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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전역에 봄 향연…벚꽃 만개, 상춘객 발길 이어져
영동 전역에 봄 향연…벚꽃 만개, 상춘객 발길 이어져
[충청중심뉴스] 완연한 봄기운 속에 충북 영동군이 벚꽃의 향연으로 물들고 있다.
영동군 전역의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식재된 벚꽃나무들이 최근 꽃망울을 활짝 틔우며 군민들과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동읍의 영동천과 용두공원, 황간면 초강천, 용산면 법화천, 양산면 호탄리 일대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봄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산책 명소다.
올해는 꽃샘추위가 다소 길어지며 개화 시기가 늦춰졌지만, 4월 초순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이 하나둘 만개하고 있다.
특히 영동천변은 군민의 대표적인 문화·휴식 공간으로 하천을 따라 빼곡히 심어진 벚꽃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며 군민들의 산책 코스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신중 후문부터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약 1km 구간에는 수목과 조형물,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돼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야간 조명은 벚꽃이 지는 시기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영동천을 찾은 한 주민은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느낌”이라며 “올해도 영동의 봄은 참 특별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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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업무 전문성·효율성 제고
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업무 전문성·효율성 제고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무·회계 원탁회의’를 열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무·회계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와 소통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각 부서 서무·회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 내 업무 노하우를 확산하고 특히 신규 서무 담당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고서 및 문서 작성법, 부서 현안 공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사례와 정보를 나눴다 또한, 영동군 대표 행정서비스 앱인 ‘영동알리미앱’을 홍보하고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업무처리 경험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서무 직원을 대상으로 타 부서의 경력 직원을 멘토로 지정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는 신규 공무원의 빠른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기존의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로 공직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실무 중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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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부부의 침착한 대응, 대형산불 막았다
학산면 부부의 침착한 대응, 대형산불 막았다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민 부부가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뻔한 위기를 막았다.
화재는 지난 3월 말, 강풍이 몰아치던 날 오후에 발생했다.
당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문영근 씨는 갑작스러운 정전을 겪었다.
주변 이웃에게 확인했지만 다른 가구는 정전이 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그는 곧장 밖으로 나갔다.
그 순간, 집 뒷편 야산에서 강풍에 쓰러진 잣나무가 연쇄적으로 넘어지며 전선을 건드려 불꽃이 튀고 있었다.
불길이 퍼지기 시작하자 문 씨는 지체 없이 대빗자루를 들고 진화에 나섰고 함께 있던 아내 김혜숙 씨는 즉시 신고한 뒤, 근처 개울에서 양동이로 물을 퍼 날라 진화를 도왔다.
당시 전기가 끊겨 모터펌프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부부는 당황하지 않고 불길을 빠르게 진압했다.
때마침 강풍도 일시적으로 잦아들어, 화재는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화재 현장은 산과 바로 인접한 지역이었기에 초기 대응이 늦었다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문 씨는 “평소 같았으면 바둑 두러 복지회관에 나갔을 시간이었는데, 그날 따라 집에 머물렀다”며 “정말 우연이 큰 피해를 막은 셈”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용산면 부릉리 인근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영동군 환경과 직원들이 산불 예찰 활동 중 발견해 신속하게 신고하며 진화됐다.
출동한 산불진화 헬기 2대와 소방차 2대, 경찰차 1대, 산불진화대 차량이 5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비닐하우스 2동이 피해를 입었지만 산불 확산은 막을 수 있었다.
원인은 스마트팜 제어장치의 전기 누전으로 추정된다.
영동군은 최근 잇따른 산불 발생에 따라 지난 3월 27일 정영철 군수의 특별 지시로 △산불종합대책본부 운영 강화 △진화장비 사전 점검 및 현장 신속 투입 △산불 위험지역 집중 감시 △사찰·독립가옥 등 산불취약지 순찰 강화 등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공직자의 신속한 대응이 없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며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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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25일까지 접수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고품질 답례품을 추가하고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총 7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배송이 가능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5월 초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동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약 5억9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으며 이 가운데 30%가 지역 답례품 공급업체의 소득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도 다양한 우수 답례품을 통해 기부금 유치와 지역업체 상품 홍보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자에게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영동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군 행정과 민간협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우수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질의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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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산불 예방 캠페인 강화…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든다
영동군, 산불 예방 캠페인 강화…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든다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민 대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군청 재난안전과와 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영동소방서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동일라이트 휴양빌리지 둘레길 일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둘레길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 행위와 캠핑 시 부주의한 불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산불 없는 지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군은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산불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포스터 △리플릿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군 홈페이지 △전광판 △아파트 모니터 △마을회관 스마트TV 등에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강성규 영동 부군수는 “주민들이 산불을 조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산불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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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대상 ‘이정표’ 프로그램 운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대상 ‘이정표’ 프로그램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해 ‘치매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돌봄에 따른 부양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2회기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치매가족의 역할 이해 △돌봄부담 완화 △자가 건강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이후 35회기에는 목공예, 원예 등 여가활동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보호자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친화적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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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생명지킴이 교육 추진… 자살예방 인식개선 앞장
영동군, 생명지킴이 교육 추진… 자살예방 인식개선 앞장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자살 고위험 시기인 ‘스프링 피크’에 맞춰 관내 학생과 교직원, 군인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날 1일 부용초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황간고 △영동고 △충북산업과학고 학생과 교직원 620명을 대상으로 ‘생명보듬이’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육군 제6606부대 장병을 대상으로는 ‘보듣말’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을 강화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생명문화라이프호프 소속 자살예방 전문강사들이 진행한다.
교육은 자살 위험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내부 자살예방 전문강사 6명을 중심으로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대상자에 맞춘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의식 고취를 통해 지역 내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스크리닝을 강화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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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다둥이 엄마 위한 문화 감성 나들이 운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의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5일 ‘다둥이 엄마의 문화 감성 나들이’ 행사를 열고 육아에 지친 다자녀 가정 엄마 40명을 대상으로 문화 힐링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하고 독립기념관을 찾아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다자녀 양육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5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 윤 모 씨는 “약 12년 동안 제대로 된 휴식을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처음으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며 “잠시나마 육아의 무게를 내려놓고 깊이 힐링할 수 있었고 앞으로 다시 힘을 내어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발굴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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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주민정보화교육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
영동군, 주민정보화교육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연중 운영하는 2025년 주민정보화교육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움에 대한 열정이 교육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법, 문서 작성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교육이 시작되자마자 배우는 기쁨에 진지한 눈빛으로 강사의 설명을 따라가고 직접 실습하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웠는데, 하나씩 배워가다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손주들과 영상통화도 하고 필요한 정보도 직접 찾아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년 주민정보화교육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는 강좌당 20~30여명이 참여해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영동읍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영동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이 일상 속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어르신들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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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80회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산불 피해 복구 의지도 다져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영동읍 주곡리 산43-1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의 아픔을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 복구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신현광 의장, 산림조합장 한창수, 지역기업 용궁일라이트 이수덕 대표, 공무원 및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소나무 2년생 묘목 12,600본을 4.2헥타르 면적에 식재했다.
용궁일라이트 측에서는 행사에 일라이트물 200병과 기념품 150세트를 협찬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정영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산불로 인해 자연과 주민 모두 큰 피해를 입었다”며 “오늘 심는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가 다시 푸른 숲으로 자라 영동의 미래를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실질적 실천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기능을 고루 고려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