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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안전한 보은군 만들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현장 점검 나서
최재형 보은군수, 안전한 보은군 만들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현장 점검 나서
[충청중심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5일 군민의 안전확보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5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티이엠씨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한 티이엠씨는 삼승면 소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소재부품장비핵심전략기업, 이천만불 수출의 탑 달성 등 보은군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분야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으며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내실을 높였다.
아울러 최 군수는 민간전문가와 소통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세부 점검 항목에 따라 안전성 및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발생 시 긴급 보수·보강 또는 사용 제한 등 위험 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군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며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6월 13일까지 재난취약시설 98개소를 대상으로실시되며 군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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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도내 최장기간 산불‘0’
보은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도내 최장기간 산불‘0’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해 3월부터 이어져 온 산불 ‘0’의 기록을 도내 최장기간인 14개월로 늘린 가운데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까지 발령되는 등 어느 해보다 산불에 대한 위험도가 높은 해였다.
군은 산불방지를 위해 1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1명을 구성해 조기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해 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산불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빠르게 산불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기승을 부리며 산불 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되자 최재형 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군청 소속 공무원 1/4~1/6 이상 산불취약지역 배치 △2201부대 사격훈련 자제 요청 △산불기동단속 및 현장 중심 순찰 강화 △주요 등산로 입산통제 등 산불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산불방지를 위해 공무원·의용소방대·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 마을이장 등 2,250명을 투입해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펼치고 산불감시카메라 19대, 감시초소 10개소를 가동했다.
아울러 마을방송시설 259개소, 차량용 방송 장비 120대 및 공직자들이 각종 회의 및 경로당을 찾아가 산불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등 군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계속해서 일깨운 결과 산불 없이 봄철 산불 조심기간이 종료된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산악지대가 많은 보은군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공직자의 선제적 대응과 군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산불방지를 위해 노력해서 이뤄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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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업기술센터, ‘2025년 생활원예 교육’ 교육생 모집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2025년 생활원예 교육’ 교육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생활원예 활동을 통한 군민 정서 함양 및 화훼 소비 증대를 위한 ‘2025년 생활원예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5회 군내 원예 체험 농가인 속리산면 소재 수풀리에와 보은읍 소재 숲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힐링 꽃 족욕 △야생화 미니정원 △꽃차와 양갱 만들기 △ 허브차 △꽃바구니 만들기 등 꽃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생활원예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은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보은군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요강을 확인해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박유순 군 생활자원팀장은 “꽃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으로 교육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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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립도서관, 미래 비전 마련을 위한 첫걸음 내딛다
보은군립도서관, 미래 비전 마련을 위한 첫걸음 내딛다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립도서관은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군립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용역은 변화하는 독서환경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도서관 발전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내용을 공유했으며 대내외적 여건 및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보은군립도서관만의 특성화 전략을 세우고 도서관 문화 진흥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강화 방안 및 이용자 중심 공간 로드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보은군립도서관은 이번 연구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중 최종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하고 단계별 실행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미화 군 행복누리팀장은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도서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연구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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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인구정책 조례 개정으로 전입 유도 확대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인구감소 문제 대응 및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정책 추진을 위해 ‘보은군 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인구 3만 붕괴 위기를 타개하고자 그동안 추진해 온 인구정책 및 귀농·귀촌정책과 더불어 인구 유입을 강화하기 위해 전입을 유도하는 내용을 조례에 담았다.
군에 따르면 16일 공포되는 이번 개정 조례는 전입장려 정책의 군내 거주기간 기준 완화 및 지원 대상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다.
군은 △전입장려금 지원 △다자녀가구 전입세대 추가 지원 △전입 유공 기관·기업체 지원 등에 적용되는 군내 거주기간 기준을 기존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 으로 완화했으며 전입 환영물품 지급 내용을 신설해 전입 세대에게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하는 등 전입세대의 부담을 줄여 유연한 인구 유입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전입 유공 기관·기업체 지원 대상에 ‘비영리 민간단체’를 새롭게 포함해 단체 소속 회원들의 전입을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지역사회 인구 증가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또한 민선8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 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보은군청 및 지역의 각종 공공기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강력히 추진해 보은 인구 3만 방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진수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전입 정책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맞춤형 인구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인구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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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나선다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생태계 교란 식물에 대한 대대적인 제거 작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태계 교란 식물은 알레르기 유발뿐 아니라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훼손하는 등 생태계에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지속적인 퇴치가 필요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완전 퇴치를 목표로 7개 읍면에서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근로자 60명을 투입해 △보은읍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총 7개 읍·면의 총 109,975㎡ 구간 외래식물을 제거할 예정이며 1단계 개화 전 제거, 2단계 결실 전 제거 두 단계에 걸쳐 진행해 생태계 교란종을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제거 작업을 통해 국내에 유입된 외래생물의 증가로 토착 생물 개체군 감소 및 멸종, 먹이사슬 교란을 막고 토종생물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생태계 순기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식 환경위생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변화로 도입종이 빠르게 퍼져나가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우리 군에 퍼져있는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을 퇴치해 고유종의 서식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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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은드림클래스 청소년 학습 증진에 앞장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학습증진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학습증진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습지원 서비스로 인수 소멸 위험지역인 보은군의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균등한 교육을 제공해 도·농간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은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보다 6억원 증액한 8억원을 편성해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군은 초·중·고 교과과목 강의뿐 아니라 토익 등 취업 관련 강의까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1:1 멘토링 지원, 진로·진학 컨설팅 제공, 대학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초등학생 97명, 중학생 109명, 고등학생 50명, 일반청소년 3명 등 총 259명의 학생이 인터넷 강의를 수강 중이며 온라인 1:1 멘토링에는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66명, 고등학생 26명, 학교밖청소년 1명이 참여해 총 128명이 개인별 맞춤형 학습 상담을 받고 있다.
또한 중학생 48명, 고등학생 17명, 학교 밖 청소년 1명 등 총 66명이 진로 학습 상담에 참여해 미래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있으며 입시 전문가와의 본격적인 컨설팅은 5월 중간고사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당초 연말까지 5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사업 시작 30일 만에 490명이 신청해 목표의 94%를 달성하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탐방 프로그램과 온라인 멘토링 2기 운영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개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바로 정하고 정진할 수 있도록 학습증진사업을 통해 양질의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해 선진화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아이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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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 스마트축사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025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은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악취·탄소 저감, 동물복지 및 방역강화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장문제 해소를 위해 주요 축산작업을 원격·정밀 제어하는데 필요한 정보통신기술 장비 세트와 그 운영 솔루션을 함께 보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 보급 패키지 모델은 총 21개이다.
축종별로는 한우 4개, 낙농 7개, 양돈 4개, 양계 6개 등이며 분야별로는 △생산성 향상 9개, △탄소·악취 저감 5개, △경영·사료비 절감 4개, △개체건강 및 번식관리 3개 등으로 농가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가축사육업 허가 및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으로 오는 23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김범구 축산과장은 “스마트축산 기술 도입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며 “이번 지원사업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 축산업을 선도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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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1호 애플망고 농가, 지구온난화 대응 스마트농업으로 가능성 열어
보은군 제1호 애플망고 농가, 지구온난화 대응 스마트농업으로 가능성 열어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구온난화와 기후 이상이라는 위기를 이용해 고부가가치 아열대 작물인 애플망고 재배 농가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13일 밝혔다.
보은군 삼승면 소재 하늘애농장은 2023년까지 사과를 경작했으나 계속되는 고온으로 생산성이 감소하자 지구온난화를 오히려 역이용해 2024년부터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갖춘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애플망고 재배를 시작했다.
농장은 4연동 하우스로 구성됐으며 하우스 개폐, 양액기, 온습도 관리, 토양 관리·일사량 관리 설비 및 아열대 작물을 위해 8대의 열풍기가 설치돼 있다.
지난 12일에는 최재형 보은군수가 농가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스마트농업의 가능성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스마트팜의 자동화시스템과 재배 과정을 면밀히 살피는 등 애플망고를 재배하는 농장의 현황을 검토하고 기후 걱정없이 농업에 전념하는 미래 핵심 농업환경인 스마트팜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영기 농장주는 “계속되는 기온 상승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열대 과수인 애플망고 재배로 전환했다”며 “스마트팜 설비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과 더불어 농가 소득을 높이기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최 군수는 스마트팜의 자동화시스템과 재배 과정을 면밀히 살피며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하늘애농장의 스마트팜 설비와 생각의 유연성은 우리 군이 추진하는 농업 정책 방향과 일맥상통한다”며 “스마트팜을 통해 기후 위기 및 인력난에 대응하고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스마트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의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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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성황리에 개최
보은군,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성황리에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일상 속 안전의식을 고취 및 어린이들의 안전 대처 능력을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아·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안전문화 확산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군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250여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감염병 예방, 수상안전 등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교통안전 체험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로 횡단 방법과 교통 신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으며 최근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킥보드 사용법과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끌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며 감염병 예방 교육에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이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