속 추진 43건 △정상추진 32건 등 이행률 83.6%로 대부분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추진현황을 살펴보면, 민선8기 3년차에서는 도시기반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투자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우선 시민참여와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 거점이 될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전 확충사업이 지난 10월 완료되었으며,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모충교 일대 환경정비와 미호강 생태공원 편의시설 방서교 음악분수대 설치 등이 속속 완료되며 시민 여가공간이 확충됐다.또한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9월 착공되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주시청 신청사도 7월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청주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권역별 주차장 확충사업도 활발히 추진되어 노상 8개소, 노외 6개소, 공한지 24개소 등 2,168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경제 분야에서는 사상 최대인 34조 2,884억 원 규모의 대기업 및 유망기업의 지역 투자를 이끌어내며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였으며,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전략산업 기반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송 제3생명과학단지가 올해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타운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반도체, 이차전지 등 차세대 산업과 연계하여 청주국제공항 복합 거점도시로 성장할 오창 제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공약사업과 연계된 대규모 국책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청주법무시설 이전 등이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됐다.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는 최근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여 본격 추진 단계에 진입하는 등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할 추진동력을 확보했다.주재구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장은 “위원회는 지난 3년간 공약의 이행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해왔으며 평가 결과 공약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완성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선8기 청주시의 공약사업은 선정부터 이행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38명의 공약이행시민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모든 평가·점검 결과는 청주시청 누리집에 공시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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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향, ‘베토벤, 위대한 피날레!’ 12월18일 공연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9회 정기연주회 ‘Good bye 2025 – 베토벤, 위대한 피날레!’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통찰력 있는 음악 해석으로 사랑받는 김경희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베토벤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서곡·협주곡·교향곡을 담은 풍성한 레퍼토리로 한 해의 마지막 연주를 장식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베토벤의 발레음악 서곡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Op.43으로 막을 연다.뒤이어 바이올린 김현아, 첼로 채희철, 피아노 오윤주가 협연하는 3중 협주곡 C장조 Op.56을 들려준다.세 독주 악기가 펼치는 하모니와 관현악이 정교하게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베토벤만의 독창적 음악성을 만끽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연주되는 ‘교향곡 제4번 Bb장조 Op.60’은 자유와 희망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명곡으로 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연주로 관객들에게 연말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공연 예매는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김경희 예술감독은 “베토벤이 남긴 위대한 유산을 연말 무대에 담아 관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싶다”며 “뛰어난 음악성을 갖춘 협연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무대가 2025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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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도서관,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케어 성료
청주오창도서관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케어 성료 사진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오창도서관은 농촌지역 특색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어르신을 위한 독서케어’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도서관 관계자가 지역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전래동화 구연과 치매 예방 전통놀이 활동 등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창도서관은 2022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9~11월에 오창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와 오창2산단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했다.특히 경로당에서는 회원가입 방법 안내가 큰 호응을 얻었다.어르신 중에서는 도서관 방문과 독서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휴대전화를 활용한 회원가입 절차가 어려워 선뜻 발을 내딛지 못한 어르신이 많았다.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오창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지속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려 한다”며 “어르신들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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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용암건강지원센터, 고령 어르신과 영양교실 운영
청주시 용암건강지원센터 고령 어르신과 영양교실 운영 사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령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1인가구 행복더하기 영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일에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금천동, 용암1·2동 경로당 6개소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 교육, 간단한 요리 실습을 통해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특히 평소 즐겨 먹지 않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실습 메뉴 중 하나인 떠먹는 고구마피자는 고구마, 각종 채소, 단백질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되고 조리 과정도 간단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잘 해먹지 않던 요리인데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고 채소도 많이 들어가 건강한 느낌이 들었다”며 “서로 이야기 나누며 함께 요리하니 오랜만에 웃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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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청주시 소나무길 자율상권구역 벤치마킹 진행
서울 서대문구 청주시 소나무길 자율상권구역 벤치마킹 진행 사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8일 상당구 소나무길 일원 자율상권구역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신촌이대상권 관계자가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서울 서대문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자율상권구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주시 소나무길을 선진사례로 삼고 관련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청주시 소나무길 일원 7만2천418㎡는 지난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후 올해 5월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98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을 앞두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주소나무길 일원에 지역 특색을 더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상권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선진 자율상권구역으로서 더욱 확대·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