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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 하반기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보은군, 2025 하반기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군의 다양한 정책과 지역 자원 속 숨은 매력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2025 하반기 보은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물 품은 보은’ 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보은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정주여건 △귀농·귀촌 및 스마트농업 △산업경제 △축제 △문화·관광 등 5개 분야 가운데 3개 이상을 각각 20초 이상 포함한 3분 이상 4분 미만의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영상은 참가자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게시 후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서약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대 10개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 1편에는 300만원, 최우수상 1편에는 70만원, 우수상 1편에는 50만원, 장려상 7편에는 각 10만원 등 총 4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기획감사실 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병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은군이 지닌 숨은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며 “보은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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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건소, 하반기 집중관리 프로그램 ‘근육짱짱교실’큰 호응
보은군 보건소, 하반기 집중관리 프로그램 ‘근육짱짱교실’큰 호응
[충청중심뉴스] 보은군 보건소는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근육짱짱교실’ 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 사업’을 통해 매월 1회 이상 248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1개 읍·면 24개 경로당을 선정해 ‘근육짱짱교실’을 주 1회,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근육짱짱교실’은 △근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운동 △자기혈관 숫자알기 운동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연계한 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탄력밴드를 활용한 근력강화운동을 지도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다른 경로당에서도 추가 운영을 바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소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내년에 조성되는 스마트경로당 사업과 연계해 더 많은 경로당이 특화 건강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마을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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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홍대·강옥성 부부, 보은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에서 ㈜신흥을 운영하고 있는 김홍대·강옥성 부부는 1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3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이어진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홍대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과 이웃에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해 주신 김홍대·강옥성 부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보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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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상수도 미보급지역 18개소 무료 수질검사 실시
보은군, 상수도 미보급지역 18개소 무료 수질검사 실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상수도 미보급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9월 중 군내 18개소 음용 지하수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로 진행되며 1일 양수능력이 30톤 이하인 음용 지하수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영업용·허가시설 및 상수도 보급 지역은 제외된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을 포함한 총 46개 전 항목이며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 조례에 따라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검사 대상지는 보은읍 3개소, 수한면 11개소, 내북면 3개소, 산외면 1개소 등 총 18개소이며 9월 중 3차례에 걸쳐 시료 채수를 진행하고 검사 완료 후 수질검사 성적서를 읍·면에 통보해 해당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군은 이번 검사를 통해 상수도 보급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 주민들의 음용 지하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내 지하수 관리 실태를 점검해 향후 상수도 보급 및 수질 개선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재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미보급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지하수 수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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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 ‘마실나온 보은군립도서관’ 북버스킹 성료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마실나온 보은군립도서관’ 북버스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공간을 실내에서 야외로 확장해 책을 더 가까이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민들은 음악과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책을 접하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독서문화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10일 저녁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인디밴드 ‘레인어클락’ 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이 책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11일 뱃들공원에서는 퓨전인문밴드 ‘레이’의 기타·콘트라베이스·해금 연주가 어우러진 야외 공연이 열려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더했다.
또한 현장에는 빈백과 의자를 비치해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열리는 ‘보은대추축제’ 기간에도 축제장 쉼터에서 ‘마실나온 보은군립도서관’을 운영한다.
축제장 내에는 휴게 및 여가 공간을 마련해 군민과 관광객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화 군 행복누리팀장은 “북버스킹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으로 군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문화적 감성을 동시에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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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사는 공간 ‘청년마을 공유주거’ 연내 조성
보은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사는 공간 ‘청년마을 공유주거’ 연내 조성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회인면 중앙리에서 추진 중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이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5,402㎡ 부지에 소형주택 6동, 커뮤니티센터 1개소, 주차장 등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공유주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생활 패턴과 정착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으로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는 청년 교류와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기능하며 주택은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적합한 구조로 설계됐다.
군은 준공 이후 가구 집기 및 편의시설을 보강해 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도 접목해 입주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과 어울리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준공과 동시에 청년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입주 청년들에게는 보은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창업 및 문화 활동과도 연계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보은’을 실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가 들어서는 회인면은 청년단체 ‘삶은동네’의 ‘라이더타운 회인ㅎ’로 이미 활기를 띠고 있다.
휠러스 페스티벌, 라이더유치원, 한 달 살기 프로그램 등 청년 문화·관광 콘텐츠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 ‘라이드앤브루’, 서점 ‘남만서방’ 등이 문을 열어 청년 창업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보은군은 행정안전부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6억원을 투입, 라이더 휴식공간과 숙박·장비 시설을 확충하고 라이딩 코스 개발, 지역 연계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인면은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과 로컬브랜딩 공모 선정을 통해 주거·문화·창업이 결합된 청년 친화형 지역으로 한층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뿐 아니라 창업과 문화 활동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생활권 로컬브랜딩 공모 선정과 연계해 회인면을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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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 참여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10일 NH농협 보은군지부 이기용 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을 현행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각계 인사들이 지명을 받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재 이상설 선생은 1870년 충북 진천군에서 태어나 1917년 연해주 니콜리스크에서 서거하기까지 일생을 바쳐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특사로 파견돼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을사늑약 무효투쟁운동과 대한광복군정부 조직 등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는 등 개인의 안위를 넘어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충북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더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보은군 역시 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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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 자원순환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10일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한마당’ 행사가 군민과 학생, 지역 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생활 속 자원절약과 재활용 실천을 확산하고 탄소중립 문화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보은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의 첫걸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군내 유치원·초·중·고 학생과 어린이집,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고 보은초록맘 등 23개 단체가 함께했다.
개회식에서는 자원순환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 함께 축사, 개회사, 우쿠렐레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1회용품 없는 행사’를 목표로 다회용기 사용과 폐기물 최소화 캠페인이 추진돼, 탄소중립 실천 행사로서 모범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생활 속 실천 △자원 재사용 △기후위기 대응 △세대별 맞춤 등 4개 분야로 나뉜 25개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분리배출 게임 △업사이클링 체험 △재활용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가 됐다.
김상식 환경위생과장은 “올해 자원순환 한마당은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 보은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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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연장상주단체, 한국무용공연 ‘시인 오장환의 계절’상연
보은군 공연장상주단체, 한국무용공연 ‘시인 오장환의 계절’상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11일 공연장 상주단체인 무용단 단아트컴퍼니가 창작 무용극 ‘시인 오장환의 계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보은군이 낳은 천재 시인 오장환의 삶을 모티브로 그의 일대기와 인간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사계절의 흐름 속에 담아낸 창작 무용극으로 9월 12~13일에 양일간 열리는 ‘제30회 오장환문학제’ 와 연계해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인 오장환의 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군민들에게는 무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시인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11일 오후 2시와 4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다.
김민우 감독은 “이번 작품은 고요함 속에서 오장환 시인의 삶을 되짚어보는 무용극으로 무용수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이 몰입하며 작품 자체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공연과 문학제가 어우러져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오장환 시인의 문학세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지원해 보은군이 문화도시로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아트컴퍼니는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설립된 전문 무용단으로 제36회 한국무용제전 최우수작품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보은 페스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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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속에 빠져든 건강 수업, 보은군 아이들 ‘NO 흡연, NO 음주’ 배웠다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보건소는 9일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군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260여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영유아 흡연예방교육’은 충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담배 싫어요 건강 좋아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간접흡연의 대처 방법, 금연의 필요성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문 마술사가 등장해 함께 담배와 술의 궁금증을 마술과 상황극을 통해 풀어보고 금연과 금주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등장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아이들의 웃음과 참여 열기를 더헸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평생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영유아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