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로 안전 대책 ‘총력’
보은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로 안전 대책 ‘총력’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행사들의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에서는 △9월 5일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 △9월 12일~14일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 △9월 19일~20일 ‘보은군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 등 주요 행사를 중심으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했다.
특히 위원들은 축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과 비상연락 체계 유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 특성에 맞춰 교통 혼잡 관리, 응급 환자 대응, 화재·안전사고 예방, 현장 안전요원 배치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변인순 부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사전 준비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사고 없는 축제,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9월 예정된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는 보은대추축제를 비롯해 속리산축제, 소싸움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2025-08-28
-
보은군, 여름 끝자락 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보은군, 여름 끝자락 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30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2025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보은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여름의 끝자락에 군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행사는 군민은 물론 보은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문화학교 수강생 200여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야금, 전자올겐, 하모니카, 한국무용, 색소폰 등 총 15개 팀이 출연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늦여름 밤을 아름다운 선율과 신명나는 장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군민들이 문화학교에서 배운 것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문화학교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현재, 보은문화원은 43개 강좌를 운영 중이며 매년 수백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은군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며 지역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5-08-28
-
보은군, 공무원 대상 각종 사업 행정절차 교육 실시
보은군, 공무원 대상 각종 사업 행정절차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사업 핵심 행정절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공직자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전문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들었다.
이날 교육은 부산광역시에서 31년간 근무 후 명예퇴직한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조 원장은 예산·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지방재정공제회와 여러 지자체·공공기관에서 강의를 맡아온 바 있다.
교육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행정절차의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예산편성 사전 절차 △건설공사 시행 절차 △보은군 주요사업 사례분석 등 각종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행정절차 전반이 다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세부 절차와 법적 요건을 다시 점검하고 불필요한 행정 지연을 줄여 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병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행정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의 행정 실무 능력을 한층 강화해 군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8-28
-
보은군, 삼산초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8일 삼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 노광식 보은경찰서장,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 앞 도로와 연결 도로의 교통안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교통질서 준수와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어린이 안전우산과 호신용 키링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는 일은 행정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며 “앞으로도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8
-
보은군,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가시화’
보은군,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가시화’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이 추진 중인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모듈러주택의 현장 설치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5일 탄부면 하장리 일원에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일부 모듈러주택 설치를 진행했다.
이번 설치는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 활력 증진을 견인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사업은 보덕초등학교 부지에 총 112억 5000만원을 투입해 귀농·귀촌 어울림하우스 23세대를 비롯해 농업경영 지원센터 농업기계 보관창고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11월 착수해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설치된 모듈러주택은 실제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단독주택형 어울림하우스로 50㎡형과 76㎡형 두 가지 규모로 50㎡형은 거실 겸 주방, 방 2개, 화장실, 세탁실을 갖춘 단층 구조, 76㎡형은 방 3개와 화장실을 포함한 2층 구조로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2~4년 정도 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모듈러주택 설치를 시작으로 10월 관로 및 포장공사, 11월 기계설비 및 가구 설치를 거쳐 올해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내년 2월까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을 완료해 주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단순한 주거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농업기계 교육과 커뮤니티 활동, 귀농·귀촌 적응 프로그램까지 함께 운영하는 복합 지원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제공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에 큰 변환점이 될 것”이라며 “농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보은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7
-
보은군, 제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자 모집
보은군, 제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새로운 가수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제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9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7회째를 맞는 속리산 단풍가요제는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150만원, 장려상 70만원 등 푸짐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노래에 열정을 가진 전국의 만 15세에서 55세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가수협회 등록자와 과거 속리산 단풍가요제 본선 진출 이력자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은 보은군 누리집이나 MBC충북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9월 28일 오전 9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자 7명이 선발된다.
본선 무대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1월 8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속리산 단풍가요제는 매년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열정을 펼치는 무대가 되고 있다”며 “노래에 대한 꿈을 가진 많은 분들이 참여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7
-
보은군보건소, 눈으로 확인하는 손씻기 교육 ‘뷰박스’ 무상 대여
보은군보건소, 눈으로 확인하는 손씻기 교육 ‘뷰박스’ 무상 대여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유도하고 정착하기 위해 손씻기 체험장비 무상 대여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의료기관,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기관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유선 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여 물품은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와 형광로션이며 대여 기간은 최대 7일이다.
장비 사용법은 보건소에서 안내하고 실제 교육은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체험은 세균을 대신해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뒤, 손 씻기 전후를 비교해 씻기지 않은 부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활동으로 평가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손씻기 생활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위생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간단하지만 중요한 손씻기 습관만으로도 감염병의 약 70%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뷰박스 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의 기초를 마련하고 공중 보건 수준 향상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7
-
보은군,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 중립 교육’ 실시
보은군,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 중립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 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종교 차별 이슈가 확산되는 가운데 공직자의 종교적 중립을 강화하고 조직 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연구교수이자 tvN‘벌거벗은 세계사’ 출연으로 잘 알려진 박현도 교수를 초빙해 국내외 종교 현황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종교 차별의 주요 사례 등 교육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교 차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종교적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공직자의 종교 중립은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부터 올바른 종교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7
-
보은군, 2025년 요실금 환자 지원사업 본격 추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보건소는 노인성 질환인 요실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2025년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실금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대여를 통해 단순한 증상 완화를 넘어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 저소득층 주민이며 요실금 진단을 받고 2025년 1월 이후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검사비·약제비·물리치료비·수술비 등 본인 부담 의료비를 연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간병비, 상급병실 입원료, 제증명료 등 비급여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의료기기 대여 서비스는 소득이나 연령과 관계없이 빈뇨, 잔뇨감, 소변 유출 등 요실금 증상을 겪는 모든 군민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군은 이를 통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과 일반 군민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폭넓게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은 신분증과 함께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증명서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통장 사본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 내역서 △약제비 처방전 및 영수증 등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된 구비서류를 갖춰 보은군보건소 2층 방문보건실에서 할 수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요실금은 신체적 불편을 넘어 심리적 위축과 사회적 단절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이던 어르신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고 군민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6
-
보은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음악이 만나는 축제
보은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음악이 만나는 축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문학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문화 행사는 책이 문화와 만나 군민들에게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과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으로 첫 무대는 9월 10일 저녁 7시 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마실나온 보은군립도서관’ 북버스킹과 인디밴드 ‘레인어클락’ 이 감성적인 무대를 꾸민다.
이어 11일 저녁 7시에는 뱃들공원에서 기타·콘트라베이스·해금이 어우러지는 야외 공연이 마련되며 두 공연 모두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9월 20일 오전 10시에는 정지아 작가 북콘서트가 열린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지아 작가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서율밴드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문학과 음악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오아밴드와 RTP 댄스팀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이 이어져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두 공연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를 받는다.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지아 작가의 작품 속 문장을 옮겨 적는 필사 챌린지, 작가 연보와 대표작을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 ‘아버지의 해방일지’ 독서 인증 챌린지가 마련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연체 해방의 날’, ‘두 배로 대출’, 부록 나눔 이벤트, 원화 전시 등 생활 속에서 독서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책과 공연, 체험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군민 모두에게 특별한 가을의 기억이 되길 바란다”며 “독서의 달을 통해 도서관이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