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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드림스타트, 함께 자라는 부모- 자녀 성장교실 1- 2차 성황리 마쳐
영동군 드림스타트, 함께 자라는 부모·자녀 성장교실 1·2차 성황리 마쳐 (자녀 교육) (사진제공=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함께 자라는 부모- 자녀 성장교실’ 프로그램의 1- 2차 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3- 4차 과정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1- 2차 프로그램은 각각 지난 4일과 11일에 열렸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와 따뜻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1차 교육에서는 부모들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1(부모 유형과 역할)’를 주제로 자신의 양육 태도와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자녀들은 콜라주를 활용한 ‘자기표현 활동’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고 자기 이해를 높였다.이어진 2차 교육에서는 부모들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문제소유 가리기와 대화, 훈육)’를 주제로 언제- 어떻게 훈육할지, 아이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며 실제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자녀들은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규칙을 지키는 태도와 자기조절 방법을 익히며 협동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했다.이번 성장교실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각각의 공간에서 서로 다른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참여자들은 “아이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놀이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등 서로의 변화를 느낀 소감을 전했다.한편 3- 4차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과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1- 2차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초를 다졌다”며 “남은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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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무는 영동, 결혼 정착장려금으로 따뜻한 출발 지원
(사진제공=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청년 인구 유출과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청년 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결혼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부부 가운데 부부 모두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지원금은 부부당 총 1,000만원으로 영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5년에 걸쳐 분할 지원된다.신청은 해당 부부가 청구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정착장려금을 신청한 임모씨(31- 영동읍거주)는 “결혼을 결심하면서도 일자리나 주거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군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해줘서 큰 힘이 됐다”며 “영동사랑상품권으로 생활비도 보탤 수 있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모씨(29- 영동읍 거주)는 “서울에서 잠깐 살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이런 제도가 있으니 결혼 후에도 영동에 정착하는 게 덜 부담스럽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는 데도 지원이 이어지면 더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영동군 관계자는 “청년부부 정착장려금을 비롯해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인생 첫 컷 돌사진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책임지는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저출생 및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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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불법 임산물 채취 근절 전면전 돌입
(사진제공=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가을철 임산물 채취 집중 단속기간(9.15.~10.31.)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기상 여건이 버섯 생육에 유리하게 형성되면서 자연산 버섯이 풍부하게 발생했고, 이로 인해 불법 채취가 급증하는 추세다.대부분 산주 동의 없이 이뤄지는 불법행위로 주민들 사이에서도 “군유림 불법 채취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군은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사업 기간제근로자를 합동 단속반으로 편성해 주요 산림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단속 결과, 군유림에서 불법 채취한 능이버섯 등 87.75kg을 압수해 전량 군 세입으로 처리했으며, 사유림의 경우 상촌면- 추풍령면 등에서 신고- 적발된 10건은 현재 형사입건되어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다.군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결코 관행처럼 용인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림자원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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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돌보는 당신, 참 멋집니다...정신건강의 날 캠페인 추진
영동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10일 오후, 영동읍 와인터널 앞에서 엑스포관람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마주해요 나의마음, 주목해요 너의마음, 해소해요 우리함께, 요청해요 도움을”이란 슬로건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자살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이 한층 개선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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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본향 영동,‘국악문화도시 No1영동’선언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사진제공=충북 영동군 (엑스포조직위 행사부장 권미란))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큰 주목을 받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11일 성대한 폐막과 함께 국악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국악엑스포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행사에서는 1,0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충청북도와 영동군, 민간이 참여해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선언’이 공식 발표됐다. 이번 선언은 엑스포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악을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영동군은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 정신을 계승하며 지난 60년간 난계국악축제를 이어오며 대한민국 국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전국 최초로 군립 난계국악단을 창단하고 국악박물관, 국악기 제작촌, 국악체험촌, 난계국악경연대회 등을 운영하며 영동을 국악의 본향으로 자리매김시켰다.
이 같은 기반 위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는 △5개 전시관 운영 △300여 건의 공연 △국내외 30개국이 참여한 문화교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학술회의 등을 통해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전국 5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132개 기관의 후원을 이끌어내며, 국악이 전통과 현대를 잇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 경쟁력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제정된 국악진흥법과 올해 6월 선포된 국악의 날은 이번 엑스포의 성과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며 국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날 국악엑스포 민의식 집행위원장의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선언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전 국민을 대표해 국악의 미래 비전을 담은 3대 선언을 선포했다.
김영환 지사는 국악이 세대와 지역, 세계를 잇는 문화의 언어로 자리매김하도록 정책적-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세계 속의 국악문화 허브 충북’ 실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영철 군수는 국악을 지역 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아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을 실현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중부권 국악문화 거점도시이자 세계 전통음악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윤영달 회장은 민간의 창의성과 메세나 정신을 바탕으로 국악의 현대적 확장과 인재 육성을 지원하며, 국악의 울림이 세대를 잇고 국경을 넘어 인류를 하나로 잇는 문화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악엑스포 조직위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충청북도와 영동군, 그리고 민간이 함께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의 비전을 실현하고, 국악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중심축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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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저명 화가단, 영동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에 감탄
(사진자료)엑스포조직위 태국 저명 화가단, 영동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에 감탄 배포10.08 (1) (사진제공=충북도청 대변인실)
[충청중심뉴스] 7일, 태국의 저명한 화가 8명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의 진정한 매력과 예술적 깊이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사물놀이- 판소리 공연, 전통공예 전시, 와인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하며 “예술성과 지역정체성이 완벽히 결합된 축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Ms. Kanang Mendhaka(큐레이터)는 “한국의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감성”이라며 “영동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정책의 모범도시”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작가는 “음악과 예술이 지역경제와 연결된 영동의 문화정책은 태국이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모델”이라며, 양국 간 예술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며 “영동은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엑스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 지원,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로 성장하는 영동 비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태국 화가단의 방문은 단순한 예술교류를 넘어, 영동이 세계 속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상징적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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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시너지 극대화
제14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시너지 극대화
[충청중심뉴스] 제14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영동군은 와인과 국악이라는 대표 문화자원을 결합해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방문객들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두 행사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영동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와인축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와인 특화 축제로 올해도 다채로운 와인 체험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국악 등 라이브 공연과 와인 시음이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어 와인 체험에 몰입도를 높이고 힐링과 칠링이라는 와인 축제의 주제와 어울리도록 구성돼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와인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고 있다.
영동군은 남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홍보와 서비스 개선에 주력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알리는 대표 무대”며 “축제 종료까지 지속적인 홍보와 친절한 안내로 찾는 이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영동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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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와도 걱정 없어요,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일러·가스레인지 교체로 따뜻한 복지 실현
겨울 와도 걱정 없어요,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일러·가스레인지 교체로 따뜻한 복지 실현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겨울철 대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로 뛰는 복지 실천을 펼쳤다.
협의체는 지역 특화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일러통과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8가구의 생활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보일러통 노후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던 가구에는 새 보일러통을 설치했으며 화재 위험이 있던 노후 가스레인지는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해 주거 안전과 에너지 복지를 동시에 강화했다.
정기연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협의체가 앞장섰다”며 “더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영덕 학산면장도 “학산면 협의체는 단순한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더 열심히 더 가까이에서 주민을 돕는 복지 파트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긴급 생계지원, 반찬 배달을 통한 정서적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더 따뜻한 학산면을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복지 소외계층이 없는 학산면을 위해 현장 중심의 발 빠른 복지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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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들의 등용문 제20회 추풍령 가요제, 10월 4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메인무대서 개최
신인 가수들의 등용문 제20회 추풍령 가요제, 10월 4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메인무대서 개최
[충청중심뉴스] 신인 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추풍령 가요제가 오는 4일 오후 7시,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영동군 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진행된 예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본선 진출자 10명이 최종 확정됐다.
예선은 일반 방청객에게 공개돼 뜨거운 호응 속에 치러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추풍령 가요제는 영동군과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CJB 청주방송이 공동 주관하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본선 무대에는 문자 투표 방식이 도입돼 관람객이 직접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열기와 긴장감이 어느 해보다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가수 김용빈, 서지오, 나상도, 최수호, 남궁진, 경서예지, 호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사회는 김승현과 최지현이 맡아 행사의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추풍령 가요제는 신인 가수들의 발판이자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본선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 초대 가수 공연, 그리고 전문 사회자의 진행까지 어우러져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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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엑스포 주제전시관, 퀴즈로 먼저 만나보세요
국악엑스포 주제전시관, 퀴즈로 먼저 만나보세요
[충청중심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주제전시관 명칭을 맞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3개의 주제전시관 중 하나의 이름을 맞히는 퀴즈 형식으로 ‘주제전시관 현장투어’ 콘텐츠에서 정답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엑스포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오는 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6명에게는 엑스포 한정판 캐릭터 인형과 공식 로고 배지를, 80명에게는 1만원권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이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막을 연 국악엑스포는 영동에서 열리는 첫 엑스포다.
정통 국악은 물론 퓨전 국악, 세계전통음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3개의 주제전시관 등 볼거리·즐길 거리가 가득해 입소문만으로 개장 10일 만에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악엑스포에 오시면 3개의 주제전시관을 통해 국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이벤트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올 추석 연휴에는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에 방문하셔서 국악의 새로운 면모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엑스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휴장 없이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계속된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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