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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6회 보은장안농요 사진전시회 개최… 전통의 숨결과 축제의 열기를 한 장에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이 주최하고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회장 남기영)가 주관하는 ‘제6회 보은장안농요 사진전시회’가 오는 12일까지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14일 열린 ‘제7회 보은장안농요 축제’의 열기와 감동을 다시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축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관람객들은 장안농요가 가진 공동체 정신과 흥겨움을 사진 속 장면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보은장안농요는 150여 년 전부터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돼 온 보은군의 대표적인 전통 두레 농악으로 공동체가 힘을 모아 농사를 짓던 시절, 고된 노동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노동요다.오늘날까지도 주민들의 자긍심 속에 이어지며 보은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남기영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장은 “지난 6월 장안농요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전통문화를 잇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장안농요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공동체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사진전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은만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장안농요는 지난 9월 26일 열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충청북도 대표로 나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하며 충청북도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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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09필지를 확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필지로 군은 개별 토지 특성과 주변 거래 사례 등을 반영해 가격을 산정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보은군 민원과 토지정보팀 방문 및 유선 문의를 통해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은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이호연 군 토지정보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 및 사용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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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보은군, ‘2025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난 2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2025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현장 채용 면접과 기업별 상세 구인 정보 등이 제공됐으며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안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확대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진플라임, 인성피앤씨, ㈜성덕 등 보은군을 대표하는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100여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매칭이 이루어졌다.
현장에서는 면접을 통해 채용 가능성을 모색하며 기업과 구직자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 당일에는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컨설팅 △MBTI 직업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이력서를 작성해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청년·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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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결초보은카드 결제 시 5% 캐시백 제공
보은군, 결초보은카드 결제 시 5% 캐시백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초보은카드 이용자에게 추가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결초보은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캐시백이 지급된다.
현재 결초보은상품권은 구매 시 상시 15% 선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여기에 결제금액의 5% 캐시백이 추가되면서 군민과 관광객 모두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시백은 1인 최대 10만원 한도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기존 15% 선할인 제도만 유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에서 소비하면 더 큰 혜택을 돌려드리는 방식으로 군민 생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준비했다”며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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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식 개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마을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30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군이 추진 중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다.
학교, 경찰, 소방, 약국, 의료기관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 24개 기관이 참여해 ‘자살 예방 7대 선언’을 함께 외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군은 지역 특성과 주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연계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의 변화를 살피며 이웃 간 돌봄과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는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가 보은군 전역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고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관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생명안전망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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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식 개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마을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30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군이 추진 중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다.
학교, 경찰, 소방, 약국, 의료기관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 24개 기관이 참여해 ‘자살 예방 7대 선언’을 함께 외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군은 지역 특성과 주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연계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의 변화를 살피며 이웃 간 돌봄과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는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가 보은군 전역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고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관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생명안전망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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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식 개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마을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30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군이 추진 중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다.
학교, 경찰, 소방, 약국, 의료기관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 24개 기관이 참여해 ‘자살 예방 7대 선언’을 함께 외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군은 지역 특성과 주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연계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의 변화를 살피며 이웃 간 돌봄과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는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가 보은군 전역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고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보은읍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관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생명안전망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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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겨울철 제설 준비 이상무. 11월 중순부터 비상체제 돌입
보은군, 겨울철 제설 준비 이상무. 11월 중순부터 비상체제 돌입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이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동절기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사전 준비를 촘촘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선제적 대응’ 기조 아래 제설 장비 점검과 자재 비축을 서둘러 완료했다.
이번 동절기 제설대책에는 15톤 제설차 6대, 1톤 제설차 및 살포기 24대, 트랙터 제설기 28대 등 총 7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되며 염화칼슘·소금·친환경제설재 등 1,100톤 이상 자재가 확보됐다.
또한 내북면 적음재, 산외면 산대재, 속리산면 삼가재, 마로면 변둔재, 장안면 말티재 등 주요 고갯길에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신속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더불어 보은국토관리사무소·도로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보은읍 금굴리에 조성된 제설창고에는 대량의 자재가 집중 비축돼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선제적인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보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마을 방송, 전광판, SNS 등을 통해 주민 안내를 강화하고 강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제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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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 전통의 멋과 가을의 흥이 어우러진다.
보은군,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 전통의 멋과 가을의 흥이 어우러진다.
[충청중심뉴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 속리산이 전통과 풍류로 물든다.
보은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통적 의미를 지키면서도 세대별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속리산이 지닌 고즈넉한 정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전통을 즐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축제의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제46회 보은군민속예술경연대회’ 가 열려11개 읍·면 대표 풍물단이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이어 속리산 축제의 백미인 ‘영신행차’ 가 속리산 거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기마대, 취타대, 청사초롱팀, 전통의상을 입은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렬이 속리산의 장엄한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1월 1일에는 속리산의 대표 의식인 ‘속리산 산신제’ 가 주무대에서 봉행되며 1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로 만들어진 비빔밥은 지역 경로당에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관광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하고 조합해 먹는 ‘나만의 비빔밥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참가비 1,000원을 내면 속리산 내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되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현장에서는 퓨전국악 공연이 함께 열려 잔디밭을 풍류로 물들인다.
오후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5종 레이스’ 가 열린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연령대별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단심줄 공연, 줄타기·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11월 2일에는 잔디공원에서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세조길 보물탐험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팔상전, 정이품송, 오장환 시인 등 보은의 상징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보은찾고 보은알GO OX 퀴즈’에서는 보은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퀴즈가 열려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통의상 체험, 풍물놀이 체험, 전통놀이마당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와 함께 ‘제23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와 ‘법주사 가을 국화향연’ 이 함께 열려, 속리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가을 속리산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흥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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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보은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9일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제14회 보은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체육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궁, 휠체어육상, 골볼, 컬링, 보치아, 슐런 등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승패보다는 참여와 나눔에 의미를 두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공연과 화합 프로그램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자원봉사자와 가족,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힘을 보탰다.
군은 대회 운영 지원과 경기 보조, 이동 지원 등 장애인 선수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안전 인력을 배치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갖췄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장애 스포츠 활동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