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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적재조사사업, 주민과 함께 소통의 자리 마련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월 21일 증평군 덕상3리 마을회관에서 증평덕상1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증평군이 공동 주관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추진 배경, 절차, 동의서 제출 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해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들이 궁금해하는 경계 분쟁 및 조정금 산정 방법에 대해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신규 시책으로 1년간 운영한 결과,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참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금년에도 증평덕상1지구를 시작으로 14개 사업지구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도는 정부 예산 43억원을 확보해 2만 필지에 대해 추진 중이다.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토지소유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해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여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충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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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진료 공백 최소화
충주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진료 공백 최소화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는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지역 내 병의원과 약국,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의원 118곳, 약국 53곳, 보건진료소 9곳 등 총 180곳이 참여해 응급진료가 운영된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충주의료원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충주미래병원도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에서는 24시간 응급 분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산모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권역별로 1일 3개 보건지소가 돌아가며 비상 진료에 동참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상황 근무자를 편성해 의료 기관 운영 상황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상황실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재택근무로 전환돼 응급 상황에 24시간 대처할 계획이다.
설 연휴에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충주시 콜센터, 충주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은 운영시간이 일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로 먼저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란다”며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 유지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파업 장기화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자 경증, 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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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맞아 의사상자 6가구 위문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 내 의사상자 6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사상자 설 명절 위문 사업은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방안의 하나로 설 전 의사상자 집을 방문해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주시에는 2010년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하려다 숨진 故 오OO 씨를 비롯해 총 6가구의 의사상자가 있다.
충주시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의사상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를 존중하고 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의사상자 예우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의사상자 예우사업은 △시정 연감 공적 게재 △추모석 설치 △문패 제작 달아주기 등의 활동이 있다.
현재는 명절맞이 위문과 함께 의료급여, 교육 급여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의사상자 가정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설을 앞두고 타인을 위해 희생한 의사상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들의 용기와 정신이 시민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의사상자 예우 관련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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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맞이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 개최
충주시, ‘설맞이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설맞이 농특산품 직거래’를 2월 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서울 도심 3곳에서 열리며 영등포구는 1월 21일 구로구와 도봉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서대문구와 금천구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는 23일은 충주시청 광장에서도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우리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명절맞이 농특산품 애용하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4곳에서 오는 25일부터 2월2일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충주씨샵에서도 설맞이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충주에서 재배된 충주 사과를 비롯해 밤, 곶감, 꿀, 땅콩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은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유재연 농식품유통과장은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께서는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가고 농민은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품을 알려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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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75세까지 ‘확대’ 지원
음성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75세까지 ‘확대’ 지원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72세에서 75세까지 확대하며 신청 기간을 다음 달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고령 여성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자격의 연령 조건을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고 충청북도와 지속적인 협의한 끝에 충청북도 전역 행복바우처 사업 확대 추진이라는 성과를 냈다.
확대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존 72세에서 75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 내 거주하며 실제 영농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20세 이상~75세 이하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농가당 농지 소유 면적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 가구의 종사자여야 한다.
‘행복바우처카드’는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연간 본인부담액 2만원을 폐지해 바우처 카드 지원액 17만원이 전액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올해 연말까지 의료·유흥·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안경점 등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확대된 사업에 대한 충분한 홍보와 대상자 누락 방지를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신청 기간을 연장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군 관계자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영농 활동을 하는 여성 농어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에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많은 여성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발 빠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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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투자유치 통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비상하다
충주시, 투자유치 통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비상하다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조길형 시장의 민선 6기 취임 이후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라는 목표 달성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는 지방의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결과, 시장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총 490개 기업의 신규와 증설 투자로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2조 8천억원의 투자를 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5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자동차부품, 승강기,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를 지정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대표기업으로 △자동차부품 △승강기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이 있으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나노캠프, 다해에너지, HL사이언스, HTL, 에코텍이엔지, 신송기계, 현대모비스, 포리바이오, 나온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지난해 준공을 했다.
그리고 올해 착공한 캐이앤앨팩, SNS, 에스에스메디케어, 경민워터컴, 그린푸드 등의 기업들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 시장은 기업 유치가 젊은 인구 유입과 도시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지역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충주시 인구는 저출산 사망 대비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취임 후 18,000세대 증가와 2천여명의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기업들의 왕성한 투자에 이어 산업단지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금릉초 사거리, 탄금대로 달천대로 충원대로 등에서 출퇴근 교통량이 계속 늘고 있어, 이를 분산시키기 위해 연수동 금곡마을에서 용탄동 외촌마을로 연결되는 도로개설에 1,2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산업단지 연결도로 교통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불안한 국내 정세는 기업들의 투자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으나, 조 시장은 올해 투자유치과를 신설하는 등 더욱 공격적인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투자유치는 단순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 도시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더 젊고 활력 있는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충주시가 을사년 새해‘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도약하며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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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조병옥 음성군수, 박찬일 야구협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관내 아동·청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군과 야구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에게 무료 야구 강습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수혜 대상자 선정 △프로그램 진행 △지도 인력 제공 및 운영 업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협약 내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측에 실무자를 두며 상호 협력을 통해 부수되는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경기장, 장비 등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야구 종목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야구 활성화와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및 체력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야구를 쉽게 즐기고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체육활동 장려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찬일 회장은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야구 강습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야구라는 단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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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음성시’ 향한 힘찬 비상
민선 8기, ‘음성시’ 향한 힘찬 비상
[충청중심뉴스]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정주여건 개선으로 음성군 인구가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주목받고 있다.
음성군 등록 인구수는 지난해 5월 9만214명까지 떨어진 후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해 말 9만1236명까지 증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내고장 음성애 주소갖기 운동’과 생활인구의 지역 정착을 위한 대규모 주택 공급이 주된 이유라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음성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과 성본산단 2개 단지가 완공돼 1791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한 영향이 컸다.
올해는 성본산단 3개 단지, 본성지구, 금왕지구에서 총 4816세대가 공급됨에 따라 지난해를 웃도는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사업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조기 착공을 유도하고 신규 민간투자 도시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인구 유입을 꾸준하게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감곡역세권과 삼성 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음성 북부 권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특히 감곡역세권은 중부내륙선 지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경우 교통호재가 예상되고 상우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삼성 덕정지구는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다수의 산단과 기업체가 소재하고 있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주택공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지역거점 종합병원의 부재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음성에 의료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국립소방병원이 올해 준공된다.
군은 주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장비 구입과 우수 의료인력 확보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몇몇 지역에 치우친 개발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정주인구와 생활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지난해 사업을 확정한 소이면 가족캠핑장 조성사업과 생극면 응천공원 명소화 사업도 본궤도에 오른다.
금왕읍·대소면·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삼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을 확충하고 농촌중심지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교통 여건도 개선한다.
주요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과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 1월부터 농어촌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요금 무료화를 시행했다.
올해 개장하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와 대소 공영주차장은 물류기반 확충과 주거지·상가 밀집 지역 주차난 해소로 주민의 불편을 덜며 정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 8기 내내 이어온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성과가 서서히 드러나며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정주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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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 축제의 도시로 거듭난다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의 축제가 한층 더 풍부해진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꿀잼축제·행사 개최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25년에는 기존 축제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는 한편 전에 없었던 새로운 축제를 열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열리는 축제들은 MZ세대를 겨냥해 미식·호러·EDM 등을 주제로 삼았다.
먼저 최근 미식이 관광의 주류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2025년 5월 동부창고 일원에서 ‘미식·주 페스타’를 개최한다.
미식과 관련한 지역 대표 음식과 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축제로 이틀간 열린다.
청주미식관을 운영해 청주의 음식, 전통주 등을 홍보하고 청주 대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한 음식경연대회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스타셰프 초청 쿠킹클래스, 먹거리장터, 문화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8월에는 성안길 일원에서 ‘오싹 호러 페스티벌’ 이 열린다.
청주에서 ‘호러’를 주제로 진행하는 축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성안길 일원에 설치된 야간조명을 활용해 이색적인 경관을 꾸미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호러 페인팅 체험, 호러 코스프레 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계획이다.
‘힙한 청주 페스티벌’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해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8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EDM 공연, 힙합·댄스 가수 공연, 물총놀이, 댄스챌린지 등 MZ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성공적으로 개최한 다양한 꿀잼 축제들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부터 원도심골목길 축제, 도시농업페스티벌, 가드닝 페스티벌, 청주문화유산야행, 청원생명축제, 세종대왕과초정약수축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까지 다채로운 축제가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의 새 지평을 연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는 참여 푸드트럭의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개인용기 지참 구매자에게 할인행사를 운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난다.
올해는 행사 장소를 무심서로에서 무심동로 구간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가드닝 페스티벌은 올해 ‘씨앗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정원전시와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소는 기존 동부창고에서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으로 변경한다.
2024년 65만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갈아치운 청원생명축제는 약 5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 청원생명축제는 친환경농업 이미지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개발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제로 발전할 것이며 이전과 다른 재미와 화제성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일간 17만명이 방문하며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도 특화 콘텐츠 발굴에 더욱 힘쓴다.
아울러 문제점으로 지적된 편의시설 부족 등을 개선해 한층 더 발전한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공예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도 청주의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올해 비엔날레는 ‘세상-짓기 Re_Crafting Tomorrow’라는 주제 아래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 동안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역대 비엔날레 중 가장 길게 진행되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24년 세계공예협회가 인증하는 세계공예도시에 국내 최초로 선정된 만큼 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본전시를 비롯해 태국을 주빈국으로 한 초대국가전, 국제공모전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는 물론 공예전문가와 토의하며 공예 담론을 형성할 수 있는 학술행사, 어린이비엔날레 등 국민 모두를 위한 열린 비엔날레 프로그램, 공예마켓 등 공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또한 체험과 같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청주가 더욱 매력적인 축제의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축제의 강점을 살리고 새로운 축제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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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4년 연속 청년도전 지원사업 ‘다잡고’ 시동
청주시, 4년 연속 청년도전 지원사업 ‘다잡고’ 시동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억7천700만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다잡고 자신감 잡고 희망 잡고 취업 잡고’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발굴해,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용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서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서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이다.
지원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기 60명, 중기 120명, 장기 60명 등 240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기업탐방, 채용박람회 등의 외부연계 활동, 자율활동과 같은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더해 최대 단기 50만원, 중기 220만원, 장기 350만원이 지급된다.
현재 각 과정별로 1기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상공회의소 청년도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청년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갖고 사회로 나아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성과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5-01-21